비로그인 2004-07-15
우...울... 강릉댁님 서재에 갔다가 글을 좌악 읽고는 비틀비틀.. 뭔가 한마디를 해야 되는거 같기도 하면서도 아무튼 기분이 영.. ㅠ.ㅜ 고등학교 때 같은 반 남자 아이들 중엔 아들 낳으려고 작정해서 태어난 아이들이 몇 있었지요. 위에 누나 셋 이고... 그 집에서는 그 애 이름도 안 부르더군요. "우리 아들~" 이라고 부르는... 그 위에 누나 셋은 기분이 참... 아무튼, 절대 결혼은 하지 말아야겠다고 다짐 또 다짐을... 혼자 꿋꿋하게 살아가리라... (잡초인생 -_-)
아.. 말 하려는건 이게 아니라.. 야식 시켜먹으려고 왔어용... 설탕 쏭쏭 뿌린 꿀 꽈배기에 따땃한 율무차 한잔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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