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아톤 CE - OST + 시나리오집 + 엽서 + 핸드폰줄 + 감독 배우 랜덤 친필싸인 3,000장 한정판
정윤철 감독, 조승우 외 출연 / KD미디어(케이디미디어) / 2005년 6월
품절


드디어 도착한 말아톤CE DVD 한정판입니다. 정말 뽀대나죠?

뒷모습입니다. 제 번호는 '021631'이군요

짜잔 열어보니 마라톤 수건이 탐스럽죠.

오른쪽엔 엽서, 왼쪽에 OST가 들어있는 시나리오집과 앙증맞은 핸드폰고리입니다.

시나리오집을 열어볼까요. 왼쪽에 OST가 있습니다.

시나리오집 몇 장 넘겨봅니다. 영화 장면이 새록새록 떠오르는군요.

어떤 장면인지 떠오르시죠?

자 오늘의 주인공 말아톤SE DVD입니다. 이미 20일 전에 나왔죠.

DVD 속을 들여다 봅니다.

두번째 장입니다.

아! 케이스가 궁금하시다구요?

5장짜리 엽서 구경도 하셔야죠. 아쉽게도 싸인판은 놓쳤네요.

수건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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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 O.S.T.
쿠루리 (Quruli) 노래 / 파스텔뮤직 / 2005년 5월
품절


영화보다 DVD보다 늦게 나온 OST. 조제 마니아들 중에는 일찌감치 일본에서 OST를 공수하기도 했다죠. 10곡의 주옥같은 곡들이 담겨, 영화 장면을 솔솔 떠오르네요

OST와 함께 주는 미니 포스터입니다.

OST 겉면

알판은 단순한 디자인입니다

조개 침대 기억하시죠?

부클릿을 쭉 펼치니 사진 브로마이드가 되네요

부클릿 뒷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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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즈 2005-06-04 08: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거 받았는데, 사진 브로마이드 보면서 다시 영화의 장면들이 떠오르는 듯 했습니다...음악도 역시...최고였죠^^
 
Grease - O.S.T. (그리스 25주년 기념반) - 25th Anniversary Deluxe Edition
올리비아 뉴튼 존 (Olivia Newton John) 외 노래 / 유니버설(Universal) / 2005년 5월
품절


이번에 뮤지컬 그리스 공연을 앞두고 새로 나온 영화 OST입니다. 존 트라볼타와 올리비아 뉴튼 존이 주연한 깜찍한 영화죠. 2CD로 리마스터링된 음반인데 첫번째 CD는 기존 OST와 동일한 구성이고 두번째 보너스 CD에는 주요 곡들의 연주버전, 싱어롱버전, 믹스버전 등 12곡이 포함돼 있습니다. 이번 디럭스 버전 반투명 케이스입니다.

반투명 케이스를 벗겼습니다.

디지팩의 매력은 역시 다양한 사진이죠.

쭉 펼친 모습입니다. 레코드판처럼 디자인한 CD그림이 멋집니다.

차례대로 DVD와 영화OST, 뮤지컬OST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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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re Dame de Paris - O.S.T. - Original Cast Recording
Various Artists 노래 / 소니뮤직(SonyMusic) / 2004년 4월
평점 :
절판



스튜디오앨범은 맨 오른쪽

지난 2월 25일부터 국내에서 공연 중인 프랑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그 감동을 잊지않기 위해 CD는 필수다. 하지만 현재 국내에서 라이선스 판매되는 프랑스판과 영어판 앨범 2종류는 모두 스튜디오 앨범이다. 공연 실황과 전곡을 담은 2CD 앨범은 아직 국내에 정식 판매되진 않고 있다.  

프랑스판 스튜디오 앨범은 현재 공연장에서 팔고 있는 유일한 앨범이긴 하나 말 그대로 주연 배우들이 공연 전에 스튜디오에 모여 녹음한 앨범이다. 따라서 실황 앨범의 감동을 기대하긴 어렵지만 오리지널 캐스팅 멤버들의 화려한 노래 솜씨에 흠뻑 빠지기엔 충분하다.

아직 국내에서 공식 발매되지 않은 1999년 실황 앨범(2CD)과의 결정적 차이는 바로 에스메랄다 역이다. 스튜디오 앨범에서는 NOA가 맡은 반면, 실제 공연에서는 엘렌 세가라가 맡았다. 결국 현재 첫 에스메랄다는 엘렌 세가라로 기억되고 있지만 적어도 노래실력 만큼은 노아도 이에 못지않다.

나머지 배역은 실황 앨범과 동일하다. 콰지모도 역에 GAROU, 프롤로 역에 Daniel Lavoie, 그랭그와르 역에 Bruno Pelletier. 푀비스 역에 Patrick Flori, 클로팽 역에 Luck Mervil, 플뢰르 드 리스 역에 Julie Zenatti 등이다. 최근 발매된 영어판 앨범에도 Garou 등 일부가 참여했다.  

두번째 차이는 노래곡수다. 일단 노트르담 드 파리의 전곡은 50여곡에 이른다. 이 가운데 단 16곡만이 선곡됐다. 따라서 에스메랄다와 플뢰르 드 리스가 푀비스를 사이에 두고 부르는 Beau comme le soleil, 에스메랄다와 콰지모도의 듀엣곡인 Ma maison C'est ta maison, 에스메랄다가 철창에 갖혀 애절하게 부르는 Les oiseaux qu'on met en cage 등 좋은 곡들을 들을 수 없는 아쉬움이 있다.

세번째 차이는 노래 순서다. 대부분 극의 흐름에 맞춰 노래를 배치했지만 일부 곡들은 뒤섞여 있다. 예를 들어 푀비스가 두 여인 사이에서 갈등하며 부르는 'Dechire'는 1막 중반에 부르지만 여기선 2막 중간으로 밀렸다.  

이런 여러 가지 점에서 전곡이 실린 실황 앨범에 비해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하루빨리 국내에도 전곡이 담긴 실황 앨범이 들어오길 기대해 본다. 적어도 현 시점에선 최선의 선택임은 틀림없다. 스티브 발사모 등이 참여한 영어판 앨범은 가수들의 면면은 화려하지만, 우리가 영어권 국가가 아닌 이상 '노트르담 드 파리'의 프랑스 노래가 주는 특유의 매력을 뒤집긴 어려울 듯 하다.

                                                                              *별빛처럼


오픈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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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Very Best Of Musicals Vol. 1
Various Artists 노래 / 유니버설(Universal) / 2005년 1월
절판


이번에 유니버셜뮤직에서 나온 따끈따끈한 CD입니다. 일종의 뮤지컬 컴필레이션 음반인데 이름 그대로 베스트만 모였군요. 그럼 속을 들여다 볼까요?

1. DVD케이스 크기에 CD 2장이 담겨 있습니다. 옆에 달력은 부록이구요.

2. 겉케이스 뒷면과 달력을 펼친 모습입니다. 8월 달력엔 아이다 공연 안내가 있네요. 아이다 역에 핑클의 옥주현이 캐스팅됐다죠. 좀 불안합니다만 기대를 걸어보죠.

3. 안쪽 케이스는 디지팩입니다. CD 디자인은 단순하군요. 옆 가사집엔 영문가사와 뮤지컬 소개가 담겼습니다. 두툼한게 맘에 듭니다.

4. 가사집 펼친 모습입니다.

5. CD를 꺼낸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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