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에서의 물놀이 - 케이트의 명화 여행
제임스 메이휴 지음 / 크레용하우스 / 2008년 10월
평점 :
절판


미술관을 돌다보면 다리도 아픈데.. 이런 상상을 하며 그림앞에 앉아있으면 좋겠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우리 가족 최고의 식사! 샘터어린이문고 11
신디위 마고나 지음, 이해인 옮김, 패디 보우마 그림 / 샘터사 / 2008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눈물어린 식사.. 그 속에 반짝이는 보석같은 지혜와 사랑의 마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개념어 사전
남경태 지음 / 들녘 / 2006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사전이라 해놓고는 이렇게 재미있을 수가! 아무 데나 들춰봐도 흘러나오는 개념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세계의 건축물 1 - 역사를 넘나드는 불멸의 걸작
알레산드라 카포디페로 엮음, 이순주 옮김, 이강업 감수 / 뜨인돌 / 2007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세계의 건축물 2>를 먼저 사서 봤다. 둘 다 보고싶었지만 고가니까.. 우선 하나를 보고 만족스러워서 다시 <세계의 건축물 1>을 사서 봤다. 보고, 깜짝 놀랐다. 

뜨인돌 출판사에서 2007년 8월 25일에 동시 발행한 이 두 권은, <세계의 건축물 1>과 <세계의 건축물 2>로 되어 시리즈란 느낌이 들게 한다. 1은 '역사를 넘나드는 불멸의 걸작'이고 2는 '상상을 실현한 위대한 현대 건축'이니 시대적인 차이가 있으려니 느꼈다. (지금 다시 보니 책 소개에 각각의 건축물을 다 나열하고 있는데 대충 보고 사버린 것이다. 하지만 누구나 늘 책 속의 목차를 상세하게 보고 사는 건 아니다. 시리즈로 1과 2라면 당연히 그에 합당하게 중복이 될 거라곤 생각지 않았다) 어쨌든 2권을 먼저 사서 보니 역시나 현대 건축물이어서 상당히 흥미롭게 봤고, 1에 대해 기대를 갖게 되었다. 

1편을 보니, 동시에 기획한 거라면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로 여겨지는데, 현대 건축물까지 아우르고 있다. 1과 2에서 동시에 다루고 있는, 중복되는 건축물이 1편 70개 중 15개 건축물이다. 2로 치면 45개 중 15개인 셈이니 1/3이 중복인 셈. 왤까?  

원작의 정보를 본다.  

<세계의 건축물 1>은 2004년 출판된 <Wonders of the World>이고 <세계의 건축물 2>는 2006년 나온 <Masterpieces of Modern Architecture>가 원작이다. 출판사는 White Star Spa로 같다. 이탈리아의 한 출판사에서 딱히 시리즈로 묶어 펴내지 않은 두 책(물론 긴밀한 연관 관계가 느껴지지만)을 뜨인돌 출판사에서 1, 2라고 묶다보니 중복된 내용을 고스란히 감수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 아닐까. 대충 그렇게 이해가 된다. 하지만, 

우리에게 제공된 <세계의 건축물 1, 2>는 함께 엮은 책들이다. 두 권을 함께 사서 보는 경우 황당하기 이를 데 없다. 둘 다 공저로 되어 저자가 다수이고 엮은이도 있는데, 1과 2는 서로 지은이는 다르다. 한 건축물을 1에서 또 2에서 다른 관점에서 볼 수도 있으니 그럼 됐지 않으냐 할 수도 있겠다. 하지만 이 기획이 어느 특정 건축해설가의 관점을 보여주자는 것 보다는 우선 세계의 불멸의 건축물을 소개하자는데 있는 것이 아닌가? 두 권의 책에서 각각 다른 시대의(혹은 다른 식의 구분이라도) 다른 건축물을 보고자 하는 것이 독자로서는 당연한 기대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다. 1권을 먼저 본 독자가 2권을 볼 때, 2권에서 소개하는 45개 중 15개가 이미 1권에서 본 건축물이라는 걸 어떻게 받아들일 수 있을까.  

각각 보았을 때 말할 수 없이 만족스러운 책이지만, 둘을 엮어 그만 황당하게 되어버렸다. 출판사가 독자를 위해 배려할 수 있는 길이 달리 없었을까 생각하니 더욱 아쉽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한비야의 중국견문록
한비야 지음 / 푸른숲 / 2001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다시 봐도 새롭고 힘이 솟는 책, 좋은 에너지를 나눠주는 멋지고 신기한 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