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아이들을 열광시킨 오싹한 줄거리!

해리포터 다음으로 많이 팔린 책이라고 해요.

공포 소설은 참 드문데 어떤 내용일지 궁금하네요.









 
쌍둥이 자매 린디와 크리스.

어느날, 크리스와 린디는 집 뜰 귀퉁이 쓰레기통에서 인형을 발견해요.

린디는 인형의 이름을 슬래피로 짓고 복화술 공연연습을 했어요.



 


크리스는 인형으로 인기를 끄는 린디가 부러워요.

그런데 이 인형은 좀 이상해요.
혼자 움직이기도 하는 것 같고, 웃음소리도 들리는 것 같아 크리스는 넘 무서웠어요.

그러던 어느날, 크리스에게도 목각인형이 생겨요. 이름을 우디로 지었어요.





우디가 온 뒤에도 계속 이상한 일들이 일어나요.

크리스의 블라우스가 우디에게 입혀져 있기도 하고 우디가 혼자 맘대로 말을 하기도 하고 우디가 슬래피를 덮쳐 목을 조르고 있기도 하고...

무섭고 섬뜩한 사건들이 계속되었죠ㄷㄷ







부엌을 난장판으로 만들고 그 한 가운데 앉아 있는 우디.

화가난 엄마는 두 인형을 버리라고 했고 자매는 깨끗이 치우겠다고 했어요.

크리스는 말썽만 피우는 인형이 맘에 들지 않았어요.
옷장에 던저 넣고 문을 닫자 내보내달라는 목소리가 났어요!!





주문에 의해 살아나게 된 인형.
자매는 인형을 없애기로 하고 땅에 묻어버려요.

살아난 인형이 사악하게 웃는 모습을 보니 넘 무서웠어요 ㄷㄷ






흙더미에 묻고 돌아온 인형이 글쎄!!
식탁 의자에 앉아 있는 거에요!

인형과 쌍둥이 자매는 결국 어떻게 되는 걸까요??




섬뜩함이 가득한 구스범스.
제가 읽기에도 넘 무서워서 ㅠ
아이들 호불호도 좀 갈릴거 같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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