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내 영혼의 맑은 소리 (soulnote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soulnote</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Fri, 30 Oct 2026 00:18:48 +0900</lastBuildDate><image><title>soulnote</titl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myface/pt_765410146437038.jpg</url><link>https://blog.aladin.co.kr/soulnote</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soulnote</description></image><item><author>soulnote</author><category>책읽기 좋은날</category><title>매일 쓰는 문장이 나를 만든다 - [매일 쓰는 문장이 나를 만든다 - 소통의 고수 한석준 아나운서가 뽑은 인생 문장]</title><link>https://blog.aladin.co.kr/soulnote/17590989</link><pubDate>Sat, 24 Oct 2026 23:5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soulnote/1759098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62131017&TPaperId=1759098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480/92/coveroff/k66213101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62131017&TPaperId=1759098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매일 쓰는 문장이 나를 만든다 - 소통의 고수 한석준 아나운서가 뽑은 인생 문장</a><br/>한석준 지음 / 인플루엔셜(주) / 2026년 10월<br/></td></tr></table><br/>도서협찬 | 한석준 아나운서님과 함께 필사해요🎶<br/>⠀<br/>⠀<br/>⠀<br/>⠀<br/>매일 쓰는 문장이 나를 만든다<br/>저자 _ 한석준<br/>출판 _ 인플루엔셜<br/>⠀<br/>⠀<br/>⠀<br/>⠀<br/>⠀<br/>뭔가 어수선하고<br/>삶이 정돈되지 않는 것 같다 생각 들 즈음<br/>하나의 기준점을 세우고 싶어<br/>모닝 필사를 시작했습니다. 오늘로 60일차!<br/>⠀<br/>⠀<br/>매일 아침<br/>꾹꾹 눌러 쓴 문장과 생각들이<br/>제 안에 켜켜이 쌓여<br/>휘청이는 어느 날,<br/>저를 바로 세워 주리라 믿고 있어요.<br/>⠀<br/>이런 믿음을 담은<br/>의미있는 필사책이 출간되어<br/>기쁜 마음으로 소개해 드립니다.<br/>⠀<br/>⠀<br/>⠀<br/>⠀<br/>⠀<br/>⠀<br/>⠀<br/>📌<br/>⠀<br/>오랜 세월 책을 읽고 필사하며<br/>그렇게 써내려간 다이어리가 수십 권에 이르러<br/>마침내 한 권의 책으로 세상에 나왔습니다.<br/>⠀<br/>한석준 아나운서님의 오늘이 있기까지<br/>곁을 지켜준 인생 문장 100편을 수록한<br/>&lt;매일 쓰는 문장이 나를 만든다&gt;<br/>⠀<br/>소통의 고수 한석준 아나운서가 뽑은 인생 문장을 읽고 필사하는 것을 넘어 문장에 대한 저자의 생각을 만나볼 수 있는 필사집입니다.<br/>⠀<br/>⠀<br/>⠀<br/>⠀<br/>⠀<br/>◾️ 1부. 나답게 살고 싶다면<br/>◾️ 2부. 관계에 흔들리지 않고 싶다면<br/>◾️ 3부. 세상을 내 편으로 만들고 싶다면<br/>⠀<br/>⠀<br/>나로 시작해<br/>내가 속한 관계를 둘러보고<br/>마침내 세상으로 나아가는 조금 더 큰 걸음과<br/>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필사책<br/>⠀<br/>⠀<br/>누군가의 인생 문장을 들여다본다는 건 설레는 일입니다. 특히 제가 애청하는 &lt;지식인사이드&gt;에서 초대받은 지식인들이 노하우를 아낌없이 내어놓도록 이끌어주시는 한석준 아나운서님의 인생 문장이라면 더 의미있지요.<br/>⠀<br/>⠀<br/>세네카, 릴케, 버지니아 울프, 데일 카네기 등<br/>시대를 건너 여전히 유효한 문장들이 가득합니다.<br/>⠀<br/>⠀<br/>마지막에 '100일 필사 트래커'가 수록되어 있어요. 이게 이렇게 필사 욕구를 불러 일으킬 줄은 몰랐습니다. 한 칸 한 칸 채워 나갈 때마다 얼른 다음 필사를 하고 싶을 정도랍니다. 필사 습관 들일 때 유용할 것 같아요.<br/>⠀<br/>⠀<br/>⠀<br/>⠀<br/>⠀<br/>⠀<br/>⠀<br/>⠀<br/>⠀<br/>🏷<br/>⠀<br/>얼리버드 필사 서평단으로 참여하면서<br/>책이 출간되기 전, 7일 동안 매일 필사를 했습니다.<br/>⠀<br/>⠀<br/>오픈톡방을 통해<br/>필사를 공유하며<br/>생각을 나눴던 시간<br/>⠀<br/>⠀<br/>각자 고른 문장과 그 문장을 고른 이유도 짧게나마 들어볼 수 있었어요. 누군가의 건강 상태를 짐작해 볼 수 있었고요, 직업이나 마음도 슬쩍 들여다 볼 수 있었어요.<br/>⠀<br/>한줄 한줄 읽으며 하트를 누르는 시간. 혼자 필사할 때와는 달리 다른 분들의 생각 안에 머무는 경험은 특별했습니다.<br/>⠀<br/>무엇보다 그 자리에<br/>한석준 아나운서님이 계셨다는 거!<br/>⠀<br/>⠀<br/>필사에 집중하자는 처음 약속으로 인해<br/>그 어떤 코멘트도 달 수 없었지만<br/>한석준 아나운서님이 등장하실 때마다<br/>반가웠던 마음이 떠오릅니다.<br/>⠀<br/>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br/>⠀<br/>⠀<br/>⠀<br/>⠀<br/>⠀<br/>⠀<br/>⠀<br/>⠀<br/>⠀<br/>🦋 이런 분들께 추천드려요<br/>⠀<br/>⠀<br/>✔️ 한석준 아나운서님의 인생 문장이 궁금하신 분<br/>✔️ 100일 동안 필사 습관을 형성하고 싶으신 분<br/>✔️ 좋은 문장을 필사해 보고 싶으신 분<br/>⠀<br/>⠀<br/>누군가의 인생 문장이<br/>다른 누군가의 삶에<br/>빛이 되어주리라 믿어요.<br/>⠀<br/>&lt;매일 쓰는 문장이 나를 만든다&gt; 에서<br/>인생 문장을 발견하게 되시길 소망합니다!<br/>⠀<br/>⠀<br/>⠀<br/>⠀<br/>⠀<br/>⠀<br/>⠀<br/>⠀<br/>⠀<br/>⠀<br/>💜<br/>⠀<br/>인플루엔셜 서평단 자격으로<br/>책과 연필을 선물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480/92/cover150/k66213101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4809250</link></image></item><item><author>soulnote</author><category>책읽기 좋은날</category><title> 작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무언가를 만난 기분 - [빵, 공원, 농구하는 소녀]</title><link>https://blog.aladin.co.kr/soulnote/17557573</link><pubDate>Tue, 06 Oct 2026 17:2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soulnote/1755757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92131867&TPaperId=1755757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30/20/coveroff/k39213186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92131867&TPaperId=1755757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빵, 공원, 농구하는 소녀</a><br/>천선란 지음, 이주향 그림 / 달 / 2026년 09월<br/></td></tr></table><br/><br><br><br><br>작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무언가를 만난 기분<br><br><br><br>빵, 공원, 농구하는 소녀(에세이)작가 _ 천선란출판 _ 달<br><br>서평 협찬도서<br><br><br><br><br>🏷<br>예뻐서어떠한 흔적도&nbsp;남기기 싫은데자꾸 하고 싶은&nbsp;이야기가 떠오르는 책<br><br>할 수 있는 일이란솟아 오르는 마음의 소리를한 글자 한 글자 정성 들여 옮겨 적어보는 일<br><br><br><br><br><br><br><br>🏀⛹️‍♀️<br>천선란 작가의 신작&nbsp;&lt;빵, 공원, 농구하는 소녀&gt;는&nbsp;뮌헨에서 보낸 한 달 동안&nbsp;작가가 비로소 자신을 정면으로 응시하며&nbsp;깨달은 이야기들을 담은 에세이입니다.<br><br>'빵 - 공원 - 농구하는 소녀'<br>이 키워드를 따라 펼쳐지는 이야기는 간결하지만 생각을 더하게 만드는 깊이가 있어요. 특히 자신의 민낯을 마주하기 힘들었던 분들께 용기를 내어 대면할 시간을 안겨주리라 생각합니다.<br><br><br><br><br><br><br>🥖&nbsp; 딱딱하고 질기고 거칠어서 씹고 또 씹어야 하는 독일 빵은 시간에 쫓기지 않아야 제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해요. 뮌헨 한 달 살이 결심에 큰 비중을 차지할 만큼 작가님은 이 빵을 애정합니다.<br>드넓은 공원에 앉아 로겐브로트를 물도 없이 퍽퍽하게 몇 시간씩 하염없이 먹고 싶다는 작가님 말씀에 뭔가 좀 먹먹함이 차올랐어요.&nbsp;<br>소설가로서 딸로서 쉼없이 내달리는 동안 멈춤의 시간은 없었을테니까요. 빵을 씹는 동안 만큼은 여러 페르소나로서의 내가 아닌 오롯이 나를 마주할 수 있겠지요. 그 마음이 조금은 헤아려 질 것 같아 울컥합니다.<br><br><br><br><br><br>🏀 매일 같은 시간에 농구하는 소녀를 만납니다. 잘하지 않아도 계속하는 그 소녀를 보며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을 깨닫습니다.<br>매일 한다는 건 그 일을 좋아한다는 것!<br>'나는 소녀에게 농구가, 나에게 글쓰기 같은 것이라는 걸 안다. 실패해도 그다지 부끄럽지 않은 것. 그저 내가 나를 만족시킬 때까지 끝없이 하는 것. 마음과 몸이 전부 다 쏠리는 것.(95)&nbsp;<br>작가님은 수많은 악평들 속에 휘청인 순간, '그래서 포기할 것인가' 라는 질문을 던집니다. 깊게 패인 상흔은 말끔히 사라지지 않겠지만 좋아하기 때문에 계속 해나갈 결심. 매일 할 결심을 합니다. 운동도 마찬가지!<br><br><br><br><br>🏞 공원. 아, 공원.&nbsp;<br>'자기만의 방'을 넘어 이제 '자기만의 공원'으로!공원 이야기는 책으로 직접 만나보시길 권합니다😉<br><br><br><br><br><br><br><br>📌<br>소설가 혹은 딸로서의 삶에 충실하는 사이 자신과 대면할 일이 거의 없었고, 있어도 피해왔다고 고백하는 작가님. 새벽 네 시에 불현듯 깨는 시간이 잦아지면서 어쩔 수 없이 민낯을 마주하게 되는 그 시간이 괴로웠다 말합니다.<br>온통 새벽 네시였던 뮌헨의 시간!<br>그렇다면 뮌헨에서의 시간도 괴로웠을까요. 아닙니다. 정반대입니다. 한국어를 비롯해 비교적 익숙한 중국어나 일본어도 아닌 낯선 말들이 들려 옵니다. 딱히 인종차별도 아닌 적절한 무관심이 오히려 마음을 놓게 만드는 나라 독일.<br>한국에서 새벽 네 시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자신과 대면할 수 있었다면, 뮌헨에서는 온통 새벽 네 시 같은 시간이 이어집니다.<br><br><br>✔️ 민낯을 들여다 볼 용기<br>✔️ 이어폰으로 음악을 듣지 않고도세상에 나설 마음을 내어 본 시간<br>자신의 민낯을 가까이 들여다보는 동안 비로소 자유롭고 홀가분해질 수 있다는 것을 이 책은 가만히 일깨워줍니다.<br><br><br>📖 애매해서 어디에 속하지 않았고, 속하지 않았기에 살면서 처음으로 '일인 팀'이 된 기분이었다. 나만 잘하면 되는, 나만 행복하면 되는, 나를 잘 돌보면 되는, 내 의견에 귀 기울이면 되는…… (64)<br><br><br><br><br><br><br>🏷<br>길지 않은 이야기 속에담백한 진심을 담아낸 책<br>공원을 달리고 걷고 앉아 머무는 동안자기만의 방을 넘어자기만의 공원 하나쯤&nbsp;품고 살아야 함을&nbsp;가슴 뻐근하게 권하는 책<br>세상을 차단하지 않고도&nbsp;세상에 나설 용기를 내게 하는 책<br>아내로 엄마로 딸로 또는&nbsp;여러 사회적 관계로서의 내가 아닌&nbsp;민낯 그대로의 나와 마주하게 해주는 책<br><br><br><br><br><br><br>🌕&nbsp;<br>달 - 여행 그림책 시리즈로 만난&lt;빵, 공원, 농구하는 소녀&gt;<br>어떠한 역할로서의 내가 아닌자기 자신이 되어 보는 시간<br>낯설고 불편해서 피하고 싶었던 그 시간을정면으로 응시해 보고 싶은 분들께 이 책을 권합니다!<br><br><br><br><br><br><br><br><br>🌕 서평단 자격으로 달 @dalpublishers 출판사에서 책을 선물받았습니다.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br><br><br><br><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30/20/cover150/k39213186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302066</link></image></item><item><author>soulnote</author><category>책읽기 좋은날</category><title>추천, 이 단어만으로 충분한 책 - [어떤 계절은 영원하지]</title><link>https://blog.aladin.co.kr/soulnote/17549175</link><pubDate>Thu, 01 Oct 2026 17:4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soulnote/1754917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62131162&TPaperId=1754917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35/31/coveroff/k96213116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62131162&TPaperId=1754917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어떤 계절은 영원하지</a><br/>하유지 지음 / 돌베개 / 2026년 08월<br/></td></tr></table><br/><br>| 서평단 협찬도서<br><br><br>관계의 회복과 치유를 넘어진정한 홀로서기를 향한 여정<br><br>추천, 이 단어 하나만으로도 충분한 책<br><br><br><br>| 어떤 계절은 영원하지| 작가 _ 하유지| 출판 _ 돌베개<br><br><br><br><br><br><br>°°<br>열 일곱 오한봄<br>엄마와 첫사랑이&nbsp;동시에 찾아오다!<br><br>°°<br><br><br>와~ 이 책말이 좀 안되는데요?<br>설렘 뭉클 울컥 감동&nbsp;심지어 재미있기까지!!!(사실 내내 재미있음)<br>표현들이 생글거리고 싱그러워요.심장이 간질대서 푸흡 웃게 되고요상황 묘사와 티키타카가 절묘합니다.<br>오늘부로 결심했어요. 작가님 책 모두 찾아보기로!<br><br><br><br><br><br>🏷<br>오한봄<br>아빠 얼굴은 알지 못합니다.엄마는 봄이를 낳자마자 떠났고요할머니와 단 둘이 살아가고 있어요.<br>건강 검진 결과 긴급 수술을 받게 된 할머니.17년만에 엄마가 집으로 소환됩니다.<br>대충 눈치 채고는 있었지만&nbsp;그동안 엄마와 할머니는&nbsp;거의 찐친 수준으로 연락을 이어오고 있었어요.&nbsp;<br>엄마가 양육비를 비롯해 온갖 택배를 보내오는 사이,&nbsp;할머니는 손녀가 커가는 과정을 낱낱이 보고 했고요.&nbsp;<br>그런데 두 모녀의 상봉이 17년 만이라니.&nbsp;도대체 이들에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br><br><br><br><br><br>🏷<br>추동하와 오한봄<br>가을 겨울 여름이 봄을 만나비로소 완벽한 사계절이 되었어요.<br>이름부터 인연임이 분명한 열 일곱 청춘!<br>진심 오글거리는데 과몰입하게 됩니다.&nbsp;두 아이의 연애에 왜 제 마음이 설렐까요?<br><br><br><br><br><br>🧳<br>몽글몽글&nbsp;연애세포 깨워 보시라고&nbsp;이 책을 권하는 건 아닙니다.<br>이 책엔 17년 전,&nbsp;결혼식 날 떠나버린 남편으로 인해&nbsp;여전히 휘청이며 떠도는 마음이 있습니다.&nbsp;<br>작은 캐리어 하나에 전 생애를 싣고 다니는 가엾은 인생.&nbsp;그런 며느리를 대신해 살뜰히 손녀를 키워 온 할머니가 있어요.&nbsp;경로당 청소 일이 끝나면 집으로 돌아와 시집을 필사하는 할머니.&nbsp;<br>여러 사정 모른 채&nbsp;엄마에 대한 미움을 키워가는 한 소녀가 있고요,&nbsp;그 소녀를 사랑하는 한 소년이 등장합니다.<br><br><br><br><br><br>🏷<br>청소년 소설은 웬만해선&nbsp;밑줄을 긋거나 코멘트를 달지 않으려고 해요.&nbsp;저 다음에 아이들이 읽을 거라서요.<br>그런데 이 책은&nbsp;참다참다 밑줄 그으며코멘트를 달기 시작했어요.&nbsp;<br>저도 모르게 육성으로&nbsp;감탄과 탄식이 쏟아져 나오고요덧붙일 말들이 자꾸만 떠오릅니다.<br><br>아들 잃은 엄마,&nbsp;남편 잃은 아내,&nbsp;부모 잃은 아이 가 등장하지만&nbsp;<br>어쩐지 기특하고&nbsp;애틋하고 시원하고 개운해요.&nbsp;<br>내내 재미있고 제법 산뜻합니다.&nbsp;<br><br><br><br><br><br>📧&nbsp;<br>그거 알아? 어떤 사람한텐&nbsp;한 계절이 영영 계속되기도 한다는 거?(110)<br><br>.<br>17년 전 그때 그대로&nbsp;정지한 시간 속에 살아가는 엄마<br>17년 간 울음 한 번 토해내지 않고묵묵히 시집을 필사하며 손녀를 양육해온 할머니<br>17년을 건너 미움보다 사랑이 더 큰 아이로 자란 봄이<br><br>어른들에게 잘하고 사랑을 표현할 줄 아는 동하봄이 곁에서 단단하게 뿌리내린 나무 같은 친구 규림성치 않은 몸으로 끝끝내 새끼를 돌보는 길고양이 네모<br><br>깊은 내상을 간직한 인물들이&nbsp;어떤 과정을 거쳐 회복의 단계로 나아가는지,&nbsp;함께이지만 홀로 자립하고 독립하는 것이&nbsp;얼마나 의미있는 일인지 일깨워주는 다정한 소설!<br>.<br><br>📧<br>지금 이 계절이 꼭 한 편의 시 같아.&nbsp;이만큼 살아 보니까 시가 인생이고 인생이 시야.&nbsp;시 한 편에 인생이 들어 있고, 인생 고비와 갈피마다&nbsp;시구절이 스며들어 있고. 모질고 험하다가도 결국엔 아름다운 게 인생이더라.&nbsp;<br>(181)<br><br><br><br><br><br><br>📌 주의<br>할머니의 필사노트와엄마의 스케치북은 울음 키트치입니다.불시에 훅 하고 들어와&nbsp;눈물 버튼을 사정없이 눌러버릴지도 몰라요.<br>간단치 않은&nbsp;다단한 아픔의 층위 속에서이렇게 자주 웃게 될 줄이야.이러니 작가님께 반해요 안 반해요.<br>사실 이 책은 '추천' 한 단어만으로 충분합니다.읽어 보시면 알아요. 어떤 마음으로 추천하는지.&nbsp;웃게 만들어요. 울리기도 하고요.&nbsp;마음 가득 사랑이 차올라요. 홀로 뭔가 해나갈 수 있을 것만 같아요.&nbsp;<br><br><br><br><br><br>_<br><br><br><br>&nbsp;돌베개 서평단 자격으로 책을 제공받았습니다. 감사드려요 :)<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35/31/cover150/k96213116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353125</link></image></item><item><author>soulnote</author><category>책읽기 좋은날</category><title>토지를 쓰는 시간, 토지 필사 노트 - [토지 필사 노트]</title><link>https://blog.aladin.co.kr/soulnote/17532316</link><pubDate>Wed, 23 Sep 2026 09:2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soulnote/1753231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62130693&TPaperId=1753231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15/93/coveroff/k36213069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62130693&TPaperId=1753231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토지 필사 노트</a><br/>박경리 지음, 유선경 엮음 / 다산초당 / 2026년 07월<br/></td></tr></table><br/><br><br><br>[협찬 및 구매]&nbsp;<br><br><br>&nbsp;'토지'를 쓰는 시간<br><br><br><br>✒️ 토지 필사 노트✒️ 박경리 지음✒️ 유선경 엮음✒️ 출판 다산초당<br><br><br><br><br><br>📌<br>집필 기간 26년,&nbsp;원고지 4만 장에 달하는우리말의 풍요로운 보고 [토지]를한 권의 책으로 더 가깝고 깊게 만날 수 있는 시간<br>유선경 작가의 [토지 필사 노트]를 만났습니다.<br><br><br>한 번 읽기도 어려운 [토지]를&nbsp;세 번 정독하고 30년 넘게 필사를 이어온 작가는<br>[토지]를 통해 명료하고&nbsp;아름다운 문장을 배웠다고 해요.&nbsp;세상과 인생 살이에 대한&nbsp;대부분의 해답 역시 책에서 마주하게 되었고요.<br><br><br><br><br><br><br>📌<br>[토지]에서 가져온&nbsp;147개의 글귀의 기준은<br>'지금&nbsp;이 시대를 살고 있는&nbsp;당신에게 필요한가'입니다.&nbsp;<br>한 문장 한 문장 깊이 새길 수 밖에 없는 이유입니다.&nbsp;<br><br><br>작가가 엄선한 토지 속 명문장을 만나볼 수 있는 [토지 필사 노트]는 [토지] 읽기 전 배경지식을 쌓기에 좋아요. 미리 보기 해 볼 수 있는 의미있는 책이기도 하고요. 이미 [토지]를 읽으셨다면 더없이 반가울 책이지요.<br><br><br><br><br><br><br>🏷<br>한국인 장모님의 제안으로최참판댁을 방문하게 된미국인 사위 이야기를 알고 계시나요?<br>바로 케데헌 감독 크리스 아펠한스 이야기입니다.<br>'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하동 최참판댁에 방문한 케데헌 감독 가족의 이야기를 시청한 적이 있습니다. [토지]를 읽고 꼭 한 번 이곳에 와보고 싶었다는 장모님은 자연스레 사위의 가이드가 되어 주었지요.&nbsp;<br>하동과 화개장터, 토지 문학관 구석구석을 빠짐없이 담으려는 감독님의 진중한 태도는 깊은 인상을 안겨 주었습니다. 패널들은 보는 내내 '케데헌2'를 위한 자료 조사인 것 같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지요.<br><br><br><br><br><br><br>🏷<br>젊은 날 [토지]를 읽은&nbsp;외국에 살고 있는 어느 독자를기어이 하동으로 이끈 힘은 무엇일까요?<br><br>[토지]에 무엇이 담겨 있기에&nbsp;이토록 오랜 세월 사람들의 마음을&nbsp;요동치게 만드는 걸까요?&nbsp;<br><br>'토지 챌린지'를 보면서 막연히 읽고 싶다 생각했습니다. 궁금증이 증폭되던 시기에 케데헌 감독님 영상을 시청했고요. 비슷한 시기에 '박경리 탄생 100주년 기념 토지 천경자 에디션' 펀딩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망설일 이유 없었어요. 바로 구매했고 10월 부터 읽을 계획입니다.<br><br>그 사이 [토지 필사 노트]가 출간되었습니다. 이 정도면 온 우주의 기운이 저를 '토지'로 이끄는 것만 같은 착각마저 들어요.&nbsp;<br><br><br><br><br><br><br><br><br>나이 앞자리가 바뀌는 시기에[토지] 대장정에 들어갑니다.<br>혼자 해낼 수 있을지 의문이지만 시작해보려 합니다.<br>그전에 [토지 필사 노트]를 만난 건 유의미한 경험이었습니다.&nbsp;[토지] 읽는 사이사이 필사 노트를 이어쓰면서 완필해 보겠습니다.<br><br>토지 읽기 전과 읽은 후저의 내면은 어떻게 달라질까요?<br><br><br><br><br><br><br><br><br><br><br><br><br>🌕&nbsp;필사단 자격으로 출판사에서 책을 선물받고 또 구매했습니다.깊이 감사드립니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15/93/cover150/k36213069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159327</link></image></item><item><author>soulnote</author><category>책읽기 좋은날</category><title>상실과 애도를 지나 삶으로 - [파도였던 날들]</title><link>https://blog.aladin.co.kr/soulnote/17520486</link><pubDate>Wed, 16 Sep 2026 20:2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soulnote/1752048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72130346&TPaperId=1752048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88/2/coveroff/k37213034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72130346&TPaperId=1752048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파도였던 날들</a><br/>AJ 덩고 지음, 임슬애 옮김 / 미메시스 / 2026년 09월<br/></td></tr></table><br/>서평단 협찬도서<br/><br/><br/><br/>슬프고도 아름다운 이 이야기를 들어주시겠어요?<br/><br/><br/><br/><br/>🌊 파도였던 날들<br/>🌊 AJ 덩고<br/>🌊 미메시스<br/><br/><br/><br/><br/><br/>"내가 죽으면, 네 그림을 통해 계속 살고 싶어."<br/>"내가 바라는 건 그것뿐이야."<br/>"약속해 줘. 우리 이야기를 전하겠다고."<br/><br/>(369)<br/><br/><br/><br/><br/>암투병 끝에 하늘나라로 떠난<br/>여자친구의 유언으로부터 탄생한 <br/>아름다운 그래픽 노블 <br/><br/><br/>상실의 고통과 <br/>애도의 슬픔이 차오르는 동시에<br/>삶을 향한 눈부신 드라마가 펼쳐지는 <br/><br/>[파도였던 날들]<br/><br/><br/><br/><br/><br/><br/>🏷<br/><br/>로스앤젤레스에서 활동하고 있는<br/>일러스트레이터이자 서퍼<br/><br/>나이키, 스케처스, 비슬라 등 <br/>여러 브랜드와 협업하는 작가 AJ 덩고는<br/><br/>여자 친구 크리스틴의 마지막 바람을<br/>이 한 권의 책에 담아내고 있습니다.<br/><br/><br/>골육종을 진단받고<br/>한 쪽 다리를 잃었음에도<br/>체력이 허락하는 한 <br/>파도에 몸을 맡기며<br/>온 힘을 다해 살다간 크리스틴<br/><br/>분투하면서도 운명을 받아들이는 <br/>그녀의 이야기는 큰 울림으로 다가옵니다.<br/><br/><br/>투병 과정의 눈부신 이야기들이 펼쳐지는 이 책은 사실 그것으로도 벅찬데요, 놀라운 점은 이 이야기가 끝이 아니라는 것입니다.<br/><br/><br/><br/><br/><br/><br/><br/>🏷<br/><br/>AJ 덩고와 크리스틴의 이야기에<br/>하와이 서퍼의 역사가 더해져<br/>더없이 깊고 웅장해지는 [파도였던 날들]<br/><br/><br/>책은 두가지 색조가 조화로운 대비를 이룹니다.<br/><br/>브라운톤 페이지에는<br/>파도 위의 동반자이자<br/>존경심 가득한 우정을 이어간 <br/>천재적인 서퍼 듀크와 톰의 이야기를<br/><br/>블루톤 페이지에는<br/>주인공 AJ와 그의 여자친구<br/>크리스틴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br/><br/><br/>파도와 파도에 몸을 맡기며 살아가는 <br/>사람들의 서로 다른 이야기는<br/>'인생'이라는 하나의 회귀점으로 귀결됩니다.<br/><br/>삶을 대하는 태도와 자세<br/>상실과 애도의 과정을 그린 이 책은<br/>단언컨대 올해 만난 책 중 가장 아름다운 책입니다!<br/><br/><br/><br/><br/><br/><br/>🌊 <br/><br/>파도에 몸을 맡겨 보신 적 있으신가요?<br/><br/>밀려오면 밀려오는대로<br/>쓸려나가면 쓸려가는 대로<br/>파도와 한 몸이 되는 '파도였던 날들'<br/><br/>어쩌면 상실과 애도의 순간 역시<br/>파도처럼 밀려왔다 밀려가는<br/>자연스럽고 당연한 생의 순리겠지요.<br/><br/>투병 끝 죽음과 이별이라는 결말은<br/>마음 무너져 내리게 만들지만<br/>삶의 과정은 눈부시고 견고합니다.<br/><br/><br/><br/><br/><br/><br/><br/><br/>🏷<br/><br/>절제된 문장 속 뭉근한 아름다움이 차오르는 책<br/><br/><br/>개인의 이야기에<br/>서퍼의 역사가 더해져<br/>웅장한 대서사시로 거듭나는 책<br/><br/><br/>인생이란<br/>거대한 파고 앞에<br/>부서지고 무너지고 버티는게 아니라<br/>밀려오고 밀려가는 파도에<br/>그저 몸을 맡기는 일<br/><br/>파도 그 자체여야 하는 시간들이 <br/>필요함을 깨닫게 해주는 책<br/><br/><br/>아프고 슬프지만 <br/>압도적으로 아름다운 이 책이<br/>이미 상실을 경험했거나 <br/>언젠가 겪게 될 이별의 순간에<br/>버텨낼 큰 위로가 되어주리라 생각합니다.<br/><br/><br/><br/><br/><br/><br/><br/><br/>💛<br/><br/>인생은 짧단다, AJ.<br/>만끽하도록 해.<br/><br/>(315)<br/><br/><br/><br/><br/><br/><br/><br/><br/>🫒 서평단 자격으로 열린책들 @openbooks21 에서 <br/>책을 선물받았습니다.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88/2/cover150/k37213034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880249</link></image></item><item><author>soulnote</author><category>책읽기 좋은날</category><title>나무 한살이의 모든 것을 담은 나무 해설 도감 - [나무 해설 도감 - 우리나라 대표 나무 192종의 한살이를 한눈에!, 최신 전면 개정판]</title><link>https://blog.aladin.co.kr/soulnote/17467745</link><pubDate>Sun, 23 Aug 2026 22:2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soulnote/1746774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12130321&TPaperId=1746774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45/41/coveroff/k21213032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12130321&TPaperId=1746774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나무 해설 도감 - 우리나라 대표 나무 192종의 한살이를 한눈에!, 최신 전면 개정판</a><br/>윤주복 지음 / 진선북스(진선출판사) / 2026년 07월<br/></td></tr></table><br/>협찬도서 |  와~ 나무다! 가 아닌 나무의 이름을 불러주게 만드는 책🌳<br/><br/><br/><br/>📖 나무 해설 도감<br/>📖 지음. 윤주복<br/>📖 출판. 진선출판사<br/><br/><br/><br/>우리나라의 대표 나무<br/>192종의 한살이를<br/>3,800여 컷의 사진으로 기록한<br/>나무 해설 도감<br/><br/><br/><br/>이건 그냥 책이 아닙니다<br/>나무의 모든 것입니다!<br/><br/><br/><br/><br/>🏷<br/><br/>직접 발로 뛰고 <br/>눈으로 담고<br/>마음으로 품은 작품 같은 책<br/><br/><br/>잎이 돋고<br/>꽃을 피우며<br/>열매를 맺고<br/>익어가는 과정까지<br/>나무의 전 생애를 보여주는 책<br/><br/><br/>'나무를 조금 더 가까이 사귀는데<br/>도움을 주고자 만든 책'이라는 말씀에 감동받았습니다.<br/><br/><br/>애정하는 걸 자세하게 알리고 싶은 마음<br/>좋아하는 걸 함께 나누고 싶어하는 마음<br/><br/>그 마음 알 것 같아서<br/>이 책은 소중하고 소중합니다.<br/><br/><br/><br/><br/><br/>🏷<br/><br/>이번 전면 개정판(개정2판)에는<br/><br/>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나무는 물론<br/>외국에서 들어와 주변에서 <br/>함께 살아가고 있는 나무까지 <br/>다양하게 수록하고 있어요.<br/><br/><br/>어려운 식물 용어는 <br/>하단에 설명을 추가했고요<br/>꼼꼼하게 주석도 달아 놓았답니다.<br/><br/><br/>칼럼 '나무의 비교'와 <br/>부록 '나무의 이해'는<br/>나무에 대한 기본 지식을 쌓는데 <br/>큰 도움을 줍니다.<br/><br/>&lt;나무 해설 도감&gt;은 나무 사전 그 자체입니다.<br/><br/><br/><br/><br/>🏷<br/><br/>나무 한 그루를 이해하는 데 <br/>단 두 페이지면 충분합니다.<br/><br/>그 속에 나무의 탄생과 성장이 모두 담겨 있어요.<br/><br/><br/>나무의 생을 온전히<br/>나무의 사계절을 그대로<br/>숲을 통째로 들여온 책<br/><br/><br/>3,800여 컷의 사진은 그야말로 선물입니다.<br/>선물을 넘어 나무의 역사가 될 것이 분명합니다.<br/><br/><br/><br/><br/>🫒<br/><br/>5도 2촌을 꿈꾸며 마련한<br/>자그마한 시골집 마당에<br/>몇 그루의 나무가 있어요.<br/><br/>처음 왔을 땐 겨울이라 앙상하기만 했던 나무들. 싹뚝 가지치기 당해 더 처량해 보였어요. 나무의 이름을 격하게 알고 싶었던 나날들. <br/><br/>새순이 돋고 잎을 피우고 차츰 제 모습을 찾아가는 나무들은 매주 놀라움을 안겨주었답니다. 더디기만 하던 계절이 지나 봄과 여름이 되면서 무섭도록 성장하는 모습은 경이롭기까지 합니다.<br/><br/>&lt;나무 해설 도감&gt;은 이런 저에게 선물처럼 찾아온 책입니다. 이름을 모를 땐 수많은 나무 중 한 그루일 뿐이지만, 이름을 알고 나면 그 나무는 특별해지니까요.<br/><br/><br/><br/><br/>🏷<br/><br/>나무가 보이면 이름을 알고자<br/>애쓰는 저를 발견하는 게 기뻐요.<br/><br/>일단 000렌즈로 사진 찍기<br/>나무 이름 알아내기<br/>집에 와서 &lt;나무 해설 도감&gt; 펼쳐 상세하게 알아보기<br/>나무 이름 꼭 기억하기<br/><br/>새로 생긴 제가 사랑하는 루틴입니다☺️<br/><br/><br/><br/><br/>💚<br/><br/>좋은 계절은 <br/>좋은 계절대로 누리지만<br/><br/>무더운 여름과 혹독한 겨울을<br/>살아가느라 애쓰는 나무들<br/><br/>사람의 삶과 그리 다르지 않은 것 같아요. 그럼에도 한결같이 초록의 숨을 나눠주는 나무들에 감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그들의 숨이 우리의 숨이 되고 있다는 사실에 나무 한 그루 한 그루 마음에 담아 보고 싶어요. <br/><br/>오늘도 &lt;나무 해설 도감&gt;을 <br/>아껴 넘겨보는 이유입니다.<br/><br/><br/><br/><br/>🌳<br/><br/>자연에 진심인 출판사<br/>기록에 충실한 출판사<br/><br/><br/>진선출판사 책은 역시 다르네요.<br/><br/><br/>책에 담기 위해 <br/>들인 시간과 노력의 귀함이<br/>고스란히 전해지는 &lt;나무 해설 도감&gt;<br/><br/><br/>나무의 이름을 알고 싶게 만드는 책<br/>나무의 이름을 불러주고 싶게 만드는 책<br/><br/><br/>나무 애정하시는 분들이라면<br/>나무의 모든 것을 담고 있는 <br/>나무 해설 도감 소장하시길 추천드립니다!<br/><br/><br/><br/><br/>💚<br/><br/>진선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책을 선물받았습니다.<br/>@jinsunbook 깊이 감사드립니다<br/><br/><br/>#나무해설도감 #나무도감 #진선출판사]]></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45/41/cover150/k21213032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454109</link></image></item><item><author>soulnote</author><category>책읽기 좋은날</category><title>자녀와 함께 읽기 좋은 비룡소 [오디세이아] 추천👍 - [오디세이아]</title><link>https://blog.aladin.co.kr/soulnote/17466609</link><pubDate>Sun, 23 Aug 2026 10:2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soulnote/1746660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9142007&TPaperId=1746660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85/24/coveroff/894914200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9142007&TPaperId=1746660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오디세이아</a><br/>안나 밀버른 지음, 세바스티안 판 도닝크 그림, 양혜진 옮김, 호메로스 원작 / 비룡소 / 2026년 08월<br/></td></tr></table><br/>*협찬 도서*   자녀와 함께 읽기 좋은 비룡소 [오디세이아] 추천👍<br/><br/><br/><br/><br/><br/><br/>불멸의 고전 오디세이아<br/><br/>쉽고 빠르게 읽으며<br/>깊이있게 이해하고 싶다면<br/><br/>비룡소 주니어 클래식<br/>[오디세이아]를 추천합니다.<br/><br/><br/><br/><br/>📌 흥미진진한 스토리<br/>📌 생생한 일러스트<br/>📌 풍성한 자료까지<br/><br/><br/><br/>영화 [오디세이] 보기 전<br/>완벽 가이드가 되어줄 책<br/><br/><br/><br/>10년에 걸친 트로이 전쟁을 치른 후<br/>다시 10년에 달하는 표류를 거쳐<br/>마침내 고향 이타카에 도착한<br/>영웅 오디세우스의 대모험을 그린 불멸의 고전<br/><br/><br/><br/><br/><br/><br/>🏷 <br/><br/>영화 [오디세이]<br/>얼른 보러 가고 싶은데<br/>배경지식이 부족해 망설여지시나요?<br/><br/><br/>그렇다면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br/>비룡소 주니어 클래식 [오디세이아] 추천합니다!<br/><br/><br/><br/>호메로스 원작을 토대로<br/>글을 다듬고 그림을 더해<br/><br/>아이는 물론 어른까지<br/><br/>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br/>주니어 클래식으로 새롭게 탄생했거든요.<br/><br/><br/><br/><br/><br/><br/>🏷<br/><br/><br/>✔️ 지도로 보는 오디세우스의 여정<br/>✔️ 호메로스와 오디세이아에 대하여<br/>✔️ 등장인물 길잡이<br/>✔️ 신화 속 존재들<br/>✔️ 이타카 사람들<br/>✔️ 오디세우스와 그의 선원들<br/>✔️ 스파르타인 / 파이아키아인 / 죽은 자들 등<br/><br/><br/><br/>원작을 읽는 부담은 줄이되<br/>쉽고 폭넓게 이해할 수 있도록<br/>여러 장치들을 수록하고 있어요.<br/><br/><br/>등장 인물 설명은 기본이고요<br/>인물 관계도나 사건 파일도<br/>따로 정리할 필요 없습니다.<br/><br/><br/>'제대로 만든 축약본 오디세이아' 덕분에<br/>10년간의 대장정이 눈앞에 그려질 듯 생생합니다.<br/><br/><br/><br/><br/><br/><br/><br/>🏷<br/><br/>외눈박이 거인 <br/>키클롭스를 무찌른 후,<br/>분노한 바다의 신 포세이돈에 의해<br/>길고 긴 표류를 시작하는 오디세우스.<br/><br/><br/>절대 하지 말라는 <br/>신들의 경고를 간과한 채<br/>간사한 호기심에 저지른 일들은<br/>더 큰 화를 불러오기도 합니다.<br/><br/><br/>세이렌의 치명적인 유혹에 대처하는<br/>오디세우스의 전략이 인상적이고요,<br/><br/>끊임없이 구애하는 이들을 따돌리는 <br/>페넬로페의 지혜도 놀라웠어요. <br/><br/><br/>무엇보다 10년에 걸친 표류 중에도<br/>반드시 고향 이타카로 돌아가리라는<br/>오디세우스의 굳건한 목표는 <br/>이 이야기가 고전이 될 수밖에 없는 핵심 축이지요.<br/><br/><br/><br/>거스를 수 없는 신들에 맞서는<br/>인간의 선택과 성장과정을 담은 오디세우스 <br/><br/>꼭 한 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br/><br/><br/><br/><br/><br/><br/><br/><br/><br/>🧭<br/><br/>3,000년 된 불멸의 고전<br/>[오디세우스]는 왜 여전히 유효한가?<br/><br/>라는 질문에 답을 찾기 위해<br/>여러 버전의 오디세우스를 읽어볼 계획입니다.<br/><br/><br/>한 번만 읽어도 단 번에 정리되는 <br/>비룡소 주니어 클래식 [오디세우스]로 시작해 <br/>다행이란 생각이 들어요.<br/><br/><br/>자녀가 있다면 더더욱 강강추!<br/><br/><br/><br/><br/><br/><br/>☔️<br/><br/>비룡소 @birbirs 서평단 자격으로<br/>책을 선물받았습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85/24/cover150/894914200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852434</link></image></item><item><author>soulnote</author><category>책읽기 좋은날</category><title>우리 모두가 품어야 할 진짜 나를 만나는 이야기 - [끝없는 이야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soulnote/17456631</link><pubDate>Mon, 17 Aug 2026 23:0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soulnote/1745663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9170604&TPaperId=1745663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94/coveroff/8949170604_3.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9170604&TPaperId=1745663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끝없는 이야기</a><br/>미하엘 엔데 지음, 로즈비타 콰드플리크 그림, 허수경 옮김 / 비룡소 / 2003년 03월<br/></td></tr></table><br/>[협찬] 비룡소 벽돌책 시크릿 완독챌린지 . 파란색 책은 바로!!!<br/><br/><br/><br/><br/>◾️[모모]의 작가 미하엘 엔더 또 하나의 걸작<br/>◾️ 영화 [네버 엔딩 스토리]의 원작<br/>◾️ 무려 故 '허수경' 시인님 번역으로 만나는<br/><br/><br/>끝없는 이야기<br/><br/><br/><br/><br/>💬 <br/><br/>얼마 전 출판사 비룡소에서 <br/>벽돌책 완독 챌린저를 모집했었답니다.<br/>어떤 책인지는 시크릿~ <br/>책의 컬러만 선택할 수 있었는데요<br/>저는 파란책을 골랐답니다.<br/><br/>지난 한달간 저는 대단하게 뭉클한 모험을 하고 왔어요. 진짜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진짜 나를 사랑하게 되는 이야기.  지금부터 그 이야기 들려드릴게요.<br/><br/><br/><br/><br/><br/>🏷<br/><br/>_______________________<br/><br/>"이젠 끝인 거니?"<br/>"아니, 이건 시작이야." <br/><br/>________________________<br/><br/><br/><br/><br/>702페이지에 달하는 벽돌책<br/>마음만 먹으면 하루만에 독파할 수도 있는 책<br/><br/>현실과 환상 세계를 넘나드는 이야기<br/><br/>진짜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br/>끊임없이 자문하게 만드는 책<br/><br/>잊어버린 꿈을 되살리고<br/>잃어버린 열망에 불씨를 짚이는 책<br/><br/>진짜로 살게 해 줄 책!!!<br/><br/><br/><br/><br/>🏷<br/><br/>소원 하나 이루어질 때마다<br/>기억도 하나씩 사라집니다.<br/><br/>결국엔... 자신마저 잊어버리게 된다면<br/>여러분은 그 소원 계속 비시겠습니까?<br/><br/><br/>뚱뚱하고 못생긴 외모로 아이들에게 놀림 받는 바스티안. 엄마가 돌아가신 후로 아버지에게조차 관심받지 못합니다. 오로지 책만 파고드는데요, 어느 날 아이들의 괴롭힘을 피해 한 고서점 안으로 몸을 숨깁니다. 그 곳에서 강력하게 자신을 끌어당기는 책을 발견합니다. 바로 [끝없는 이야기]!<br/><br/><br/>책을 읽는데 책 속 누군가와 눈이 마주칩니다. 자꾸만 자신을 부르는 것 같아요. 천신만고의 노력끝에 환상 세계에 입성합니다. 바스티안은 환상 세계를 지배하는 어린 여왕에게 새 이름을 지어주고, 무(無)로 변해가는 환상의 세계를 구해내야만 합니다. <br/><br/><br/>현실 세계에서 낙오자라 비난받는 왕따가 환상 세계에서는 구원자가 되어야 하는 상황. 과연 바스티안은 파멸해가는 환상 세계를 구할 수 있을까요? 현실로 무사히 돌아올 수 있을까요?<br/><br/><br/><br/><br/><br/><br/>🏷<br/><br/>무엇이든 될 줄 알았고<br/>무엇이든 되고 싶었던<br/><br/>무엇을 하든 자신 있었고<br/>어떤 것도 이룰 줄 알았던 <br/><br/><br/>어린 날의 내가 어른이 되면서<br/><br/>잊어버린 것은 무엇일까요?<br/>우리가 잃어버린 것은 무엇일까요?<br/><br/><br/>한계없이 열망하고 한계없이 꿈꿨던<br/>어린 날의 나는 어디로 사라져버린 걸까요?<br/><br/><br/>상상을 뛰어넘는 대단한 이야기들이 끊임없이 화수분처럼 솟아 오르는 [끝없는 이야기]. 진짜로 원하는 것을 찾아 떠나는 이 끝없는 이야기에 여러분을 초대하고 싶어요. <br/><br/>환상 세계는 존재하며 여전히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는 걸. 우리가 알아보는 만큼 그 모습을 드러내 보인다는 걸. 놓치고 살고 있는 것들을 발견하게 되리라는 걸. 그 발견이 현실의 우리를 다시 빛나게 하리라는 걸. 이 책을 그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어요.<br/><br/><br/><br/><br/>📌 나치 체계 아래 모든 게 무로 돌아갔던 시절, 작가 미하엘 엔더가 꿈꾸며 재건하고자 했던 세계가 이 책 속에 있습니다. 환상 세계를 잊지 말아야 해요. 우리가 열망했던 현실 너머의 세계를 믿어야 해요. 그 힘이 우리는 살아있는 것처럼 살게 할 테니까요.<br/><br/><br/><br/><br/>📌 작가 요청으로 본문 텍스트 컬러를 초록 빨강으로 2컬러로 인쇄. 초록은 환상 세계, 빨강은 현실 세계. 책의 만듦새부터 마지막장을 덮는 순간까지 심장을 뛰게 만드는 환상적인 책!<br/><br/><br/><br/>📌 책의 말미에 수록된 옮긴이의 말을 먼저 읽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작가의 성장 배경, 시대 상황, 비하인드까지 풍성하게 수록되어 있어요. 번역을 맡으신 허수경 시인님의 시선을 따라가다 보면 감동은 배가 됩니다.  허수경 시인님이 왜 이 책을 선택하셨는지, 어떤 마음으로 책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으신지 고스란히 전해지는 것만 같아요.<br/><br/><br/><br/>📌 '끝없는 이야기에 나오는 수많은 흥미진진한 인물들은 그리스 로마 신화, 북구 신화, 독일 산화에서 빌어온 것이고, 이야기의 골격은 그리스 영움담 오디세이의 여행을 그대로 닮아(701)' 있다고 해요. 저는 이제 바스티안의 모험을 마음에 품고 [오디세이아]로 넘어가 보겠습니다.<br/><br/><br/><br/><br/><br/>💬<br/><br/>그 어떤 스포를 당해도 <br/>이 책은 읽지 않는 이상 몰라요. <br/><br/>그러니 어떤 이야기를 들으시더라도 한 번쯤 시간을 내어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할 용기. 진짜 나의 마음과 마주하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을 테니까요.<br/><br/>작가의 요청으로 본문 텍스트 컬러를 초록과 빨강으로 2컬러 인쇄. 초록은 환상 세계, 빨강은 현실 세계. 책의 만듦새부터 이야기 처음부터 끝까지 심장을 뛰게 만드는 환상적인 책!!!<br/><br/><br/><br/><br/><br/><br/>🗝 비룡소 @birbirs 시크릿 완독 챌린지에 참여하면서 책을 선물받았습니다. 환상적인 모험에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br/><br/><br/>🎧 온돌처럼 오래 남을 책을 읽고 전합니다<br/>🎧 온돌북스테이션 @ondol_book.station <br/><br/><br/><br/><br/>#끝없는이야기 #미하엘엔더 #네버엔딩스토리원작소설 #비룡소 #모험소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94/cover150/8949170604_3.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9404</link></image></item><item><author>soulnote</author><category>책읽기 좋은날</category><title>비교하고 검토하는 교열부의 쿠쥬씨 - [[세트] 비교하고 검토하는 교열부의 쿠쥬 씨 1~2 세트 - 전2권]</title><link>https://blog.aladin.co.kr/soulnote/17451331</link><pubDate>Fri, 14 Aug 2026 22:2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soulnote/1745133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72130801&TPaperId=1745133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29/52/coveroff/k872130801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72130801&TPaperId=1745133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세트] 비교하고 검토하는 교열부의 쿠쥬 씨 1~2 세트 - 전2권</a><br/>고이시 유카 지음, 현승희 옮김, 신쵸사 협력 / 서교책방 / 2026년 07월<br/></td></tr></table><br/>(서평단. 협찬도서) <br/><br/>일본 최고 출판사 교열부의 현장감 가득한 이야기<br/><br/><br/><br/><br/>🗝 비교하고 검토하는 교열부의 쿠쥬시<br/>🗝 고이시 유카<br/>🗝 서교책방<br/><br/><br/><br/><br/>책을 좋아하는 독자라면 <br/>누구나 호기심을 가질 만한 <br/>흥미로운 만화책이 출간되었습니다. <br/><br/><br/>일본 최고 출판사 중 한 곳인 '신쵸사' 교열부의 이야기를 담은 [비교하고 검토하는 교열부의 쿠쥬씨] 1, 2<br/><br/><br/>책 어디에도 이름이 오르는 경우는 드물지만<br/>누구보다 강력한 존재감으로<br/>책이 출간되기까지<br/>거의 모든 시작과 끝을 함께하는 사람들<br/><br/><br/>이들은 분명  '작가의 세계에 가장 가까이 다가가<br/>함께 작품을 만들어 가는 숨은 주역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br/><br/><br/><br/><br/><br/>🏷<br/><br/>출판사 &lt;신쵸사&gt;는  다자이 오사무, 마쓰모토 세이초, 나쓰메 소세키, 무라카미 하루키, 미야베 미유키 등 작가들이 신뢰하는 유서깊은 출판사랍니다.  교열부 직원만 50명에 달한다고 하니 출판사가 책에 얼마나 진심인지 추측하고도 남을 만합니다.<br/><br/><br/> <br/>누가 읽어도<br/>언제 읽어도 <br/>부끄럽지 않은 책<br/><br/>백 년 후에도 남을 책<br/><br/>그런 책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불태우며<br/>사명을 다하는 교열부 사람들의 이야기는<br/><br/>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세상에서 '진짜'에 집중하는 '진심'이 느껴집니다. 솔직히 소름 돋아요. 이렇게 기본에 충실하고 과정의 정교함에 목숨을 거는 일은 이제 흔하지 않으니까요. (아직까지는...) 시작부터 끝까지 사람의 마음과 정성이 들어간 작업이라 감동적이기까지 합니다.<br/><br/><br/><br/><br/><br/><br/>🏷<br/><br/>◾️교(校)<br/>'비교하다'라고 읽고,<br/>대조하여 오류를 바로잡는다는 의미<br/><br/>◾️열(閱)<br/>'검토하다'라고 읽고,<br/>조사하거나 보고 확인한다는 의미<br/><br/>[비교하고 검토하는 교열부 쿠쥬씨]<br/><br/><br/><br/>"우리는 글자를 고치는 사람이 아니라<br/>작가의 마음이 무사히 전달되도록 <br/>길을 닦는 사람입니다”<br/><br/>이 말이 묵직하게 다가옵니다. 교열부는 단순하게는 오탈자 수정 작업부터 시대 고증에 이르기까지 디테일에 디테일을 더한 작업을 수행하고 있어요. 글자만 고치는 게 아니었어요. 작가의 마음과 독자의 마음까지 헤아리는 진심이 중심에 있습니다.<br/><br/><br/><br/><br/>🧭 특히 인상적인 부분<br/><br/><br/>◾️ 나쓰메 소세키 평전에서 도쿄 거리를 산책하는 장면을 묘사한 장면이 있어요. 교열자가 느끼기에 표현도 멋있고 푹 빠져들만큼 좋았는데 어딘가 계속 마음에 걸리는 부분이 있었대요. 작가에게 이야기했더니 메이지 시대 지도를 자료 삼아 풍경을 묘사했는데, 정작 쓰고 싶었던 길의 지도는 찾지 못했다는 거예요.<br/><br/>그 교열담당자는 어떻게 했을까요?<br/><br/>다음날 고서점을 싹 뒤져서 마침내 작품에 인용할 수 있는 고지도를 발견해내고야 맙니다. 작가에게 보내줬고 작가는 비로소 힘이 실린 문장으로 수정해 책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었다고 해요. <br/><br/><br/><br/>◾️작가에 따라 활용하는 사전이 다르다는 점도 인상적입니다. 일본어의 폭넓은 '표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다룰 때는 허용 범위가 넓은 사전을 참고합니다. <br/><br/>젊은 작가의 작품 중 담당 편집자가 의문스러운 부분은 적극 지적해 달라고 한 경우에는 오용에 비교적 엄격한 사전을 참고하고요. <br/><br/>즉, 작가와 어울리는 사전을 탄력적으로 활용한다는 의미입니다. 이 출판사 믿고 맡겨도 좋을 것 같지 않나요? <br/><br/><br/><br/><br/><br/>📌<br/><br/>오탈자 하나 때문에 사형에 처해진 사건<br/>교열부 직원에서 작가가 된 사람들의 이야기<br/>교열부의 숙명과도 같은 대형 사고 등 <br/><br/><br/>교열부 안에서 벌어지는 <br/>그야말로 버라이어티한 일들을<br/>촘촘하게 그려내고 있답니다.<br/><br/><br/>이제 책을 읽을 때면 수많은 사람들의 노고가 떠오를 것 같아요. 가벼운 마음으로 휘리릭 읽고 어딘지도 모를 곳에 던져놓을 일 아니란 생각이 들어요. <br/><br/><br/>집에서 편안하게 <br/>책을 읽을 수 있음에 감사를 전합니다💕<br/><br/><br/><br/><br/><br/><br/><br/>🫒<br/><br/>요조앤님 @yozo_anne 서평단 자격으로 서교책방 @seogyobook에서 책을 선물받았습니다.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29/52/cover150/k872130801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295247</link></image></item><item><author>soulnote</author><category>책읽기 좋은날</category><title>아비규환같은 삶이란 바로 이런 것! - [인간 실격]</title><link>https://blog.aladin.co.kr/soulnote/17432790</link><pubDate>Tue, 04 Aug 2026 22:2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soulnote/1743279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32130492&TPaperId=1743279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02/18/coveroff/k43213049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32130492&TPaperId=1743279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인간 실격</a><br/>다자이 오사무 지음, 이소담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6년 06월<br/></td></tr></table><br/>[서평단 협찬도서] 아비규환 같은 삶이란 바로 이런 것!<br/><br/><br/><br/><br/>인간, 실격<br/>더 이상 인간이 아닌 지경<br/><br/>사는 게 온통 지옥 같았는데<br/>완전한 폐인이 된 후 <br/>요조는 오히려 평정을 찾았을까.<br/><br/><br/><br/>백발이 성성한<br/>스물일곱 살의 요조는<br/>대체 어떤 인생을 살아온 걸까요?<br/><br/><br/><br/><br/><br/>🏷<br/><br/>[다자이 오사무 서한집]에 수록된 연보를 읽고 충격을 받은 기억이 생생합니다. 이게 가능한 삶인가? 이 작가 도대체 어떤 생을 산 걸까? 문학적인 행보에 시선을 돌리기 전 그의 기이한 삶에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br/><br/>작가 연보를 읽으며 충격을 받은 건 그때가 처음이었습니다. 혼란스러운 시대 상황 못지 않게 작가의 내면 역시 카오스 상황.<br/><br/>[인간 실격]은 이런 다자이 오사무의 자전적 소설입니다. 실제 삶 못지 않게 소설 역시 충격적입니다. 연보에 몇 줄로 축약된 인생이 세밀함과 내밀함을 더해 파노라마처럼 펼쳐집니다. 충격 충격 충격의 연속!!!<br/><br/><br/><br/><br/><br/>🏷<br/><br/>어린 요조의 행동을 보며 <br/>처음엔 '궁금증'이 일었습니다. <br/><br/>왜 인간을 무서워할까. <br/>왜 거짓 가면을 쓴 채 살아갈까. <br/>무엇이 이 아이를 이렇게 만들었을까?<br/>도대체 왜왜왜?<br/><br/><br/>그 다음 드는 감정은 '반감'이었어요.<br/>인간 공포증에서 발현한 가짜 연기는<br/>결국 타인을 향한 기만이었으니까요.<br/><br/><br/>마지막에 이르러서는 '의문'이 들었습니다.<br/>요조는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나<br/>왜 홀로이다시피 자라야했을까요?<br/><br/>어린 시절 '요조'가 하인과 시녀들로부터 참담한 일을 겪었으리라는 것. 그런 그를 진심으로 걱정하고 보듬어주는 어른이 없었다는 것. 알아채지도 못했다는 것. 왜 그랬을까요? <br/><br/><br/>그럼에도 요조의 죄가 사해지는 것은 아닙니다만, 일정 부분 요조를 이해하기 위해 한 번 더 그의 삶을 들여다보고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br/><br/><br/><br/><br/><br/>🏷<br/><br/>그대, 그대 내면의 공포심, 괴이함, 악랄함, 교활함, 요망함을 알거라! 숱한 만들이 가슴속에서 오갔으나, 저는 그저 손수건으로 얼굴 땀을 닦으며 "아이고, 진땀이 다 나네" 하고 웃기만 했습니다.(118)<br/><br/><br/>이럴 때보면 또 애처롭습니다. <br/>상대방이 자신을 기만하고 있다는 걸 알면서도 대적하지 못합니다. 내면엔 분노가 들끓는데 그저 그런 익살로 상황을 모면해 버립니다. 그렇다고 마음까지 말끔히 정리된 것은 아니기에 요조의 내면은 늘 소란스러웠을테지요.<br/><br/><br/>하지만 '넌 인간이 아니야' 라고 내내 소리치고 싶은 순간이 더 많았어요. 읽는 내내 혼란스러웠어요. 술 여자 문제로도 모자라 급기야...! 요조, 어쩜 이러니...<br/><br/><br/><br/><br/><br/>📌<br/><br/>그런데요, 그런데 말입니다...<br/><br/>왜 이 책을 미련없이 덮어버리지 못했을까요?<br/>다 읽고 저 멀리 치워버리지 않았을까요?<br/><br/><br/>문장이 유려하고 거침없습니다.<br/>예상하지 못한 지점에서<br/>예고도 없는 사건을 팡팡 터트립니다.<br/>예측할 수 없는 전개에 정신이 혼미해질 지경이고요.<br/><br/><br/>주인공 요조는 너무 쓰레기 같고,  <br/>전개는 겉잡을 수 없고,<br/>머릿속엔 수천가지 질문이 떠다니고,<br/><br/>정신 차릴 틈없이 읽을 수밖에 없는 책이랍니다.<br/><br/><br/><br/><br/><br/>📌<br/><br/>마지막 문장에 이르러서 저는 [인간실격]을 다시 읽어보리라 다짐했습니다. 충격적이거나 시선을 멈추게 만드는 문장이 유독 많은데요, 마지막 문장은 특히 더 용납할 수 없었어요.<br/><br/><br/><br/>요조가 알던 요조가 <br/>요조가 아닌 것 같아서<br/><br/>제가 아는 요조가 요조가 아닌 것 같아서. <br/><br/>책을 읽으며 느낀 요조가 <br/>요조의 전부가 아닌 것이 확실해서.<br/><br/><br/><br/>소설이라고 해도 어질어질한데<br/>자전적 소설이라는 점에서 내상을 크게 남기는 책<br/><br/>인간, 실격<br/><br/>실격, 실격을 외치고 싶지만 <br/>두 번 읽고 세 번 읽고 나면<br/>처음에 보지 못한 뭔가가 보일 것만 같아서<br/>다시 읽어봐야겠어요.<br/><br/><br/><br/><br/><br/>🏷<br/><br/>'그럼에도 측은지심'이라는 말은<br/>이 소설에 적용하지 않겠습니다.<br/><br/><br/>기회는 있었잖아<br/>이미 속으로는 다 알고 있잖아<br/><br/>너를 바꾸고 인생을 리셋할 기회!<br/><br/><br/>갱생까지는 아니어도<br/>인간답게는 아니어도<br/>인간인 척 살아갈 수는 있었잖아<br/><br/><br/>결국 네가 선택한 거야!<br/><br/><br/>다시 만날 그날까지 굿바이 요조~ 제발 평안하렴.<br/><br/><br/><br/><br/><br/><br/>🗝<br/><br/>위픽 클래식 &lt;인간실격&gt;에는<br/>뮤지션 요조님의 에세이가 수록되어 있어요.<br/><br/>요조님이 왜 '요조'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게 되었는지, 그 깊은 인연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무엇보다 이 책을 읽고 또 읽어나가며 느끼셨던 감정들이 저와 별반 다르지 않아서 작품을 더 깊이 헤아리고 싶어졌어요.<br/><br/><br/><br/><br/><br/><br/>🟣 위즈덤하우스 @wisdomhouse_official 서평단 자격으로 책을 선물받았습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br/><br/><br/>🟣 온돌처럼 오래 남을 책을 읽고 전합니다<br/>🟣 온돌북스테이션 @ondol_book.station <br/><br/><br/><br/>#인간실격 #다자이오사무 #위픽 #위픽클래식 #고전]]></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02/18/cover150/k43213049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021866</link></image></item><item><author>soulnote</author><category>책읽기 좋은날</category><title>오래 곱씹어 볼 아름다운 앤솔로지 탄생 - [[세트] 정원 이야기 + 고독 이야기 - 전2권]</title><link>https://blog.aladin.co.kr/soulnote/17425574</link><pubDate>Fri, 31 Jul 2026 23:0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soulnote/1742557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32130296&TPaperId=1742557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70/26/coveroff/k03213029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32130296&TPaperId=1742557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세트] 정원 이야기 + 고독 이야기 - 전2권</a><br/>알베르 카뮈 외 지음, 이재경 외 옮김 / 유선사 / 2026년 06월<br/></td></tr></table><br/>[서평단 협찬도서] <br/><br/>오래 곱씹어 볼 아름다운 앤솔로지 탄생💕<br/><br/><br/><br/>하나의 주제 아래 <br/>다양한 고전 작품과 <br/>세기의 작가를 만날 수 있는 <br/>책이 있다면 어떨까요?<br/><br/><br/><br/><br/>.<br/><br/>낮에는 세계를 읽고<br/>밤에는 자신을 읽는<br/><br/>「이야기의 낮과 밤」 시리즈<br/><br/><br/><br/>한국 문학과 <br/>세계 문학을 오가며 <br/>시, 단편소설, 에세이 등을 담은 <br/>앤솔로지가 탄생했습니다.<br/><br/><br/>그 중 첫 시리즈로 출간된<br/>『정원 이야기』와 『고독 이야기』를 소개해 드릴게요.<br/><br/>.<br/><br/><br/><br/><br/>알베르 카뮈, 버지니아 울프, 헤르만 헤세, 찰스 디킨스,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알베르 카뮈, 어니스트 헤밍웨이, 다자이 오사무, 나쓰메 소세키 등 라인업 만으로도 이미 설렘 가득입니다!<br/><br/><br/><br/><br/><br/><br/>🏷<br/><br/>수많은 작품 안에 흩어져 있는 <br/>'정원'과 '고독' 관련 글들을 모아<br/>한 권의 책으로 큐레이션 한<br/><br/><br/>「이야기의 낮과 밤」 시리즈<br/><br/><br/>같은 주제라도 <br/>작가에 따라 다양한 해석이 가능해<br/>생각을 유연하게 확장시켜 나갈 수 있고요<br/>무엇보다 읽는 재미도 있어요.<br/><br/><br/><br/><br/><br/><br/><br/>🌳 『정원 이야기』<br/><br/><br/>수많은 작품 속 정원은 어떤 모습일까요?<br/><br/><br/>단순한 배경을 넘어 <br/>삶 속으로 깊숙이 들어온 자연은<br/>생의 순환과 이치를 깨닫는 공간이자<br/>삶을 정돈하는 곳이며 때론 혼자만의 시간을 <br/>인내하는 곳이기도 합니다.<br/><br/><br/>『정원 이야기』에는 <br/>16명의 작가가 등장하고요<br/>시, 에세이, 단편 등 다양한 장르의 <br/>작품을 수록하고 있어요.<br/><br/><br/><br/><br/><br/>◾️◽️ 올 초, 시골 작은 텃밭에 한껏 욕심을 부려 다양한 모종을 심었습니다. 처음엔 수확하는 기쁨이 제법 컸는데요, 어느 순간 기존의 생명들과 뒤섞이더니 지금은 가관도 아니랍니다. 매일 물을 주지 못해 제대로 자라지도 못하고요. <br/><br/>이런 제게 카렐 차페크의 &lt;정원사의 열두 달&gt;은 그럴 줄 알았다는 듯 팩트 폭격을 날립니다. 초보 텃밭러인 제가 '광기에 가까운 열정과 조바심 속에 묘목'(모종)을 주문해 어떤 참사를 겪었는지 이미 다 알고 있더라고요.<br/><br/><br/>헤르만 헤세의 &lt;정원에서&gt;는 단 한 줄도 빼놓을 수 없을 만큼 좋아요. 정원을 가꾸며 농부로서의 삶을 살기도 했던 헤르만 헤세. 그가 경험하고 깨달은 이야기는 저에게 큰 자양분이 되어 주었답니다. <br/><br/><br/><br/><br/><br/><br/>🌃 『고독 이야기』<br/><br/><br/>혼자 있는 시간을 사랑하는 <br/>사람들을 위한 문학시리즈<br/><br/><br/>대문호들이 그려낸 고독의 여러 양상을<br/>문학 작품 속에서 만나볼 수 있어요.<br/><br/>저는 이 책을 읽으며<br/> '고독은 꼭 극복되어야 하는 것인가?' <br/>라는 질문을 떠올려 보았답니다.<br/><br/><br/>고독은 수심과 절망의 모습으로 발현되기도 하는데요,<br/>책 속 여러 작품들에서도 그런 느낌을 받았답니다.<br/><br/><br/><br/><br/>◾️◽️ 헤밍웨이의 &lt;깨끗하고 불빛 환한 곳&gt;의 주인공은 새벽까지 일을 하고도 퇴근을 주저합니다. 알고보니 불면증을 겪고 있는 중이었어요. 밤을 지새우고 날이 밝아야 하루치 고독이 막을 내립니다. 그러니 퇴근하기가 싫을 수밖에요.<br/><br/><br/>기 드 모파상의 &lt;산책&gt; 속 르라스 영감은 누구도 오지 않고, 아무 말도 하지 않는 집에서 홀로 살아갑니다. 무엇을 기다리며 무엇을 기대하며 살았을까요. 평생 짊어져야 할 절대 고독을 속 그의 마지막 선택이 너무나도 안타깝습니다.<br/><br/>헤르만 헤세 &lt;너도 그런 적 있는가&gt;를 읽으며 위로 받았습니다. 안톤 체호프 &lt;우수&gt;를 읽으며 위로를 건네고 싶었어요.<br/><br/><br/><br/><br/><br/><br/><br/>📌<br/><br/>바쁘게 사는 동안 놓쳤던<br/>혹은 마음 두지 않아 몰랐던 <br/>생의 신비로 가득한 『정원 이야기』<br/><br/><br/>세상의 소음에서 잠시 벗어나 <br/>홀로 깊어지는 시간<br/>감정과 사유의 세밀한 결까지 <br/>느껴볼 수 있는 『고독 이야기』<br/><br/><br/><br/>'정원' '고독' 이라는 주제 아래 펼쳐지는<br/>대문호들의 글이 궁금하다면 읽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br/><br/><br/><br/><br/><br/><br/><br/><br/><br/><br/>🔰<br/><br/>@alice. bookworm 에서 진행한 서평단 모집에 선정되어 @yuseon_sa 에서 제공해주신 책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70/26/cover150/k03213029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702600</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