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31 | 32 | 33 | 34 | 35 | 36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나를 믿는 긍정의 힘 자신감/FBI 행동의 심리학>을 읽고 리뷰해 주세요.
FBI 행동의 심리학 - 말보다 정직한 7가지 몸의 단서
조 내버로 & 마빈 칼린스 지음, 박정길 옮김 / 리더스북 / 2010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전 FBI가 말하는 행동의 비밀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커뮤니케이션을 잘하기 위해서 이런저런 많은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책을 사보고 있다. 일반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을 잘하기 위해서는 말을 조리있게 잘해야된다고 생각하지만, 그것보다도 훨씬 중요한 것이 있다. 바로 행동이다. 행동 하나로도 사람의 심기를 불편하게 할 수 있는 반면, 매력을 느끼게 할 수가 있다.

 이것은 일반적으로 언어적 커뮤니케이션과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으로 구분지어진다. 비언어 커뮤니케이션은 표정, 제스처, 신체 접촉, 움직임, 자세, 신체 장식, 심지어 목소리 등을 통해 이뤄지는 정보 전달 방법이다. 이러한 비언어 커뮤니케이션은 우리가 눈치 채지 못하지만, 대인관계 커뮤니케이션의 60~65%를 차지한다.  

 어떠한 사람과 이야기를 나눌 때, 상대방의 심리를 가장 잘 파악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말? 그 사람은 자신의 심리를 숨기기위해 항상 거짓말을 한다. 기분나쁘다고 '기분나빠' 라고 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하지만, 그 사람의 작은 행동 하나 하나를 관찰하면 그 사람이 어떤 심리를 가지고 있는지 알 수가 있다.  비언어 커뮤니케이션은 인간의 꾸미지 않은 생각과 감정, 그리고 의도의 표출이다. 이런 이유로 비언어 커뮤니케이션은 '몸의 언어' 로 불린다. 행동하는 사람의 진정한 마음 상태를 보여주기 때문이다. 비언어 커뮤니케이션은 흔히 무의식중에 일어나므로 수십 년에 걸쳐 훈련된 의식적인 언어 표현보다 더 정직할 수 밖에 없다.  

 한번 생각해보라. 자신의 기분이 안좋을 때, 또는 다른 사람의 기분이 안좋을 때 어떻게 행동하는 지를. 무의식적으로 반응하는 그러한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의 흔적은 순식간에 지나간다.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서도 그러한 흔적을 포착하는 것은 필수적이다. 모든 사람들이 진실하게 자신이 지금 어떻게 느끼는지, 기분이 어떠한지 말로 다 표현해주지 않는다. 대부분은 감추고 살아간다. 하지만 그들의 몸은 자신의 진실을 말하고 있다.

 예를들어, 자신이 어떠한 사람과 이야기를 하고  있다고 가정하자. 그 사람은  당신은 상대방이 중요한 거래성사가 달린 거래처 직원이다. 상대방의 말은 알아듣고 있지만, 그 직원이 계약 내용에 어떠한 심정을 가지고 있는지 다 말하지 않는다. 그때 문득, 직원이 계약서를 보다가 순간적으로 눈을 살짝 찌푸렸었다. 이것은 직원이 계약서 내용 어디에 불만을 가지고 있다는 표시이다. 

 이 책은 전 FBI요원으로써 활동하였던 조 내버로가 현장에서 범인들을 가려낼 때 연구했던 비언어적 의사소통의 흔적들을 적어놓았다. 이 책을 꾸준히 읽은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다른 사람의 행동만 보고도 그 사람의 심정이 어떠한지를 알 수가 있을 것이다. 이 책의 목적은 세상을 관찰하는 법을 가르쳐주고 주어진 상황에서 비언어 커뮤니케이션의 의미를 깨닫도록 하는 데 있다. 
  

 이 책에는 풍부한 예화와 그 설명에 맞추어서 사진까지 함께 있어 더욱더 자세히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 어떤 비언어 단서가 눈에 들어올 것이다. 그때 신기해서 감탄을 할 수도 있다. 그렇지만 사람의 바디랭귀지에는 보다 미묘하고, 그래서 발견하기 어려운 행동도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뇌가 몸에서 이끌어내는 분명한 행동과 미묘한 행동 모두에 집중해야한다. 꾸준히 연습한다면 복잡한 길을 건너기 전에 좌우를 살펴보듯 그것을 자연스럽게 해석할 수 있을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디카툰 - 만화로 배우는 디지털 카메라
김태정 지음, 윤지선.연두 스튜디오 그림 / 한빛미디어 / 2008년 11월
평점 :
절판


 

디카툰

만화로 배우는 디지털카메라





 이 책을 보게된 이유는 디지털카메라를 이용해 이런 사진을 찍는 내가 조금 더 사진을 잘 찍고 싶어서이다. 인터넷서점에서 검색을 해보니 딱딱해보이는 책들도 많았고, 끌리는 제목을 가지는 책들도 많았다. 그 중에서 눈에 띈 것이 ' 디카툰 ' 이다. 무엇보다 만화로 설명이 되어있어서 이해하기가 싶다. 또한, 실제 사진을 예로 들면서 설명하기 때문에 만화라고 해서 글과 사진 딱 2개만 있고 딱딱한 설명만 하는 책에 비해 설명이 절대로 뒤떨어지지 않는다.


 내가 이런 저런 사진을 찍어서 올리지만, 사실 디지털카메라에 대해서 완전히 초짜다. 최근 알게 된 것은, 씬모드를 이용해 사진을 찍는 것 뿐일정도로 말이다. 이 책은 나와 같은 왕초보를 위해 디카의 처음부터 고수의 팁까지 완전히 정리되어 있어 더욱 알차게 볼 수 있다. 무엇보다 만화로 되어있기에 질리지 않고 재미있게 보면서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Samsung Techwin | VLUU L310W / Samsung L310W | Normal program | Pattern | 1/10sec | F/3.2 | +0.60 EV | 7.5mm | ISO-200 | Off Compulsory | 2010:07:02 13:56:22

  이 책을 계속 반복해서 읽고 있는데, 조만간 갈 일본여행을 위해서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갈고 닦도록 하겠다. 하하하. 

 우리는 보통 사진을 찍을 때 그저 셔터만 누르면 된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 사진이 좋은 사진이 되기위해서는 초점과 렌즈와 노출, 빛, 구도를 이해하고 활용하여 사진을 찍을 수 있어야 된다. 그래야만 좋은 사진이 나오는 것이다. 아직 배우는 주제에 이런 말을 할 처지는 못되지만 어떠한 책이나 블로그 글을 봐도 대충 이렇게 이야기는 되어있다. 이 글을 마무리하기전에, 제목이 낚시가 아니라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서 젊은 층 (나도 20대지만)들이 가장 관심 있어 하는 셀카 잘 찍는 법에 대한 설명을 잠시 인용해 아래에 올리겠다.
 


 

셀카 어떻게 직으면 잘 나올까? 



 셀카에 있어 얼굴과 카메라의 거리는 팔 길이 만큼이다. 이 길이는 그리 먼 거리가 아니다. 거리가 가깝다 보니, 화각은 표준 이하의 광각으로 촬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즉, 앞에서 이야기한 광각의 특성을 활용한다면 보다 예쁘게 셀카를 찍을 수 있다. 바로 셀카의 정석처럼 여겨지는 상단 15~45도의 각도가 바로 광각의 특성을 최대로 살린 것이다. 이런 각도를 유지하면 가까이 있는 눈은 크게, 멀리 있는 턱은 갸름하게 보일 테니까.



 하지만 이 정석이 누구에게나 적용되는 건 아니다. 광각의 특성과 얼굴형을 고려해야 멋진 셀카를 찍을 수 있다. 그렇다면, 얼굴 유형별로 간단히 정리해보도록 하겠다. ( 본 위 이미지는 인터넷 검색을 통해 얻은 것임 )




  1. 계란형 :  눈높이 셀카가 가장 무난하다. 그래야 얼굴이 적당히 각도안에 들어오면서 눈, 코, 입의 비율이 예쁘게 나온다.
  2. 역삼각형 : 하단 15도 정도의 각도로 올려 찍으면 턱 라인이 살아난다. 이 경우 카메라를 내려다보는 도도한 셀카를 찍을 수 있다.
  3. 둥근형 : 정석대로 상단 15~45도의 각도가 좋다. 인위적으로 얼굴라인을 만들어 주면서 눈을 크게 턱은 갸름하게 찍을 수 있다. 
  4. 사각형 : 정석보다 약간 더 높이 카메라를 들어서 찍는 것이 좋다. 각진 라인은 깍이고 턱은 V라인으로 강조하여 찍을 수 있다.



 간단한 실용예로 나의 사진을 올렸다가는 블로그가 파탄날 수도 있기 때문에 하지 않겠다. 사실, 나는 셀카를 웬만해서는 찍지 않는다. 내가 찍는 것은 단순히 풍경사진과 이런저런 사진들뿐이다. 왜냐면 카메라로 나 자신을 찍으면 카메라가 부숴질 수도 있으니까 ^^ ㅋ
 

 마지막으로, 나는 이 책의 두번째 버전은 보정작업을 설명해주는 책이 나왔으면 좋겠다. 사진은 후보정도 중요한데 이 책 안에는 약간의 팁만이 정리되어있다. 만약, 딱딱한 책으로 어려워 하던 보정작업 책이 이렇게 쉽게 만화로 나온다면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시크릿 - 수 세기 동안 단 1%만이 알았던 부와 성공의 비밀
론다 번 지음, 김우열 옮김 / 살림Biz / 2007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제목 : The secret 시크릿    저자 : 론다 번

 

 

 

이 책을 나는 처음 본 순간 깨달았다. 이 책은 반드시 내가 읽어야 되는 책이라고 말이다.

너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 이 세계에는 수십억명의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거기서 성공하고 자신이 하고 싶은것을 하고 부유하게 살고 있는 사람은 단지 1%에 불과하다, 너는 이것이 너무나도 불공평하다고 생각 할지도 모른다. 보통 우리들은 하기싫은 일을 할수없이 억지로 하며 살고, 자신이 하고 싶은것을 포기하면서 그저 살기위해 살고 있으니깐 말이다.

하지만, 단지 그들이 행운아일까? 단지, 그딜이 운이 좋아서 성공하고 자신이 하고 싶은것을 하고 살고 있을까? 아니다. 그들도 우리랑 똑같은 인간이다. 인간이 인간이 했던일을 못할 리가 없지 않은가? 우리도 할수 있다. 이 책의 말을 빌리자면, 그들은 한가지 특별한 것을 있다. 그것은 바로 비밀이다. 그것을 우리가 가지지 못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도 가질 수가 있다. “수 세기 동안 단 1% 사람들만이 이 미묘한 차이를 알았고, 그래서 그들은 특별해졌다.” 나는 정말 이 책을 읽으면서 나를 더 강하게 믿고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된다는 것에 더욱더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

 


  이 책에서는, 정말 여러명의 유명한 사람들의 말과 직접 경험한 것을 보여준다. 정말 실로 놀라운 일이다.  솔직히 지금 이 글로써는 너무 표현하기가 어렵다. 그 방대한 지식에 손을 대는 것에 나는 아직 한참 미숙하고 그럴만한 능력이 되지 않는다고 나는 판단된다. 단지 이 글을 읽을지도 모를, 이 책의 말을 빌리자면,  나의 글을 끌어당긴 사람들이  이 글을 통해서 이 책을 읽는다면 좋겠다. 그것 또한 자신이 끌어당긴 필연이니깐 말이다. “무슨 말이지?”하고 의아해 할지도 모른다. 이 책에는 비밀이 우리가 작용하는 중력의 일종이라고 본다. 즉, 자신이 생각하는 것을 자신에게 끌어당기는 그러한 중력! 자신이 되고 싶은 것을 자신이 갖고 싶은 것을 계속 생각하고 상상하고 그것을 성취했을 때의 기분을 계속 떠올리면 결국 그것이 자신의 손에 온다. 이런 말을 보면 사람들은 전부 믿지 않을 것이다. 나는 계속 부자를 되기 원하고 생각하고 부자가 되었을 때 어떻게 느끼는지 매번 생각 했는데, 나는 부자가 안 되었다. 그러면 이 말은 거짓이 아닌가? 하고 말이다. 여기서 가만히 생각해보자. 정말 우리가 그것을 간절히 원하고 매일 생각하고 매일 그 순간을 떠올리면서 즐거워했는지를. 그리고 중간에 “ 난 안 되” “ 역시나 나는 이 상태로 살 수밖에 없나봐 ” " 나는 무엇을 해도 이 상태에서 벗어 날수 없어 “라고 생각 하지 않았는가? 이 책에서는 긍적적인 생각의 힘보다 부정적인 생각의 힘이 더 강하다고 애기한다. 즉, 한번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열 번 부정적인 생각을 한다면, 그것은 결국 부정적으로 바뀌기 때문이다. 자신의 부정적이 된다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중력의 힘은 온갖 부정적인 것들을 다 끌어당긴다. 자신도 모르게 말이다. 그래서 우리는 아프고, 실패하고, 좌절하게 되는 것이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더 이상 보통 사람들은 그 부정적인 것을 긍정적인 것으로 바꾸기가 힘들다. 주위에 신경을 끄고 자신이 정말 하고 싶은 것을 언제나 생각하고 그것을 이루었을때의 기분을 즐기자! 그렇다면 결국 우리는 그것을 가지게 될 것이다. 이 책에도 그러한 사연들이 많이 있다. 그리고 사실 나도 그러한 경험이 있다. 이 책을 읽고, 나는 갖고 싶은 책과 MP3 , PMP 를 계속 인터넷상에서 쳐다보면서 가지고 싶다고 생각했고, 그것을 가졌을때 를 생각했다. 그리고 그것들은 지금 전부 내손에 있다. 정말 놀라웠다. 내가 그것을 가졌을때는. 하지만 나 같은 고3들에게 가장 중요한 수능성적은 원하는 만큼 받지를 못했다. 사실, 나는 언제나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다. “ 나는 너무 노력을 안했어 그래도 내가 좋은 성적을 가지고 싶다고 원해도 될까? 조금만 더 다시 하고 싶다. 잘 못할거야 ” 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그러면 안되는데도 말이지.. 그리고 지금도 가끔 그 생각을 한다. 하지만 지금은 이겨낼려고 하고 있다. 지금 내 성적에 갈수 있는 최상의 대학을 넣어 놓았다. 형편이 안되기 때문에 다시 도전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나는 생각하고 상상하고 느낀다. 내가 이 대학이 되었을 때의 기분을 매일 마다! 안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건 부정적인 것이니까 반드시 된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이 책에는 좀 더 많은 그리고 엄청난 양의 지식과 모두의 경험과 우리를 이끌어줄 내용을 담고 있다. 나는 정말 너무나도 이 책에 대해서 언급하기에는 아직 너무나 어리고 미숙하기 때문에 이 책에 대해 글을 쓸려고 해도 잘 쓰지를 못하겠다. 도저히 어디서 어떻게 다루어야 할지를 모르기 때문이다. 정말 딱 한가지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내 글을 당긴 이도 아마 이런 생각을 하고 있을 것이다. “ 지금의 나를 좀 바꾸어줄 무언가의 계기가 없을까 ?” 하면서 이곳저곳을 배회 하면서 ... 지금 뿐만 아니다. 언젠가 자신을 바꾸어줄 기회를 만난다면 그것은 전부 자신이 끌어당긴 것이다, 믿고 나아가길 바란다. 물론 나 자신도 그럴 것이다. 정말 내가 끌어당기는 것을 만나서 그리고 반드시 부정적인게 아니라 긍정적인 것으로 나아 갈 것이다. 반드시 이 책 “ The  Secret " 을 읽어 보기 바란다

 

본 글은 제 티스토리 블로그 (http://sosmikuru.tistory.com/10)의 글과 동일 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31 | 32 | 33 | 34 | 35 | 36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