닿음 Touch (스페셜 에디션)
양세은(Zipcy) 지음 / arte(아르테)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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닿음 Touch - 스페셜 에디션

양세은(집시) / 시,에세이 / 21세기북스





 

집시님의 [ 닿음 Touch ] 책이  스페셜 에디션으로 출간이 되었네요. 저도 스페셜 에디션으로 나오기 전의 책도 가지고 있는데 그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다보니 더 소장하려는 독자들을 위한 스페셜 에디션으로도 출간이 된 듯 합니다.

저는 집시님의 이책 너무너무 좋아합니다. 책을 보면은 마구 행복해지는 느낌입니다, 달달구리하는 느낌이 마구 밀려와서 제가 다 행복해지는 ㅎㅎ  집시님은 인스타그램 72만 팔로워를 가진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입니다.


이번에 프로젝트로 ' 스킨십' 이라는 한정적인 주제로 일 년 동안 작업을 하면서 백점에 달하는 그림을 그리셨고 이 책으로 출간이 된 거죠. 기존 책도 양장으로 아주 고급스럽게 만들어져서 소장하면서 자주 꺼내어 봐도 이쁘고 새것처럼 소장할 수 있는 책이였는데 이번에 나온 스페셜 에디션도 양장으로 역시 고급지고 튼튼합니다, 달라진 점이 있다면은 책 표지의 일러스트가 달라졌고 미공개 일러스트 포스트가 뒤쪽에 수록이 되어 있습니다,

책은 사랑에 푹 빠진 눈빛을 한 그와 그녀의 다정한 포즈와 은밀한 스킨십이 담긴 그림 에세이입니다.

책의 앞 페이지에 나오는 책 제목과 같은 글은 읽을때마다 일러스트를 볼때마다 애정어린 연인들의 스킨십의 그 셀레임과 두근거림이 느껴져서 참 좋은 것 같아요.




 

닿음 Touch


살과 살이 맞닿는다.

당순히 물리적인 ' 접촉,스침' 에 불과할지라도,

그 찰나의 순간 우리는 심장이 단전까지 떨어지기도,

구름 위로 두둥실 떠다니기도, 피가 역류하기도, 미온수를 유영하기도 한다.

이렇듯 만감이 교차되는 신비로운 찰나를 그림에 담아내려 한다. - 9

 

 

 


 

책은 총 2장으로 나뉘어 있는데 그와 그녀의 이야기와 사랑은 매일 이렇게, 너에게 당고 싶은 마음..으로 되어 있습니다.

 1장에서는 서로에게 조심스레 다가가는 그와 그녀의 이야기가 있는데 닿을 때마다 느껴지는 미묘한 떨림에 설레임이 수줍게 표현이 되어 있고요. 더 안고 싶고 더 만지고 싶다는 조심스런 그 손길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너무나 사랑스럽고 이쁜 모습의 일러스트에 그냥 보고만 있어도 제가 다 설레는 것 같습니다. 집시님의 글과 그림을 구경하는 것 만으로도 저의 꽁꽁 얼어붙은 연애세포가 되살아나는 듯한 느김을 받았는데요. 아!~~ 참 이쁜 모습이구나~~ 사랑스럽고 부럽다까지..


2장에서는 사랑에 빠진 연인들이 함께하는 평범한 일상들을 볼 수 있는데요. 그냥 지내는 평범한 일상이지만 그 속에 꿀이 떨어질 듯 한 서로를 향한 눈빛과 손길이 있어서 모든 순간들이 떨리고 간질거리고 따뜻하게 다가옵니다.

우리의 삶속에서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는 하루하루가 서로에게 따뜻한 위로이자 행복임을 다시 한번 그림으로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이 책 [ 닿음 ]을 보고 일러스트에 반해버려서 컬러링북으로 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가졌었는데 정말로 나중에 컬러링북으로 출간을 해 주셨어요. 그래서 냉큼 구매를 했는데 컬러링북에서는 닿음 책속에서 볼 수 있었던 사랑스러운 일러스트를 컬러링 해 볼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살색들의 향연이 대부분이지만 색칠하는 동안 행복해지는 것 같아요.

집시님의 일러스트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스페셜 에디션으로 구매하시면 더 좋을 듯 하고 ~~ 왜냐? 미공개 일러스트가 한가득 수록이 되어 있으니깐요,, 저처럼 컬러링도 취미로 즐기신다면은 컬러링북도 소장가치가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제 속의 연애세포가 말라가려고 하면은 달달구리 꿀 떨어지는 연인들의 모습이 있는 이 책을 펼쳐보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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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하게 보이지 않는 첫인상 - 모든 인간관계는 첫인상으로 결정된다
나이토 요시히토 지음, 이정은 옮김 / 홍익출판사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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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하게 보이지 않는 첫인상

모든 인간관계는 첫인상으로 결정된다 / 홍익출판사 / 자기계발





작년에 이 작가분의 전작인 [ 만만하게 보이지 않는 대화법 : 함부로 무시당하지 않는 말투는 따로 있다 ]를 읽었습니다.

책 제목부터 이거다!~~ 하면서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였는데 재미있으면서도 저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이라 잘 읽었다!~~ 했던 책이였습니다, 그런데 일년만에 그 후속편이 나왔군요. [ 만만하게 보이지 않는 첫인상  : 모든 인간관계는 첫인상으로 결정된다 ] 입니다. 사실 저는 순하게 생긴 편이라서 어릴적부터 만만하게 보이기 딱 좋은 인상이였습니다. 그래서 이 책 제목을 보고 역시나 이거다!~~ 하면서 읽어보고 싶었던 책입니다.

이 책도 역시 전작과 마찬가지로 많은 사람들에게

어떻게 하면은 남들에게 만만하게 보이지 않고 호감까지 살 수 있을까? 이 책을 통해서 좋은 정보도 얻고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일에서도, 인간관계에서도 통하는 첫인상은 따로 있다!

심리학 교수가 가르쳐주는 호감 UP 셀프연출법 



 


책은 총 5장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1. 모든 인간관계는 첫인상으로 결정된다 , 2. 나를 돋보이게 하는 셀프 연출법, 3. 주위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싶다면, 4. 기업에서 첫인상이 좋은 사람을 뽑는 이유, 5. 동작과 습관으로 타인의 마음을 읽는 법 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만만하게 보이지 않고 첫인상을 좋게 만드는 방법은 무엇일까?가 제일 궁금했는데 저자는 그럴려면은 먼저 첫인상을 좋게 보여야 한다고 전하는 것 같아요. 사람의 뇌는 0.1초 만에 그 사람에 대한  첫인상을 결정짓는다고 하네요. 자신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원한다면은 처음 0.1초에 최선을 다하라고 말합니다. 그럴려면은 우선 나의 첫인상을 좋게 기억할 수 있게 만드는 스킬이 필요한데 이 책엥서 바로 그런 스킬을 알려주겠다고 하네요.

우리는 마음속 생각의 90%를 무의식적으로 표현하는 말투, 버릇, 또는 얼굴 표정으로 드러나게 되는데 그런 상대방의 동작이나 습관만으로 그 사람의 생각을 읽어낼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말이죠. 책에서는 다른 사람의 생각에 맞는 반응과 행동을 함으로써 상대방의 호감을 이끌어 내 첫인상이 만만하게 보이지 않게 하고 더 나아가 호감을 사는 방법까지 알려줍니다.



생각보다 책이 재미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생각이나 감정 또는 본심을 알아내는 다양한 방법을 알려주는데 음식의 양으로도 상대방의 기분을 알 수 있고, 손발이나 얼굴 같은 곳을 만지작거리는 동작을 통해서도 알수 있고, 시선의 방향으로 상대방의 성향을 알아내고 , 단음식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성향이라던지,이런 행동이나 표정으로 알아내는 상대방의 본심이 너무나 재미있게 다가오더라구요.

검은색 계통의 색깔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공격성이 강하다고 하고요, 대화를 할 때 상대방이 전혀 움직이지 않으면 어색하다는 징후니 바로 다른 주제의 대화를 이끌어야 한다는 하네요. 억지웃음과 진짜 웃음을 구별하는 방법은  정말로 유쾌한 기분으로 웃는 얼굴은 광대의 근육이 위로 살짝 올란간다고 하네요..또 단음식을 좋아하는 사람은 붙임성이 좋다고도 하고요..

심리학 박사가 들려주는 이런 알찬 정보들이 재미있게 다가오고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더라구요

가장 흥미로웠던 것은 3장에 첫인상을 망치는 사소한 동작들 입니다. 팔짱이나 다리를 꼬는 것은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상대를 불쾌하게 만들 수 있기때문에 절대로 해서는 안된다고 합니다. 팔짱과 꼰다리는 '나는 당신의 의견을 받아들이지 않겠다. 나는 당신과 어울리고 싶지 않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지기 때문에 상대방은 부정적으로 받아들이기가 쉽다고 합니다,. 절대 유의할 점인것 같아요. 

또 흥미롭게 다가왔던 부분은 < 첫인상이 좋은 사람의 특별한 습관 > 입니다. 그것은 같은 행동을 하더라도 동작을 크게 하는 편이 상대방에게 호감을 높이기 좋다고 합니다. 떨어뜨린 물건을 주어줄 때는 그냥 주는 것보다 먼지를 털어서 건넨다던지, 또 건넬때도 그냥 쑥 내미는 것이 아니라 우선 자신의 가슴팍 쪽으로 살짝 갖다 대는 듯한 동작을 취한 뒤에 건네면 상대방에게 당신의 물건을 소중히 취급하고 있다는 마음으로 전달된다고 합니다.

아!~~ 또 하나 너무 재미있게 다가왔던 사실 한가지가 있는데 머리숱이 적은 사람일수록 믿을 만하다! 라는 인상을 준다고 하네요. 엥? 했는데 저자가 들려주는 설명이 아하!~~ 머리숱이 적으면 상대방에게 그렇게 보일수도 있고 그런 느낌을 줄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만만하게 보이지 않고 호감가는 첫인상으로 보일려면은 아주 짧은 순간에 먼저 상대방의 상태를 캐치하고 빠르게 상황에 맞게 대처를 해가면서 첫인상을 좋게하는 습관,행동을 해야 한다는 것이네요,

그리고 책에서 아주 재미있고 상세하게 동작이나 습관만으로 사람의 생각을 읽어내어 그 사람의 생각에 맞는 반응과 행동을 보여줌으로써 상대방의 호감을 사자는 이야기였습니다. 역시 전작과 같이 어렵지 않은 이야기로 재미있고 도움이 되는 책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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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나돌스의 손뜨개 인형 - 코바늘로 손쉽게 완성하는 나만의 친구들
라나 지음 / 비타북스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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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나돌스의 손뜨개 인형

코바늘로 손쉽게 완성하는 나만의 친구들 / 라나 / 비타북스





손뜨개의 계절이 왔습니다.

쌀쌀해져가는 날씨에 따뜻한 이불속에서 코바늘과 실 타래를 들고 인형을 뜨는 시간은 저에게 참 행복한 시간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손뜨개 카페가 있는데 라나님이 운영하는 ' 라나돌스창작연구소' 입니다,

라나님의 창작 도안들은 언제나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데요. 이번에 처음으로 책을 출간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예판으로 구매하면은 책속의 아이를 떠볼수 있는 키트는 선물로 준다고 해서 냉큼 예약 구매를 해서 엉뚱곰을 떠 볼수 있는 키트를 저도 받았습니다. 득템!~~

얼마나 사랑스러운 아이들이 있을까? 너무너무 기대가 되는데 책 속에는 사랑스러운 16명의 인형 친구들이 있습니다,

책을 받자마자 휘리릭 넘겨보니 와!~~ 대박 모두모두 다 사랑스럽더라구요.

원래 책 한권을 사면 그 안에 딱 마음에 드는 내 스타일의 아이들은 몇개 안 될수도 있는데 이 책에 있는 인형 친구들은

다 마음에 듭니다. 




SNS에서 가장 사랑받는 손뜨개 인형 작가 ‘라나돌스’의 첫 책!

코바늘로 엮어낸 인형 친구들의 즐거운 이야기 보타리

 

 

 

 

 

 

 

 

책 속에는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운 16명의 인형  친구들이 있습니다.

엉뚱곰, 엉뚱곰 커플, 로드리게스와 산체스 , 다정한 곰 윌리엄, 채식사자 잭, 코끼리 신사 엘리엇, 빵빵이와 핫도개, 크로보와 로켓, 따숩군과 따숩개, 납작군과 납작양 입니다,

모두모두 너무 사랑스럽죠? 특히 겨울이면 추위를 많이 타는 분들이 많으신데 그런분들 물주머니를 많이 구매하시고 뜨거운 물을 넣어서 품에 쏙 안고 계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그럴때 귀여운 따숩군과 따숩개를 떠서 넣어서 활용하면은 너무 귀엽고 좋을 것 같습니다.

 

 

 

 

 

 

앙!~~ 대박 귀엽죠?

저는 다정한 곰 윌리엄이 가장 이쁘게 다가오는데 꼭 떠볼려고요.

아이에게 떠 주면은 정서적으로도 참 좋을 것 같습니다, 모든 엄마들 아이를 위해서 도전 한번 해보세요


 

 

 

 

 

라나님이 손뜨개를 처음 하는 분들을 위해서 아주 많이 신경을 쓰신 것 같습니다,

처음으로 코바늘을 접하고 기초뜨기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기초부터 차근차근 상세하게 설명을 해 주고 있습니다. 무려 페이지를 22페이지부터 61페이지까지 입니다.

재료와 도구, 바늘과 실 잡는법부터 아주 기초부터 설명을 해 주시는데 기본뜨기인 사슬뜨기, 짧은뜨기 부터 코바늘의 모든 것을 가르쳐주시네요,, 이책 한권이면은 코바늘 인형뜨기의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는 듯 합니다..

반대로 저 같은 경우에는 이미 아는 부분이라 그냥 슬쩍 넘어가려고 했으나~~~ 아주 알찬 팁들이 많습니다.

Q & A 에 부분에 도움이 되는 점들이 많습니다, 위에 처럼 빼뜨기로 마무하면서 한단씩 올라가는데 사선으로 휘어지는 이유는? 그렇게 안 휘어지게 뜨는 방법을 알려주시고 또 손뜨개 인형의 세탁 방법도 알려주셔서 어느정도 손뜨개 인형을 뜨신다는 분들도 반드시 읽고 넘어가면 좋을 듯 합니다,

 

 

 

제가 책을 보면서 떠 본 인형은 엉뚱곰입니다.

그냥 엉뚱곰은 좀 심심한 듯 한데 라나님이 카페에서 변형 엉똥곰을 보여주셔서 저도 실 색상만 살짝 바꾸어서

< 무지개떡 엉뚱곰 >을 떠 보았습니다.

색상만 조금 달리 했는데 훨씬 더 생기가 있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엉뚱곰 커플 중에서 신랑>을 떠 보았습니다.

귀엽죠? 절대 어렵지 않아요. 너무너무 간단한 도안인데 귀엽게 나오는 것이 라나님 도안만의 특징이지요..

귀여운 엉뚱곰 신랑을 떠 보았으니 이제는 사랑스러운 엉뚱곰 신부를 떠 보아야 할 것 같아요.

커플을 완성을 해 줘야 할 것만 같츤 ㅎㅎ

이 책 한권 가지고 올 겨울 즐거운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렵지 않으니 모두 도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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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우드카빙 - 스웨덴 슬뢰이드 장인의
요게 순크비스트 지음, 용형준 옮김 / 다봄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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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슬뢰이드 장인의 그린 우드카빙

요게 순크비스트 / 취미실용 / 다봄출판






요즘 목공예를 취미생활로 배우고 싶다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저도 그 중 한명인데요. 큰 가구를 만들겠다는 큰 계획보다는 작게는 도마나 데코도마 정도를 내 손으로 만들어 보고 싶다는 소망을 가지고 있는데요.  근처에 배워볼 수 있는 공방이 없어서 전혀 도전을 못해 보고 있던 차에 이책을 발견을 했습니다 .

[ 스웨덴 슬뢰이드 장인의 그린 우드카빙 ]이라!~~~ 슬뢰이드? 무슨 뜻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이런 책을 발견하니 너무 기뻐서 꼭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네요.. 책이 양장으로 아주 고급스러운데 내 손으로 깎고 다듬어서 나만의 소품을 만드는 재미를 이 책을 통해서 기본부터 알아가고 싶습니다, 자!~~ 그럼 그린 우드카빙 속으로 고고 ~~




스웨덴 전통 슬뢰이드로 즐기는 힐링 취미

나무를 직접 깎고 다듬어 만드는 독창적인 작품 세계  


제목에서 나왔던 슬뢰이드가 무엇인지 저는 제일 궁금하더라구요, 책의 앞부분에 친절하게 설명을 해 주셨군요.

슬뢰이드란 ? 슬뢰이드라는 단어는 9세기경 '슬뢱'이라는 단어에서 유래를 했다고 합니다. ' 슬뢱'은 독창적이고 기발하며 기교가 있다는 뜻으로 농부들이 생존을 위해서  농장 인근의 나무, 아마, 가족, 모피, 뿔, 금속 등을 이용해서 집을 짓고, 농사를 짓고, 낚시를 위한 도구를 직접 만들고 집안에 필요한 물건들을 만들 때 사용한 작업 방식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스웨덴에서는 손으로 하는 모든 작업을 ‘슬뢰이드(slojd)’라고 부르는데, 나무로 하는 ‘트래슬뢰이드’는 그린 우드카빙을 뜻한다고 합니다.


이 책은 전동도구를 되도록 사용하지 않고 간단한 수공구를 주로 사용하여 이제 막 슬뢰이드를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작은 주방도구부터 고급 슬뢰이드 방법까지 단계별로 설명을 해주고 배울 수 있도록 구성 되어 있습니다.

버터나이프와 스패츌러, 칼과 칼집, 숟가락과 국자 부터 스놉 스틱과 커튼 봉, 도마, 스툴, 칩 카빙(새김)까지 다양한 작품을 만드는 방법을 설명을 해 주고 있습니다. 저는 목공을 전혀 배워보지 못했기 때문에 저자가 쉽게 설명을 해 주고 있어도 기본이 전혀 안되었기때문에 쉽게 이해하기는 어렵더라구요. 책에서 제시하는 프로젝트를 따라서 만들어 갈려면은 목공의 기본은 아니면 작게라도 공방에 나가서 좀 배워본 분들은 좀더 쉽게 책을 따라 갈 수 있을 듯 합니다,

 

 

 

 

 

 

 

 

초보자들이 시도하기 좋은 과제인 버터나이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이 됩니다. 상당히 멋스럽지 않나요?

 세상에 하나 뿐인 내가 만든 버터나이프라니 ~~ 각  프로젝트 하나마다 도구와 재료, 만드는 방법 순으로 사진과 함께 설명을 해주고 있습니다,

디자인부터 자신만의 상상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독창적이면서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소품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 책에서는 스웨덴 그린 우드카빙의 장인이 보여주는 작품들이라 스웨덴 특유의 북유럽 감성과 문화가 작품 하나하나에 드러나는 것 같아서 상당히 독특하고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큰 작품을 할 수는 없겠지만 책에 있는 초보자가 도전해 볼 수 있는 숟가락 정도는 저도 함 도전해 보고 싶다는 욕구가 마구마구 생기네요,, 재미있을 것 같아요.

 

 

 

 

 

책 뒤쪽에 가면 고급 슬뢰이드 부분에 도마 만들기가 있습니다. 사실 가장 관심이 가는 것이 도마 만들기 인데, 도마 만들기가 생각보다 어려운 것 같습니다. 공방에 가면은 전동도구를 이용해서 간단하게 모양을 내지만 이 책에서는 전동도구를 거의 사용하지 않고 간단한 수공구를 주로 이용해서 만들기때문에 도마 만들기도 쉽지 않고 고급 슬뢰이드에 속하네요..

도마는 물과 접촉하기때문에 수축과 팽창을 반복하고 그때마다 나무의 체적이 바뀌기 때문에 접착제를 이용하면은 안되고 나무 자체 결을 잘 이용해야 한다고 하네요. 곱게 자란 나무의 바깥쪽 부분을 한 판으로 사용해서 나무테의 길이가 거의 같은 부분을 사용해서 만들면 나무가 건조된 후에도 휘어짐이 크지 않다고 하네요.


책에서 슬뢰이드를 위한 다양한 도구와 사용법을 알려주고 있는데. 비싼 전동도구를 살 필요없이 간단한 수공구로 나무 하나 마련해서 용기내어 조금식 다듬어 숟가락을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 보며. 그린 우드카빙에 관심 가는 분들이시라면은 책을 통해서 기초를 배우고 가이드로 삼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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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크 CAKES - 사카타 아키코의 사계절 베이킹 앨범
사카타 아키코 지음, 김윤경 옮김 / 세미콜론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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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크 CAKES

사카타 아키코의 사계절 베이킹 앨범 / 세미콜론




 

빵순이인 저는 그냥 책 표지를 보고만 해도 행복해지는 그런 책을 만났네요.

큼지막하게 잘라놓은 딸기생크림 케이크는 그냥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돌고 달달구리 입안에 상큼달콤함에 감도는 것이 마구 행복해지는 느낌을 주는 것 같습니다. 그냥 보기만 해도 이쁜 이 책은 받자마자 저를 더 설레게 만들었는데요

책이 무척이나 이쁘게 만들어졌고 오랫동안 소장하면서 마구 활용해도 될 정도로 튼튼한 양장으로 되어 있어서 더 좋네요.



 

앨범을 넘기는 것처럼 감상할 수 있는
계절 과자 베이킹 북
 



 

책을 펼쳐보니 와!~~~ 이 책 요리책 맞아? 사진이 왜 이리 멋지지 ? 마치 베이킹 관련 잡지책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들었는데요.

다 이유가 있었더라구요. 이 책의 저자는 이쪽 분야에서 상당히 유명하신 분인 것 같아요,,

프랑스 레스토랑과 프랑스 제과점 등에서 제빵과 요리 경험을 두루 쌓은 후 도쿄에 돌아와 요리 교실 ' Studio SPOON ' 을 20년 째 운영을 하고 있는 과자, 요리 연구가라고 하네요.

 그리고 NHK 잡지 < 오늘의 요리 비기너즈 >에 꾸준히 케이크와 과자를 연재했는데 독자들로 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합니다, 큰 인기를 끌었던 레시피들을 모아서 이 책 [ 케이크 CAKES ]를 출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인지 마치 잡지속에 등장하는 사진처럼 한컷 한컷이 너무나 멋지게 나와 있어서 요리책을 본다는 느낌보다는 과자 앨범이나 잡지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너무너무 멋지네요


책은 총 봄, 여름, 가을 ,겨울 이렇게 4계절로 챕터를 나뉘고 그 계절에 맞는 제철과일로 만든 케이크나 과자를 소개합니다.

이렇게 완벽한 레시피로 완벽한 케이크나 간식은 아니지만 엇비슷하게 엄마가 만들어 주셨던 추억속의 과자나 빵이 생각도 나고 나도 따라서 레시피대로 시도하면은 이렇게 멋지게 할 수 있을까? 안되겠지? 그래도 한번 도전을 ~~ 하면서 다음에 한번 시도해볼 조금더 쉬워보이는 베이킹을 살펴보게 되네요

 

 

 

 

 

 

 

봄의 베리 코블러

 

 

여름의 복숭아 콩포트

 

 

겨울의 크리스마스 쇼트케이크

일반 요리책들과 다른 점은 앨범처럼 느껴질 수 있도록 한 계절마다 레시피를 작게는 6개에서 많게는 9개까지 완성된 케이크와 빵, 과자의 사진을 차례차례 보여주고 나중에 뒤쪽에서 레시피를 한데 모아서 정리를 해 두었네요.. 그렇게 한 계절을 정리해 두었습니다.

그리고 에 책의 레시피에는 동영상이 첨부되어 있습니다. 오른쪽 페이지 위쪽에 보면은 QR코드가 있는데 24종의 과자 제작 동영상을 볼 수 있으니 그 동영상을 보면서 같이 따라서 만들어 볼 수 있어서 책 설명을 따라서 만드는 것 보다는 좀더 재미있고 쉽게 만들어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렇다고 책속의 레시피 설명이 부족한 것은 아니네요,, 재료와 만드는 방법을 과정 10 까지로 사진과 설명으로 보여주고 있는데 다만 이 만드는 과정이 좀 작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편하게 동영상으로 보면은 더 편할 것 같아요.


저 위쪽의 여름의 복숭아 콩포트는 엄마가 어릴적부터 만들어 주던 것인데 지금도 해마다 여름이면은  엄마가 이렇게 만들어 줍니다, 저희집은 복숭아를 절반으로 잘라서 만들어서 맛도 좋고 보기에도 이쁜 것 같아요,

그리고 올 겨울 크리스마스에는 위쪽 크리스마스 쇼트케이크를 레시피대로 따라서 만들어서 먹고 싶어요.

 좀 투박하게 멋을 낸 쇼트케이크이지만 맛은 별 차이가 없거나 더 맛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올해는 사 먹지 말고 내 손으로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책 매우 소중하게 간직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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