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710

이제 서재주인이 들어오면 숫자가 매겨지지 않나 보다. 아, 약간 쓸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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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7-01-31 1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53715
음...

가랑비 2007-01-31 1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마늘빵 2007-01-31 1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83718

조선인 2007-01-31 1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73727

17-37-27 재미난 숫자인데요?


sooninara 2007-01-31 12: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몰랐어요. 그것도 변했군요.

로드무비 2007-01-31 1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몰랐어요.
0과 1은 천지 차인디.......

가랑비 2007-01-31 14: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프님, 조선인님 고마워요. ^^ 게다가 오늘자 숫자하고 총수하고 끝자리가 같이 가네요.
수니님이랑 로드무비님 댁 서재는 방문객이 많으니까 티가 안 나지요 뭐. 제 서재는 황량해서 티가 화악 나고. 흐응. ^^

세실 2007-01-31 15: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저두 왔어요~~

가랑비 2007-01-31 18: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벽별님, 에잉, 설마...
세실님 어서 오세요. 감사감사. ^^

水巖 2007-02-01 0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담 오늘은 제가 1착이군요.

13740


가랑비 2007-02-01 09: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영광이어요. 수암 할아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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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7-01-19 1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리미!!!

산사춘 2007-01-20 0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동참하겠습니다. 단체로 구입할 수 있는 교복이 왜 그리도 비싼지 모르겠어요.

가랑비 2007-01-22 1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 언니, 감사감사! 큰 힘이 되었어요.
산사춘님, 그렇지요. 어른들 웬만한 정장 한 벌 값을 웃도니...
 

뒤늦게 지난주 신문을 보다가 한 공군 수송기의 핵심 비행 요원이
모두 여성인, 여군 역사상의 경사(!)가 일어났다는 기사를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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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수송기’ 여걸 3총사가 책임진다
핵심비행요원 모두 여성인 첫 수송기 등장
한정원·이지영·최혜선씨 성공적 임무 수행
한겨레 신동명 기자 
» 11일 오전 전술공수임무에 나서기 전 수송기 조종석에 나란히 앉은 공군 제5전술공수비행단 여군 3총사. 왼쪽부터 최혜선 하사, 한정원 대위, 이지영 대위. 5전비 제공
공군 역사상 처음으로 정조종사와 부조종사, 화물적재사 등 핵심 비행요원이 모두 여군으로 구성된 수송기가 등장했다.

(중략)

기장으로 첫 임무수행에 나선 한정원 대위는 공사(49기) 출신의 최초 여군장교이자 여군조종사로 전술공수임무를 수행한 최초 여성 기장 기록을 갖게 됐다. 총 비행 1161시간의 경력의 그는 25개 과목에 걸친 고난도 비행평가를 통과해 지난달 정조종사 및 임무지휘관 자격을 떠냈으며, 한달여 동안 임무 지휘훈련을 거쳐 이날 첫 임무에 나섰다. 국내 민간항공사에는 아직 여성 기장이 없으며, 미군에도 여군 정조종사는 매우 드문 것으로 알려졌다.

공사 51기 출신인 부기장 이지영 대위는 2005년 여군 최초로 공군 보라매사격대회 공중투하 부문에서 우승한 경력 소유자. 이 대위는 고등비행훈련 과정을 끝내고 기종전환교육과 작전가능훈련을 거쳐 부조종사 임무를 맡았다. 화물적재사 최혜선 하사도 수송기 화물 적하 분야 5년차 베테랑이다.

이들 3명의 비행요원은 앞으로 비행단의 핵심 임무인 정기 공수임무를 비롯해 대간첩작전, 탐색 구조작전, 긴급환자 공수작전 등 남성 비행요원들과 다름없는 중책을 맡게 된다.

부산/신동명 기자 tms13@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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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일이다.
하지만 만약 군이 바뀌지 않는다면,
이들 대단한 여성 세 명이 25년쯤 뒤에 맞을 미래는 아래와 같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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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헬기조종사 피우진씨 ‘퇴역취소’ 소청 기각
한겨레
‘대한민국 여성 헬기 조종사 1호’ 피우진(52)씨가 제기한 인사소청을 국방부가 13일 기각했다.

국방부는 이날 오후 ‘중앙 군인사 소청 심사위’를 열어 “현행 군인사법령의 ‘심신장애 전역’ 기준에 따라 적법하게 의결해 발령된 것으로 판단된다”며, 피씨의 소청을 기각했다. 피씨와 동행한 변호인은 1~7급 심신장애 때 퇴역 처분을 할 수 있도록 한 군인사법령에 문제가 있다며 강력하게 이의를 제기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피씨는 1978년 소위로 임관해 육군 항공병과에 자원했고, 1981년 첫 여성 헬기 조종사가 됐다. 2002년 유방암에 걸려 양쪽 가슴을 다 도려내며 병마를 이겨냈지만 군 신체검사에서 2급 장애판정이 내려져 퇴역명령을 받고 지난달 29일 퇴역했다. 국방부는 피씨의 인사소청을 계기로 제기된 군인사법상 ‘심신장애 전역’ 문제의 개선 여부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에서 심층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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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양쪽 가슴이 없다는 이유로 군에서 쫓아내다니.
저 세 여성 공군의 미래는 피 중령과 다르리라고, 장담할 수 있을까?

(뒤늦게 밝혀진 사실인데 피 중령이 "대한민국 여성 헬기 조종사 1호"는 아니고,
1세대 여성 헬기 조종사라 한다. 피 중령은 처음 항공학교에서 헬기를 배운 세 여성 가운데
한 명인데, 1호라 할 수 있는 김복선 대위와 다른 한 여성은 전역하고,
그동안 피 중령만 남아 있었기에 그냥 피 중령을 가리켜
"1호"라고 말해 왔을 뿐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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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춘 2007-01-20 0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과거 군인가족이라 스스로 후벼파며 읽었어요. 내용도 내용이지만, 제복직업 특유의 가오도 없이 꾹꾹 눌러가며 담담하게 쓴 티가 나더라구요. 미치지 않은게 다행입니다. 그나저나 전 '삼인' 느무 좋아요... 목록이 수려해요... 저 잘할께요.

가랑비 2007-01-22 1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옹... 책을 다 읽으셨군요. 그 삼인이란 출판사, 앞으로도 춘님을 실망시키지 않아야 할 텐데 말입니다... ( ")
 
 전출처 : 가을산 > 서명 좀 부탁드립니다.

제약회사 노바티스가 인도의 특허법을 바꾸는 소송을 하는 중이랍니다.
노바티스가 소송에서 이기면 인도 제너릭 의약품의 생산이 어려워진답니다.
대부분의 HIV/AIDS 치료제를 비롯한 제3세계의 사람들은 인도의 제너릭 의약품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아래 주소로 가셔서 서명하셔서 노바티스가 소송을 포기하도록 도와주세요.

http://www.msf.org/petition_india/international.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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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N-ON TO HELP PROTECT ACCESS TO AFFORDABLE MEDICINES!!

Pharmaceutical company Novartis is taking the Indian government to court. If the company wins, millions of people across the globe could have their sources of affordable medicines dry up.


Novartis was one of the 39 companies that took the South African government to court five years ago, in an effort to overturn the country's medicines act that was designed to bring drug prices down. Now Novartis is up to it again and is targeting India.

India produces affordable medicines that are vital to many people living in developing countries. Over half the medicines currently used for AIDS treatment in developing countries come from India and such medicines are used to treat over 80% of the 80,000 AIDS patients in Médecins Sans Frontières projects.

If Novartis is successful in its challenge against the Indian government and its patent law, more medicines are likely to be patented in India, making it very difficult for generic producers to make affordable versions of them. This could affect millions of people around the world who depend on medicines produced in India.

Tell Novartis it has no business standing in the way of people's right to access the medicines they need. Sign on and urge Novartis to DROP THE CASE against the Indian government.


  SIGN MSF'S 'DROP THE CASE' PET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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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희, 혼자만 보긴 넘 아깝잖아요.

ㄸㅇ님의 환상적인 밸리 댄스~

http://blog.daum.net/fairmedia 로 들어가셔서,

[민우마당] > [민우회로 모여라] > 2006 회원송년회2

를 클릭하면 동영상이 나옵니다.

기다리던 장면은 25분 18초쯤부터.

저는 화면이 자꾸 끊겨서 25분 18초까지 가는 데 애먹었지만,

참고 기다린 보람은 백배! ^o^

(퍼갈 분은 없을 것 같지만 혹시 퍼가시려거든 혼자만 보실 수 있게 퍼가 주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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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7 11: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물만두 2007-01-17 1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가랑비 2007-01-17 1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 님/넹넹. 메시지 받으셨나요?
만두 언니, 새벽별님, ㅎㅎ 보셨어요?

조선인 2007-01-17 14: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흐흐 감사.

가랑비 2007-01-17 18: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기 댓글 달아주신 세 분은 그니까 인내심을 갖고 25분 18초가 나올 때까지 기다리신 거죠? 수고하셨어요. ㅎㅎ

조선인 2007-01-18 1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벼리꼬리님 25분 18초까지 기다릴 필요 없어요. 탭이 있어서 바로 24분으로 슝하니 갈 수 있는데, 모르셨어요? =3=3=3

가랑비 2007-01-18 1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탭이... 제 컴에선 안 먹던데... 흐엉, 나만 그런 거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