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매지
162345 - 2006-10-31 01:47 삭제
 
이매지
아악!! 드디어 됐어요!!!! - 2006-10-31 01:48 삭제
 
FTA반대 바람돌이

162345

드디어 잡았다. ^^

- 2006-10-31 01:48 삭제
 
水巖(수암)
162345 - 2006-10-31 01:49 삭제

 

2345가 오늘 새벽에 지났군요. 밤 늦게까지 지켜주신 이매지님, 바람돌이님, 수암 할아버지
감사드려요. 꾸벅! 꾸벅! 꾸벅!

하늘바람님, 찾아주셨군요. 왜 그동안 눈팅만 하셨어요. 말 걸어주시지...
잊지 않고 와주신 비자림님, 반딧불님, 단비님, 산새아리님,  날개님, 조선인님,
주인도 없는데
늦도록 기다려주신 세실님, 치카님, 실비님, 울보님, 배꽃님, 발마스님, 무엇보다 만두 언니, 고맙습니다!

원래 1등과 1분 차이 나는 꼴찌께 선물 드린다고 했는데,
단 세 분 중 꼴찌는 수암 할아버지요 1분 차이는 바람돌이님이니 이거 애매하지 않습니까? ^^
1등과 꼴찌 원칙은 갈무리하신 분이 4명 이상인 경우에나 적용되는 것이고(내 맘대로 규칙)
이럴 경우에는 세 분 모두에게 선물을 드리는 것이 벼리꼬리 서재의 대법원 판례이오니,
이매지님, 바람돌이님, 수암 할아버지,
15,000원 이내로 알라딘에서 살 수 있는 것, 아니면
아래 리스트에서 그림책 2권을 골라주세요.
http://www.aladin.co.kr/blog/mylibrary/wmylist.aspx?MCID=1088559
http://www.aladin.co.kr/blog/mylibrary/wmylist.aspx?MCID=1088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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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돌이 2006-10-31 1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밤늦게 캡쳐가 되니 그저 먹는다는 느낌이.... ^^
벼리꼬리님 덕분에 이매지님하고 재밌었어요. ^^

아영엄마 2006-10-31 1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공, 어제 남편이 어쩐 일로 일찍 들어온지라 참여를 못했네요. 아까비~~ ^^ 선물 받으시는 분들 모두 축하해요~~.

호랑녀 2006-10-31 1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힝, 벌써 끝났어요? ㅠㅠ (뭔 뒷북이래요...)

날개 2006-10-31 1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벽에 되는 바람에 참석못해서 죄송해요..
이매지님, 바람돌이님, 수암님 축하드립니다..^^*

水巖 2006-10-31 1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밤 늦게 들어 온 덕분에 젊은분들과 함께 이런 즐거움을 누린것도 좋았는데 또 책까지 골르라고 하시니 그리고 여러분들께 축하까지 받고 흐믓한 알라딘 생활이에요.
벼리꼬리님 감사해요. 그리고 아영엄마님, 날개님, 그리고 앞 페이지에서 축하해 주신분들 감사해요.

sweetrain 2006-10-31 1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 밤에 컴을 못해서 참석을 못해 아쉽네요^^

비자림 2006-10-31 1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립니다. 당첨되신 분들과 벼리꼬리님께도!

반딧불,, 2006-10-31 14: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립니다!!!

반딧불,, 2006-10-31 14: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벽장속의 모험이랑 집짓기는 탐나는걸요^^

가랑비 2006-10-31 14: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람돌이님, 어서 골라주세요. ^^
아영엄마님, ㅎㅎ 어제 모처럼 가족이 오붓한 시간? ^^
호랑녀님, 힝, 제 이벤트엔 항상 뒷북이셔~~~~!
날개님, 하필 시간이 그리 되어서... 아쉬워요!
수암 할아버지께서도 어서 골라주세요. ^^
단비님, 아하, 그랬구나... 이거 미안한데요. 낮 시간에 되면 좋았을 것을...
비자림님, 고맙습니다!
반딧불님, 호호, 3333 이벤트도 할 테니 그때는 꼭... ^^ !

2006-10-31 18: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6-10-31 19: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가랑비 2006-10-31 19: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 수암 할아버지, 넵, 알았습니다. 제가 갖고 있던 그림책 드리는 건데요, 뭐. 전혀 부담 안 된답니다. ^o^

이매지 2006-10-31 2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밤에 깨어있어서 어쩌다보니 잡았던^^;

2006-10-31 20:4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6-10-31 21:22   URL
비밀 댓글입니다.

가랑비 2006-10-31 2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매지님, 알겠습니다~
속삭이신 ㅁ언니, ㅎㅎㅎ 알겄어유~

가랑비 2006-11-01 0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매지님, 주문 완료했어요.

바람돌이 2006-11-01 23: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벼리꼬리님 늦었죠. 쬐끔 바빴다구요. ^^ 감사히 잘받을게요.
저는 님의 리스트에 있는 책으로 고를게요. 제 책은 산더미처럼 읽어야 할게 쌓여있으니.... ^^
<나이팅게일>하고요. <야! 발자국이다>하고 두권요. 우리 아이들이 좋아할 걸 생각하니..... 감사합니다.

2006-11-01 23:12   URL
비밀 댓글입니다.

가랑비 2006-11-02 1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람돌이님, 넵, 알겠습니다. 한 번 더 읽고 드리게, 며칠만 기다려주실래요? ^^

2006-11-03 15: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가랑비 2006-11-03 15: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 수암 할아버지, 오, 바로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 보내니 내일은 도착할 거여요. 제가 한 번 읽고 보내느라 며칠 늦어졌어요. ^^
 

52275

총 방문횟수 2222 갈무리가 무산되어, 2345 갈무리로 바꿉니다.
여기 댓글로 달아주세요.
이벤트 방식에 대한 설명은 지난번 페이퍼에. ☞  http://www.aladin.co.kr/blog/mypaper/980113 

참여 부탁부탁~!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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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지 2006-10-31 0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방심은 금물이죠 ㅋㅋ

바람돌이 2006-10-31 0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데 마지막 한 분이 이밤이 다가도록 들어오실려나....
울 옆지기가 인제 컴 비키라고 난린데.... ㅠ.ㅠ

이매지 2006-10-31 0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남자친구가 전화해서 빨리 자자고 보채요 ㅠ_ㅠ

바람돌이 2006-10-31 0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남자 친구 전화는 안 받으면 되잖아요. 자는척... ^^;;

이매지 2006-10-31 0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화하고 있어요 ㅠ_ㅠ
아직도 한 명 안 들어온거야? 투덜투덜. 그러고 있어요. 킁.

이매지 2006-10-31 0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62345

이매지 2006-10-31 0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악!! 드디어 됐어요!!!!

바람돌이 2006-10-31 0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62345

드디어 잡았다. ^^


水巖 2006-10-31 0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62345

바람돌이 2006-10-31 0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매지님 우리끼리 자축하자고요.
임무완성한 기분.... 벼리꼬리님 멋진 숫자 축하드려요.
이매지님도 주무시고 저도 옆지기한테 컴 내주고..... 모두 해피타임!!! ^^

바람돌이 2006-10-31 0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매지님 안녕히 주무세요. 앗 수암님도.... 수암님도 안녕히 주무세요.

바람돌이 2006-10-31 0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72346

거참 이건 순식간에 되네요. ^^


날개 2006-10-31 08: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밤중에 끝났군요.. 축하드립니다..^^*

212350


조선인 2006-10-31 08: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매지님, 바람돌이님, 수암님, 벼리꼬리님, 모두 축하해요.

chika 2006-10-31 09: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52354

 

음... 저도 나름대로 2345가 들어있는 숫자를 잡았거든요? 칭찬해주세요~ ㅎㅎㅎㅎ =3=3=3


가랑비 2006-10-31 1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앗, 주인도 비운 마당을 밤늦게까지 지켜주셨군요. 감격의 눈물이... ㅠ.ㅠ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하늘바람님, 찾아주셨군요. 왜 그동안 눈팅만 하셨어요. 말 걸어주시지...
잊지 않고 와주신 반딧불님, 단비님, 산새아리님,  날개님, 세실님, 치카님, 실비님, 울보님, 배꽃님, 발마스님, 조선인님, 평소보다 무리한 만두 언니, 밤 늦게까지 지켜주신 이매지님, 바람돌이님, 수암 할아버지 고맙습니다!

물만두 2006-10-31 1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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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23

몰라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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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10-28 13: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62227

미안하이...


가랑비 2006-10-28 1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흑, 언니가 뭔 잘못이 있겄어요~ 어제 제가 페이스 조절 못 한 탓이지... 끙... 이를 어쩔까? 2345로 바꿀까요?

세실 2006-10-28 1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어머...흑. 넘 속상해요. ㅠㅠ

balmas 2006-10-28 1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82229

괜찮아요~

2233, 3000. 3333 등 아직 많이 남았는데요, 뭘. ㅋㅋ

 


sweetrain 2006-10-28 15: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구, 이를 어째요. ㅠ.ㅠ
(저도 며칠전 이벤트 파토의 아픔을 겪었사와요...ㅠ.ㅠ)

라주미힌 2006-10-28 15: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62237

 

 

2237 잡은 사람에게 뭐 없나요? 흐흣.


울보 2006-10-28 19: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52246 축하축하


날개 2006-10-28 2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흑~ 이를 어째요..ㅠ.ㅠ 죄송해요..
그치만 이 숫자 기막히지 않나요? 이걸로 맘을 좀 푸시길....

442255


가랑비 2006-10-29 2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발마스님 단비님 산새아리님 울보님 날개님 고마워요. 2345로 바꿔서 다시 해야 할까 봐요. 내일 공지 올리겠습니다. -.-
 

112121

이 방으로 이사한 담에는 손님맞이 행사를 제대로 한 적이 없는데,
이거이거 방문객 수가 이 정도 되면 한번 해야 하지 않겠어요? ^^

2222 잡아주시는 두 분께 선물을 드릴게요.
제일 처음 갈무리해서 댓글로 올려주신 분하고
1등 댓글이 달린 뒤 1분 안에 꼴찌로 올려주신 분에게.
그러니까 만약 1등 하신 분의 댓글이 21:00에 달렸다면
21:01이 되기 전에 달린 댓글 중에서 꼴찌예요.

선물은,15,000원 이내로 알라딘에서 살 수 있는 것, 아니면
아래 리스트에서 그림책 2권을 고르세요.
http://www.aladin.co.kr/blog/mylibrary/wmylist.aspx?MCID=1088559
http://www.aladin.co.kr/blog/mylibrary/wmylist.aspx?MCID=1088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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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rain 2006-10-24 13: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기대중. ㅋ

chika 2006-10-24 14: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42124

쉽지는 않을듯;;;;;;; 그래도 노력합죠 ^^


가랑비 2006-10-24 14: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단비님 오랜만이어요! 치카님 감사감사!

바람돌이 2006-10-24 2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72147

요즘 알라딘 들어와 글 남기는게 무지 힘든 관계로 잡을 수 있을지는 모르겟지만 그래도 열심히.... ^^


날개 2006-10-24 23: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82148

충성!^^


가랑비 2006-10-25 1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람돌이님, 날개님, 아마 토요일쯤 되지 않을까요? 까먹으심 안 돼요~~~ ^^

가랑비 2006-10-26 14: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게으름 좀 피우면 담주로 넘어갈지도 몰라요. ^.^

sweetrain 2006-10-27 18: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72200
내일 되겠는걸요?

가랑비 2006-10-27 2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92202

분발하면 혹시 오늘도? 될까? ^^

 

(차마 제목에 쓰기 끔찍해서)

얼마 전에 어느 기자와 점심을 같이 먹게 되었는데,
이야기하다가 그 기자가 저한테 언제부터 이 회사에서 일했느냐고 물었습니다.
올 1월부터라고 했더니 그 전에는 어디 있었느냐고 다시 묻기에,
2년 동안 프리랜서로 일했다고 했지요.
그랬더니 웃으며, 왜 그 자유로운 생활을 접고 다시 얽혀들었냐고 하더군요.
(그러게나 말입니다... -.-)
프리랜서로 일하면, 어쩐지 내 책 같지가 않더라고 대답했어요.
내가 만든 책은, 지은이의 책이기도 하고 출판사의 책이기도 하고,
또 편집자의 책이기도 한데,
지은이와 직접 교류하지 않고, 또 기획에 참여하지도 못한 채
주어진 일만 돈 받고 하다 보면 내 책 같지가 않더라고.
그러면서 제가 한 말이 “대리모가 된 기분이라 할까.”였어요.

말해놓고는 아차 싶었습니다.
편집자들은 종종 힘들게 책 만드는 과정을 ‘산통’에 비유하곤 하는데요,
저는 그런 말을 하지 않습니다. 해산 경험도 없는 제가,
산통이 어떤 건지도 모르면서, 생사가 오락가락하는 그 일에
제가 하는 일을 비유하는 건, 주제넘은 짓 같거든요.
그런데 어째서 ‘대리모’란 말이 튀어나왔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늘 아침 TV에서
한국인 여성들이 일본인 불임부부에게 대리모로 고용되는 경우가 많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한국이 일본의 ‘자궁 식민지’가 될 우려가 있다고
말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한국인 여성들이 대리모로 고용되는 경우가 많다는 소식보다,
전 저 ‘자궁 식민지’라는 말이 더 끔찍했습니다.
한나라당 박재완 의원이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 저런 말을 했다는군요.

세상에.
‘대리모’는 여성의 가난, 여성의 몸, 불임부부의 선택, 세상에 자녀를 내보낸다는 것 등등에 대해
생각할 것이 아주 많은 주제입니다.
대리모가 된다는 것, 대리모를 고용한다는 것,
누가 왜 그런 결정을 내리는가,
그것에 대한 도덕적 판단은 어떤 기준으로 가능한가...
그런데 단지, 일본인에게 고용되는 경우가 많은 사실 하나만을 두고,
‘자궁의 식민지’라고 표현하는군요.
그럼 한국인에게 대리모로 고용되는 것은 괜찮다는 말인가요?
이야말로 여성의 몸을 민족(국가)의 소유물로 간주하는 데서
나온 발상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TV의 보도는 다행히 ‘자궁의 식민지’에 중점을 두지 않고,
대리모를 지원한 이들의 어려운 사정과
아들이 아닐 경우 낙태하는 조건이 담긴 계약
(대리모를 고용한 한국인 남성이 요구한 것이었음) 등을 지적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뉴스메이커 편집장인 유인경 씨가
일본이든 어디든 이건 여성의 몸과 인권을 걱정해야 하는 문제라고
말해줘서 다행이었습니다.
이분은 (제 생각에) 곧잘 뻘 소리를 해서^^
평소 별로 좋게 생각하지 않았는데,
오늘 아침에는 정말 고마웠습니다. 이분이 아니었다면
굉장히 불쾌해서 MBC 게시판으로 달려갔을 겁니다.

제가 섣부르게 입을 놀려서 벌을 받은 기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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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0 17: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이드 2006-10-20 17: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맙소사. 정말 끔찍하네요. 저 동네에선 왜 저렇게 자극적인 말들을 하나 모르겠어요.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 건지, 아니, 생각이란걸 하긴 하는건지.

가랑비 2006-10-20 18: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 님/고맙습니다. 다른 님들 서재에선 곧잘 뵈었는데, 반가워요.
하이드님/그래도 다행이어요. 이 말에 인터넷이 들썩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조용한 듯해서...

진/우맘 2006-10-21 09: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정말, 입에 담기도 끔찍하네요....

가랑비 2006-10-23 17: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님, 그렇지요. 저놈의 국회의원이 한 방 터뜨릴 욕심으로 저런 자극적인 말을 만들어냈나 봐요.
행복나침반님, 일본이 전후 책임 처리를 제대로 하지 않은 건 분명하지만, 한국인들이 피해의식에 사로잡혀 감정적이고 유치하게 대응하는 경우가 많은 것도 분명 사실이지요. 저는 대리모보다, 대리모를 써서라도 자기(혹은 자기 남편)의 정자로 아이를 낳고 말겠다는 불임부부들의 선택이 더 연구, 논의되어야 할 것 같아요. 그들이 대리모 고용을 선택하지 않는다면 대리모라는 게 존재할 수 없을 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