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잎싹입니다.
9월 인사 올리려고요.
그동안 너무 알라딘을 열심히 가꾸지 못해
곳곳에 풀이 무성한 것 같네요.
개인적으론 지난여름 너무 많이 놀아서(?)....
오늘, 9월의 첫 날을 맞이하면서...
이번 달은 좀 더 열심히 열정을 다해보려고 샐비어 꽃을
제 서재를 방문해주시는 여러분께 바칩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사루비아꽃의 표준어는 '샐비어'라고
한답니다. 꽃말은 '열정'이고요. 열정적인 사람이 되고파
제 맘대로 ‘잎싹의 9월의 꽃’으로 한 번 정해보았습니다.
여러분은 물론 언제나 최선을 다하고 계시겠기에
실은 저 스스로에게 주는 꽃이기도 하고, 다짐이기도 합니다.
독서하기 좋은 선선한 9월!
도서관마다 독서의 달로 정하기도 하지요.
이 좋은 계절에 좋은 책도 많이 읽고, 가족과 이웃도 더 사랑하며
몸과 마음이 건강한 열.정.적.인 계절이 되었으면 합니다.
어제는 알라딘에 새로생긴 알사탕 이벤트에 도전해봤어요.
게임도 하고, 알사탕도 모이니 재미있더군요.
알라딘 가족 여러분~
모두 힘내시고요. 아자 아자 화이팅!!!
(2008. 9. 1. 잎싹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