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꽂이로 검색해보고 샀는데, 책이 들어가는 미니 수레같은 제품이다.
우리 도서관에 필요해서 샀는데, 아이들이 책을 넣어서 수레처럼 끌고 다닌다.
가정에서 산 집을 봤는데, 그 집에선 당장 보는 교과서, 참고서 같은 것을 넣어두었는데, 매우 유용해보였다. 크기가 생각보다 작아서 가정에서 활용하는 것이 더 좋을 듯 하다.
빨강을 샀는데, 파랑이랑 세트로 사도 괜찮을 듯....
처음에 조립하는게 쉽지 않아 남편 도움을 받았다. (설계도 같은데 약해서...ㅋㅋ)
작은 도서관은 괜찮겠지만, 큰 도서관에서는 그다지 필요하지 않을 것 같다.
오히려 가정에서 아이방에 두고 책을 넣어 장난감처럼 끌고 다니거나 자주자주 봐야하는 책을 넣어주면 눈에 띄고 좋을 것 같다. 가격도 비싸지 않으니 장난감 사줄 돈으로 하나쯤 구비해도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