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한 숨
조해진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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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병인, 예술가, 계약직 노동자, 공장에서 죽어간 청소년 노동자 등 경계선 사이에서 위태로이 사는 사람들의 생을 차곡차곡 쌓아올린 진심의 글. 그 진심의 시선이 빚어낸 세계에 여러 차례 울컥 마음이 흔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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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괭 2021-07-24 14:50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아닛 잠자냥님 세계문학만 읽으시는 줄 알았더니 한국문학까지…!!

잠자냥 2021-07-24 14:55   좋아요 2 | URL
ㅎㅎㅎ저 사실 국문학 전공한 거 모르시죠? ㅋㅋㅋㅋㅋ 학교 졸업 후 질려서 안 읽다가 이따금 읽습니다. ㅎㅎ 조해진 작가는 추천합니다.

독서괭 2021-07-24 15:46   좋아요 3 | URL
이런 반전이!! 세계문학도 믿고 갔지만 한국문학도 믿고 가야겠군요. 난처하다…

잠자냥 2021-07-24 16:01   좋아요 2 | URL
푸하하하 ㅋㅋㅋ 진짜 난처함이 느껴집니다! ㅋㅋㅋ

다락방 2021-07-24 15:11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역시!! 국문학 전공이셨군요!!!!!!!!!

잠자냥 2021-07-24 15:25   좋아요 2 | URL
소싯적 이야기 ㅎㅎㅎ 지금은 한국문학 진짜 띄엄띄엄 읽어요.

새파랑 2021-07-24 16:33   좋아요 2 | URL
역시 희곡작가는 전공이 뒷받침 되어야 하는군요~!!

붕붕툐툐 2021-07-24 17: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국문학 전공자의 위엄👍

잠자냥 2021-07-24 17:32   좋아요 1 | URL
아이고 위엄은요. 개뿔입니다! ㅎㅎ
 
미드나잇 라이브러리
매트 헤이그 지음, 노진선 옮김 / 인플루엔셜(주)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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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나잇 도서관이 있다면 이 책을 읽기 전으로 돌려주세요, 돈도 시간도 무쟈게 아깝습니다! 후회합니다! 도덕교과서도 아니고 읽는 내내 지겨워 죽는 줄 알았다. 이렇게 엉망인 소설도 진짜 오랜만이다. 전세계 독자들은 대체 이 책의 무엇에 반한 걸까? 베스트셀러에 대한 불신만 한번 더 깊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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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넬로페 2021-07-22 23:1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여기저기 다니다가 이 책 읽는 분들 많이 봤어요 ㅠㅠ

잠자냥 2021-07-22 23:20   좋아요 3 | URL
베스트셀러니까요~~! ㅋㅋㅋㅋ 휴 전 리뷰대회 있어서 한번 사봤는데 포기합니다! ㅋㅋㅋㅋㅋ

붕붕툐툐 2021-07-23 0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걸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잠자냥 2021-07-23 00:27   좋아요 0 | URL
오, 다른 거 읽으세요~~~

독서괭 2021-07-23 0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걸러주셔서 감사합니다 2 ㅋㅋㅋ

잠자냥 2021-07-23 08:28   좋아요 0 | URL
세상에 읽을 책은 많습니다! ㅎㅎㅎ

새파랑 2021-07-23 06: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잠자냥님의 🌟1개는 첨보는거 같아요 😐

잠자냥 2021-07-23 08:27   좋아요 1 | URL
아주 가끔 있어요. 아주 가끔 이 책는 한 별 두 개인데 돈과 시간이 넘 아까워서 하나 뺐습니다!

유부만두 2021-07-23 06:2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말씀드렸잖아요..ㅠ ㅠ

잠자냥 2021-07-23 08:27   좋아요 0 | URL
ㅋㅋㅋ 도서관이라는 소재에 낚인 느낌 ㅋㅋㅋㅋ 휴 대단하네욬ㅋㅋㅋㅋㅋㅋㅋ

잠자냥 2021-07-23 08:29   좋아요 0 | URL
이 책에서 벗어나 다른 책 읽을 수 있어 참 기뻐요. ㅋㅋㅋㅋㅋ 다른 책 읽었더니 눈이 호강하는 기분ㅋ

2021-07-23 08: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1-07-23 08: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1-07-23 08: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1-07-23 09:41   URL
비밀 댓글입니다.

bsh6307 2021-08-01 15:5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베스트셀러 댓글들보면 다 좋았다해서 살까말까 고민하는데 진솔한 댓글 감사해요 ㅋㅋ

잠자냥 2021-08-01 18:51   좋아요 0 | URL
ㅎㅎ이런 평 남겼다고 인성 그지 같다고 악플 남겼다가 문제될 거 같으니까 지우고 도망간 사람도 있는데요. ㅎㅎㅎ 아무튼 서점에서 한번 직접 훑어보시고 선택하는 걸 추천합니다.

2021-08-19 14:2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1-08-19 14:33   URL
비밀 댓글입니다.

oh712 2021-08-27 17:0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도덕책 같다는 말은 대부분 수용하기 싫고, 듣기 싫고, 외면하고 싶은 소리가 많았다는 뜻이게 마련이죠. 안타깝습니다. 언젠가는 이 책에 담긴 소중한 말들의 가치를 알아보길 기원합니다. 꾸준히 그리고 올바르게 독서를 이어나가신다면, 언젠가는 그렇게 되리라 믿습니다.

잠자냥 2021-08-27 17:46   좋아요 0 | URL
ㅎㅎㅎ 제가 도덕책 같다고 한 의미는요, 그런 뜻이 아니고요. 저는 문학 작품에서 주인공이나 기타 등장 인물이 직설적으로 설교하는 걸 참 싫어합니다. 좀 촌스러운 방식이라고 생각하고요(이 작품에서 엘름 부인의 말이 거의 대부분 그렇지요). 저는 다양한 상징을 통해 독자가 제 나름으로 생각할 여지를 주는 문학 작품이 좀 더 제 취향이라 이 작품은 그런 점에서 실망스러웠다고 표현한 것입니다.

꾸준히 올바르게 독서를 이어나가신다면, oh712 님이야말로 자신과 비슷한 감상을 하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이렇게 불쑥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에게, 단정적으로 가르치듯이 댓글 남기시는 일은 없으리라 믿습니다. ^^

oh712 2021-08-27 17:45   좋아요 4 | URL
먼저 잠자냥님이 남긴, 반말과 존댓말이 섞인 기묘한(?) 평을 볼까요. 전세계 독자들이 이 책의 무엇에 반했는지 모르겠다고 썼습니다. 베스트셀러에 대한 불신만 커졌다고도 썼네요. 그것부터가 이 책을 읽고 감동을 받은 수많은 독자들을 우습게 본 말이었습니다. 베스트셀러는 대개 시대정신을 꿰뚫었기에 베스트셀러의 자리를 차지하게 되는 것이게 마련이라는 사실도 간과한 말이구요. 취향의 높낮이가 있다고 믿는 분이구나, 싶어서 저도 위와 같이 댓글을 단 것이네요.

본인이 싫어하는 스타일이란 점을 곧 소설이 엉망이라는 결론으로 연결짓는 것도 재미납니다. 본인이 마음에 안 드는 책은 해당 책이 본인 취향이 아니라는 뜻이지, 해당 책이 엉망이라는 뜻이 되는 게 아닙니다. 님이 제임스 조이스의 <율리시스>를 혹평한다고 하여 <율리시스>가 엉망이 되는 것이 아니듯이요.

이 책을 감명깊게 읽은 수많은 독자가 있을 수 있습니다. 거기에 대고, ‘당신들이 왜 이 책을 높게 평가하는지 모르겠다‘라는, 다분히 우월감 깃든 어리석은 댓글을 쓰지 않는 것이 다독가로써 마땅한 일일 것입니다. 똑같은 <위대한 개츠비>를 두고도 세상의 수많은 작가들의 평이 갈립니다. 각자의 평이 다른 것을 두고 깎아내리는 경거망동을 자제하면 좋을 거예요.

마지막으로 하나, 책을 제대로 읽고 평가를 내려도 내리시길 바랍니다. <미드나잇 라이브러리> 속 한밤의 도서관은 특정 시점 전으로 돌아가는 것을 특징으로 하고 있지 않아요.

위에 누군가 악플을 지우고 도망갔다고 비웃으셨던데, 이 책에 대한 다분히 생각 없었고, 정도를 넘었던 막말을 언젠가 삭제하는 날이 올 거예요. 그런 날이 오시기를 진심으로 바라구요. 그런데 그건 비웃을 일이 아닐 겁니다. 님이 더 발전했다는 증거가 될 거예요.

하루빨리 이런 경솔했던 평을 지우는 날이 오시기를.

잠자냥 2021-08-27 17:52   좋아요 0 | URL
이 책을 읽고 감동을 받은 독자들을 우습게 본 평은 아니고요, 그건 님이 혼자 그렇게 속단한 것 같네요.
책 한 권에 여러 평이 있을 수 있지 않습니까? 자신하고 똑같이 좋은 감상을 하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우월감 느끼면서 가르치듯 댓글 남기신 것도 그닥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

하루빨리 이런 경솔했던 댓글 지우는 날이 오시기를.

oh712 2021-08-27 18:00   좋아요 2 | URL
다분히 감정적이 되신 것 같네요. 님의 평을 본 누구든 쉽게 타인의 취향을 이해 못할 것으로 우습게 본다는 점은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저만의 속단이 아닐걸요. 솔직해지세요. 제가 님처럼 썼다고 하더라도, 님께서는 ‘자기 잘난 맛에 취했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을 거예요. 게다가 스스로의 말에 스스로가 걸려 넘어지고 있군요. 책 한 권에 여러 평이 있을 수 있다면 님을 제외한 수많은 타인의 이 책에 대한 호평을 인정하십시오. 왜 저런지 모르겠다~ 식의 무시 말고요. 저도 님이 나의 스타일이 아니다, 다른 책이 좋았다 정도의 평을 내렸더라면 당연히 가능한 평이지 하고 넘겼겠지만, 그런 평이 아니었지요.

책을 평소에 많이 읽으신다면, 우월감이 아니라 우월함이 있다는 것을 아실 겁니다.
님이 책을 읽고자 함은 그 전의 님보다 나아지기 위함입니다.
님이 과거의 님보다 우월할 수 있다면, 다른 타인이 님보다 우월할 수도 있지요.
그리고 지금 님의 댓글과 경거망동을 보면, 적어도 신중함에서는 제가 님보다 우월하다고 봐야 할 것 같아요.

평소라면 이런 댓글을 달지 않았겠지만, 먼저 타인에 앞서 우월감을 느낀 평을 쓴지라 남깁니다.

논리와 차분함이 없는 미러링식 끝내기는 다독가답지 않습니다.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아집도 안타깝구요.

차라리 자기 댓글을 날렸던, 님이 비웃으셨던 분이 나았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이군요.

잠자냥 2021-08-27 18:05   좋아요 0 | URL
제가 호평 남기신 분 서재 가서 일일이 이렇게 따지고 다닙니까? 이렇게 긴 글로 아집이니 발전을 바란다느니 다독가답지 않다느니 우월감이니 뭐니 하시는 분이 더 남의 취향을 존중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만.

하이고, 알았으니 그만 말씀하시고 가세요.

cndwottl 2021-08-30 14:14   좋아요 1 | URL
오님이 이해하셨으면 좋겠는게요 물론 아시겠지만요
하루에도 무지막지한 출판물이 쏟아지는만큼 워낙에 별로인 책이 많아서요
내가 짜증나는 것 이상으로 출판시장에서 베스트셀러를 강제하게끔 만드는
그 부당함을 없애려면 원초적으로 독자들의 전반적인 수준을 끌어올릴 필요가 상당히 있는 거 같은데
아니 그게 가장 필요한 거 같거든요 제가 보기에는
근데 그러려면 할당량이 정해져있는 다수의 독자들에게 도저히 아무 책이나 읽게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이 있는 법이거든요..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 말이에요
출판문화가 좀 더 활발해져서 수준 높은 창작물을 더 많이 만나보고 싶은 사람들이요
이 분은 좀 더 그런 목적에서 쓰신 글이라고 바라봐주실 순 없는 건가요..?

저는 이제좀 이제까지 수준이 낮은 독자였다가 이분의 평가를 어떤 지표로 사용(?)하면서
하급 독잘 벗어나려는 노력중인 한사람인데요 좀 너무그냥.. 공감이 잘 안가서요
저처럼 이런 신랄한 댓글을 표면적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도 많을 거예요. 대충 말하면 못알아들을까봐 강력하게 표현하는 거 저도 좀 잘하는 편이라서.. 그러다보면 좀 비약도 섞이고 너무 오버했나 싶어지지만
적어도 힘을 실음으로써 말에 주장을 강화시켰다.. ! 저는 이 댓글을 그렇게 보고 그렇게 써먹고 있거든요.. 항상 제가 이 서재 주인님과 교류가 없었지만 유명하신 분이잖아요 다들 알고 있단말이에요
이분의 한마디는 출판시장의 느슨함을 쪼여줄 수 있다.. 저는 그렇게 보거든요
그런의미에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답니다

잠자냥 2021-08-30 15:04   좋아요 1 | URL
cndwottl 님 말씀 감사하고요.

베스트셀러에 대한 불신 부분은 베스트셀러를 읽는 분들을 결코 낮게 평가해서가 아니라,베스트셀러를 억지로 *만드는* 출판 시장에 대한 분노를 표현한 것으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리뷰 대회도 그렇고, 사전 평가단, 신간 평가단 등등의 명목으로 공짜로 책 뿌리고 좋은 리뷰/ 좋은 별점 쓰게 만드는 그런 행태요). 이 책에 저도 기대하는 바가 있어서 읽었는데 좀 실망스러웠고, 초반에 쏟아진 좋은 평들은 출판사에서 뿌린 사전 평가, 신간 평가단의 좀 과한 칭찬이 아니었나 싶어서 오히려 더 상대적으로 낮게 준 면도 있습니다. 암튼 제가 더 박하게 준 이유는 모두가 별 다섯을 줄만한 책은 아니라는 의미였고요(물론 누군가에게는 틀림없이 별 다섯일 수 있습니다). 아무튼 오님도 오해하시지 않길 바라겠습니다.

끝으로 오님은 제 100자평을 지우길 바라시는 것 같은데, 저도 고민 많이 했으나. 제가 나중에 돌아봤을 때 혹시라도 부끄러워지더라도 그건 제 몫이니 그대로 남겨두겠습니다.

독서괭 2021-08-30 15:5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흠 다른 사람 서재에 와서 댓글로 가르치는 거랑 자기 서재에 자기가 돈주고 사 읽은 책 평가하는 거랑 동일선상에서 볼 수 있나요. 어느쪽이 오만한 걸까요.

그로밋 2021-11-14 1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도서관이라는 제목이나 내용만 나오면 읽고 싶어지는 사람들을 겨냥했다면 정말 마케팅 잘한듯 싶어요. 그렇지만 요즘 유행하는 영화광고처럼 티저에 실린 것이 전부인 소설을 칭찬 일색인 평만 보고 산다면 돈낭비, 시간 낭비니까요. 솔직하게 써주셔서 고맙습니다. 서점가서 들춰보고 사야겠네요. 율리시스랑 위대한 게츠비에 비견할만한 소설인지도요.

잠자냥 2021-11-14 16:14   좋아요 0 | URL
네 누군가에게는 좋은 책일 수도 있겠지요. ㅎㅎ 서점에서 직접 보시고 마음에 드시면 사시는 것도 좋은 방법 같습니다.

minishell0314 2021-11-21 13:0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3달전엔가 읽었는데 진짜 재미없게 겨우 읽었어요 댓글 완전 공감하고 가요ㅋ

잠자냥 2021-11-21 13:47   좋아요 0 | URL
네 정말 저도 꾸역꾸역 읽은 기억이 납니다.
 
욕구들 - 여성은 왜 원하는가
캐럴라인 냅 지음, 정지인 옮김 / 북하우스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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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마‘의 세계에서 욕망에 대한 억압에 시달리며 자기파괴로 나아가는 여성들. 거식증을 앓은 냅이 자신의 경험을 사유하며 다른 여성들에게 당신의 욕망은 정당하다고 해방을 선사하는 과정은 눈부시고 명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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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되는 꿈 현대문학 핀 시리즈 소설선 33
최진영 지음 / 현대문학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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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내가 어릴 때 생각했던 나와 거리가 멀고 인생 또한 꿈꾸던 삶이 아니더라도 결국 그 모든 생의 과정에 나는 나로 존재했음을. 그러니 그 나를 사랑하는 것이 가장 나다운 것임을 담담히 속삭여주는 위로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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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붕툐툐 2021-07-19 08:2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내가 아닐 거 같은 순간에도 결국 그게 나인 거겠죵?
근데 작가가 담담히 속여주는 사기꾼은 아니죠? 속삭여주는으로 변환해서 읽으면 되겠죠? 잠자냥님다운 즐거움을 주는 오타.(대반전은 속여주는 게 맞는 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자냥 2021-07-19 09:19   좋아요 0 | URL
ㅋㅋㅋㅋㅋ 앗! 이런 ㅋㅋㅋㅋ 맞아요. 속여주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 숲
카릴 처칠 지음, 강태경 옮김 / 지만지드라마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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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 공산독재정권이 무너지는 과정을 다루면서 혁명 후의 혼란과 공황 상태 민중의 집단적, 개인적 트라우마까지 놓치지 않고 표현하고 있다. 이 짧은 작품에서 사회주의 붕괴 이후 물신숭배에 빠진 그야말로 자유가 불러온 혼돈 상태를 이토록 탁월하게 미친 숲(텔레오르만)에 비유해 그리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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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붕툐툐 2021-07-18 23:26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꺅!! 찜찜!!♡♡

잠자냥 2021-07-18 23:43   좋아요 3 | URL
어머! 꺅꺅! ㅋㅋㅋ

새파랑 2021-07-19 00:12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역시 희곡 마니야 두분이시군요~!! 저도 찜 합니다 ^^

잠자냥 2021-07-19 09:20   좋아요 2 | URL
네, 요즘 북플에 이 분홍색 책이 많이 올라오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