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대 회장 도다 조세이(戸田城) 선생님도 마키구치 선생님과 마찬가지로옥중투쟁을 관철하고 오달(하셨습니다. 다시 말해 ‘부처란 무엇인가‘라는물음을 끝까지 파고들어 활연히 얻은 부처란 생명이다‘라는 깨달음이자 법화경의 심원한 의미를 계속 파고든 끝에 얻은 ‘나는 지용보살이다.라는 사명의 자각입니다. 이러한 경지에서 선생님은 <어의구전>에서 밝힌생명관을 배독하고,
법화경을 ‘생명론‘으로 전개하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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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의구전>을 배독하는 데에 가장 중요한 점은 무엇일까. 남묘호렌게쿄는 대성인이 깨달은 우주와 생명을 꿰뚫는 근원법 그 자체이자, 일념삼천(一念三千)의법리 그 자체라고 하는 대학신에 서는 자세입니다.
초대(代) 회장 마키구치 쓰네사부로(三郞) 선생님도 <어의구전>을 신독(讀)하셨습니다. 늘 곁에 둔 이 책은 애용한 영감각판어서와 마찬)가지로 전시하 군부정부의 탄압 속에 압수당했습니다.
옥중의 심문조서에 따르면, 마키구치 선생님은 "법화경은 어떠한 가르침인가"
라는 질문에 당당히 이렇게 답하셨습니다. "무시무종(無始無終)이며, 시작도 없는 구원(久遠)으로부터 끝도 없는 영겁(永劫)에 걸쳐 늘 유동(流動)하면서 끊임없이 모든 삼라만상(羅萬象)을 활약하게 만드는 법이고, 그 자체에 상응하도록행동하는 것이 불법이고 묘법(妙法)입니다."
선생님이 말씀하시고자 하는 것이 바로 남묘호렌게쿄이고, 우주와 생명의 근원법에 따른 삶입니다. 이러한 묘법의 신앙으로 저 포학한 국가주의 권력도 유연(然)하게 내려다보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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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민중 속으로 약하며 뛰어나온 용자이다.
묘법의 세계에서 무진장으로본원의 생명력과 지혜를 퍼올릴 수 있다. 악세말법에도몸으로써 묘법을 홍통하고 대난을 견딜 수가 있다.
탁악의 말법에 대성인의 말씀대로 불법을 현실의 대지에 넓히고 있는 사람은 모두 누구나가 지용의 보살이따라서 막힘이 없다.
다.
오늘날에는 경문에 설해진 지용의 보살의 모습은 모두 학회원의 모습이다.
지견고다보회지용의 보살은 "志念堅固"(개결 480쪽)라 해서 한번결심하면 끝까지 해내는 굳은 결의의 사람, 지속의 사람이다. 그 중에서도 多寶會(지도부) 여러분은 초창이래어떤 일이 있어도 신심을 관철해 오셨다. 어떤 車傷 속에서도 한번 정한 뜻을 버리지 않았다. 불퇴전이라는지용의 훈장을 빛내면서.
또 경문에 "능히 보살의 길을 배우고 세간의 법에 물들지 않는 것은 蓮華가 흙탕물 속에서 꽃을 피우는 것과같다"(개결 492쪽)라고.
오타학회원은 五濁 강성한 사회에서도 진흙탕에 물들지않고 늠름하게 순수하게 불법세계에서 끝까지 살아왔다.
현실의 흙탕물 속에서 괴로운 사람들을 구제해 왔다.
이 인간 속에 뛰어드는 것을 꺼려하고 피하여 단지 산속에 파묻혀 있어서는 지용의 사명은 완수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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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751쪽)라고 교시하셨다.
지용의 보살은 ‘진리의 세계‘에서 현실의 사바세계로용출해 온 보살이다. 즉 우주근원의 대법, 南無妙法蓮華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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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본존을 믿고 대성인과 같은 마음으로 광선유포에매진하는 우리들도 대성인과는 지용의 보살이다.
마찬가지로 본법을 소지하하방지용의 보살은 사바세계의 下方의 공중에서 용출해온 보살이라고 법화경 용출품에는 설해져 있다.
하깡이 下方에 대해 대성인은 "下方이란 진리이니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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