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10호 2005.11.13.


대한민국의 경제가 점진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7,000여 피스레터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APEC 코리아] 정상회의가 부산에서 개막되었습니다. APEC은 최근 그간의 협력분야를 넘어 테러 등 인간안보와 부패 방지 노력, 그리고 지난해 12월 인도양 지진해일에서 비롯된 재난, SAS 등 전염병에 대한 조치 등 새로운 의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금년 APEC 정상회의는 APEC이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의제들을 종합적으로 논의하고 번영과 안정을 달성하기 위한 정상들의 단합된 위지를 재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특히 아시아에 불고 있는 한류 현상에서 알 수 있듯이 대한민국이 문화 부문 협력을 주도할 경우 그에 따르는 경제적 이익도 상당할 것입니다. APEC의 경제 효과에 대해 정부는 △관광수입 3000만 달러 △외국인 투자 유입 최대 1억6000만 달러 △외국인 투자 증가로 인한 기타 산업의 생산 증가 2억6000만 달러 △부산지역 생산유발 효과 4억200만 달러 등 모두 8억5200만 달러(8,500억)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한민국의 국가 및 기업 이미지는 돈으로 환산하기 힘들 만큼의 홍보 효과를 거둘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문화적인 행사로는 11개국, 30개 합창단, 1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APEC 합창경연대회'가 있었습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해서 한국SGI 푸른빛 합창단의 활약상이 각 언론사의 1면 톱을 장식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외에도 대한민국을 대표해서 라이언 코러스와 피스 싱어즈도 함께 참가하였습니다.
 
주식시장의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지난주 코스피지수는 4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가며 사상최고점을 한달여 만에 경신했습니다. 코스닥지수도 10일 연속 상승하며 640선을 넘어섰습니다. 전문가들은 경기가 회복세를 보이는데다 기업 실적이 호전되고 있어 코스피지수가 연말에 1300선, 내년 초 1450선까지 오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보다 정보력이 없는 개인 투자가들이 피해를 보는 사례가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대한민국의 점진적인 경제혁신을 위해 개인투자가들의 신중한 투자를 당부드립니다.

최근 세계경제포럼(WEF)은 우리나라의 국가경쟁력을 2004년의 29위에서 12단계 상승한 17위로 평가했습니다. 또한 국제신용평가기관인 S&P와 피치 사는 우리나라의 국가신용등급을 지난해보다 각각 한 단계씩 상향 조정했습니다. 산업자원부는 지방 소재 기업의 연구개발을 통해 지역 내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고자 2005 ~ 2007년 기간동안 총 282억 원의 기술개발과제를 신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중소기업청은 '2005년도 하반기 중소기업 이전기술개발사업'에 37개업체를 선정해 19억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정보의 유입이 빠른 증권사에 이어 삼성그룹이 인력채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삼성그룹은 2010년까지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동통신 등 첨단 핵심기술 연구개발(R&D)에 47조5000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또 내년부터 매년 R&D 인력을 6,000명씩 뽑아 2010년까지 5년 동안 3만 명을 새로 채용할 예정입니다. 또한 중소 협력업체와의 상생 경영에 2010년까지 1조2000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별도로 기초과학 육성을 위해 산학협력 R&D에도 4조 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아마 타 그룹 내지 기업에서도 인력채용을 준비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기회는 누구에게나 옵니다. 하지만 준비하지 않은 자에게는 아무런 보답도 없습니다. 희망을 가지고 내년을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

최근에 먹을 거리가 없습니다. 그리고 바다도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인간이 자연을 소홀히 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는 오폐수의 해양투기를 법적으로 허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선진국의 경우에는 이미 폐지한 곳도 있으며, 대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국제적인 기준도 강화될 것입니다. 기업도 친환경경영을 준비해야 합니다.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만이 21세기에 생존할 수 있습니다. 환경을 위한 노력이 결국 자사의 이익으로 돌아 올 것입니다. 날씨가 추워지고 있습니다. 노숙자와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의 지원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우리 함께 잘 사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합니다.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메트로섹슈얼족(KIDULT)

패션과 외모에 큰 관심을 보이는 남성을 일컫는 용어
영국의 문화평론가 마크 심슨이 1994년 일간지 에 기고한 글에서 처음 사용했다

특징
20∼30대 초반의 도시 남성이 주류를 이룬다
피부와 헤어스타일 관리에 시간과 돈을 투자한다
쇼핑을 즐기며 음식과 문화에도 관심을 갖고 있다
유행을 선도하며 패션산업의 새로운 소비층으로 부상하고 있다

관련종족
예티족: 젊고(Young), 기업가적(Entrepreneurial)이며, 기술에 바탕을 둔 (Tech based), 인터넷 엘리트(Internet Elite)의 머리글자를 딴 말. 일에 있어서는 주말과 야간 근무도 마다하지 않는 열정을 갖고 있으며 외모를 가꾸는 데에는 통 관심이 없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금주의 명언:인간

어떠한 종교를 불문하고, 국적과 인종이 다르더라도, 그 사람과 개인적으로 사귀어 보면 반드시 그 사람이 자신과 똑같은 한 사람의 인간이라는 것을 알 수 있게 된다.

- 토인비 박사 -


생애 최초 주택구입자금 대출에 대하여 - 글:李 基準

11월 7일부터 생애 최초 주택구입자금 대출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대출 취급 기관인 국민은행, 우리은행, 농협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객을 응대하는 은행의 태도가 각 은행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예를 들자면
C은행의 경우에는 변동금리와 담보설정비를 내세워 어떻게든 회사에 득이 되는 되도록 하기 위해 변동금리 대출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B은행의 경우에는 전단지를 돌리며 홍보에 적극적이나, 전화응대가 미숙합니다.
A은행의 경우에는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다소 불편이 따르더라도 생애 최초 주택구입자금 대출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고 있습니다.

생애 최초 대출은 주택법상의 국민주택기금에서 나옵니다. 국민주택기금은 지난 2002년까지는 국민은행이 독점 취급했지만, 2003년부터는 3개 금융회사로 확대됐습니다. 이 상품은 은행의 일반 회계에 편입되지 않아 수익성 지표 향상에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은행의 고객 서비스를 확인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이기도 합니다. 아마도 1년을 통해 수익을 우선으로 하는 은행인지, 고객의 입장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회사인지 확실히 구분이 될 것입니다. 한번 고객의 생각이 고정되면 이미지가 쉽게 바뀌지 않는다는 것을 은행은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일반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이자는 물론 매년 대출금 평균잔액의 0.8∼1.0%가량의 수수료가 떨어지지만 생애 최초 주택구입자금 대출은 금액이 아무리 많아도 수수료가 없다고 합니다. 이자도 챙길 수 없는 반면 대출 절차는 무척 까다롭습니다. 그러니 은행의 입장도 다소 이해가 갑니다.

이번 대출에 있어서 가장 큰 특징은 연소득 2,000만원 이하의 경우에는 4.7%의 고정금리가 적용이 됩니다. 여기에서 한번 더 생각해야 될 것은 연소득을 확인하기 위해 근로소득 원천징수 영수증을 발급 받아 제출합니다. 통상적으로는 대부분의 급여가 30대 직장인의 경우 2,000만원을 초과합니다. 하지만 연간소득에서 시간외수당, 교통비, 연월차수당 등 비월정급여를 제외하고 나면 실제 2,000만원이 되지 않습니다. 이것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급여명세표(1년분)를 첨부하면 됩니다. 하지만 은행에서는 이렇게 접수하는 것을 회피하는 곳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소 용기를 가져야 만이 5.2%가 아닌 4.7%의 고정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30대의 직장인이라면 대기업에 다니는 직장인이 아니라면 대부분 4.7%로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혹여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에 나오는 급여부분의 금액이 2,000만원을 초과한다면 다시 한번 정확하게 각 항목별로 계산해 보기를 당부드립니다. 아마 친절한 은행 직원의 경우에는 급여명세표만 제출하면 알아서 계산을 해 줄 것입니다.

금융 전문가들은 이 대출상품이야말로 은행의 공익성을 실현하는 데 가장 적합한 상품이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은행의 대출 기능으로 무주택 서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상품이 흔하지 않다는 것입니다.꼭 필요할 때 필요한 도움을 주어야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느낍니다.

끝으로 은행이 서민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기 바랍니다. 저는 항상 비행기를 타면 '가'항공사 만을 고집합니다. 그것은 꼭 비행기표가 필요했을 때 '나'항공사에 세번씩이나 전화를 하였지만 전화를 받지 않았습니다. 반면 '가'항공사에 전화를 하였을 때는 벨이 세번 울리기 전에 전화를 받아 일을 매끄럽게 처리해 주었습니다. 그 이후에는 항상 '가'항공사를 이용합니다. 물론 친구, 동기, 동문 등을 만나 고객 서비스에 대한 얘기가 나오면 '가'항공사를 홍보합니다. 이번 1년으로 인해 은행계의 지각 변동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수익을 우선하는 은행인가? 고객을 우선하는 은행인가? 선택은 은행의 몫입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420여 개에 이르는 명예시민증, 25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0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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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09호 2005.11.6.


대한민국의 경제가 점진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완연한 가을을 느끼듯 은행잎들이 가을 바람을 타고 줄줄이 낙엽이 되어 떨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정보의 가장 선단에 있는 증권사가  증시의 활황과 맞물려 대대적인 인원 충원을 하고 있습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최근 대부분 증권사들이 하반기 대졸신입사원공채를 실시하고 각 증권사별로 최소 30여명에서 1000여명까지 인력을 충원할 예정입니다. 인원 충원의 흐름이 대기업과 중소기업으로도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코스닥시장이 닷새째 강세를 이어가며 3년3개월여만에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4일 코스닥지수는 617.43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이로써 코스닥지수는 이날 2002년7월19일 631.40 이후 3년3개월여만에 최고가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삼성전자가 2010년까지 세계 전자·정보기술(IT) 업계의 ‘톱 3’에 진입하겠다는 야심찬 청사진을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포천이 선정한 글로벌 500대 기업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매출 기준으로 IBM과 지멘스, 히타치, 마쓰시타,HP 등에 이어 세계 6위를 기록했습니다. 삼성전자는 2010년 매출액(본사기준)을 지난해 2배 이상인 115조원(해외 포함 158조)으로, 2007년까지 특허부문에서 세계 3위, 세계 시장점유율 1위 제품을 현재 8개에서 2010년까지 20개 이상으로 늘릴 방침이라고 합니다.

이처럼 경제가 서서히 호전을 위한 기지개를 펴고 있습니다. 다만 국가경제의 근간인 제조업 육성을 위한 혁신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제조업이 무너지면 서비스업도 무너지게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제조업의 혁신을 도울 정책적인 지원과 더불어 제조업체 스스로의 자구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만약 필요없는 규제가 있다면 철폐 또는 보완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대한민국의 경제혁신을 위하여....... 다이나믹 코리아 화이팅!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 시피족(CIPPIE)

Character Intelligence Professional의 약어
지적 개성을 강조하고 합리적인 행동을 지향하는 젊은 세대를 일컫는 말이다

특징
20대 위주의 젊은 신세대들이다
소비지향적이고 감각적인 문화에 반발한다
불필요한 소비에 따르는 노력과 시간, 비용을 줄여 내실을 쌓는 활동에 몰입한다
고급스러운 제품 대신 합리적인 가격대의 제품을 선호한다

관련종족
오렌지족: 특별한 직업이 없음에도 부모의 재산 덕에 명품으로 치장을 하고 비싼 외제차를 타고 다니며 서울 압구정동, 청담동 등지에서 노는 20대~30대 초반의 젊은이들 

- SERICEO 내용 中에서 -


금주의 명언:용기

용기가 없으면 어떤 것도 이룰 수 없다.

- 괴테 -


역사상 위대한 업적을 남긴 사람들은

보통 극한 고통을 만날 때 삶의 풍성한 열매를 맺었다.
존 번연은 얼음장같은 감옥 속에서 천로역정을 집필했다.
파스퇴르는 반신불수 상태에서 질병에 대한 면역체를 개발했다.
프랜시스 파크먼은 시력이 약해 종이에 커다란 글씨로
'미국사'라는 20권의 대작을 집필했다.

에디슨은 청각장애자였으나 축음기를 발명했고
밀턴은 시각장애인이었으나 영국 최고의 시인으로 칭송받았다.
프랭클린 루스벨트는 지체장애인이었으나 미국의 대통령이 됐다.
역사는 고통과 시련에 용감하게 맞선 사람들에 의해 새로 쓰여진다.

태풍이 몰아치면
닭은 자신의 날개속에 머리를 파묻고 잔뜩 움츠린다.
그러나 독수리는 날개를 활짝 펴고 바람을 이용해
유유히 안전한 곳으로 이동한다.
바이킹은 북풍에 시달릴 때 큰 배를 만들었다.

위인들은 인생의 위기에서 큰 업적을 남겼다.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자는 시련을
'신의 저주'로 여기고 움츠리는 사람이다. - 다른 분 글 -

'인간은 고통과 함께 비로서 자신의 본질에 입각한다'고 합니다
(물론, 그렇지 않는 경우가 더 많다고합니다만 ..)
지금부터 얘기는 사업을 하다가 큰 실패를 맛본 중소기업인들과
다양한 상담경험을 통해 정리된
'실패에서 성공으로' 재기과정에 대한 얘기입니다

처음에는 갚을 엄두도 못낼 큰 빚에 짓눌려
자신에 대한 큰 분노로 스스로에게 또는 상황에 발악을 했지만,
결국에는 목숨을 건 자기와의 담판을 시작하게 된다고 합니다
"너 죽을래.. 아니면 세상 체면과 겉치레 다 털어버리고 다시 시작해 볼래..."
이때부터 인간은,
자기본성의 나약함에 대해(믿을 수 없는) 심각한 고민을 하게 되고
밑바닥부터 다시 시작할 수 밖에 없는 현실에 또 다른방법이 없을까 ?
발버둥도 쳐보고 누구에게든 매달려 보기도 하지만
결국, 용기없고 무기력한 자기에게 돌아올 수 밖에 없었었다고 합니다

결국엔 모든 것을 내려놓고
두발을 땅에 딛고 알몸으로 세상에 도전장을 내게 되고
그러한 과정에 자기 안에 잠자고 있던 거대한 거인이
비로서 눈을 뜨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자기와의 싸움은 진정한 자기내공을 키우는 과정에 입문...
여기에서 세상에 대한 분노나 운이없어서라든가 ?
변명거리에 자기합리화를 하노라면 그저 분노만 더 확장하는 답이 없는 악순환이... )

그래서 평소와 다른 전투적 정서를 갖게되고
이 전투적 정서는 엄청난 집중력을 발휘하게되고
(전투적 정서를 가진 자에게 안이함, 타성, 게으름, 매너리즘, 자만심 등과 같은
단어들은 사치스런 단어들입니다 )
그러한 집중력으로부터 하나 둘 씩 뭔가를 만들어가는 자기자신이
하루하루를 견디기가 너무나 힘이 들겠지만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로...ㅋ..~
하루하루 시간을 지내면서 아주 작은 것들이 개선되고
그러한 전투적 정서를 5년, 10년 일상의 정서로 견지하다보면
주변에 모든 이들은,
그 사람의 삶과 비지니스를 견지하는 변함없고, 근성있는 태도와 집중력에
엄청난 강한 신뢰로 Network을 형성하게 됩니다
(위기는 위험과 기회가 같이 있음을 의미함)

어느덧 재기한 자신을 보면서
강한 내공의 소유자로 변해버린 자신을 좋아하게 됩다고 합니다.
그렇게 긴 터널을 통과하며
스스로에게 지불한 수업료와 엄청난 댓가가
나를 알알이 가슴저리게 아파하게도 했지만
대단한 용기를 가진 삶에 당당한 자신을 만들었기에
의미있고 가치있는 도전이었음에 스스로 감사하게됩니다.

이제는 스스로에게 적당한 긴장을 주는 전투적 정서가
일상의 쾌감으로 즐길줄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저 하루의 감사가 우러나는 Proactive한 삶을 사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우리는 이것을 '열정'이라고도 표현하는 것 같습니다
이 열정은 세상에 성공한 위대한 인물들의 성공의 공통요소로
' 고독한 현실을 '열정'으로 싸워 이긴 인생 승리자의 단어입니다 '

마지막으로,
내가 비록 삶과 비지니스에서 큰 실패를 보지 않았더라도
또 한번의 도약을 위해
또는 먼 인생의 성공이라는 지향점을 위해
지금의 분수가 맘에 들지 않는 분들을 위해 제언합니다
일상의 정서를 전투적 정서로 바꾸시기 바랍니다
적당히 해서 되는 것은 설사 기대이상의 결과가 나왔다 손치더라도
궁극적으로 자기내공에 도움이 되지 않는 답니다

전투적 정서는 자기 위기감에서 비롯되며
자기를 붙들고 발악할 정도까지가 아니라면 지속적이지 못하고
결국 '작심 3일' 되고 맙니다..ㅋㅋ.^^~
적당하게 해서는 되는 일이 없습니다

지금은 공부하기에 사색하기에 좋은 계절입니다
자신의 삶에 큰 도전을 가지신 분들께
작은 도움이라도 되시는 글이었으면 합니다

※ 장 수용 전략기업컨설팅 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420여 개에 이르는 명예시민증, 25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0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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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09호 2005.11.6.


대한민국의 경제가 점진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완연한 가을을 느끼듯 은행잎들이 가을 바람을 타고 줄줄이 낙엽이 되어 떨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정보의 가장 선단에 있는 증권사가  증시의 활황과 맞물려 대대적인 인원 충원을 하고 있습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최근 대부분 증권사들이 하반기 대졸신입사원공채를 실시하고 각 증권사별로 최소 30여명에서 1000여명까지 인력을 충원할 예정입니다. 인원 충원의 흐름이 대기업과 중소기업으로도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코스닥시장이 닷새째 강세를 이어가며 3년3개월여만에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4일 코스닥지수는 617.43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이로써 코스닥지수는 이날 2002년7월19일 631.40 이후 3년3개월여만에 최고가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삼성전자가 2010년까지 세계 전자·정보기술(IT) 업계의 ‘톱 3’에 진입하겠다는 야심찬 청사진을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포천이 선정한 글로벌 500대 기업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매출 기준으로 IBM과 지멘스, 히타치, 마쓰시타,HP 등에 이어 세계 6위를 기록했습니다. 삼성전자는 2010년 매출액(본사기준)을 지난해 2배 이상인 115조원(해외 포함 158조)으로, 2007년까지 특허부문에서 세계 3위, 세계 시장점유율 1위 제품을 현재 8개에서 2010년까지 20개 이상으로 늘릴 방침이라고 합니다.

이처럼 경제가 서서히 호전을 위한 기지개를 펴고 있습니다. 다만 국가경제의 근간인 제조업 육성을 위한 혁신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제조업이 무너지면 서비스업도 무너지게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제조업의 혁신을 도울 정책적인 지원과 더불어 제조업체 스스로의 자구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만약 필요없는 규제가 있다면 철폐 또는 보완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대한민국의 경제혁신을 위하여....... 다이나믹 코리아 화이팅!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 시피족(CIPPIE)

Character Intelligence Professional의 약어
지적 개성을 강조하고 합리적인 행동을 지향하는 젊은 세대를 일컫는 말이다

특징
20대 위주의 젊은 신세대들이다
소비지향적이고 감각적인 문화에 반발한다
불필요한 소비에 따르는 노력과 시간, 비용을 줄여 내실을 쌓는 활동에 몰입한다
고급스러운 제품 대신 합리적인 가격대의 제품을 선호한다

관련종족
오렌지족: 특별한 직업이 없음에도 부모의 재산 덕에 명품으로 치장을 하고 비싼 외제차를 타고 다니며 서울 압구정동, 청담동 등지에서 노는 20대~30대 초반의 젊은이들 

- SERICEO 내용 中에서 -


금주의 명언:용기

용기가 없으면 어떤 것도 이룰 수 없다.

- 괴테 -


역사상 위대한 업적을 남긴 사람들은

보통 극한 고통을 만날 때 삶의 풍성한 열매를 맺었다.
존 번연은 얼음장같은 감옥 속에서 천로역정을 집필했다.
파스퇴르는 반신불수 상태에서 질병에 대한 면역체를 개발했다.
프랜시스 파크먼은 시력이 약해 종이에 커다란 글씨로
'미국사'라는 20권의 대작을 집필했다.

에디슨은 청각장애자였으나 축음기를 발명했고
밀턴은 시각장애인이었으나 영국 최고의 시인으로 칭송받았다.
프랭클린 루스벨트는 지체장애인이었으나 미국의 대통령이 됐다.
역사는 고통과 시련에 용감하게 맞선 사람들에 의해 새로 쓰여진다.

태풍이 몰아치면
닭은 자신의 날개속에 머리를 파묻고 잔뜩 움츠린다.
그러나 독수리는 날개를 활짝 펴고 바람을 이용해
유유히 안전한 곳으로 이동한다.
바이킹은 북풍에 시달릴 때 큰 배를 만들었다.

위인들은 인생의 위기에서 큰 업적을 남겼다.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자는 시련을
'신의 저주'로 여기고 움츠리는 사람이다. - 다른 분 글 -

'인간은 고통과 함께 비로서 자신의 본질에 입각한다'고 합니다
(물론, 그렇지 않는 경우가 더 많다고합니다만 ..)
지금부터 얘기는 사업을 하다가 큰 실패를 맛본 중소기업인들과
다양한 상담경험을 통해 정리된
'실패에서 성공으로' 재기과정에 대한 얘기입니다

처음에는 갚을 엄두도 못낼 큰 빚에 짓눌려
자신에 대한 큰 분노로 스스로에게 또는 상황에 발악을 했지만,
결국에는 목숨을 건 자기와의 담판을 시작하게 된다고 합니다
"너 죽을래.. 아니면 세상 체면과 겉치레 다 털어버리고 다시 시작해 볼래..."
이때부터 인간은,
자기본성의 나약함에 대해(믿을 수 없는) 심각한 고민을 하게 되고
밑바닥부터 다시 시작할 수 밖에 없는 현실에 또 다른방법이 없을까 ?
발버둥도 쳐보고 누구에게든 매달려 보기도 하지만
결국, 용기없고 무기력한 자기에게 돌아올 수 밖에 없었었다고 합니다

결국엔 모든 것을 내려놓고
두발을 땅에 딛고 알몸으로 세상에 도전장을 내게 되고
그러한 과정에 자기 안에 잠자고 있던 거대한 거인이
비로서 눈을 뜨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자기와의 싸움은 진정한 자기내공을 키우는 과정에 입문...
여기에서 세상에 대한 분노나 운이없어서라든가 ?
변명거리에 자기합리화를 하노라면 그저 분노만 더 확장하는 답이 없는 악순환이... )

그래서 평소와 다른 전투적 정서를 갖게되고
이 전투적 정서는 엄청난 집중력을 발휘하게되고
(전투적 정서를 가진 자에게 안이함, 타성, 게으름, 매너리즘, 자만심 등과 같은
단어들은 사치스런 단어들입니다 )
그러한 집중력으로부터 하나 둘 씩 뭔가를 만들어가는 자기자신이
하루하루를 견디기가 너무나 힘이 들겠지만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로...ㅋ..~
하루하루 시간을 지내면서 아주 작은 것들이 개선되고
그러한 전투적 정서를 5년, 10년 일상의 정서로 견지하다보면
주변에 모든 이들은,
그 사람의 삶과 비지니스를 견지하는 변함없고, 근성있는 태도와 집중력에
엄청난 강한 신뢰로 Network을 형성하게 됩니다
(위기는 위험과 기회가 같이 있음을 의미함)

어느덧 재기한 자신을 보면서
강한 내공의 소유자로 변해버린 자신을 좋아하게 됩다고 합니다.
그렇게 긴 터널을 통과하며
스스로에게 지불한 수업료와 엄청난 댓가가
나를 알알이 가슴저리게 아파하게도 했지만
대단한 용기를 가진 삶에 당당한 자신을 만들었기에
의미있고 가치있는 도전이었음에 스스로 감사하게됩니다.

이제는 스스로에게 적당한 긴장을 주는 전투적 정서가
일상의 쾌감으로 즐길줄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저 하루의 감사가 우러나는 Proactive한 삶을 사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우리는 이것을 '열정'이라고도 표현하는 것 같습니다
이 열정은 세상에 성공한 위대한 인물들의 성공의 공통요소로
' 고독한 현실을 '열정'으로 싸워 이긴 인생 승리자의 단어입니다 '

마지막으로,
내가 비록 삶과 비지니스에서 큰 실패를 보지 않았더라도
또 한번의 도약을 위해
또는 먼 인생의 성공이라는 지향점을 위해
지금의 분수가 맘에 들지 않는 분들을 위해 제언합니다
일상의 정서를 전투적 정서로 바꾸시기 바랍니다
적당히 해서 되는 것은 설사 기대이상의 결과가 나왔다 손치더라도
궁극적으로 자기내공에 도움이 되지 않는 답니다

전투적 정서는 자기 위기감에서 비롯되며
자기를 붙들고 발악할 정도까지가 아니라면 지속적이지 못하고
결국 '작심 3일' 되고 맙니다..ㅋㅋ.^^~
적당하게 해서는 되는 일이 없습니다

지금은 공부하기에 사색하기에 좋은 계절입니다
자신의 삶에 큰 도전을 가지신 분들께
작은 도움이라도 되시는 글이었으면 합니다

※ 장 수용 전략기업컨설팅 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420여 개에 이르는 명예시민증, 25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0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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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09호 2005.11.6.


대한민국의 경제가 점진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완연한 가을을 느끼듯 은행잎들이 가을 바람을 타고 줄줄이 낙엽이 되어 떨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정보의 가장 선단에 있는 증권사가  증시의 활황과 맞물려 대대적인 인원 충원을 하고 있습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최근 대부분 증권사들이 하반기 대졸신입사원공채를 실시하고 각 증권사별로 최소 30여명에서 1000여명까지 인력을 충원할 예정입니다. 인원 충원의 흐름이 대기업과 중소기업으로도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코스닥시장이 닷새째 강세를 이어가며 3년3개월여만에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4일 코스닥지수는 617.43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이로써 코스닥지수는 이날 2002년7월19일 631.40 이후 3년3개월여만에 최고가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삼성전자가 2010년까지 세계 전자·정보기술(IT) 업계의 ‘톱 3’에 진입하겠다는 야심찬 청사진을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포천이 선정한 글로벌 500대 기업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매출 기준으로 IBM과 지멘스, 히타치, 마쓰시타,HP 등에 이어 세계 6위를 기록했습니다. 삼성전자는 2010년 매출액(본사기준)을 지난해 2배 이상인 115조원(해외 포함 158조)으로, 2007년까지 특허부문에서 세계 3위, 세계 시장점유율 1위 제품을 현재 8개에서 2010년까지 20개 이상으로 늘릴 방침이라고 합니다.

이처럼 경제가 서서히 호전을 위한 기지개를 펴고 있습니다. 다만 국가경제의 근간인 제조업 육성을 위한 혁신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제조업이 무너지면 서비스업도 무너지게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제조업의 혁신을 도울 정책적인 지원과 더불어 제조업체 스스로의 자구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만약 필요없는 규제가 있다면 철폐 또는 보완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대한민국의 경제혁신을 위하여....... 다이나믹 코리아 화이팅!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 시피족(CIPPIE)

Character Intelligence Professional의 약어
지적 개성을 강조하고 합리적인 행동을 지향하는 젊은 세대를 일컫는 말이다

특징
20대 위주의 젊은 신세대들이다
소비지향적이고 감각적인 문화에 반발한다
불필요한 소비에 따르는 노력과 시간, 비용을 줄여 내실을 쌓는 활동에 몰입한다
고급스러운 제품 대신 합리적인 가격대의 제품을 선호한다

관련종족
오렌지족: 특별한 직업이 없음에도 부모의 재산 덕에 명품으로 치장을 하고 비싼 외제차를 타고 다니며 서울 압구정동, 청담동 등지에서 노는 20대~30대 초반의 젊은이들 

- SERICEO 내용 中에서 -


금주의 명언:용기

용기가 없으면 어떤 것도 이룰 수 없다.

- 괴테 -


역사상 위대한 업적을 남긴 사람들은

보통 극한 고통을 만날 때 삶의 풍성한 열매를 맺었다.
존 번연은 얼음장같은 감옥 속에서 천로역정을 집필했다.
파스퇴르는 반신불수 상태에서 질병에 대한 면역체를 개발했다.
프랜시스 파크먼은 시력이 약해 종이에 커다란 글씨로
'미국사'라는 20권의 대작을 집필했다.

에디슨은 청각장애자였으나 축음기를 발명했고
밀턴은 시각장애인이었으나 영국 최고의 시인으로 칭송받았다.
프랭클린 루스벨트는 지체장애인이었으나 미국의 대통령이 됐다.
역사는 고통과 시련에 용감하게 맞선 사람들에 의해 새로 쓰여진다.

태풍이 몰아치면
닭은 자신의 날개속에 머리를 파묻고 잔뜩 움츠린다.
그러나 독수리는 날개를 활짝 펴고 바람을 이용해
유유히 안전한 곳으로 이동한다.
바이킹은 북풍에 시달릴 때 큰 배를 만들었다.

위인들은 인생의 위기에서 큰 업적을 남겼다.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자는 시련을
'신의 저주'로 여기고 움츠리는 사람이다. - 다른 분 글 -

'인간은 고통과 함께 비로서 자신의 본질에 입각한다'고 합니다
(물론, 그렇지 않는 경우가 더 많다고합니다만 ..)
지금부터 얘기는 사업을 하다가 큰 실패를 맛본 중소기업인들과
다양한 상담경험을 통해 정리된
'실패에서 성공으로' 재기과정에 대한 얘기입니다

처음에는 갚을 엄두도 못낼 큰 빚에 짓눌려
자신에 대한 큰 분노로 스스로에게 또는 상황에 발악을 했지만,
결국에는 목숨을 건 자기와의 담판을 시작하게 된다고 합니다
"너 죽을래.. 아니면 세상 체면과 겉치레 다 털어버리고 다시 시작해 볼래..."
이때부터 인간은,
자기본성의 나약함에 대해(믿을 수 없는) 심각한 고민을 하게 되고
밑바닥부터 다시 시작할 수 밖에 없는 현실에 또 다른방법이 없을까 ?
발버둥도 쳐보고 누구에게든 매달려 보기도 하지만
결국, 용기없고 무기력한 자기에게 돌아올 수 밖에 없었었다고 합니다

결국엔 모든 것을 내려놓고
두발을 땅에 딛고 알몸으로 세상에 도전장을 내게 되고
그러한 과정에 자기 안에 잠자고 있던 거대한 거인이
비로서 눈을 뜨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자기와의 싸움은 진정한 자기내공을 키우는 과정에 입문...
여기에서 세상에 대한 분노나 운이없어서라든가 ?
변명거리에 자기합리화를 하노라면 그저 분노만 더 확장하는 답이 없는 악순환이... )

그래서 평소와 다른 전투적 정서를 갖게되고
이 전투적 정서는 엄청난 집중력을 발휘하게되고
(전투적 정서를 가진 자에게 안이함, 타성, 게으름, 매너리즘, 자만심 등과 같은
단어들은 사치스런 단어들입니다 )
그러한 집중력으로부터 하나 둘 씩 뭔가를 만들어가는 자기자신이
하루하루를 견디기가 너무나 힘이 들겠지만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로...ㅋ..~
하루하루 시간을 지내면서 아주 작은 것들이 개선되고
그러한 전투적 정서를 5년, 10년 일상의 정서로 견지하다보면
주변에 모든 이들은,
그 사람의 삶과 비지니스를 견지하는 변함없고, 근성있는 태도와 집중력에
엄청난 강한 신뢰로 Network을 형성하게 됩니다
(위기는 위험과 기회가 같이 있음을 의미함)

어느덧 재기한 자신을 보면서
강한 내공의 소유자로 변해버린 자신을 좋아하게 됩다고 합니다.
그렇게 긴 터널을 통과하며
스스로에게 지불한 수업료와 엄청난 댓가가
나를 알알이 가슴저리게 아파하게도 했지만
대단한 용기를 가진 삶에 당당한 자신을 만들었기에
의미있고 가치있는 도전이었음에 스스로 감사하게됩니다.

이제는 스스로에게 적당한 긴장을 주는 전투적 정서가
일상의 쾌감으로 즐길줄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저 하루의 감사가 우러나는 Proactive한 삶을 사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우리는 이것을 '열정'이라고도 표현하는 것 같습니다
이 열정은 세상에 성공한 위대한 인물들의 성공의 공통요소로
' 고독한 현실을 '열정'으로 싸워 이긴 인생 승리자의 단어입니다 '

마지막으로,
내가 비록 삶과 비지니스에서 큰 실패를 보지 않았더라도
또 한번의 도약을 위해
또는 먼 인생의 성공이라는 지향점을 위해
지금의 분수가 맘에 들지 않는 분들을 위해 제언합니다
일상의 정서를 전투적 정서로 바꾸시기 바랍니다
적당히 해서 되는 것은 설사 기대이상의 결과가 나왔다 손치더라도
궁극적으로 자기내공에 도움이 되지 않는 답니다

전투적 정서는 자기 위기감에서 비롯되며
자기를 붙들고 발악할 정도까지가 아니라면 지속적이지 못하고
결국 '작심 3일' 되고 맙니다..ㅋㅋ.^^~
적당하게 해서는 되는 일이 없습니다

지금은 공부하기에 사색하기에 좋은 계절입니다
자신의 삶에 큰 도전을 가지신 분들께
작은 도움이라도 되시는 글이었으면 합니다

※ 장 수용 전략기업컨설팅 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420여 개에 이르는 명예시민증, 25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0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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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09호 2005.11.6.


대한민국의 경제가 점진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완연한 가을을 느끼듯 은행잎들이 가을 바람을 타고 줄줄이 낙엽이 되어 떨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정보의 가장 선단에 있는 증권사가  증시의 활황과 맞물려 대대적인 인원 충원을 하고 있습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최근 대부분 증권사들이 하반기 대졸신입사원공채를 실시하고 각 증권사별로 최소 30여명에서 1000여명까지 인력을 충원할 예정입니다. 인원 충원의 흐름이 대기업과 중소기업으로도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코스닥시장이 닷새째 강세를 이어가며 3년3개월여만에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4일 코스닥지수는 617.43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이로써 코스닥지수는 이날 2002년7월19일 631.40 이후 3년3개월여만에 최고가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삼성전자가 2010년까지 세계 전자·정보기술(IT) 업계의 ‘톱 3’에 진입하겠다는 야심찬 청사진을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포천이 선정한 글로벌 500대 기업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매출 기준으로 IBM과 지멘스, 히타치, 마쓰시타,HP 등에 이어 세계 6위를 기록했습니다. 삼성전자는 2010년 매출액(본사기준)을 지난해 2배 이상인 115조원(해외 포함 158조)으로, 2007년까지 특허부문에서 세계 3위, 세계 시장점유율 1위 제품을 현재 8개에서 2010년까지 20개 이상으로 늘릴 방침이라고 합니다.

이처럼 경제가 서서히 호전을 위한 기지개를 펴고 있습니다. 다만 국가경제의 근간인 제조업 육성을 위한 혁신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제조업이 무너지면 서비스업도 무너지게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제조업의 혁신을 도울 정책적인 지원과 더불어 제조업체 스스로의 자구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만약 필요없는 규제가 있다면 철폐 또는 보완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대한민국의 경제혁신을 위하여....... 다이나믹 코리아 화이팅!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 시피족(CIPPIE)

Character Intelligence Professional의 약어
지적 개성을 강조하고 합리적인 행동을 지향하는 젊은 세대를 일컫는 말이다

특징
20대 위주의 젊은 신세대들이다
소비지향적이고 감각적인 문화에 반발한다
불필요한 소비에 따르는 노력과 시간, 비용을 줄여 내실을 쌓는 활동에 몰입한다
고급스러운 제품 대신 합리적인 가격대의 제품을 선호한다

관련종족
오렌지족: 특별한 직업이 없음에도 부모의 재산 덕에 명품으로 치장을 하고 비싼 외제차를 타고 다니며 서울 압구정동, 청담동 등지에서 노는 20대~30대 초반의 젊은이들 

- SERICEO 내용 中에서 -


금주의 명언:용기

용기가 없으면 어떤 것도 이룰 수 없다.

- 괴테 -


역사상 위대한 업적을 남긴 사람들은

보통 극한 고통을 만날 때 삶의 풍성한 열매를 맺었다.
존 번연은 얼음장같은 감옥 속에서 천로역정을 집필했다.
파스퇴르는 반신불수 상태에서 질병에 대한 면역체를 개발했다.
프랜시스 파크먼은 시력이 약해 종이에 커다란 글씨로
'미국사'라는 20권의 대작을 집필했다.

에디슨은 청각장애자였으나 축음기를 발명했고
밀턴은 시각장애인이었으나 영국 최고의 시인으로 칭송받았다.
프랭클린 루스벨트는 지체장애인이었으나 미국의 대통령이 됐다.
역사는 고통과 시련에 용감하게 맞선 사람들에 의해 새로 쓰여진다.

태풍이 몰아치면
닭은 자신의 날개속에 머리를 파묻고 잔뜩 움츠린다.
그러나 독수리는 날개를 활짝 펴고 바람을 이용해
유유히 안전한 곳으로 이동한다.
바이킹은 북풍에 시달릴 때 큰 배를 만들었다.

위인들은 인생의 위기에서 큰 업적을 남겼다.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자는 시련을
'신의 저주'로 여기고 움츠리는 사람이다. - 다른 분 글 -

'인간은 고통과 함께 비로서 자신의 본질에 입각한다'고 합니다
(물론, 그렇지 않는 경우가 더 많다고합니다만 ..)
지금부터 얘기는 사업을 하다가 큰 실패를 맛본 중소기업인들과
다양한 상담경험을 통해 정리된
'실패에서 성공으로' 재기과정에 대한 얘기입니다

처음에는 갚을 엄두도 못낼 큰 빚에 짓눌려
자신에 대한 큰 분노로 스스로에게 또는 상황에 발악을 했지만,
결국에는 목숨을 건 자기와의 담판을 시작하게 된다고 합니다
"너 죽을래.. 아니면 세상 체면과 겉치레 다 털어버리고 다시 시작해 볼래..."
이때부터 인간은,
자기본성의 나약함에 대해(믿을 수 없는) 심각한 고민을 하게 되고
밑바닥부터 다시 시작할 수 밖에 없는 현실에 또 다른방법이 없을까 ?
발버둥도 쳐보고 누구에게든 매달려 보기도 하지만
결국, 용기없고 무기력한 자기에게 돌아올 수 밖에 없었었다고 합니다

결국엔 모든 것을 내려놓고
두발을 땅에 딛고 알몸으로 세상에 도전장을 내게 되고
그러한 과정에 자기 안에 잠자고 있던 거대한 거인이
비로서 눈을 뜨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자기와의 싸움은 진정한 자기내공을 키우는 과정에 입문...
여기에서 세상에 대한 분노나 운이없어서라든가 ?
변명거리에 자기합리화를 하노라면 그저 분노만 더 확장하는 답이 없는 악순환이... )

그래서 평소와 다른 전투적 정서를 갖게되고
이 전투적 정서는 엄청난 집중력을 발휘하게되고
(전투적 정서를 가진 자에게 안이함, 타성, 게으름, 매너리즘, 자만심 등과 같은
단어들은 사치스런 단어들입니다 )
그러한 집중력으로부터 하나 둘 씩 뭔가를 만들어가는 자기자신이
하루하루를 견디기가 너무나 힘이 들겠지만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로...ㅋ..~
하루하루 시간을 지내면서 아주 작은 것들이 개선되고
그러한 전투적 정서를 5년, 10년 일상의 정서로 견지하다보면
주변에 모든 이들은,
그 사람의 삶과 비지니스를 견지하는 변함없고, 근성있는 태도와 집중력에
엄청난 강한 신뢰로 Network을 형성하게 됩니다
(위기는 위험과 기회가 같이 있음을 의미함)

어느덧 재기한 자신을 보면서
강한 내공의 소유자로 변해버린 자신을 좋아하게 됩다고 합니다.
그렇게 긴 터널을 통과하며
스스로에게 지불한 수업료와 엄청난 댓가가
나를 알알이 가슴저리게 아파하게도 했지만
대단한 용기를 가진 삶에 당당한 자신을 만들었기에
의미있고 가치있는 도전이었음에 스스로 감사하게됩니다.

이제는 스스로에게 적당한 긴장을 주는 전투적 정서가
일상의 쾌감으로 즐길줄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저 하루의 감사가 우러나는 Proactive한 삶을 사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우리는 이것을 '열정'이라고도 표현하는 것 같습니다
이 열정은 세상에 성공한 위대한 인물들의 성공의 공통요소로
' 고독한 현실을 '열정'으로 싸워 이긴 인생 승리자의 단어입니다 '

마지막으로,
내가 비록 삶과 비지니스에서 큰 실패를 보지 않았더라도
또 한번의 도약을 위해
또는 먼 인생의 성공이라는 지향점을 위해
지금의 분수가 맘에 들지 않는 분들을 위해 제언합니다
일상의 정서를 전투적 정서로 바꾸시기 바랍니다
적당히 해서 되는 것은 설사 기대이상의 결과가 나왔다 손치더라도
궁극적으로 자기내공에 도움이 되지 않는 답니다

전투적 정서는 자기 위기감에서 비롯되며
자기를 붙들고 발악할 정도까지가 아니라면 지속적이지 못하고
결국 '작심 3일' 되고 맙니다..ㅋㅋ.^^~
적당하게 해서는 되는 일이 없습니다

지금은 공부하기에 사색하기에 좋은 계절입니다
자신의 삶에 큰 도전을 가지신 분들께
작은 도움이라도 되시는 글이었으면 합니다

※ 장 수용 전략기업컨설팅 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420여 개에 이르는 명예시민증, 25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0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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