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26호 2006.3.19.


대한민국의 경제가 점진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이제 계절이 완연한봄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겨울은 반드시 봄으로 된다.'는 금언처럼 이제 겨울도 봄을 어찌할 수 없는 가 봅니다. 겨울에 입던 코트도 이제는 필요없게 되었으며, 목련 꽃이 몽우리져 피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또한 봄꽃이 때를 기다려 피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번 주에는 목련은 꽃을 피울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우리 모두 상쾌한 봄을 맞이 하였으면 합니다. 희망찬 새봄의 스타트를 활기차게 열어 갔으면 합니다.

WBC에 출전한 대한민국 야구대표팀이 끝까지 잘 싸워 주었습니다. 다이나믹 코리아의 위상을 세계에 떨친 쾌거가 아닐 수 없습니다. 대한민국은 승리하였습니다. 그리고 국민 모두가 승리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대한민국이 일본에게 2승1패로 승리한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야구 대표팀!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파워를 세계에 널리 알려 주어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의 국내외 경기에서도 좋은 활약을 당부드립니다.

지난 17일에는 서울대학교 총동창회 정기총회에 IT최고경영자과정(iIP) 총동문회 부회장으로서 잠시나마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몇 분과 대화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도 저에게는 5분이 중요한 시간이었습니다. 다른 경우에도 바쁜 일정이었지만 5분이라도, 아니 1분이라도 참석이 가능하다면 참석하였습니다. 이 5분에 승패가 달려 있습니다. 못한다고 생각하면 못하게 되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마음입니다.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간암을 피하는 법
 
 우리나라는 간염의 발병이 흔하기 때문에 선진국보다 간암 발병률이 높음.
 간은 혈관조직이 치밀해 다른 암보다 전이속도가 빨라 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
 
 간암예방법 
 간암을 예방하는 방법은 딱 한가지, 간염에 걸리지 않는 것이다. 
 술보다 간염 바이러스가 훨씬 더 위험한데, 간염 바이러스 보균자는 일반인보다 간암 발병률이 200배나 더 높다.
 현재 시중에 B형 및 C형 간염 치료제가 나와 있으므로 보균자는 먹는 약과 주사를 병행해 치료를 받아야 한다.
 
 진단과 치료 
 간염 보균자는 6개월에 한 번씩 검사를 받아야 한다. 간암 발병 여부는 혈액검사나 초음파검사를 통해 알 수 있다. 
 직경 3cm 이내의 간암은 수술을 통해 완치가능하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양성혜의 금주의 명언]

거짓은 거짓으로 성심은 성심으로 보답된다.
상대방의 성심을 바라거든 이쪽에서도 성심을 표하라

-토마스 만-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여러분 자신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불어넣고 싶다면
다음 세 문장을 매일 아침 외쳐라.
“나는 오늘 기분이 좋다!,
나는 오늘 건강하다!,
나는 오늘 너무 멋있다!"
- 클레멘트 스톤 (W. Clement Stone) -
-----------------------------------------------------
 아침에 일어나서 가장 먼저 이 글귀를 보고
또 따라서 외칠 수 있을 만한 곳에
이 글귀를 써 붙여놓으면 어떨까요?

우리는 우리가 할 수 있다고 믿고,
될 수 있다고 믿는 것만 될 수 있습니다.
무엇을 하거나 되는가는 모두 우리의 생각에 달려있습니다.
 

[손태영 칼럼]

봄의 꽃향기 - 글:손태영 문헌정보(주) 대표이사/前 숙명여대 정보과학부 겸임교수

봄날 화창하고 따사로운 햇빛을 받으며 산이나 들로 나가 피어난 꽃들을 바라보고 향기로운 꽃 내음을 만끽할 수 있다면, 내 마음에도 봄이 왔다는 신호이다. 사계절에서 햇빛은 똑같이 내리쬐는데 봄에 느끼는 햇살은 왜 이렇게 화사하게 느껴지는 것일까? 봄이 되면 사람의 마음의 온도가 올라가는 것일까?

봄이 되면 먼저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목련이 하얗게 피는 것을 보게 된다. 하얀 목련을 보면서 한껏 부풀어 오르는 마음을 주체할 수 없을 때가 있다. 그럴 때는 세상이 이렇게 백옥같이 하얗고 깨끗한 것처럼 느껴진다. 목련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면서 내가 갑자가 목련의 아름다움만큼 마음조차 아름다워진 착각에 빠져들 때도 있다. 그것은 사람이 대부분 꽃을 보면 마음이 깨끗해지면서 아름다워지기 때문일까? 아니면 그 어느 젊은 날 연인과의 데이트를 즐겼던 아름다운 추억이 묻어있는 싱그러운 계절이 다시 꽃향기처럼 피어나기에 그렇게 느끼는 걸까?
그런데 슬픈 일 중에 하나는 세상에는 봄이 와도 꽃향기를 맡지 못하는 사람들이 살고 있다. 이들에게는 겨울철에 몹시 춥고 마음 아팠던 기억 때문에 문을 안으로 꼭꼭 걸어 잠그고 닫고 사니까, 꽃향기를 맡는 코조차도 무감각해진 때문일까?

봄에는 모든 만물이 소생한다. 앙상한 나뭇가지 위에는 푸릇푸릇 초록잎이 돋아나고, 땅에서는 파릇파릇 연둣빛 새싹들이 올라오고 햇살은 따사로이 느껴지면서 마치 모든 생명들이 부활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톨스토이의 소설 ‘부활’에서는 여주인공인 카츄사가 어머니가 일하던 주인집의 아들 네플류도프를 만나 임신까지 한다. 그러나 그로부터 버림받으면서 감옥까지 들어가게 되지만, 법정에서 배심관 중의 하나가 된 네플류도프를 다시 만나게 되면서 마침내 그들 내면의 마음속 진심이 살아나 부활하는 것처럼….

인간이 삶에서 이 좋은 봄날에 우리들이 서로 다른 어떤 배역을 맡고 연기를 하고 있다고 생각해 보자. 세상에서 누군가와 나를 비교하며 시기심과 질투심으로 꽁꽁 얼어붙은 마음의 문을 닫고 불행한 시간을 보내는 역할을 소화해 내기보다는 올 봄은 정말 따스한 봄날이라고 느끼며 연기하면 안 될까?

※ 손태영 대표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420여 개에 이르는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1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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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25호 2006.3.12.


대한민국의 경제가 점진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오늘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가 매섭습니다. 감기에 조심해야 되겠습니다. 이번 주에는 서울대학교 IT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가 있어서 참석하였습니다. 김명도 회장님을 비롯한 동문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도 부회장으로서 더욱 대한민국의 IT 발전을 위해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이 앞으로 세계를 선도할 것은 틀림 없습니다. 그 결정적인 역할은 IT에서 할 것입니다. 그러기에 조직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IT에 적극적인 투자가 뒤따라야만 합니다. 앞으로는 수시로 변화하는 세상이 됩니다. 그것도 빠른 속도로 변화할 것입니다. 변화하는 세상의 흐름을 잡아 주는 것이 바로 IT입니다. 지금에 만족한다면 그냥 기업을 운영해도 됩니다. 하지만 성장하는 조직, 기업을 위해서는 IT를 최대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10대 그룹이 올해 신입 사원 2만 3700여명을 뽑는다고 합니다.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가 최근 삼성과 현대차,LG 등 10대 그룹의 올해 채용계획을 조사한 결과, 채용계획을 확정한 8개 그룹의 채용 규모는 2만 1100명으로 집계됐다고 8일 밝혔습니다.
기업별로는 삼성그룹이 상반기 공채를 통해 지난해 같은 기간(2400명)보다 600명 많은 3000명 이상의 사원을 뽑는다고 합니다. 하반기 공채 계획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상반기 채용 규모가 늘어남에 따라 삼성그룹의 연간 채용 규모도 지난해 수준(8300명)을 넘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LG는 상·하반기 3400명,3100명씩 모두 6500명의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합니다. 지난해(6200명)보다 4.8% 늘었습니다. 지난해 1400명을 뽑은 금호아시아나도 100명 많은 1500명을 새로 뽑는다고 합니다. 현대차는 지난해와 비슷한 규모인 1400명을, 두산은 사업 확장을 위해 지난해(600명)보다 많은 인원을 각각 충원할 것으로 조사됐다고 합니다. 모두가 대한민국의 경제 혁신을 위해 노력하였으면 합니다. 그리고 각자의 목표를 향해 도전해 갔으면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다음의 이야기를 소개해 드립니다.

『한 사내가 지혜로운 왕을 찾아가 물었다.
저는 성공하고 싶습니다.

“폐하, 어떻게 해야 성공할 수 있습니까?
저에게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십시오.”

그러자 왕은 조그마한 사발에 물을 가득 담아 사내에게 주며 말했다.

“사발을 가지고 10여 리 떨어져 있는 큰 산의 바위까지 갔다 오거라.
그러면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겠다.
단, 사발의 물을 한 방울이라도 흘려서는 안 된다.
만약 한 방울의 물이라도 흘리면 너에게 큰 벌을 내리겠다.”

지혜로운 왕으로부터 물이 가득 찬 사발을 받은 사내는
큰 산의 바위까지 갔다 돌아왔다.
왕은 사내에게 물었다.

“ 큰 산의 바위까지 갔다 오는 도중에 무엇을 보았느냐?”

그러자 그 사내가 대답했다.

“ 아무것도 보지 못했습니다.”

그러자 왕은 되물었다.

“왜 아무것도 보지 못했느냐.”

그러자 사내가 말했다.

“ 폐하께서 사발의 물을 한 방울이라도 흘리면 제게 큰 벌을 내린다고
말씀하셔서 물을 흘리지 않기 위해 사발에 주위를 기울이다 보니,
아무것도 본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왕이 말했다.

“ 이것이 바로 성공하는 방법이다.
물을 흘리지 않겠다는 일념으로
너는 오직 물이 든 사발에 온 힘을 집중했다.
그래서 사발의 물을 한 방울도 흘리지 않았다.”

“ 세상을 사는 이치도 이와 같다.
성공하고 싶다면 주위의 다른 것에 눈을 돌리지 않고
원하는 것에만 온 힘을 기울인다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는 것이다.” 』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눈의 피로 푸는법

눈은 외부 정보의 80%를 얻는 중요한 감각 기관.
눈 주위에는 많은 근육이 존재하며 그 근육들은 눈의 사용에 따라 끊임없이 수축과 이완을 반복.

피로원인
생리적 피로 바라보는 대상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 근육이 끊임없이 빠르게 수축, 이완하면서 생기는 피로. 장시간 한 곳을 응시할 경우 눈 근육은 수축상태로 계속 있어 피로가 가중된다.
굴절 이상 피로 근시나 원시, 난시 등 수정체의 굴절 이상으로 발생하는 피로
병적피로 안구 건조증으로 인해 눈을 심하게 깜빡이게 되면서 발생하는 피로

해소법
생리적 피로 1시간에 1번씩 5∼10분 정도 먼 곳을 응시한다. 눈이 좋아하는 푸른색이나 녹색을 자주 들여다본다.
굴절 이상 피로 굴절 이상 피로: 안경으로 교정한다.
병적피로 인공 누액을 사용하거나 눈 주위를 마사지한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양성혜의 금주의 명언]

남을 행복하게 할 수있는 자만이 행복을 얻는다.

- 플라톤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위대한 결정은 위대한 사람과
“나는 잘 모른다”는 단순한 말로 시작된다.
시간이 지날수록 놀랄만한 결과와
위대한 결정들을 만들어내는 리더들은
그들이 알 때까지 매우 편안하게 “나는 모른다”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들은 매우 정직했다.
- Good to Great 저자, 짐 콜린스 -
-----------------------------------------------------------------
적합한 사람들을 뽑아서 그들 스스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바로 위대한 의사결정의 비밀입니다.
나는 모른다는 자세로 계속해서 질문을 던지다 보면,
그들 스스로 문제를 정확히 파악하게 되고,
적합한 의사결정을 내리게 됩니다.

스스로 내린 결정에 대해선 오너십을 가지고
능동적으로 임하게 되는 부수효과도 얻을 수 있습니다.


[손태영 칼럼]

위기관리- 글:손태영 문헌정보(주) 대표이사/前 숙명여대 정보과학부 겸임교수

일반적으로 위기관리의 대상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그리고 인위재난이 있지만 그 어떠한 위기가 발생했을 때 그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고안된 일련의 프로그램이 위기관리이다.

개인이나 조직의 경우 미처 예상치 못한 위기가 찾아올 때는 그 브랜드나 명성에 치명타를 입히며 존망에 커다란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평소에 철저한 위기관리 프로그램이 요구된다.

일본의 도요타 자동차는 평소에도 말단 기능공에게 작업 라인에 어떤 작은 문제라도 생기면 스톱버튼을 눌러 공정을 정지시킬 권한을 주고 있다. 이것이 50년 흑자경영을 지속하며 일본 기업 최초로 순익 1조엔 시대를 연 위기관리 경영의 한 결과이다.

글로벌 초우량 기업도 위기관리를 하지 않으면 경영위기에 빠진다. 따라서 평소에 안이한 자세로 위기의식 없이 직무에서 조직구성원들이 일을 한다면 그 자체가 이미 위기가 다가오는 징후로 볼 수 있으며 문제의식도 없고, 문제에 대응하는 기민성도 떨어진다. 위기는 예측할 수도 있지만 대부분 위기의 특징은 예측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세계적인 명강사나 스타들도 대중 앞 무대에 설 때 만약의 경우를 대비하여 나름의 노하우적인 대안을 가지고 선다. 그러나 일반인의 경우는 종합검진이나 보험, 연금, 저축, 부동산과 같은 포토폴리오를 통해 위기관리를 하며 살아간다. 직장인이라면 남모르게 자기계발을 통해 꾸준히 자신의 분야에서 노하우를 축적하며, 있을지도 모를 위기에 대비해 미래를 준비하는 것도 고용불안이 지속되는 현 세태 속에서 비상계단을 만드는 한 방법일 수 있다.

기업에도 수명이 있다. 불멸을 꿈꾸며 장수를 하는 듀폰, 피앤지, 지이, 생고뱅 등과 같은 150여년 이상된 기업들은 환경변화에 변화의 의지가 강하며 살아있는 유기체와 같은 조직 구성을 하고 있다. 이들 기업은 발생 가능한 위기 상황을 대비한 효과적인 진단으로 위기 발생 시 신속한 상황 파악과 의사 결정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세계적인 기업들이다.

인간의 진정한 위기관리는 삶을 대하는 올바른 태도와 어떠한 환경과 유혹에도 흔들리지 말고 자신을 철저히 관리하며 인생을 똑바로 걸어가는 것이다. 삶에서 즐거운 순간도 있겠지만 위기의 순간이 누구에게나 닥쳐올 수 있기 때문이다. 위기관리를 통해 위기의 순간을 내 삶의 도약으로 긍정적으로 변화시킨 사람은 멋진 순간이 될 수 있고 주저앉은 사람은 삶의 슬픔을 맛볼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 손태영 대표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420여 개에 이르는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1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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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25호 2006.3.12.


대한민국의 경제가 점진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오늘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가 매섭습니다. 감기에 조심해야 되겠습니다. 이번 주에는 서울대학교 IT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가 있어서 참석하였습니다. 김명도 회장님을 비롯한 동문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도 부회장으로서 더욱 대한민국의 IT 발전을 위해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이 앞으로 세계를 선도할 것은 틀림 없습니다. 그 결정적인 역할은 IT에서 할 것입니다. 그러기에 조직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IT에 적극적인 투자가 뒤따라야만 합니다. 앞으로는 수시로 변화하는 세상이 됩니다. 그것도 빠른 속도로 변화할 것입니다. 변화하는 세상의 흐름을 잡아 주는 것이 바로 IT입니다. 지금에 만족한다면 그냥 기업을 운영해도 됩니다. 하지만 성장하는 조직, 기업을 위해서는 IT를 최대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10대 그룹이 올해 신입 사원 2만 3700여명을 뽑는다고 합니다.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가 최근 삼성과 현대차,LG 등 10대 그룹의 올해 채용계획을 조사한 결과, 채용계획을 확정한 8개 그룹의 채용 규모는 2만 1100명으로 집계됐다고 8일 밝혔습니다.
기업별로는 삼성그룹이 상반기 공채를 통해 지난해 같은 기간(2400명)보다 600명 많은 3000명 이상의 사원을 뽑는다고 합니다. 하반기 공채 계획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상반기 채용 규모가 늘어남에 따라 삼성그룹의 연간 채용 규모도 지난해 수준(8300명)을 넘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LG는 상·하반기 3400명,3100명씩 모두 6500명의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합니다. 지난해(6200명)보다 4.8% 늘었습니다. 지난해 1400명을 뽑은 금호아시아나도 100명 많은 1500명을 새로 뽑는다고 합니다. 현대차는 지난해와 비슷한 규모인 1400명을, 두산은 사업 확장을 위해 지난해(600명)보다 많은 인원을 각각 충원할 것으로 조사됐다고 합니다. 모두가 대한민국의 경제 혁신을 위해 노력하였으면 합니다. 그리고 각자의 목표를 향해 도전해 갔으면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다음의 이야기를 소개해 드립니다.

『한 사내가 지혜로운 왕을 찾아가 물었다.
저는 성공하고 싶습니다.

“폐하, 어떻게 해야 성공할 수 있습니까?
저에게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십시오.”

그러자 왕은 조그마한 사발에 물을 가득 담아 사내에게 주며 말했다.

“사발을 가지고 10여 리 떨어져 있는 큰 산의 바위까지 갔다 오거라.
그러면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겠다.
단, 사발의 물을 한 방울이라도 흘려서는 안 된다.
만약 한 방울의 물이라도 흘리면 너에게 큰 벌을 내리겠다.”

지혜로운 왕으로부터 물이 가득 찬 사발을 받은 사내는
큰 산의 바위까지 갔다 돌아왔다.
왕은 사내에게 물었다.

“ 큰 산의 바위까지 갔다 오는 도중에 무엇을 보았느냐?”

그러자 그 사내가 대답했다.

“ 아무것도 보지 못했습니다.”

그러자 왕은 되물었다.

“왜 아무것도 보지 못했느냐.”

그러자 사내가 말했다.

“ 폐하께서 사발의 물을 한 방울이라도 흘리면 제게 큰 벌을 내린다고
말씀하셔서 물을 흘리지 않기 위해 사발에 주위를 기울이다 보니,
아무것도 본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왕이 말했다.

“ 이것이 바로 성공하는 방법이다.
물을 흘리지 않겠다는 일념으로
너는 오직 물이 든 사발에 온 힘을 집중했다.
그래서 사발의 물을 한 방울도 흘리지 않았다.”

“ 세상을 사는 이치도 이와 같다.
성공하고 싶다면 주위의 다른 것에 눈을 돌리지 않고
원하는 것에만 온 힘을 기울인다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는 것이다.” 』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눈의 피로 푸는법

눈은 외부 정보의 80%를 얻는 중요한 감각 기관.
눈 주위에는 많은 근육이 존재하며 그 근육들은 눈의 사용에 따라 끊임없이 수축과 이완을 반복.

피로원인
생리적 피로 바라보는 대상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 근육이 끊임없이 빠르게 수축, 이완하면서 생기는 피로. 장시간 한 곳을 응시할 경우 눈 근육은 수축상태로 계속 있어 피로가 가중된다.
굴절 이상 피로 근시나 원시, 난시 등 수정체의 굴절 이상으로 발생하는 피로
병적피로 안구 건조증으로 인해 눈을 심하게 깜빡이게 되면서 발생하는 피로

해소법
생리적 피로 1시간에 1번씩 5∼10분 정도 먼 곳을 응시한다. 눈이 좋아하는 푸른색이나 녹색을 자주 들여다본다.
굴절 이상 피로 굴절 이상 피로: 안경으로 교정한다.
병적피로 인공 누액을 사용하거나 눈 주위를 마사지한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양성혜의 금주의 명언]

남을 행복하게 할 수있는 자만이 행복을 얻는다.

- 플라톤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위대한 결정은 위대한 사람과
“나는 잘 모른다”는 단순한 말로 시작된다.
시간이 지날수록 놀랄만한 결과와
위대한 결정들을 만들어내는 리더들은
그들이 알 때까지 매우 편안하게 “나는 모른다”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들은 매우 정직했다.
- Good to Great 저자, 짐 콜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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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합한 사람들을 뽑아서 그들 스스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바로 위대한 의사결정의 비밀입니다.
나는 모른다는 자세로 계속해서 질문을 던지다 보면,
그들 스스로 문제를 정확히 파악하게 되고,
적합한 의사결정을 내리게 됩니다.

스스로 내린 결정에 대해선 오너십을 가지고
능동적으로 임하게 되는 부수효과도 얻을 수 있습니다.


[손태영 칼럼]

위기관리- 글:손태영 문헌정보(주) 대표이사/前 숙명여대 정보과학부 겸임교수

일반적으로 위기관리의 대상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그리고 인위재난이 있지만 그 어떠한 위기가 발생했을 때 그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고안된 일련의 프로그램이 위기관리이다.

개인이나 조직의 경우 미처 예상치 못한 위기가 찾아올 때는 그 브랜드나 명성에 치명타를 입히며 존망에 커다란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평소에 철저한 위기관리 프로그램이 요구된다.

일본의 도요타 자동차는 평소에도 말단 기능공에게 작업 라인에 어떤 작은 문제라도 생기면 스톱버튼을 눌러 공정을 정지시킬 권한을 주고 있다. 이것이 50년 흑자경영을 지속하며 일본 기업 최초로 순익 1조엔 시대를 연 위기관리 경영의 한 결과이다.

글로벌 초우량 기업도 위기관리를 하지 않으면 경영위기에 빠진다. 따라서 평소에 안이한 자세로 위기의식 없이 직무에서 조직구성원들이 일을 한다면 그 자체가 이미 위기가 다가오는 징후로 볼 수 있으며 문제의식도 없고, 문제에 대응하는 기민성도 떨어진다. 위기는 예측할 수도 있지만 대부분 위기의 특징은 예측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세계적인 명강사나 스타들도 대중 앞 무대에 설 때 만약의 경우를 대비하여 나름의 노하우적인 대안을 가지고 선다. 그러나 일반인의 경우는 종합검진이나 보험, 연금, 저축, 부동산과 같은 포토폴리오를 통해 위기관리를 하며 살아간다. 직장인이라면 남모르게 자기계발을 통해 꾸준히 자신의 분야에서 노하우를 축적하며, 있을지도 모를 위기에 대비해 미래를 준비하는 것도 고용불안이 지속되는 현 세태 속에서 비상계단을 만드는 한 방법일 수 있다.

기업에도 수명이 있다. 불멸을 꿈꾸며 장수를 하는 듀폰, 피앤지, 지이, 생고뱅 등과 같은 150여년 이상된 기업들은 환경변화에 변화의 의지가 강하며 살아있는 유기체와 같은 조직 구성을 하고 있다. 이들 기업은 발생 가능한 위기 상황을 대비한 효과적인 진단으로 위기 발생 시 신속한 상황 파악과 의사 결정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세계적인 기업들이다.

인간의 진정한 위기관리는 삶을 대하는 올바른 태도와 어떠한 환경과 유혹에도 흔들리지 말고 자신을 철저히 관리하며 인생을 똑바로 걸어가는 것이다. 삶에서 즐거운 순간도 있겠지만 위기의 순간이 누구에게나 닥쳐올 수 있기 때문이다. 위기관리를 통해 위기의 순간을 내 삶의 도약으로 긍정적으로 변화시킨 사람은 멋진 순간이 될 수 있고 주저앉은 사람은 삶의 슬픔을 맛볼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 손태영 대표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420여 개에 이르는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1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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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25호 2006.3.12.


대한민국의 경제가 점진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오늘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가 매섭습니다. 감기에 조심해야 되겠습니다. 이번 주에는 서울대학교 IT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가 있어서 참석하였습니다. 김명도 회장님을 비롯한 동문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도 부회장으로서 더욱 대한민국의 IT 발전을 위해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이 앞으로 세계를 선도할 것은 틀림 없습니다. 그 결정적인 역할은 IT에서 할 것입니다. 그러기에 조직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IT에 적극적인 투자가 뒤따라야만 합니다. 앞으로는 수시로 변화하는 세상이 됩니다. 그것도 빠른 속도로 변화할 것입니다. 변화하는 세상의 흐름을 잡아 주는 것이 바로 IT입니다. 지금에 만족한다면 그냥 기업을 운영해도 됩니다. 하지만 성장하는 조직, 기업을 위해서는 IT를 최대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10대 그룹이 올해 신입 사원 2만 3700여명을 뽑는다고 합니다.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가 최근 삼성과 현대차,LG 등 10대 그룹의 올해 채용계획을 조사한 결과, 채용계획을 확정한 8개 그룹의 채용 규모는 2만 1100명으로 집계됐다고 8일 밝혔습니다.
기업별로는 삼성그룹이 상반기 공채를 통해 지난해 같은 기간(2400명)보다 600명 많은 3000명 이상의 사원을 뽑는다고 합니다. 하반기 공채 계획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상반기 채용 규모가 늘어남에 따라 삼성그룹의 연간 채용 규모도 지난해 수준(8300명)을 넘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LG는 상·하반기 3400명,3100명씩 모두 6500명의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합니다. 지난해(6200명)보다 4.8% 늘었습니다. 지난해 1400명을 뽑은 금호아시아나도 100명 많은 1500명을 새로 뽑는다고 합니다. 현대차는 지난해와 비슷한 규모인 1400명을, 두산은 사업 확장을 위해 지난해(600명)보다 많은 인원을 각각 충원할 것으로 조사됐다고 합니다. 모두가 대한민국의 경제 혁신을 위해 노력하였으면 합니다. 그리고 각자의 목표를 향해 도전해 갔으면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다음의 이야기를 소개해 드립니다.

『한 사내가 지혜로운 왕을 찾아가 물었다.
저는 성공하고 싶습니다.

“폐하, 어떻게 해야 성공할 수 있습니까?
저에게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십시오.”

그러자 왕은 조그마한 사발에 물을 가득 담아 사내에게 주며 말했다.

“사발을 가지고 10여 리 떨어져 있는 큰 산의 바위까지 갔다 오거라.
그러면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겠다.
단, 사발의 물을 한 방울이라도 흘려서는 안 된다.
만약 한 방울의 물이라도 흘리면 너에게 큰 벌을 내리겠다.”

지혜로운 왕으로부터 물이 가득 찬 사발을 받은 사내는
큰 산의 바위까지 갔다 돌아왔다.
왕은 사내에게 물었다.

“ 큰 산의 바위까지 갔다 오는 도중에 무엇을 보았느냐?”

그러자 그 사내가 대답했다.

“ 아무것도 보지 못했습니다.”

그러자 왕은 되물었다.

“왜 아무것도 보지 못했느냐.”

그러자 사내가 말했다.

“ 폐하께서 사발의 물을 한 방울이라도 흘리면 제게 큰 벌을 내린다고
말씀하셔서 물을 흘리지 않기 위해 사발에 주위를 기울이다 보니,
아무것도 본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왕이 말했다.

“ 이것이 바로 성공하는 방법이다.
물을 흘리지 않겠다는 일념으로
너는 오직 물이 든 사발에 온 힘을 집중했다.
그래서 사발의 물을 한 방울도 흘리지 않았다.”

“ 세상을 사는 이치도 이와 같다.
성공하고 싶다면 주위의 다른 것에 눈을 돌리지 않고
원하는 것에만 온 힘을 기울인다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는 것이다.” 』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눈의 피로 푸는법

눈은 외부 정보의 80%를 얻는 중요한 감각 기관.
눈 주위에는 많은 근육이 존재하며 그 근육들은 눈의 사용에 따라 끊임없이 수축과 이완을 반복.

피로원인
생리적 피로 바라보는 대상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 근육이 끊임없이 빠르게 수축, 이완하면서 생기는 피로. 장시간 한 곳을 응시할 경우 눈 근육은 수축상태로 계속 있어 피로가 가중된다.
굴절 이상 피로 근시나 원시, 난시 등 수정체의 굴절 이상으로 발생하는 피로
병적피로 안구 건조증으로 인해 눈을 심하게 깜빡이게 되면서 발생하는 피로

해소법
생리적 피로 1시간에 1번씩 5∼10분 정도 먼 곳을 응시한다. 눈이 좋아하는 푸른색이나 녹색을 자주 들여다본다.
굴절 이상 피로 굴절 이상 피로: 안경으로 교정한다.
병적피로 인공 누액을 사용하거나 눈 주위를 마사지한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양성혜의 금주의 명언]

남을 행복하게 할 수있는 자만이 행복을 얻는다.

- 플라톤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위대한 결정은 위대한 사람과
“나는 잘 모른다”는 단순한 말로 시작된다.
시간이 지날수록 놀랄만한 결과와
위대한 결정들을 만들어내는 리더들은
그들이 알 때까지 매우 편안하게 “나는 모른다”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들은 매우 정직했다.
- Good to Great 저자, 짐 콜린스 -
-----------------------------------------------------------------
적합한 사람들을 뽑아서 그들 스스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바로 위대한 의사결정의 비밀입니다.
나는 모른다는 자세로 계속해서 질문을 던지다 보면,
그들 스스로 문제를 정확히 파악하게 되고,
적합한 의사결정을 내리게 됩니다.

스스로 내린 결정에 대해선 오너십을 가지고
능동적으로 임하게 되는 부수효과도 얻을 수 있습니다.


[손태영 칼럼]

위기관리- 글:손태영 문헌정보(주) 대표이사/前 숙명여대 정보과학부 겸임교수

일반적으로 위기관리의 대상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그리고 인위재난이 있지만 그 어떠한 위기가 발생했을 때 그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고안된 일련의 프로그램이 위기관리이다.

개인이나 조직의 경우 미처 예상치 못한 위기가 찾아올 때는 그 브랜드나 명성에 치명타를 입히며 존망에 커다란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평소에 철저한 위기관리 프로그램이 요구된다.

일본의 도요타 자동차는 평소에도 말단 기능공에게 작업 라인에 어떤 작은 문제라도 생기면 스톱버튼을 눌러 공정을 정지시킬 권한을 주고 있다. 이것이 50년 흑자경영을 지속하며 일본 기업 최초로 순익 1조엔 시대를 연 위기관리 경영의 한 결과이다.

글로벌 초우량 기업도 위기관리를 하지 않으면 경영위기에 빠진다. 따라서 평소에 안이한 자세로 위기의식 없이 직무에서 조직구성원들이 일을 한다면 그 자체가 이미 위기가 다가오는 징후로 볼 수 있으며 문제의식도 없고, 문제에 대응하는 기민성도 떨어진다. 위기는 예측할 수도 있지만 대부분 위기의 특징은 예측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세계적인 명강사나 스타들도 대중 앞 무대에 설 때 만약의 경우를 대비하여 나름의 노하우적인 대안을 가지고 선다. 그러나 일반인의 경우는 종합검진이나 보험, 연금, 저축, 부동산과 같은 포토폴리오를 통해 위기관리를 하며 살아간다. 직장인이라면 남모르게 자기계발을 통해 꾸준히 자신의 분야에서 노하우를 축적하며, 있을지도 모를 위기에 대비해 미래를 준비하는 것도 고용불안이 지속되는 현 세태 속에서 비상계단을 만드는 한 방법일 수 있다.

기업에도 수명이 있다. 불멸을 꿈꾸며 장수를 하는 듀폰, 피앤지, 지이, 생고뱅 등과 같은 150여년 이상된 기업들은 환경변화에 변화의 의지가 강하며 살아있는 유기체와 같은 조직 구성을 하고 있다. 이들 기업은 발생 가능한 위기 상황을 대비한 효과적인 진단으로 위기 발생 시 신속한 상황 파악과 의사 결정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세계적인 기업들이다.

인간의 진정한 위기관리는 삶을 대하는 올바른 태도와 어떠한 환경과 유혹에도 흔들리지 말고 자신을 철저히 관리하며 인생을 똑바로 걸어가는 것이다. 삶에서 즐거운 순간도 있겠지만 위기의 순간이 누구에게나 닥쳐올 수 있기 때문이다. 위기관리를 통해 위기의 순간을 내 삶의 도약으로 긍정적으로 변화시킨 사람은 멋진 순간이 될 수 있고 주저앉은 사람은 삶의 슬픔을 맛볼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 손태영 대표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420여 개에 이르는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1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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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25호 2006.3.12.


대한민국의 경제가 점진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오늘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가 매섭습니다. 감기에 조심해야 되겠습니다. 이번 주에는 서울대학교 IT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가 있어서 참석하였습니다. 김명도 회장님을 비롯한 동문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도 부회장으로서 더욱 대한민국의 IT 발전을 위해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이 앞으로 세계를 선도할 것은 틀림 없습니다. 그 결정적인 역할은 IT에서 할 것입니다. 그러기에 조직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IT에 적극적인 투자가 뒤따라야만 합니다. 앞으로는 수시로 변화하는 세상이 됩니다. 그것도 빠른 속도로 변화할 것입니다. 변화하는 세상의 흐름을 잡아 주는 것이 바로 IT입니다. 지금에 만족한다면 그냥 기업을 운영해도 됩니다. 하지만 성장하는 조직, 기업을 위해서는 IT를 최대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10대 그룹이 올해 신입 사원 2만 3700여명을 뽑는다고 합니다.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가 최근 삼성과 현대차,LG 등 10대 그룹의 올해 채용계획을 조사한 결과, 채용계획을 확정한 8개 그룹의 채용 규모는 2만 1100명으로 집계됐다고 8일 밝혔습니다.
기업별로는 삼성그룹이 상반기 공채를 통해 지난해 같은 기간(2400명)보다 600명 많은 3000명 이상의 사원을 뽑는다고 합니다. 하반기 공채 계획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상반기 채용 규모가 늘어남에 따라 삼성그룹의 연간 채용 규모도 지난해 수준(8300명)을 넘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LG는 상·하반기 3400명,3100명씩 모두 6500명의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합니다. 지난해(6200명)보다 4.8% 늘었습니다. 지난해 1400명을 뽑은 금호아시아나도 100명 많은 1500명을 새로 뽑는다고 합니다. 현대차는 지난해와 비슷한 규모인 1400명을, 두산은 사업 확장을 위해 지난해(600명)보다 많은 인원을 각각 충원할 것으로 조사됐다고 합니다. 모두가 대한민국의 경제 혁신을 위해 노력하였으면 합니다. 그리고 각자의 목표를 향해 도전해 갔으면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다음의 이야기를 소개해 드립니다.

『한 사내가 지혜로운 왕을 찾아가 물었다.
저는 성공하고 싶습니다.

“폐하, 어떻게 해야 성공할 수 있습니까?
저에게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십시오.”

그러자 왕은 조그마한 사발에 물을 가득 담아 사내에게 주며 말했다.

“사발을 가지고 10여 리 떨어져 있는 큰 산의 바위까지 갔다 오거라.
그러면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겠다.
단, 사발의 물을 한 방울이라도 흘려서는 안 된다.
만약 한 방울의 물이라도 흘리면 너에게 큰 벌을 내리겠다.”

지혜로운 왕으로부터 물이 가득 찬 사발을 받은 사내는
큰 산의 바위까지 갔다 돌아왔다.
왕은 사내에게 물었다.

“ 큰 산의 바위까지 갔다 오는 도중에 무엇을 보았느냐?”

그러자 그 사내가 대답했다.

“ 아무것도 보지 못했습니다.”

그러자 왕은 되물었다.

“왜 아무것도 보지 못했느냐.”

그러자 사내가 말했다.

“ 폐하께서 사발의 물을 한 방울이라도 흘리면 제게 큰 벌을 내린다고
말씀하셔서 물을 흘리지 않기 위해 사발에 주위를 기울이다 보니,
아무것도 본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왕이 말했다.

“ 이것이 바로 성공하는 방법이다.
물을 흘리지 않겠다는 일념으로
너는 오직 물이 든 사발에 온 힘을 집중했다.
그래서 사발의 물을 한 방울도 흘리지 않았다.”

“ 세상을 사는 이치도 이와 같다.
성공하고 싶다면 주위의 다른 것에 눈을 돌리지 않고
원하는 것에만 온 힘을 기울인다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는 것이다.” 』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눈의 피로 푸는법

눈은 외부 정보의 80%를 얻는 중요한 감각 기관.
눈 주위에는 많은 근육이 존재하며 그 근육들은 눈의 사용에 따라 끊임없이 수축과 이완을 반복.

피로원인
생리적 피로 바라보는 대상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 근육이 끊임없이 빠르게 수축, 이완하면서 생기는 피로. 장시간 한 곳을 응시할 경우 눈 근육은 수축상태로 계속 있어 피로가 가중된다.
굴절 이상 피로 근시나 원시, 난시 등 수정체의 굴절 이상으로 발생하는 피로
병적피로 안구 건조증으로 인해 눈을 심하게 깜빡이게 되면서 발생하는 피로

해소법
생리적 피로 1시간에 1번씩 5∼10분 정도 먼 곳을 응시한다. 눈이 좋아하는 푸른색이나 녹색을 자주 들여다본다.
굴절 이상 피로 굴절 이상 피로: 안경으로 교정한다.
병적피로 인공 누액을 사용하거나 눈 주위를 마사지한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양성혜의 금주의 명언]

남을 행복하게 할 수있는 자만이 행복을 얻는다.

- 플라톤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위대한 결정은 위대한 사람과
“나는 잘 모른다”는 단순한 말로 시작된다.
시간이 지날수록 놀랄만한 결과와
위대한 결정들을 만들어내는 리더들은
그들이 알 때까지 매우 편안하게 “나는 모른다”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들은 매우 정직했다.
- Good to Great 저자, 짐 콜린스 -
-----------------------------------------------------------------
적합한 사람들을 뽑아서 그들 스스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바로 위대한 의사결정의 비밀입니다.
나는 모른다는 자세로 계속해서 질문을 던지다 보면,
그들 스스로 문제를 정확히 파악하게 되고,
적합한 의사결정을 내리게 됩니다.

스스로 내린 결정에 대해선 오너십을 가지고
능동적으로 임하게 되는 부수효과도 얻을 수 있습니다.


[손태영 칼럼]

위기관리- 글:손태영 문헌정보(주) 대표이사/前 숙명여대 정보과학부 겸임교수

일반적으로 위기관리의 대상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그리고 인위재난이 있지만 그 어떠한 위기가 발생했을 때 그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고안된 일련의 프로그램이 위기관리이다.

개인이나 조직의 경우 미처 예상치 못한 위기가 찾아올 때는 그 브랜드나 명성에 치명타를 입히며 존망에 커다란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평소에 철저한 위기관리 프로그램이 요구된다.

일본의 도요타 자동차는 평소에도 말단 기능공에게 작업 라인에 어떤 작은 문제라도 생기면 스톱버튼을 눌러 공정을 정지시킬 권한을 주고 있다. 이것이 50년 흑자경영을 지속하며 일본 기업 최초로 순익 1조엔 시대를 연 위기관리 경영의 한 결과이다.

글로벌 초우량 기업도 위기관리를 하지 않으면 경영위기에 빠진다. 따라서 평소에 안이한 자세로 위기의식 없이 직무에서 조직구성원들이 일을 한다면 그 자체가 이미 위기가 다가오는 징후로 볼 수 있으며 문제의식도 없고, 문제에 대응하는 기민성도 떨어진다. 위기는 예측할 수도 있지만 대부분 위기의 특징은 예측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세계적인 명강사나 스타들도 대중 앞 무대에 설 때 만약의 경우를 대비하여 나름의 노하우적인 대안을 가지고 선다. 그러나 일반인의 경우는 종합검진이나 보험, 연금, 저축, 부동산과 같은 포토폴리오를 통해 위기관리를 하며 살아간다. 직장인이라면 남모르게 자기계발을 통해 꾸준히 자신의 분야에서 노하우를 축적하며, 있을지도 모를 위기에 대비해 미래를 준비하는 것도 고용불안이 지속되는 현 세태 속에서 비상계단을 만드는 한 방법일 수 있다.

기업에도 수명이 있다. 불멸을 꿈꾸며 장수를 하는 듀폰, 피앤지, 지이, 생고뱅 등과 같은 150여년 이상된 기업들은 환경변화에 변화의 의지가 강하며 살아있는 유기체와 같은 조직 구성을 하고 있다. 이들 기업은 발생 가능한 위기 상황을 대비한 효과적인 진단으로 위기 발생 시 신속한 상황 파악과 의사 결정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세계적인 기업들이다.

인간의 진정한 위기관리는 삶을 대하는 올바른 태도와 어떠한 환경과 유혹에도 흔들리지 말고 자신을 철저히 관리하며 인생을 똑바로 걸어가는 것이다. 삶에서 즐거운 순간도 있겠지만 위기의 순간이 누구에게나 닥쳐올 수 있기 때문이다. 위기관리를 통해 위기의 순간을 내 삶의 도약으로 긍정적으로 변화시킨 사람은 멋진 순간이 될 수 있고 주저앉은 사람은 삶의 슬픔을 맛볼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 손태영 대표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420여 개에 이르는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1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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