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21호 2006.2.12.


대한민국의 경제가 점진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미국 NFL 슈퍼볼의 최우수선수로 현지언론의 집중조명을 받고 있는 하인스 워드가 바쁜 일정을 뒤로 한채 두달반만에 처음으로 어머니 김영희씨를 찾았다고 합니다. 어머니는 무엇보다도 강합니다. 어머니는 가족의 태양입니다. 그리고 어머니의 내적인 강함에 의해 아들을 성공으로 이끌었습니다.
누구보다 어머니를 잘 알기에 하인스는 말도 잊은채 뜨거운 키스와 포옹으로 어머니에 대한 한없는 사랑을 전했다고 합니다. 또한 한국말로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건넨 하인스 워드는 승리의 V자를 그리며 성원해준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감사한다고 전했습니다. 어머니 김영희씨는 스스로 모든 것을 잘해냈다고 하인스를 추켜 세우면서 때려서라도 강한 아들을 만들고 싶었다고 소감을 밝혔다고 합니다. 어머니 당신의 승리에 찬사를 보냅니다. 스타의 뒤에는 수십 내지 수백 때론 수만의 음지에서의 노고자가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참여정부의 정보통신 정책인 'IT839'를 수정·보완한 'u-IT839' 전략이 올해부터 본격 추진돼 오는 2010년까지 576조원의 생산액과 266조원의 부가가치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 글로벌 모바일 일등국가 건설을 위한 'M1(Mobile Number One)' 프로젝트와 지능기반사회(u-코리아) 프로젝트 등 유비쿼터스 사회 조성을 위한 정책이 본격 추진된다고 합니다.. 이와 함께 100만원대의 '국민로봇'을 이르면 오는 10월께 시중에 내놓을 계획이라고 합니다.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은 8일 서울 세종로 정통부 청사 14층 대회의실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06년 정보통신부 연두 업무계획'을 확정 발표했습니다. 정통부는 새로 마련한 u-IT839 전략이 성공할 경우 2010년까지 관련 산업이 연평균 14.2% 성장, 향후 5년간 576조원의 생산액과 함께 경제 전반에서 266조원의 부가가치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앞으로의 지식사회 정보통신부의 대활약을 기원드립니다. 정보통신의 발전이 국가의 성장동력이 됨은 말할 나위도 없습니다. 그러기에 정보통신 인재의 성을 구축하여야 합니다.

"첫방이라 워낙 긴장한 데다가 격한 퍼포먼스가 들어간 세 곡을 연달아 해 무척 힘들었다."
가요계의 '섹시 아이콘' 이효리가 2년6개월만에 컴백한 소감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300 여명의 팬들이 현장에서 응원을 보내고 동료 가수들도 컴백을 반겨줘 즐겁고 행복했다"고도 덧붙였습니다. 이효리는 이 날 훨씬 파워풀해진 댄스와 더욱 세련되어진 보컬 등을 통해 한층 성숙해진 무대를 선보여 가요관계자들로부터 "역시 이효리"라는 찬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특히 하루에 3-5시간 씩 3개월간 하루도 빼놓지 않고 춤 연습을 한 덕에 그녀의 컴백 무대는 자신감이 넘쳐 보였다고 합니다. 일부에서는 "외국 가수들의 무대를 따라했다"고 지적했으나 이효리는 이미 기자회견에서 밝힌 대로 "나만의 색깔을 분명하게 담아냈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고 합니다. 갈수록 성숙미를 더해가는 모습, 노력하는 모습니 아름답습니다.

"노력이란 짧은 단어지만 그 속에는 승리가 포함되어 있다. 영광이 포함되어 있다. 무슨일이 있어도 어떤 환경에 처해도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이 이미 그 자체로 승리한 모습이라 해도 좋다."(이케다 다이사쿠) 이 문구를 새기고 또 새기며 즐겁게 도전하는 연극인이 있습니다. 현재 MTM 강사이며 前 명지대학교 사회교육대학원 연극영화과 연기 심리 교수였던 이예리씨가 작 · 연출하는 MTM 애둘란 극단의 창단 공연이 2월 17일부터 19일까지 있습니다. 방송인 MC 임성훈씨는 축사를 통해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애 둘난 아줌마, 아저씨들의 연국모임 '애둘난 극단'. 항상 이 분들의 '대충'을 용납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마음속으로 격려를 보냈습니다. 젊은 시절 품었던 열정을 바로 이곳에서 마음껏 풀어내고, 앞으로도 공연은 계속되겠지만 항상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연기에 임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최선을 다하지 않는다면 결코 타인을 감동시킬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삼성그룹은 이건희 회장 일가의 사재를 포함한 8000억원을 조건없이 사회에 헌납하고 사회공헌활동 규모를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또한 그룹 법무실을 분리하는 등 구조조정본부 기능을 축소·조정하고, 금융계열사 의결권을 제한한 공정거래법 관계조항에 대한 헌법소원 등 정부를 상대로 한 소송을 취하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이학수 삼성그룹 구조조정본부장은 7일 발표한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에서 불법 대선자금 제공, 에버랜드 전환사채(CB) 편법 배정, 안기부 X파일 등으로 물의를 빚은데 대해 사과하고 국민 여론에 부응하기 위한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이 본부장은 우선 “에버랜드 전환사채 등 증여문제가 사회적 논란을 일으킨 데 대해 깊이 사과한다”며 “이같은 차원에서 8000억원 상당의 기금을 조건없이 사회에 헌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사회에 헌납될 8000억원은 지난 2002년 이건희 회장과 이재용 상무, 계열사들이 공동 출연해 설립한 ‘삼성 이건희 장학재단’ 기금 4500억원과 이 회장 일가가 추가로 출연하는 3500억원을 합친 것입니다. 특히 3500억원에는 이재용 이부진 이서현씨가 계열사 지분 취득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추정이득 1300억원과 지난해 사망한 고 이윤형씨의 재산이 포함됐다고 합니다. 기금은 삼성 ‘손’을 완전히 떠나 정부와 시민사회가 운영 주체와 운영 방안을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이 본부장은 설명했습니다. 이 본부장은 특히 금융계열사에 대해서는 사외이사의 수를 과반수 이상으로 확대하고 이사회 의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등 경영투명성을 높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는 이밖에 중소기업과 협력회사에 대해 경쟁력 강화를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별도로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도 지속적으로 사회 공헌 활동을 해 왔던 삼성입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 공헌을 기대해 봅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법보다는 도덕과 양심의 중요성을 알고 겸손함을 추구하는 삼성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어디까지나 마음이 소중하기 때문입니다.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도널드 트럼프의 성공원칙

도널드 트럼프(Donald J. Trump, 1946∼)
- 만지는 부동산마다 황금으로 바꿔놓는 미다스의 손
- 방송 진행자 겸 사이버 대학 설립자

성공원칙
최고의 협상자는 카멜레온 같아야 한다 협상 대상자에 따라 태도, 접근방식 등이 달라져야 한다
최고의 인재를 고집한다
좋은 사람이 좋은 경영을 가능케 하고, 좋은 경영은 더욱 좋은 사람을 만든다
독서와 배움이 중요하다
하루 3시간 이상 명상과 독서를 한다
사업 자체를 즐긴다
돈을 좇는 것이 아니라 꿈을 좇는다

시사점
도널드 트럼프는 세계 최고의 부동산 재벌임에도 1달러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다.
돈 자체를 좇기보다 더 큰 꿈을 좇으며 자신의 이름을 브랜드로 삼아 최고만을 지향하고 있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금주의 명언:용기

언제까지고 계속되는 불행은 없다.
가만히 견디고 참든지, 용기로 내쫓아 버리든지
이 둘 중의 한 가지 방법을 택해야 한다.

- 로망 롤랑 -


[손태영 칼럼]
인생에서 기회비용 - 글:손태영 문헌정보(주) 대표이사/前 숙명여대 정보과학부 겸임교수

우리는 살아가면서 너무나 많은 선택(choice)을 하게 된다. 우리의 삶 자체가 어쩌면 선택의 과정일 수도 있다. 삶 그 자체가 무수한 선택의 과정이라면 자원의 제약성으로 인간의 욕구를 최대한 충족시키려면 다른 욕구를 희생시켜야 한다. 이 두 가지 상충(trade-off)하는 욕구 중에서 어느 한 쪽의 욕구로 수렴하는 것이 바로‘선택’이다.
선택은 그 어떤 기회비용을 동반하는데 머리에 떠오르는 것이 시인 프로스트의 ‘가지 않은 길(The Road Not Taken)’이다. 아마도 숲 속에 난 두 갈래 길에서 어떤 길을 선택하므로 해서 다른 길을 포기해야 하는 인생의 유한성(有限性)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 같기도 하다.
골프스타 박세리와 타이거 우즈는 왜 대학을 포기하게 되었는가? 대학생활을 시작하며 졸업할 때까지 실력을 닦고 학위를 수여받는 것 보다 그 시간에 대학을 포기함으로써 소비되지 않는 비용과 프로골퍼의 수익성이 상대적으로 너무 크기 때문일 것이다.
튤립 꽃에 얽힌 전설이다. 로마 성밖에 살고 있는 튤립이라는 이름을 가지 예쁜 소녀가 세 명의 남자로부터 각각 청혼을 받으며 선물을 받게 된다. 이웃나라 왕자로부터는 가보(家寶)인 왕관을, 우아한 젊은 기사로부터는 검을, 부유한 상인으로부터는 금괴를 받는다. 소녀는 그들의 청혼을 거절하지 못하고 고민을 하게 되는데 청혼했던 남자들은 더 이상 기다리지 못하고 그곳을 모두 떠나버리게 된다.
소녀가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한 이유는 대단한 권세를 누릴 수 있는 황태자비가 되는 것도, 정의롭고 명예가 있는 우아한 젊은 기사의 부인이 되는 것도, 그리고 부유하고 자유로운 상인의 아내가 되는 것도 모두 포기하기 어려운 매력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소녀는 세 남자가 모두 떠났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되자. 상심해서 병을 앓다가 죽었는데, 사람들은 그 무덤에서 피어난 꽃에 그녀의 이름을 붙여주었다. 그래서 튤립의 꽃봉오리는 왕관을, 잎사귀는 기사의 칼을, 그리고 뿌리는 금괴를 닮았다고 한다.
여기서 시사하는 바는 포기하지 않을 때는 선택도 없지만, 선택을 할 때는 포기가 뒤따른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인생에서 어떤 갈림길에 서있을 때마다 과감히 포기할 줄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기회비용이 낮은 것을 선택하고 또한 포기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가치는 최대가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기회비용(機會費用, opportunity cost)이란 경제학적 용어로 하나의 재화(財貨)를 선택했을 때, 그로 인해 포기한 다른 재화의 가치를 말한다.

※ 손태영 대표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420여 개에 이르는 명예시민증, 25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1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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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20호 2006.2.5.


대한민국의 경제가 점진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셨는지요? 설날 인사가 늦었습니다. 2006년 병술년은 좋은 일들로 가득찼으면 합니다. 그리고 어려움을 만나 좌절하였거나 또는 자신의 전성기를 최대한 누리고 있는 분은 다음 구절을 생각하는 것은 어떨까요?
"이것 역시 곧 지나가리라!"
아마도 좌절한 분에게는 희망을! 자만한 이에게는 겸손과 준비를 생각하게 해 줄 것입니다.

오늘 아내와 함께 스카이시티를 다녀왔습니다. 영화를 보았는데 무엇을 볼지 망설여졌습니다. 결론은 아내가 보고싶어 하는 투사부일체를 보았습니다. 당분간 이런 코미디는 없다고 하였는데 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앞으로도 더 좋은 영화, 코미디가 나와 영화산업을 더욱 발전시켰으면 합니다. 그것만이 앞으로 영화의 점진적이고 지속적인 발전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왕의 남자는 많은 시사점을 남긴다고 합니다. 왕의 남자 흥행의 근원에는 풍부한 상상력의 시나리오와 배우들의 연기력이 돋보였다고 하는데, 결정적으로는 기본에 충실했다는 것입니다. 기본을 지킬 때 멋진 작품이 나옵니다.

대한민국의 대중가수 비가 세계 대중음악의 본고장인 미국에서, 그것도 팝 음악의 성지(聖地)라고 할만한 뉴욕 매디슨 스퀘어가든 무대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치러내었다고 합니다. 비는 어려서부터 뉴욕 매디슨 스퀘어가든 무대에 설 것을 희망했다고 합니다. 결국에는 이루어 냈습니다. 비의 뉴욕공연은 아시아를 매혹시킨 한류가 그 간의 성과를 발판으로 마침내 세계 중심시장에의 도전을 선언했다는 점에서라도 그 의미가 결코 작지 않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아시아권에서 한류의 성공은 동양적 감수성을 공유하고 있다는 특수환경의 덕을 크게 본 것이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미국 공연은 문화나 감성의 뿌리가 전혀 다른 미국에서 이루어졌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이 문화로써도 세계인에게 감동을 줄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하였습니다.

개그우먼 조혜련씨가 일본 최고의 코미디언 듀오인 다운타운과 손잡고 ‘개그 한류’의 선봉에 선다고 합니다.
조혜련은 일본 진출을 위해 이달 중순 현지 대형 연예기획사와 일본 내 매니지먼트 및 방송 출연 계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이후 조혜련은 일본 코미디계에서 인기 1위를 달리고 있는 콤비 다운타운이 진행하는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해 드라마로 시작된 일본 내 한류열풍을 개그, 예능분야로까지 확대시키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합니다. 조혜련의 한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외국 연예인이 일본에서 활동하기 위해서는 먼저 6개월 이상 일본에 머물며 어학연수를 하고 현지 생활에 적응하도록 하는 게 일본 기획사들의 방침이다. 하지만 조혜련의 경우 국내 활동을 병행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데도 현지 기획사에서 일본 진출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조혜련은 현재 KBS 2TV ‘해피선데이’의 ‘여걸식스’, MBC ‘강력추천 토요일’의 ‘이미지 서바이벌’, ‘스타스페셜 생각난다’에 출연 중이며 일본 진출 후에도 국내와 일본의 방송 스케줄을 적절히 조정해 이 프로그램들의 출연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합니다. 매사에 성실과 노력하는 자세로 임해가는 인간성 풍부한 조혜련씨의 멋진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www.incruit.com)가 최근 외국계 기업 31개사를 대상으로 올해 채용계획을 조사한 결과, 71%인 22개사가 총 1181명을 채용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17일까지 신입 및 경력 연구 개발직을 모집한다고 합니다.기계, 전기, 전자, 항공우주 공학 등 관련 학과 전공자만 응모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올해 20명 내외의 인력을 수시채용방식으로 뽑을 계획인 듀폰 역시 12일까지 영업 및 마케팅 분야 인력을 모집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 혁신을 위해 참고바랍니다. 앞으로는 인재가 모든 것을 결정합니다. 사람이 먼저입니다.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링컨의 리더십 4장

에이브라함 링컨(Abraham Lincoln,1809∼1865)

- 미국의 16대 대통령
- 노예 해방의 아버지

리더십 4장
현장의 리더십. 링컨은 책상머리에 앉아있는 리더가 아니라 현장을 발로 뛰며 확인하는 리더였다
인재우선의 리더십. 링컨은 자기 코드에 맞는 사람만 고집하지 않고 인재를 두루 찾는데 몰두했다
혁신의 리더십. 링컨은 특허권을 가진 미국 유일의 대통령으로 혁신적 아이디어 창출에 매우 열정적이었다
희망의 리더십.링컨은 어떤 상황에서도 절망하지않고 긍정적인 자세를 가졌다

시사점
140년 전 세상을 떠난 링컨이 아직도 우리 가슴속에 살아 있는 이유는 쉼 없이 현장을 누비고, 한번 쓰기로 한 사람을 신뢰하며, 스스로 혁신의 견인차가 되어 희망의 기적소리를 힘차게 울렸기 때문이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금주의 명언:위대한 일을 성취하려면

위대한 일을 성취하려면 행동뿐만 아니라 꿈을 꾸어야 하며, 계획을 세우는 것뿐만 아니라 그것을 믿어야 한다.

-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아나톨 -


[손태영 칼럼]
성공은 시스템이다 - 글:손태영 문헌정보(주) 대표이사/前 숙명여대 정보과학부 겸임교수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지구상에는 아직도 과반수 가까운 많은 사람들이 열악한 위치에서 전기시설은 물론 전화를 한번도 받거나 걸어 본적이 없는 생활을 하고 있으며, 먹는 물조차도 집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물동이로 물을 받아 머리에 이고 집까지 나르며 힘들게 생활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우리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의 도시는 물론 대부분의 산골마을도 전기와 전화의 문화적 혜택은 물론 각 가정마다 물의 근원지를 찾아서 집까지 파이프라인을 연결해 놓고 수도꼭지를 달아 놓고 있다. 물이 필요할 때마다 수도꼭지만 틀면 언제나 물을 받아 쓸 수 있는 편리한 생활을 누리고 있다.

여기서 예로 수도꼭지라는 시스템을 생각해 보자. 물동이를 머리에 이고 물을 나르는 수고를 덜 수 있는 시스템을 찾는다면, 물동이를 이고 나르는 것보다 초기에 더 힘들어도 물의 근원지를 찾아내어 집 안방까지 파이프라인을 연결하여 수도꼭지를 달아 놓아야만 한다.

세월이 흘러도 과거의 방식 그대로 물동이를 머리에 이고 나르는 일만을 계속하는 사람이 있다. 즉, 지식은 많이 변했는데도 5년 전이나 10년 전이나 일하는 업무방식에 변화가 없는 부류의 사람들이 있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이러한 사람은 자기계발이 없는 모습이고 과거의 지식이 멈춰있는 것과 같다.

그러나 자기분야에서 혼신의 열정, 땀, 시간, 비용을 들여서 역량계발을 지속적으로 해온 사람은,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수도꼭지를 틀면 물이 나오는 시스템을 구축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정신적, 물질적으로 보다 편안하게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모습을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다는 사실이다.

시스템 구축은 일상적이고 반복적인 노동보다 지식이 중요해지는 현상으로 비노동에 대해 더 많은 수익이 발생되는 현상이다. 따라서 물동이를 나르는 힘든 노동을 대체 가능한 파이프라인을 구축한 것은 파이프라인에 지식이 접목되면서 비노동 시스템을 구축했을 경우 상대적으로 커다란 경쟁력을 가져온다는 뜻이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물동이를 나를 것인가 아니면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수도꼭지를 달아 놓을 것인가?
후자(後者)와 같이 자신만의 차별화된 시스템이 구축될 경우 부가가치를 높이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 그렇다면 성공은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수도꼭지를 달아놓는 것과 같은 시스템의 구축여부에 달려있는 것이다.

※ 손태영 대표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420여 개에 이르는 명예시민증, 25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0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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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20호 2006.2.5.


대한민국의 경제가 점진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셨는지요? 설날 인사가 늦었습니다. 2006년 병술년은 좋은 일들로 가득찼으면 합니다. 그리고 어려움을 만나 좌절하였거나 또는 자신의 전성기를 최대한 누리고 있는 분은 다음 구절을 생각하는 것은 어떨까요?
"이것 역시 곧 지나가리라!"
아마도 좌절한 분에게는 희망을! 자만한 이에게는 겸손과 준비를 생각하게 해 줄 것입니다.

오늘 아내와 함께 스카이시티를 다녀왔습니다. 영화를 보았는데 무엇을 볼지 망설여졌습니다. 결론은 아내가 보고싶어 하는 투사부일체를 보았습니다. 당분간 이런 코미디는 없다고 하였는데 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앞으로도 더 좋은 영화, 코미디가 나와 영화산업을 더욱 발전시켰으면 합니다. 그것만이 앞으로 영화의 점진적이고 지속적인 발전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왕의 남자는 많은 시사점을 남긴다고 합니다. 왕의 남자 흥행의 근원에는 풍부한 상상력의 시나리오와 배우들의 연기력이 돋보였다고 하는데, 결정적으로는 기본에 충실했다는 것입니다. 기본을 지킬 때 멋진 작품이 나옵니다.

대한민국의 대중가수 비가 세계 대중음악의 본고장인 미국에서, 그것도 팝 음악의 성지(聖地)라고 할만한 뉴욕 매디슨 스퀘어가든 무대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치러내었다고 합니다. 비는 어려서부터 뉴욕 매디슨 스퀘어가든 무대에 설 것을 희망했다고 합니다. 결국에는 이루어 냈습니다. 비의 뉴욕공연은 아시아를 매혹시킨 한류가 그 간의 성과를 발판으로 마침내 세계 중심시장에의 도전을 선언했다는 점에서라도 그 의미가 결코 작지 않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아시아권에서 한류의 성공은 동양적 감수성을 공유하고 있다는 특수환경의 덕을 크게 본 것이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미국 공연은 문화나 감성의 뿌리가 전혀 다른 미국에서 이루어졌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이 문화로써도 세계인에게 감동을 줄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하였습니다.

개그우먼 조혜련씨가 일본 최고의 코미디언 듀오인 다운타운과 손잡고 ‘개그 한류’의 선봉에 선다고 합니다.
조혜련은 일본 진출을 위해 이달 중순 현지 대형 연예기획사와 일본 내 매니지먼트 및 방송 출연 계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이후 조혜련은 일본 코미디계에서 인기 1위를 달리고 있는 콤비 다운타운이 진행하는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해 드라마로 시작된 일본 내 한류열풍을 개그, 예능분야로까지 확대시키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합니다. 조혜련의 한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외국 연예인이 일본에서 활동하기 위해서는 먼저 6개월 이상 일본에 머물며 어학연수를 하고 현지 생활에 적응하도록 하는 게 일본 기획사들의 방침이다. 하지만 조혜련의 경우 국내 활동을 병행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데도 현지 기획사에서 일본 진출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조혜련은 현재 KBS 2TV ‘해피선데이’의 ‘여걸식스’, MBC ‘강력추천 토요일’의 ‘이미지 서바이벌’, ‘스타스페셜 생각난다’에 출연 중이며 일본 진출 후에도 국내와 일본의 방송 스케줄을 적절히 조정해 이 프로그램들의 출연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합니다. 매사에 성실과 노력하는 자세로 임해가는 인간성 풍부한 조혜련씨의 멋진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www.incruit.com)가 최근 외국계 기업 31개사를 대상으로 올해 채용계획을 조사한 결과, 71%인 22개사가 총 1181명을 채용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17일까지 신입 및 경력 연구 개발직을 모집한다고 합니다.기계, 전기, 전자, 항공우주 공학 등 관련 학과 전공자만 응모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올해 20명 내외의 인력을 수시채용방식으로 뽑을 계획인 듀폰 역시 12일까지 영업 및 마케팅 분야 인력을 모집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 혁신을 위해 참고바랍니다. 앞으로는 인재가 모든 것을 결정합니다. 사람이 먼저입니다.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링컨의 리더십 4장

에이브라함 링컨(Abraham Lincoln,1809∼1865)

- 미국의 16대 대통령
- 노예 해방의 아버지

리더십 4장
현장의 리더십. 링컨은 책상머리에 앉아있는 리더가 아니라 현장을 발로 뛰며 확인하는 리더였다
인재우선의 리더십. 링컨은 자기 코드에 맞는 사람만 고집하지 않고 인재를 두루 찾는데 몰두했다
혁신의 리더십. 링컨은 특허권을 가진 미국 유일의 대통령으로 혁신적 아이디어 창출에 매우 열정적이었다
희망의 리더십.링컨은 어떤 상황에서도 절망하지않고 긍정적인 자세를 가졌다

시사점
140년 전 세상을 떠난 링컨이 아직도 우리 가슴속에 살아 있는 이유는 쉼 없이 현장을 누비고, 한번 쓰기로 한 사람을 신뢰하며, 스스로 혁신의 견인차가 되어 희망의 기적소리를 힘차게 울렸기 때문이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금주의 명언:위대한 일을 성취하려면

위대한 일을 성취하려면 행동뿐만 아니라 꿈을 꾸어야 하며, 계획을 세우는 것뿐만 아니라 그것을 믿어야 한다.

-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아나톨 -


[손태영 칼럼]
성공은 시스템이다 - 글:손태영 문헌정보(주) 대표이사/前 숙명여대 정보과학부 겸임교수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지구상에는 아직도 과반수 가까운 많은 사람들이 열악한 위치에서 전기시설은 물론 전화를 한번도 받거나 걸어 본적이 없는 생활을 하고 있으며, 먹는 물조차도 집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물동이로 물을 받아 머리에 이고 집까지 나르며 힘들게 생활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우리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의 도시는 물론 대부분의 산골마을도 전기와 전화의 문화적 혜택은 물론 각 가정마다 물의 근원지를 찾아서 집까지 파이프라인을 연결해 놓고 수도꼭지를 달아 놓고 있다. 물이 필요할 때마다 수도꼭지만 틀면 언제나 물을 받아 쓸 수 있는 편리한 생활을 누리고 있다.

여기서 예로 수도꼭지라는 시스템을 생각해 보자. 물동이를 머리에 이고 물을 나르는 수고를 덜 수 있는 시스템을 찾는다면, 물동이를 이고 나르는 것보다 초기에 더 힘들어도 물의 근원지를 찾아내어 집 안방까지 파이프라인을 연결하여 수도꼭지를 달아 놓아야만 한다.

세월이 흘러도 과거의 방식 그대로 물동이를 머리에 이고 나르는 일만을 계속하는 사람이 있다. 즉, 지식은 많이 변했는데도 5년 전이나 10년 전이나 일하는 업무방식에 변화가 없는 부류의 사람들이 있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이러한 사람은 자기계발이 없는 모습이고 과거의 지식이 멈춰있는 것과 같다.

그러나 자기분야에서 혼신의 열정, 땀, 시간, 비용을 들여서 역량계발을 지속적으로 해온 사람은,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수도꼭지를 틀면 물이 나오는 시스템을 구축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정신적, 물질적으로 보다 편안하게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모습을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다는 사실이다.

시스템 구축은 일상적이고 반복적인 노동보다 지식이 중요해지는 현상으로 비노동에 대해 더 많은 수익이 발생되는 현상이다. 따라서 물동이를 나르는 힘든 노동을 대체 가능한 파이프라인을 구축한 것은 파이프라인에 지식이 접목되면서 비노동 시스템을 구축했을 경우 상대적으로 커다란 경쟁력을 가져온다는 뜻이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물동이를 나를 것인가 아니면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수도꼭지를 달아 놓을 것인가?
후자(後者)와 같이 자신만의 차별화된 시스템이 구축될 경우 부가가치를 높이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 그렇다면 성공은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수도꼭지를 달아놓는 것과 같은 시스템의 구축여부에 달려있는 것이다.

※ 손태영 대표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420여 개에 이르는 명예시민증, 25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0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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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20호 2006.2.5.


대한민국의 경제가 점진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셨는지요? 설날 인사가 늦었습니다. 2006년 병술년은 좋은 일들로 가득찼으면 합니다. 그리고 어려움을 만나 좌절하였거나 또는 자신의 전성기를 최대한 누리고 있는 분은 다음 구절을 생각하는 것은 어떨까요?
"이것 역시 곧 지나가리라!"
아마도 좌절한 분에게는 희망을! 자만한 이에게는 겸손과 준비를 생각하게 해 줄 것입니다.

오늘 아내와 함께 스카이시티를 다녀왔습니다. 영화를 보았는데 무엇을 볼지 망설여졌습니다. 결론은 아내가 보고싶어 하는 투사부일체를 보았습니다. 당분간 이런 코미디는 없다고 하였는데 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앞으로도 더 좋은 영화, 코미디가 나와 영화산업을 더욱 발전시켰으면 합니다. 그것만이 앞으로 영화의 점진적이고 지속적인 발전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왕의 남자는 많은 시사점을 남긴다고 합니다. 왕의 남자 흥행의 근원에는 풍부한 상상력의 시나리오와 배우들의 연기력이 돋보였다고 하는데, 결정적으로는 기본에 충실했다는 것입니다. 기본을 지킬 때 멋진 작품이 나옵니다.

대한민국의 대중가수 비가 세계 대중음악의 본고장인 미국에서, 그것도 팝 음악의 성지(聖地)라고 할만한 뉴욕 매디슨 스퀘어가든 무대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치러내었다고 합니다. 비는 어려서부터 뉴욕 매디슨 스퀘어가든 무대에 설 것을 희망했다고 합니다. 결국에는 이루어 냈습니다. 비의 뉴욕공연은 아시아를 매혹시킨 한류가 그 간의 성과를 발판으로 마침내 세계 중심시장에의 도전을 선언했다는 점에서라도 그 의미가 결코 작지 않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아시아권에서 한류의 성공은 동양적 감수성을 공유하고 있다는 특수환경의 덕을 크게 본 것이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미국 공연은 문화나 감성의 뿌리가 전혀 다른 미국에서 이루어졌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이 문화로써도 세계인에게 감동을 줄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하였습니다.

개그우먼 조혜련씨가 일본 최고의 코미디언 듀오인 다운타운과 손잡고 ‘개그 한류’의 선봉에 선다고 합니다.
조혜련은 일본 진출을 위해 이달 중순 현지 대형 연예기획사와 일본 내 매니지먼트 및 방송 출연 계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이후 조혜련은 일본 코미디계에서 인기 1위를 달리고 있는 콤비 다운타운이 진행하는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해 드라마로 시작된 일본 내 한류열풍을 개그, 예능분야로까지 확대시키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합니다. 조혜련의 한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외국 연예인이 일본에서 활동하기 위해서는 먼저 6개월 이상 일본에 머물며 어학연수를 하고 현지 생활에 적응하도록 하는 게 일본 기획사들의 방침이다. 하지만 조혜련의 경우 국내 활동을 병행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데도 현지 기획사에서 일본 진출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조혜련은 현재 KBS 2TV ‘해피선데이’의 ‘여걸식스’, MBC ‘강력추천 토요일’의 ‘이미지 서바이벌’, ‘스타스페셜 생각난다’에 출연 중이며 일본 진출 후에도 국내와 일본의 방송 스케줄을 적절히 조정해 이 프로그램들의 출연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합니다. 매사에 성실과 노력하는 자세로 임해가는 인간성 풍부한 조혜련씨의 멋진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www.incruit.com)가 최근 외국계 기업 31개사를 대상으로 올해 채용계획을 조사한 결과, 71%인 22개사가 총 1181명을 채용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17일까지 신입 및 경력 연구 개발직을 모집한다고 합니다.기계, 전기, 전자, 항공우주 공학 등 관련 학과 전공자만 응모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올해 20명 내외의 인력을 수시채용방식으로 뽑을 계획인 듀폰 역시 12일까지 영업 및 마케팅 분야 인력을 모집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 혁신을 위해 참고바랍니다. 앞으로는 인재가 모든 것을 결정합니다. 사람이 먼저입니다.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링컨의 리더십 4장

에이브라함 링컨(Abraham Lincoln,1809∼1865)

- 미국의 16대 대통령
- 노예 해방의 아버지

리더십 4장
현장의 리더십. 링컨은 책상머리에 앉아있는 리더가 아니라 현장을 발로 뛰며 확인하는 리더였다
인재우선의 리더십. 링컨은 자기 코드에 맞는 사람만 고집하지 않고 인재를 두루 찾는데 몰두했다
혁신의 리더십. 링컨은 특허권을 가진 미국 유일의 대통령으로 혁신적 아이디어 창출에 매우 열정적이었다
희망의 리더십.링컨은 어떤 상황에서도 절망하지않고 긍정적인 자세를 가졌다

시사점
140년 전 세상을 떠난 링컨이 아직도 우리 가슴속에 살아 있는 이유는 쉼 없이 현장을 누비고, 한번 쓰기로 한 사람을 신뢰하며, 스스로 혁신의 견인차가 되어 희망의 기적소리를 힘차게 울렸기 때문이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금주의 명언:위대한 일을 성취하려면

위대한 일을 성취하려면 행동뿐만 아니라 꿈을 꾸어야 하며, 계획을 세우는 것뿐만 아니라 그것을 믿어야 한다.

-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아나톨 -


[손태영 칼럼]
성공은 시스템이다 - 글:손태영 문헌정보(주) 대표이사/前 숙명여대 정보과학부 겸임교수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지구상에는 아직도 과반수 가까운 많은 사람들이 열악한 위치에서 전기시설은 물론 전화를 한번도 받거나 걸어 본적이 없는 생활을 하고 있으며, 먹는 물조차도 집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물동이로 물을 받아 머리에 이고 집까지 나르며 힘들게 생활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우리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의 도시는 물론 대부분의 산골마을도 전기와 전화의 문화적 혜택은 물론 각 가정마다 물의 근원지를 찾아서 집까지 파이프라인을 연결해 놓고 수도꼭지를 달아 놓고 있다. 물이 필요할 때마다 수도꼭지만 틀면 언제나 물을 받아 쓸 수 있는 편리한 생활을 누리고 있다.

여기서 예로 수도꼭지라는 시스템을 생각해 보자. 물동이를 머리에 이고 물을 나르는 수고를 덜 수 있는 시스템을 찾는다면, 물동이를 이고 나르는 것보다 초기에 더 힘들어도 물의 근원지를 찾아내어 집 안방까지 파이프라인을 연결하여 수도꼭지를 달아 놓아야만 한다.

세월이 흘러도 과거의 방식 그대로 물동이를 머리에 이고 나르는 일만을 계속하는 사람이 있다. 즉, 지식은 많이 변했는데도 5년 전이나 10년 전이나 일하는 업무방식에 변화가 없는 부류의 사람들이 있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이러한 사람은 자기계발이 없는 모습이고 과거의 지식이 멈춰있는 것과 같다.

그러나 자기분야에서 혼신의 열정, 땀, 시간, 비용을 들여서 역량계발을 지속적으로 해온 사람은,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수도꼭지를 틀면 물이 나오는 시스템을 구축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정신적, 물질적으로 보다 편안하게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모습을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다는 사실이다.

시스템 구축은 일상적이고 반복적인 노동보다 지식이 중요해지는 현상으로 비노동에 대해 더 많은 수익이 발생되는 현상이다. 따라서 물동이를 나르는 힘든 노동을 대체 가능한 파이프라인을 구축한 것은 파이프라인에 지식이 접목되면서 비노동 시스템을 구축했을 경우 상대적으로 커다란 경쟁력을 가져온다는 뜻이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물동이를 나를 것인가 아니면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수도꼭지를 달아 놓을 것인가?
후자(後者)와 같이 자신만의 차별화된 시스템이 구축될 경우 부가가치를 높이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 그렇다면 성공은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수도꼭지를 달아놓는 것과 같은 시스템의 구축여부에 달려있는 것이다.

※ 손태영 대표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420여 개에 이르는 명예시민증, 25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0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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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20호 2006.2.5.


대한민국의 경제가 점진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셨는지요? 설날 인사가 늦었습니다. 2006년 병술년은 좋은 일들로 가득찼으면 합니다. 그리고 어려움을 만나 좌절하였거나 또는 자신의 전성기를 최대한 누리고 있는 분은 다음 구절을 생각하는 것은 어떨까요?
"이것 역시 곧 지나가리라!"
아마도 좌절한 분에게는 희망을! 자만한 이에게는 겸손과 준비를 생각하게 해 줄 것입니다.

오늘 아내와 함께 스카이시티를 다녀왔습니다. 영화를 보았는데 무엇을 볼지 망설여졌습니다. 결론은 아내가 보고싶어 하는 투사부일체를 보았습니다. 당분간 이런 코미디는 없다고 하였는데 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앞으로도 더 좋은 영화, 코미디가 나와 영화산업을 더욱 발전시켰으면 합니다. 그것만이 앞으로 영화의 점진적이고 지속적인 발전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왕의 남자는 많은 시사점을 남긴다고 합니다. 왕의 남자 흥행의 근원에는 풍부한 상상력의 시나리오와 배우들의 연기력이 돋보였다고 하는데, 결정적으로는 기본에 충실했다는 것입니다. 기본을 지킬 때 멋진 작품이 나옵니다.

대한민국의 대중가수 비가 세계 대중음악의 본고장인 미국에서, 그것도 팝 음악의 성지(聖地)라고 할만한 뉴욕 매디슨 스퀘어가든 무대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치러내었다고 합니다. 비는 어려서부터 뉴욕 매디슨 스퀘어가든 무대에 설 것을 희망했다고 합니다. 결국에는 이루어 냈습니다. 비의 뉴욕공연은 아시아를 매혹시킨 한류가 그 간의 성과를 발판으로 마침내 세계 중심시장에의 도전을 선언했다는 점에서라도 그 의미가 결코 작지 않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아시아권에서 한류의 성공은 동양적 감수성을 공유하고 있다는 특수환경의 덕을 크게 본 것이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미국 공연은 문화나 감성의 뿌리가 전혀 다른 미국에서 이루어졌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이 문화로써도 세계인에게 감동을 줄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하였습니다.

개그우먼 조혜련씨가 일본 최고의 코미디언 듀오인 다운타운과 손잡고 ‘개그 한류’의 선봉에 선다고 합니다.
조혜련은 일본 진출을 위해 이달 중순 현지 대형 연예기획사와 일본 내 매니지먼트 및 방송 출연 계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이후 조혜련은 일본 코미디계에서 인기 1위를 달리고 있는 콤비 다운타운이 진행하는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해 드라마로 시작된 일본 내 한류열풍을 개그, 예능분야로까지 확대시키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합니다. 조혜련의 한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외국 연예인이 일본에서 활동하기 위해서는 먼저 6개월 이상 일본에 머물며 어학연수를 하고 현지 생활에 적응하도록 하는 게 일본 기획사들의 방침이다. 하지만 조혜련의 경우 국내 활동을 병행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데도 현지 기획사에서 일본 진출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조혜련은 현재 KBS 2TV ‘해피선데이’의 ‘여걸식스’, MBC ‘강력추천 토요일’의 ‘이미지 서바이벌’, ‘스타스페셜 생각난다’에 출연 중이며 일본 진출 후에도 국내와 일본의 방송 스케줄을 적절히 조정해 이 프로그램들의 출연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합니다. 매사에 성실과 노력하는 자세로 임해가는 인간성 풍부한 조혜련씨의 멋진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www.incruit.com)가 최근 외국계 기업 31개사를 대상으로 올해 채용계획을 조사한 결과, 71%인 22개사가 총 1181명을 채용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17일까지 신입 및 경력 연구 개발직을 모집한다고 합니다.기계, 전기, 전자, 항공우주 공학 등 관련 학과 전공자만 응모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올해 20명 내외의 인력을 수시채용방식으로 뽑을 계획인 듀폰 역시 12일까지 영업 및 마케팅 분야 인력을 모집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 혁신을 위해 참고바랍니다. 앞으로는 인재가 모든 것을 결정합니다. 사람이 먼저입니다.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링컨의 리더십 4장

에이브라함 링컨(Abraham Lincoln,1809∼1865)

- 미국의 16대 대통령
- 노예 해방의 아버지

리더십 4장
현장의 리더십. 링컨은 책상머리에 앉아있는 리더가 아니라 현장을 발로 뛰며 확인하는 리더였다
인재우선의 리더십. 링컨은 자기 코드에 맞는 사람만 고집하지 않고 인재를 두루 찾는데 몰두했다
혁신의 리더십. 링컨은 특허권을 가진 미국 유일의 대통령으로 혁신적 아이디어 창출에 매우 열정적이었다
희망의 리더십.링컨은 어떤 상황에서도 절망하지않고 긍정적인 자세를 가졌다

시사점
140년 전 세상을 떠난 링컨이 아직도 우리 가슴속에 살아 있는 이유는 쉼 없이 현장을 누비고, 한번 쓰기로 한 사람을 신뢰하며, 스스로 혁신의 견인차가 되어 희망의 기적소리를 힘차게 울렸기 때문이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금주의 명언:위대한 일을 성취하려면

위대한 일을 성취하려면 행동뿐만 아니라 꿈을 꾸어야 하며, 계획을 세우는 것뿐만 아니라 그것을 믿어야 한다.

-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아나톨 -


[손태영 칼럼]
성공은 시스템이다 - 글:손태영 문헌정보(주) 대표이사/前 숙명여대 정보과학부 겸임교수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지구상에는 아직도 과반수 가까운 많은 사람들이 열악한 위치에서 전기시설은 물론 전화를 한번도 받거나 걸어 본적이 없는 생활을 하고 있으며, 먹는 물조차도 집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물동이로 물을 받아 머리에 이고 집까지 나르며 힘들게 생활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우리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의 도시는 물론 대부분의 산골마을도 전기와 전화의 문화적 혜택은 물론 각 가정마다 물의 근원지를 찾아서 집까지 파이프라인을 연결해 놓고 수도꼭지를 달아 놓고 있다. 물이 필요할 때마다 수도꼭지만 틀면 언제나 물을 받아 쓸 수 있는 편리한 생활을 누리고 있다.

여기서 예로 수도꼭지라는 시스템을 생각해 보자. 물동이를 머리에 이고 물을 나르는 수고를 덜 수 있는 시스템을 찾는다면, 물동이를 이고 나르는 것보다 초기에 더 힘들어도 물의 근원지를 찾아내어 집 안방까지 파이프라인을 연결하여 수도꼭지를 달아 놓아야만 한다.

세월이 흘러도 과거의 방식 그대로 물동이를 머리에 이고 나르는 일만을 계속하는 사람이 있다. 즉, 지식은 많이 변했는데도 5년 전이나 10년 전이나 일하는 업무방식에 변화가 없는 부류의 사람들이 있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이러한 사람은 자기계발이 없는 모습이고 과거의 지식이 멈춰있는 것과 같다.

그러나 자기분야에서 혼신의 열정, 땀, 시간, 비용을 들여서 역량계발을 지속적으로 해온 사람은,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수도꼭지를 틀면 물이 나오는 시스템을 구축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정신적, 물질적으로 보다 편안하게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모습을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다는 사실이다.

시스템 구축은 일상적이고 반복적인 노동보다 지식이 중요해지는 현상으로 비노동에 대해 더 많은 수익이 발생되는 현상이다. 따라서 물동이를 나르는 힘든 노동을 대체 가능한 파이프라인을 구축한 것은 파이프라인에 지식이 접목되면서 비노동 시스템을 구축했을 경우 상대적으로 커다란 경쟁력을 가져온다는 뜻이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물동이를 나를 것인가 아니면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수도꼭지를 달아 놓을 것인가?
후자(後者)와 같이 자신만의 차별화된 시스템이 구축될 경우 부가가치를 높이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 그렇다면 성공은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수도꼭지를 달아놓는 것과 같은 시스템의 구축여부에 달려있는 것이다.

※ 손태영 대표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420여 개에 이르는 명예시민증, 25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0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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