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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인터넷 편지 신문 -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40호 2004.6.2.

 

안녕하십니까?
지난주에는 자연과 함께 심신을 수련하는 한 주를 보냈습니다. 강원도의 소금강을 다녀왔습니다. 등산하기 전에는 송강 선생이 드셨다는 꾹저구탕을 먹었습니다.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소금강 구룡폭포에 도착하여 발을 담그자 그 시원함이 가슴 속까지 파고드는 듯 하였습니다. 여러가지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우리에게는 희망이 있습니다. 꿈이 있습니다. 그리고 행복해질 권리가 있습니다. 자연이 말하는 것처럼 서로 인내하면서 반드시 대한민국의 경제를 혁신해 갔으면 합니다. 내일은 더욱 밝은 하루가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교육 소개 - 제 4 회 기술기업평가(심화과정) 교육


기업을 보는 마인드에 있어서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소개드립니다.

○ 기술기업평가교육은 기술거래 및 M&A의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를 국가적으로 양성하기 위하여 산업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한국기술거래소와 한국기업평가원이 함께 실시하는 전문가 양성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4차년도 첫 교육은 서울에서 저녁시간을 이용해 전문가의 꿈을 가지신 여러분들을 위해 다음과 같이 실시할 예정입니다.

미래의 전문가를 꿈꾸는 이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다 음 –

1. 교육 시행 기관 주관 : 한국기술거래소 주최 : 한국기업평가원
2. 교육 일정 2004년 6월 8일(화) – 7월 8일(목), 매주 화, 수, 목 실시
3. 교육 장소 : 미래에셋벤처타워 예정
4. 참가 자격
▶ 기술거래사, 변리사, 회계사, 세무사, 기술사, 기업가치평가사, 경영지도
사 등 자격증 소지자
▶ 기술 및 기업 평가 해당분야 3년 이상의 경력자
▶ 기술거래 기본과정 및 기업가치평가사 교육과정 이수자
▶ 정부 출연 기관 소속으로 정부 지원 사업 관리 담당자
5. 교육 목표
▶ 기술인들이 경영과 재무회계를 터득할 수 있는 실력배양
▶ 기업 자료의 올바른 판독을 통한 기업 평가 능력 배양
▶ 기술기업평가 기법/사례연구, 적용을 통한 기술기업평가 실무 능력 배양

문의처 : 한국기업평가원 교육팀 (TEL 02-508-7002 FAX 02-508-2752, e-Mail : value@kiv.or.kr)

※ 제15기 기업가치평가사 시험대비 과정도 있다고 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사단법인 한국기업평가원 http://www.kiv.or.kr)

 

이달의 테마:시한편으로 시작하는 6월 - 한 기선님 편


6월의 장미.......이해인

하늘은 고요하고
땅은 향기롭고 마음은 뜨겁다
6월의 장미가 내게 말을 건네옵니다.
사소한 일로 우울할 적마다
‘밝아져라’
‘맑아져라’
웃음을 재촉하는 장미

삶의 길에서 가장 가까운 이들이
사랑의 이름으로  무심히 찌르는 가시를 
다시 가시로 찌르지 말아야
부드러운 꽃잎을 피워낼 수 있다고

누구를 한번씩 용서할 적마다 
싱싱한 잎사귀가 돋아난다고
6월의 넝쿨장미들이
해 아래 나를 따라오며
자꾸만 말을 건네옵니다.

사랑하는 이여
이 아름다운 장미의 계절에
내가 눈물 속에 피워 낸 
기쁨 한 송이 받으시고
내내 행복하십시오


※ 한 기선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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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인터넷 편지 신문 -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39호 2004.5.25.



안녕하십니까?
이번 주에 세계적인 사진전이 있기에 소개드립니다. 경이로운 자연의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담아 지금까지 33개국 76개 도시에서 1천만여명의 세계인에게 감동을 전해 온 '자연과의 대화 - 이케다 다이사쿠 사진전'이 국내에서 네번째로 평화의 섬 제주도에서 개최됩니다. 2002년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 광주를 거치며 총 20만여 명 관람이라는 대기록을 남겼던 본 사진전은, 오는 28일부터 6월 8일까지 총 12일 동안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내 제주 국제컨벤션센터 이벤트홀에서 그 성대한 문을 연다고 합니다. 이번 사진전은 한국 SGI와 연합뉴스가 주최하고 문화관광부, 환경부, 제주도, 유네스코한국위원회, 한국예총, JIBS제주방송, 제주일보가 후원합니다. 많은 분들이 관람하였으면 합니다.



USSA의 두 가지 황금율 - 조 영탁님 편


자동차 보험 선두업체 USSA의 두 가지 황금율은 다음과 같다.
1. 당신이 대접받고 싶은 대로 모든 사람을 대접하라.
2. USSA는 직원들이 고객에게 대접해 주기를 기대하는 대로 직원들을 대접한다.

- 위대한 리더십의 최강자들 -




북리뷰:마쓰시타 고노스케가 말하는 진정한 복지


최근에 경제에 있어서 개혁과 성장에 대하여 많은 이야기가 오가고 있다. 각자의 말하는 바가 어느 정도 수긍이 가는 바도 있다. 그러면서 복지를 위한 부의 분배도 계속적으로 화두가 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일본 재계의 경영의 신이라고 불리운 마쓰시타 고노스케씨가 말하는 진정한 복지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마쓰시타:복지라고 하면 먼저 생각할 수 있는 것이 그 대상으로 되는 사람들에게 어느정도 불편함이 없는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물자나 금전을 주던지, 어떠한 정신적인 어드바이스를 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만약 그러한 것으로 그 사람들이 인생에 의의를 느끼며 살아갈 수 있다면 일은 극히 간단합니다. 국력이라는 것은 감안해야겠지만 그 때의 국력이라든지 문화 정도에 응해 제도나 시설을 조절해 가면 그것으로 충분할 것입니다.

하지만 인간이라는 것은 과거의 역사 등 여러가지로 관찰해 보아도 그 정도로 간단한 일은 아닙니다. 그러한 실로 고마운 환경에 있다고 해서 그것으로 만족하느냐 하면 오히려 하나를 얻으면 둘을 바라고 둘을 얻으면 셋을 바라듯 항상 욕망이 따라붙는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것을 생각해 보면 복지에 대해서는 단지 주는 것이 아니라 역시 스스로 어떤 노력, 노고를 하여 구축하고 끌어올린다는 면을 몇십 퍼센트 정도 집어넣지 않으면 진정한 복지로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복지국가를 만들기 위해 국가가 수입이 많은 사람에게서 높은 세금을 걷어 복지를 향상시키는 것도 좋겠지만 그것만으로는 사람들을 만족시키는 진정한 복지로는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역시 마음 면에서도 또 물질 면에서도 만족할 수 있는 복지라는 것은 자신은 일해서 이만큼을 얻었다. 사람에게 혜택을 받은 것이 아니라 자신이 만들어 놓은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고맙다 - 이러한 감정이 더해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처럼 자기가 일해서 얻은 복지는 주어진 복지보다도 몇배나 의의가 있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가의 충실한 복지 정책이 아닌, 국가와 함께 자기도 스스로 어느 정도 노고를 하지만 그 노고에 기쁨을 느끼고 자신이 만들었다는 보람을 느끼게 한다는 점도 충분히 가미한 복지제도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런 노력도 없이 주어진 복지로는 결국 불만을 야기하고 복지가 복지로 되지 않을 우려가 다분히 있습니다.

역시 일부는 스스로 만든 것이고 일부는 국가 즉 세상 사람들의 정재로 창출해야 고마움도 느끼고 만족할 수 있는 복지로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인간의 본성을 따르는 곳에 복지의 이념를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 인생문답(이케다 다이사쿠, 마쓰시타 고노스케 공저) 中에서 -


※ 조 영탁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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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인터넷 편지 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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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호 2004.5.25.



안녕하십니까?
이번 주에 세계적인 사진전이 있기에 소개드립니다. 경이로운 자연의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담아 지금까지 33개국 76개 도시에서 1천만여명의 세계인에게 감동을 전해 온 '자연과의 대화 - 이케다 다이사쿠 사진전'이 국내에서 네번째로 평화의 섬 제주도에서 개최됩니다. 2002년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 광주를 거치며 총 20만여 명 관람이라는 대기록을 남겼던 본 사진전은, 오는 28일부터 6월 8일까지 총 12일 동안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내 제주 국제컨벤션센터 이벤트홀에서 그 성대한 문을 연다고 합니다. 이번 사진전은 한국 SGI와 연합뉴스가 주최하고 문화관광부, 환경부, 제주도, 유네스코한국위원회, 한국예총, JIBS제주방송, 제주일보가 후원합니다. 많은 분들이 관람하였으면 합니다.



USSA의 두 가지 황금율 - 조 영탁님 편


자동차 보험 선두업체 USSA의 두 가지 황금율은 다음과 같다.
1. 당신이 대접받고 싶은 대로 모든 사람을 대접하라.
2. USSA는 직원들이 고객에게 대접해 주기를 기대하는 대로 직원들을 대접한다.

- 위대한 리더십의 최강자들 -




북리뷰:마쓰시타 고노스케가 말하는 진정한 복지


최근에 경제에 있어서 개혁과 성장에 대하여 많은 이야기가 오가고 있다. 각자의 말하는 바가 어느 정도 수긍이 가는 바도 있다. 그러면서 복지를 위한 부의 분배도 계속적으로 화두가 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일본 재계의 경영의 신이라고 불리운 마쓰시타 고노스케씨가 말하는 진정한 복지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마쓰시타:복지라고 하면 먼저 생각할 수 있는 것이 그 대상으로 되는 사람들에게 어느정도 불편함이 없는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물자나 금전을 주던지, 어떠한 정신적인 어드바이스를 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만약 그러한 것으로 그 사람들이 인생에 의의를 느끼며 살아갈 수 있다면 일은 극히 간단합니다. 국력이라는 것은 감안해야겠지만 그 때의 국력이라든지 문화 정도에 응해 제도나 시설을 조절해 가면 그것으로 충분할 것입니다.

하지만 인간이라는 것은 과거의 역사 등 여러가지로 관찰해 보아도 그 정도로 간단한 일은 아닙니다. 그러한 실로 고마운 환경에 있다고 해서 그것으로 만족하느냐 하면 오히려 하나를 얻으면 둘을 바라고 둘을 얻으면 셋을 바라듯 항상 욕망이 따라붙는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것을 생각해 보면 복지에 대해서는 단지 주는 것이 아니라 역시 스스로 어떤 노력, 노고를 하여 구축하고 끌어올린다는 면을 몇십 퍼센트 정도 집어넣지 않으면 진정한 복지로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복지국가를 만들기 위해 국가가 수입이 많은 사람에게서 높은 세금을 걷어 복지를 향상시키는 것도 좋겠지만 그것만으로는 사람들을 만족시키는 진정한 복지로는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역시 마음 면에서도 또 물질 면에서도 만족할 수 있는 복지라는 것은 자신은 일해서 이만큼을 얻었다. 사람에게 혜택을 받은 것이 아니라 자신이 만들어 놓은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고맙다 - 이러한 감정이 더해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처럼 자기가 일해서 얻은 복지는 주어진 복지보다도 몇배나 의의가 있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가의 충실한 복지 정책이 아닌, 국가와 함께 자기도 스스로 어느 정도 노고를 하지만 그 노고에 기쁨을 느끼고 자신이 만들었다는 보람을 느끼게 한다는 점도 충분히 가미한 복지제도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런 노력도 없이 주어진 복지로는 결국 불만을 야기하고 복지가 복지로 되지 않을 우려가 다분히 있습니다.

역시 일부는 스스로 만든 것이고 일부는 국가 즉 세상 사람들의 정재로 창출해야 고마움도 느끼고 만족할 수 있는 복지로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인간의 본성을 따르는 곳에 복지의 이념를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 인생문답(이케다 다이사쿠, 마쓰시타 고노스케 공저) 中에서 -


※ 조 영탁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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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이라는 책은 우리에게 현재 살고있는 시간의 중요성을 일깨워 준다. 책을 읽어 보면 '그렇구나' 하고 느끼지만 막상 현실로 돌아오면 '그래도 이 상황은 어려워'라고 생각을 하게 된다. 많은 분들이 그럴 것이다. 하지만 모든 것이 한꺼번에 바뀌지는 않는다. 만약 그렇게 되면 유토피아의 세계가 아닐까 생각된다. 하루 하루 충실한 삶을 살아 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책에 소개된 가장 핵심 내용을 소개하고자 한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 - 귀중한 시간을 사용하는 세가지 방법



현재 속에 살기

행복과 성공을 원하다면
바로 지금 일어나는 것에 집중하라.
소명을 갖고 살면서
바로 지금 중요한 것에 관심을 쏟아라.


과거에서 배우기

과거보다 더 나은 현재를 원한다면
과거에 일어났던 일을 돌아보라.
그것에서 소중한 교훈을 배워라.
지금부터는 다르게 행동하라.


미래를 계획하기

현재보다 더 나은 미래를 원한다면
멋진 미래의 모습을 마음속으로 그려라.
그것이 실현되도록 계획을 세워라.
지금 계획으 행동으로 옮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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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삼성경제연구소에서 추천해 주신 디지털 권력이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내용 중에 이런 글이 있었습니다. [창의성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기술적 창의성 이외에 경제적 창의성, 예술, 음악, 디자인에서의 창의성도 필요하다. 그뿐 아니라 정치적 창의성도 함께 있어야 장기적으로 경제 성장이 보장될 수 있다. 창의성을 통한 경제적 힘은 '사람'으로부터 나온다. 우리 자신이 창의성을 갖고 있는 것이다. 다시 말해 우리가 바로 걸어다니는 창의성 센터'인것이다. ~ 이처럼 창의성은 사람으로부터 나온다. 창의성이 있는 곳에서 경제 성장이 이루어진다.]

우리는 계속하여 격변하는 시기에 접어들었다.
그래서 더욱 자기를 혁신하고 변화하지 않으면 안된다. 예전과 달리 지금의 시대는 인터넷이 발달한 관계로 기회 또한 지난 시대와 비교해 볼때 많이 주어진다. 하지만 기회는 누구에게나 오지만 마냥 기다린다고 현실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기회를 만들어라.

그것이 나의 결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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