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다깊은 의미가 있는 말입니다. 겉모양이 어떠냐가 아닙니다.
어떠한 때라도 노력과 노고를 아끼지 않는 사람이 되어라! 인생의만반에 통하는 격려입니다.
나는 소카대학교 야구부에 지침을 준 적이 있습니다.
"마음에서 이겨라. 다음은 기술에서 이겨라. 그러므로 연습은 실전처럼, 실전은 연습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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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이 될지 모르겠지만 젊은 날 곤경에 빠진 은사의 사업을 일으키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와중에 생명에 새긴 금언이 있습니다.
"나의 마음이 본래의 부처라고 아는 것을 즉 대환희라고 이름한다. 소위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는 환희 중의 대환희이니라."(어서 788쪽)가령 절체절명의 궁지에 몰린다 해도 우리 마음에는 존극한 부처의생명이 엄연히 갖춰져 있습니다. 이 생명의 태양을 빛내는 대환희는 누구도 빼앗을 수 없습니다.
그것은 대우주 근본의 법칙과 합치해, 자타 함께 지혜와 자비를 힘차게 넓힐 수 있는 경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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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다훌륭한 마음에 감동했습니다.
부처가 이 세상에 출현한 까닭은 무엇인가. 법화경에서는 ‘중생에게부처의 지혜를 열게 하기 위해서‘라고 설합니다.
불법은 모든 사람에게 열린 민중종교입니다. ‘내 마음에도 그리고사람들의 마음에도 존귀한 부처의 생명이 갖춰져 있다.‘는 점을 자각하고, 자신뿐 아니라 모든 사람을 행복하게 하기 위해 대지에서춤추며 나온 보살이 법화경에서 설하는 지보살(地涌菩薩)입니다.
나는 이 ‘위대한 인간의 자각을 이렇게 노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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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터 저도 허비와 마찬가지로 청중에게 일종의 ‘자각‘을 초래하는 연주가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또 무대에서는 늘 청중 자신이인간이라는 사실을 ‘자각‘하는 데 촉발되는 연주를 목표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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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자(佛法者)로서 또 연주자로서 연주에 대한 제 가치관이 바뀌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연주는 나만을 위해 즉 자신의 기쁨이나 자신의 의기를 고양시키기 위해서만 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연주는 확실히 마음을 즐겁게 만들고 의기를높여 줍니다. 하지만 청중 각자가 자신의 훌륭함을 깨닫게 하기 위해 연주하는 것이 제게 더욱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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