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다 그렇군요 재즈뿐 아니라 클래식을 포함한 폭넓은 음악가를 스승으로 우러르며 배웠군요. 마음에 스승을 품은 사람은 겸허합니다. 위대한 스승을 목표로 둔 사람에게 한계는 없습니다.
나는 지금도 가슴속 도다 선생님과 날마다 대화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도다 선생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라고 늘 생각하면서 결단을 내리고 행동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헤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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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다
‘불가능을 가능케 한다.‘ 이것이 사제의 힘입니다. 자기 혼자서는 넘지 못하는 벽도 스승과 제자가 일체가 되면 타파할 수 있습니다. 그런 거대한 힘이 생깁니다.
미국 르네상스의 철인(哲人) 에머슨도 이렇게 말했습니다.
"자기의 가능성을 끌어내 주는 존재가 인생에서 가장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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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다깊은 의미가 있는 말입니다. 겉모양이 어떠냐가 아닙니다.
어떠한 때라도 노력과 노고를 아끼지 않는 사람이 되어라! 인생의만반에 통하는 격려입니다.
나는 소카대학교 야구부에 지침을 준 적이 있습니다.
"마음에서 이겨라. 다음은 기술에서 이겨라. 그러므로 연습은 실전처럼, 실전은 연습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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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이 될지 모르겠지만 젊은 날 곤경에 빠진 은사의 사업을 일으키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와중에 생명에 새긴 금언이 있습니다.
"나의 마음이 본래의 부처라고 아는 것을 즉 대환희라고 이름한다. 소위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는 환희 중의 대환희이니라."(어서 788쪽)가령 절체절명의 궁지에 몰린다 해도 우리 마음에는 존극한 부처의생명이 엄연히 갖춰져 있습니다. 이 생명의 태양을 빛내는 대환희는 누구도 빼앗을 수 없습니다.
그것은 대우주 근본의 법칙과 합치해, 자타 함께 지혜와 자비를 힘차게 넓힐 수 있는 경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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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다훌륭한 마음에 감동했습니다.
부처가 이 세상에 출현한 까닭은 무엇인가. 법화경에서는 ‘중생에게부처의 지혜를 열게 하기 위해서‘라고 설합니다.
불법은 모든 사람에게 열린 민중종교입니다. ‘내 마음에도 그리고사람들의 마음에도 존귀한 부처의 생명이 갖춰져 있다.‘는 점을 자각하고, 자신뿐 아니라 모든 사람을 행복하게 하기 위해 대지에서춤추며 나온 보살이 법화경에서 설하는 지보살(地涌菩薩)입니다.
나는 이 ‘위대한 인간의 자각을 이렇게 노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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