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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218호 2008.11.16.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나는 대한민국에 장기투자를 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점진적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 칼럼 : 시련이 있기에 행복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아무일이 없다면,
변화가 없다면 행복할까요?

변화가 없는 인생은 행복할 수 없습니다.
시련이 없다면 더 큰 행복은 맛볼 수가 없습니다.
변화와 시련 속에서 행복은 더욱 성숙해집니다.
그 속에서 무너지지 않는 황금성을 쌓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가난에서 부자가 된 사람은 가난한 사람에게 꿈을 줄 수 있습니다.
병을 극복한 사람은 병든 사람에게 희망을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족이 있기에 행복할 수 있습니다.

어릴적에 편도선으로 고생한 적이 있습니다.
너무 아프니까 아무 생각도 나지 않더군요!
인생에서 무엇인가를 결정하는 것이 있다면
새로운 삶을 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최근에도 몸살 감기를 앓은 적이 있습니다.
그런 시련의 삶 속에서 한층 성숙해지는 자신을 발견하였습니다.

우리는 장애를 극복한 승리의 인생을 봅니다.
그리고 위대한 예술도 탄생했습니다.
시련을 극복한 사람들이 최고의 행복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가장 불행했던 사람이 가장 행복해질 권리가 있습니다.
시련에 맞서는 강인함 속에 인생 최고의 행복드라마가 펼쳐집니다.
지금 당신에게 부딪치는 모든 시련은 행복으로 가는 예방 주사입니다.
시련을 극복한 당신이 자랑스럽습니다.

- 칼럼니스트 李 基準 -


◈ 21세기를 여는 대화(대담:아널드 J. 토인비, 이케다 다이사쿠, 출간:화광신문사)

천재(天災)와 인재(人災)

이케다 : 최근 몇년 사이에 세계 각지에서 다양하고 거대한 자연재해가 자주 일어납니다. 일부 학자들의 주장에 따르면 이런 자연재해는 인류가 수천 년 동안 아주 드물게 경험한 일입니다.(중략)

토인비 : 인류는 우리가 기억하는 바로는 최근에 이르기까지, 인간으로서 생활을 영위하기 시작한 이전과 거의 변함이 없을 정도로 완벽하게 대자연의 지배를 받아 왔습니다. 인간과 자연의 그러한 역학 관계가 역전된 시기는 극히 최근이며, 따라서 이 사실을 인식하기는 상당히 어렵습니다.(중략)

이케다 : 현재와 같이 근대 기술 문명이 지구 전체를 온통 뒤덮기 이전에는 재해는 대부분 자연재해 즉 천재였다고 할 수 있겠지요. 천재라고 말하는 환경 이변은 인간에겐 무서운 위협이기 때문에 인류는 필사적으로 대항해 서서히 위협을 극복해 왔습니다.(중략)

토인비 : 환경에 미치는 인간의 힘이 인류를 자멸로 몰고 갔다는 사실은 의문의 여지가 없는 것 같습니다. 만약 인간이 그 힘을 탐욕을 채우는데 계속 구사하면 자멸은 불은 보듯 뻔합니다.(중략)

이케다 : 인간이 내면적으로 변혁해야만 비로소 재해 방지의 길도 발견할 수 있겠지요. 저는 정치가나 기업가, 과학자를 비롯해 인간 개개인이 이러한 관점에서 재해의 원인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현대 사회는 지구를 파멸에서 구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고 말 것입니다.(중략)

※ <21세기를 여는 대화>는 세계 여러나라의 대학교에서 교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 발행인 / 편집인 / 발송인 : 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2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570여개의 명예시민증, 27개의 국가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인간학 '인물 에세이' 400편, 해외 식자와의 대담집 43점, 해외 출판 35언어로 1000점,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60여개(확정 포함)에 이르는 명예학술칭호(명예박사/명예교수 등)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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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217호 2008.11.9.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나는 대한민국에 장기투자를 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점진적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 칼럼 : 세계평화와 인류행복을 기원합니다.

세계평화라고 하면 거창하게 들릴 수도 있다.
그리고 전혀 관심이 없는 분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간단하게 생각을 해보자!
평화를 위한 전제 조건은 무엇일까요?
필자가 생각하기에는 한 사람 한사람의 생명존엄 정신이 아닌가 생각된다.
그러기에 한 사람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한 국가, 나아가서는 전 세계의 평화에 공헌해 갈 수 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세계평화라는 꿈과 희망, 행복을 공유할 때 가능하다고 생각된다.

이번 미국 대선에서 우리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어떻게 흑인이 대통령이 될 수 있었을까요?
세계는 변화하고 있습니다.
인종의 갈등의 벽이 허물어지는 변화입니다.
하지만 그 변화가 지금 일어난 것일까요?
그것은 '아니오'입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노예해방과 인권운동이 지속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에서야 그 열매를 우리는 보았습니다.

지금 우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느끼고 생각하는 것.......
그것을 현실로 실현하는 것.......
그 속에 평화가 있으며 행복이 있습니다.

인류의 행복도 세계평화와 함께 할 때 가능합니다.
우리의 머리와
우리의 마음과
우리의 발걸음이
세계평화와 인류행복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용기로 전진!

- 칼럼니스트 李 基準 -


◈ 21세기를 여는 대화(대담:아널드 J. 토인비, 이케다 다이사쿠, 출간:화광신문사)

인간과 자연

이케다 : 불법에서는 자연계가 독자적인 삶을 유지하는 생명적인 존재라고 설합니다. 그리고 인간은 환경인 자연과 융화해야 비로소 함께 삶을 영위하고 누릴 수 있으며, 자신의 삶을 창조적으로 발휘할 수 있는 방법은 그것밖에 없다고 가르칩니다.(중략)

토인비 : 과연 옳은 말씀입니다. 그리스어나 라틴어 교육을 받고 기독교 이전의 그리스 로마 문학을 배운 서양인에게도 '의정불이'라는 개념은 그리 낯설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 이념은 기독교 이전의 그리스 로마세계에 존재했던 세계관이기 때문입니다.

이케다 : 인간이 자연을 정복하고 또 파괴함에 따라 자연계가 근본적으로 지닌 일정한 리듬이 깨지기 시작하였고, 거기서부터 이른바 상처 입은 자연이 인간에게 반역을 시작했다고 해도 무방할 것입니다.(중략)

토인비 : 기원전 9세기, 팔레스티나에서 유대교적 사상이 처음으로 체계를 수립하게 됩니다. 그 후 17세기에 들어서고부터 이 사상은 아무 거리낌이 없이 실행되기 시작합니다.(중략)

이케다 : 예수와 프란체스카가 다같이 '의정불이'의 신봉자이자 찬미자였다는 견해는 정말 흥미롭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공해를 근절하는 방도는 '의정불이'의 이념을 따르는 수밖에 없다고 확신하기 때문입니다.(중략)

※ <21세기를 여는 대화>는 세계 여러나라의 대학교에서 교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 발행인 / 편집인 / 발송인 : 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2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550여개의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인간학 '인물 에세이' 400편, 해외 식자와의 대담집 43점, 해외 출판 35언어로 1000점,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60여개(확정 포함)에 이르는 명예학술칭호(명예박사/명예교수 등)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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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216호 2008.11.2.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나는 대한민국에 장기투자를 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점진적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 칼럼 : 기부도 습관입니다. 노블리스 오블리제(Noblesse Oblige)를 꿈꾸며.......

이제 11월로 접어들었습니다. 추위도 조금씩 느껴가는 요즘입니다.
따라서 우리의 이웃을 돌아 볼 시간입니다.
따스한 마음과 마음이 여러분에게 행복을 드립니다.

평소에도 몸소 실천하는 분들이 많으시겠지만,
작은 정성이라도 기부하는 마음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주변을 둘러보면 기부할 곳이 많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종합사회복지관, 대학의 발전기금 등.......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기부할 수 있습니다.
필자도 매년 기부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실천하는 기부 속에서 행복함도 느낍니다.
처음에는 다소 어색하기도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기부 목표도 커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부하는 것도 습관이 필요합니다.

기부는 타인을 위한 것이기도 하지만 자신을 위한 것이기도 합니다.
타인을 위해 행동하는 속에 자신의 내면에서 솟아나오는 행복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암이라든가, 큰 병에 걸린 환자가 돈에 대한 욕심을 버리고 기부를 실천해서 완쾌되었다는 일화도 있습니다.

그리고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생각해야 합니다.
노블리스 오블리제(Noblesse Oblige)는 프랑스어로서 '가진 자의 도덕적 의무'를 의미하는 뜻이라고 합니다.
이 말은 귀족의 역사가 긴 유럽 사회에서 유래되었으며, 오늘날 유럽 사회 상류층의 의식과 행동을 지탱해 온 정신적인 뿌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귀족으로 정당하게 대접받기 위해서는 '명예(노블리스)' 만큼 의무(오블리제)를 다해야 한다는 귀족 가문의 가훈(家訓)인 것입니다.

자신이 조금 더 가지고 있기에, 덜 가진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앞으로는 어려운 사람이 더 기부를 잘한다는 얘기보다는 노블리스 오블리제가 화두가 되는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함께 살아가는 행복한 세상, 함께 꿈꾸는 행복한 대한민국
기부가 습관이 된 대한민국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 칼럼니스트 李 基準 -


◈ 21세기를 여는 대화(대담:아널드 J. 토인비, 이케다 다이사쿠, 출간:화광신문사)

이성과 직관

이케다 : 저는 사물을 귀납법적으로 탐구하는 과학적 이성과 연역적으로 파악하는 직관은 서로 보완관계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이성의 전제에는 반드시 직관이 작용하고, 또 직관이 파악한 것은 이성으로써 시정하고 혹은 밝혀내기 때문입니다.(중략)

토인비 : 인간이 지각으로써 얻는 데이터는 과학상 가설의 소재가 됩니다. 가설은 이렇게 집적된 데이터에 임시로 설명을 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가설은 검증을 통한 입증이 필요합니다.(중략)

이케다 : 인간 정신의 창조적인 활동을 지극히 명쾌하게 설명하셨습니다. 직관은 과학이든 종교든 창조자들에게 볼 수 있는 위대한 정신의 비약이라고 할 만한 사상의 원천입니다.(중략)

토인비 : 지각과 이성은 다 함께 의식 차원에서 작용하기 때문에 이것으로 다양한 인간이 무엇을 지각하고 어떻게 추론하는가를 주제로 의견을 나눌 수 있습니다.(중략)

이케다 : 융이 말한 '원형(原型)'은 '집단무의식'과 같다고 해석할 수 있겠군요. 즉 개개인의 마음속 심연에는 인류가 발생한 이래 모든 유산이 인류 공통의 것으로 이어져 심층 깊숙이 잠재한다는 말입니다.(중략)


■ 발행인 / 편집인 / 발송인 : 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2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550여개의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인간학 '인물 에세이' 400편, 해외 식자와의 대담집 43점, 해외 출판 35언어로 1000점,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60여개(확정 포함)에 이르는 명예학술칭호(명예박사/명예교수 등)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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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215호 2008.10.26.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나는 대한민국에 장기투자를 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점진적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 칼럼 : 나는 대한민국에 장기투자를 합니다.

우리 주변에는 행복한 일이 너무 많습니다.
감사해야 할 것들이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하루 감사의 마음을 가지는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어떤 분들은 자신은 감사할 일이 없다고 하는 분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과연 그럴까요?
간단하게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한분은 정말 운이 좋은 분이라고 합니다.
그 분은 자기는 차가 찌그러지는 큰 사고를 당했는데, 다행히도 운이 좋아 크게 다치지 않고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고 합니다.

반면에 한분은 그냥 평범한 인생이었다고 합니다.
그 분은 인생에 별다른 사고 없이 거의 15년동안 한번도 병치레를 한번도 한 적이 없다고 합니다.

그러면 살펴보겠습니다.
큰 사고를 당한 사람은 조금 다쳤지만 자신은 굉장히 운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반면에 최근 15년간 건강하게 살았던 분은 그냥 평범하게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누가 더 행복하고 감사해야 할까요?
답은 명확합니다. 사고를 당한 사람보다는 건강하게 사신 분이 행복한 인생이 아닐까요?
우리는 정말로 감사해야 하는 것에는 소홀히 할 때가 많습니다.
매일 숨쉬는 공기, 매일 마시는 물, 건강한 가족, 타인을 생각하는 마음 등.......
우리는 매일 행복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경제도 마찬가지입니다.
1년, 2년 그리고 5년, 10년, 15년을 내다보면 대한민국이 지금보다 발전해 있을까요?
아니면 지금보다 더 못한 상황으로 되어 있을까요?
개인적으로 대한민국의 성장에 필자는 점수를 주고자합니다.
따라서 단기적인 투자보다는 장기적인 투자를 하고자 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는 머지 않아 선진국으로 진입을 할 것입니다.
단기적으로 운이 좋은 것보다는 장기적으로 행복한 대한민국, 행복한 경제가 되었으면 합니다.

행복한 대한민국을 위해서 계속해서 '21세기를 여는 대화'를 게재하고 있습니다.
월간잡지 신동아 9월호에서는 다음과 같이 소개하고 있습니다.
『<21세기를 여는 대화>는 1972년부터1973년에 걸쳐 약 10일 동안 총 40시간에 걸쳐서 진행된 대담을 정리한 것입니다. 화제는 다양했으며, 철학적 명제에서 국제정치 문제까지 대담했다. 하지만, 그 저류에 있는 테마는 하나. "인류가 직면하고 있는 기본적인 여러 문제"에 대해, 해결의 길을 찾으려고 한 책입니다. 군데 군데 삽입한 제언은 30년이상 지난 지금도 퇴색하지 않은 탁견입니다.』
필자는 오늘도 행복을 위한 생각, 행복을 위한 기원, 행복을 위한 행동을 합니다.
모두가 행복해지는 그날까지.......

- 칼럼니스트 李 基準 -


◈ 21세기를 여는 대화(대담:아널드 J. 토인비, 이케다 다이사쿠, 출간:화광신문사)

심층 심리의 탐구

이케다 : 인간의 정신에 관한 고찰 중에서 자아의 의식적인 부분은 예로부터 지각, 사고, 의지 등으로서 철학적 연구 대상이었습니다. 저는 주로 의식을 연구 대상으로 삼아 구축된 것이 서양철학이라고 봅니다. 그러나 인간의 정신은 의식으로만 성립된 것이 아니고 오히려 의식은 인간 정신의 일부에 지나지 않습니다.

토인비 : 그 점은 나도 동감입니다. 의식은 정신 중에서 표면화된 표층부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것은 마치 대부분이 수면 아래에 잠겨 있는 빙산과 같습니다.(중략)

이케다 : 말씀하신 대로입니다. 위대한 예술가에게서 창조의 영감과 마찬가지로 과학에서 위대한 발견도 직관에 의한 것임은 불가사의한 사실입니다.

토인비 : 잠재의식은 틀림없이 시정(詩情)이나 종교적 통찰의 원천이기도 하지만 또한 모든 정서와 충동의 근원이기도 합니다. 이에 대해 우리가 의식 수준에서 내리는 윤리적 판단은 정서나 충동의 선악을 판별합니다.(증략)

이케다 : 동양에서는 특히 '이심전심'이라는 말로 상징되듯이, 정신과 정신이 아무런 매개도 없이 의사를 전달하는 현상을 중시했다는 특색이 있습니다. 이런 것은 박사님이 말씀하신 이른바 정신 감응에 의한 의사소통의 일종이겠지요.


■ 발행인 / 편집인 / 발송인 : 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2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550여개의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인간학 '인물 에세이' 400편, 해외 식자와의 대담집 43점, 해외 출판 35언어로 1000점,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60여개(확정 포함)에 이르는 명예학술칭호(명예박사/명예교수 등)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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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를 여는 대화》추천도서 1위(SERI.org '전략경영연구소' 포럼)

 

 




'인류의 교과서인'인 《21세기를 여는 대화》가 CEO(최고경영자), 대학 교수, 민간연구소 연구원 등을 비롯한 6,051명의 회원(8월 1일 基準)으로 구성된 <SERI.org '전략경영연구소' 포럼>(http://www.seri.org/forum/smlab)의 추천도서 중 1위에 선정되었다.

 

현재 <SERI.org '전략경영연구소' 포럼>은 온라인 100만 회원의 연합체인 '온라인경영커뮤니티연합회'와 함께 매월 정모를 주최하고 있다.   

 

《21세기를 여는 대화》는 27개 언어로 번역, 출판되어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으며, '인류의 교과서'로 평가 받고 있다.

이번에 화광신문사에서 발간된 《21세기를 여는 대화》는 반기문 UN 사무총장, 이장무 서울대학교 총장,  이성우 국민대학교 총장, 이용두 대구대학교 총장 등 각계의 식자들에게 증정 발송되었다. 

 

온라인경영커뮤니티연합회

SERI.org <M&A파워포럼> <트렌드연구회> <기획연구회> <커리어포럼> <중소벤처포럼> <지혜인포럼> <전략경영연구소> <독서경영포럼> <HR.com> <직장인글쓰기포럼> / 다음카페 <나도 CEO가 될 수 있다> <창업의모든것> <CEO인맥지도> <행복성공예감> <직장인 커뮤니티 2jobs> <짠돌이카페> <지식콘서트사람들> / 싸이월드클럽 <20대 사장 만들기> <직장인을 위한 책읽기> / 휴넷카페 <기획하는 사람들>



《21세기를 여는 대화》             

대담자 : 아널드 J. 토인비, 이케다 다이사쿠
20세기 최고 역사학자  아널드 J. 토인비와  행동하는 평화주의자 이케다 다이사쿠

 

■ 전 세계에서 계속 읽는 '인류의 교과서'

세계 27개 언어로 번역된 '인류의 교과서'이며 '인류가 직면하고 있는 기본적인 여러 문제'에 대한 해결의 길을 찾으려고 한 책이다. 만년의 세계적 석학과 행동하는 평화주의자가  철학적 명제에서 국제정치 문제까지 종횡으로 풀어나가는 사색과 대화의 결정체가 여기에 있다.

 

토인비 : 내가 가장 성심성의를 다하는 것은 인류에 대한 일이며, 내가 속한 국가에 대한 일도 아니며, 국가를 지배하는 체제에 대한 일도 아닙니다.

이케다 : 인류가 평화와 행복을 추구하며 노력을 거듭할 때, 다른 모든 문제는 해결해도, 마지막까지 남는 것은 권력 악에 대한 문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 발간 : 화광신문사(http://www.hknews.co.kr)

 

♧ 판매 : 화광신문사 인터넷서점(http://www.hkb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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