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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39호 2006.6.19.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대한민국이 월드컵 우승 후보인 프랑스를 상대로 투혼을 발휘하여 1:1 무승부를 기록하였습니다.
대한민국 대표팀의 투혼에 감사드립니다. 다소 밀리는 경기였지만 황금의 찬스를 골로 연결시킨 박지성 선수에게도 축하를 드립니다. 우리는 본선을 향해 계속하여 앞으로 앞으로 전진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대표팀의 철통 같은 이체동심의 단결로 승리를 쟁취하였으면 합니다. 그리고 하나되는 대한민국의 역사를 새겨 갔으면 합니다.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대한민국이기 때문입니다. 꿈을 꾸기에 현실이 되고, 불가능도 가능하다고 생각하기에 승리할 수 있습니다. 월드컵의 주인공은 대한민국입니다.

"미래 정보기술(IT)은 인간의 감성, 휴머니즘을 중시하는 디지털 휴머니즘이 중심이다."
남중수 KT 사장은 16일 한국경영정보학회에서 한 기조연설에서 "과거에는 디지털 기술 자체가 중시됐다면 미래에는 사람과 사람을 연결해 주고 사람들의 생활을 풍요롭게 만들어주는 인간 중심 디지털 기술이 각광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디지털 기술에 아날로그 감성이 추가되면서 인간 고유 가치가 중시되고 있다"며 "이 같은 변화는 IT 산업에도 큰 영향을 미쳐 모든 디지털 기술에 휴머니즘, 감성이 연결ㆍ발전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 기업들은 고객이 참여하는 고객 중심의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결국은 고객을 위한 가치창조라고 생각합니다.

요미우리의 이승엽 선수가 계속해서 아치를 그려내고 있습니다.
이승엽은 18일 도쿄돔에서 열린 인터리그 라쿠텐전 2회 첫타석에서 선제 우월 솔로 홈런을 날렸습니다.
6월에만 10개의 홈런을 날려 일본진출후 월간 최다홈런 신기록을 세웠고 시즌 23호가 됐습니다. 이로써 이승엽은 한·일 통산 400홈런에 9개차로 바짝 다가서게 되었습니다.

"현 시점에서 높은 에너지 가격과 원자재 가격이 근원 인플레이션 상승을 유발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 ."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이 며칠 전의 강경 입장을 완화한 유화적 발언을 시카고 이코노믹클럽에서 행한 연설에서 내놓았습니다. 버냉키 의장의 이 같은 발언은 물가 상승 심리가 확산되지 않은 만큼 충분히 억제 가능하다는 낙관적 견해를 피력한 것으로 해석이 됩니다.
그는 "고유가가 단기적으로 물가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성장세를 둔화시키고 있고 생산성 향상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지적했었으나 "현재의 인플레 추세가 기존 범주에서 크게 벗어나진 않고 있다"며 "인플레로 인한 장기적 악영향은 여전히 관리 가능한 수준에 머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대한민국의 경제 발전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진행이 되었으면 합니다. FTA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진을 통해 시심을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사진전 있어 소개코자 합니다.
自然과의 對話 이케다 다이사쿠 사진전
일시:2006.7.7(금) ~ 7.17(월)
open:10:00 ~ close:18:00
장소:대전무역전시관 전시실
주최:한국SGI, 연합뉴스
후원:문화관광부, 환경부, 대전광역시,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한국예총, 대전방송, 대전일보사

뿌리 깊은 역사와 전통이 살아있는 21세기 문화ㆍ과학 도시 대전에서 오는 7월7일부터 17일까지 11일간 대전무역전시관 전시실에서 자연과 생명을 노래한 "자연과의 대화 - 이케다 다이사쿠 사진전"이 개최된다.
일상의 아름다움 속에 비친 생명의 소중함을 통해 세계인의 마음을 평화와 희망으로 맺어 온 자연과의 대화 사진전은 전시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익숙함으로 지나치기 쉬운 건조한 마음속에 약동하는 자연의 아름 다움과 생명의 소중함을 전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
1982년부터 시작된 이 사진전은 프랑스, 미국, 중국을 비롯하여 세계 76개국 지역을 순회하며 1천만 명이 넘는 관람객의 마음에 생명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일깨워 왔다. 특히 2002년부터 시작된 국내 전시의 경우 서울, 부산, 광주, 제주에 이어 인천까지 총31만 명 관람이라는 경이적 기록으로 각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그림 읽어주는 여자’로 우리에게 친숙한 서양화가 한젬마씨는 작가 이케다 다이사쿠의 사진전을 다음과 같이 평했다.
"'자연의 위대함에 고개가 숙여진다'는 말이 구태의연하게 느껴질 정도로 훌륭한 작품들이며 가슴이 메워지는 느낌입니다. 일상을 떠나야 접할 수 있는 거대한 존재가 아니라 내가 잃어버린 소중한 것으로서 자연을 느끼게 해주는 따뜻한 전시회였습니다."
- 2002년 5월 서울 개최 ‘자연과의 대화’ 사진전 인터뷰 -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칭기즈칸(Chingiz Khan)

“가난하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들쥐를 잡아 먹으며 연명했다. 작은 나라에서 태어났다고 말하지 말라. 나의 병사들은 적들의 100분의 1,200분의 1에 불과했지만 세계를 정복했다. 배운 게 없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내 이름도 제대로 쓸 줄 몰랐지만 남의 말에 귀 기울이면서 현명해지는 법을 배웠고 또 지혜를 구했다.
너무 막막해 포기해야겠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목에 칼을 쓰고도 탈출했고,
뺨에 화살을 맞고도 살아났다.”
- 고난 받던 과거를 떠올리며 -

약력 <1155 ~ 1227>
1155년 경 몽골 고원에서 출생
아버지가 독살 당한 이후 끊임없는 생명의 위협에 직면, 도망자로 고원 전전
세계 정복에 나서 동으로는 태평양, 서로는 동유럽, 남으로는 걸프만, 북으로는 시베리아까지 777만 평방킬로미터의 땅 정복
1227년 병으로 사망

- SERICEO 내용 中에서 -


[양성혜의 금주의 명언]

끈기는 성공의 위대한 비결이다.
만일 끝까지 큰 소리로 문을 두드린다면, 당신은 분명히 어떤 사람을 깨우게 될것이다.

-롱펠로우-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기업가 정신이 충만한 조직 만들기

“미국이 기업가 정신을 가장 잘 실천하는 나라라는 주장에 동의하십니까?”
“그것은 아주 위험한 착각이다. 기업가 정신을 가장 잘 실천하는 나라는 의심할 여지없이 한국이다” 다른 사람이 아닌 피터 드러커의 주장입니다.

우리나라, 대한민국이 세계 1등 국가가 될 수 밖에 없는 여러 이유 중 하나입니다.

피터 드러커 교수가 언급한 기업가 정신에 일부 내용을 덧 붙여 정리한 자료를 보내드립니다. 기업가 정신으로 충만한 개인, 조직, 사회, 국가가 될 수 있기를 간절히 희망합니다.

<기업가 정신>

기업가 정신은 현재 시점에서 장래를 선취하는 정신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환경 변화 속에서 위협을 느끼고 있을 때, 그와 같은 변화 속에서 기회를 식별하는 정신이다.

기업가는 안정적일 때 오히려 위기를 느끼는 사람이다. 고요 속에서 위기를 느끼고, 그러한 위기 속에서의 기회를 느끼고, 현재를 위험 속으로 끌고 가는 사람이다.

훌륭한 내일을 창조하기 위해서 오늘의 안정된 상태를 주체적이며 의도적으로 파괴하는, 창조적 파괴가 기업가의 역할이다.

기업가는 오늘을 성공의 날로 만드는 것과 동시에 오늘의 희생을 통해서 보다 훌륭한 내일을 만들어 간다. 비연속적 변화의 시대에는 오늘을 부정하는 것이 내일은 곧 현실이 된다.

풍요로움에 익숙해져 안주한다면 조직은 느슨해지고 약해진다. 기업가의 마지막 임무는 자신을 떠나 회사 전체에 헝그리 정신과 기업가 정신을 뿌리박도록 하는 것이다.

사업이란 결국 도박이다. 모든 사업은 현재의 자원을 미래의 가능성을 향해 투자하는 것이다. 모든 사업의 시도나 계획은 암흑 속으로의 비약이다.

사업에 관한 결단은 인간을 과거에 묶어 놓는 것이 아니라, 불확실한 미래를 위해 일부러 한발 내딛게 하는 것이다.
불안하지만 용기와 신념을 가지고 암흑 속의 미래에 자신을 일부러 던져 넣는 것이 기업가 정신이다.


[손태영 칼럼]

나의 인맥지도 - 글:손 태영 문헌정보(주) 대표이사/前 숙명여대 겸임교수

사람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우리는 삶의 현장에서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고 그들을 통해서 성공도 실패도 있게 된다.
그래서 효율적인 인맥관리를 도와주는 컴퓨터 데이터베이스 프로그램들이 시중에 출시되고 있지 않은가?
인맥관리 프로그램을 적절히 잘 활용한다면 적은 비용과 노력으로 동시에 다수의 사람들과 의사소통을 할 수있다.
이것은 학력, 지역, 종교, 취미, 생년월일, 남여 등 유형별로 관리해 주는 프로그램으로 좋은 인관관계를 맺을 수 있는 안부나 지식정보를 지속적으로 교환하며 많은 사람들과 친밀감을 높이고 성공의 확률을 보다 높일 수 있다.

예로 인맥관리 프로그램은 전자적인 세팅으로 생일을 잊지 않고 축하 메시지가 휴대폰이나 메일로 날아온다.
그런데 사람의 생각은 어떤 의사결정을 할 때에는 대단히 합리적이고 이성적이지만 동시에 주관적이고 비논리적인 감정을 가지고 있기에 지속적으로 쌓여가는 전자적 인사말에 심한 거부감을 가질 수도 있다.
그러나 만일, 자신의 출세나 성공과 관계없는 자신만의 인맥지도를 그리고 싶다면 지금 생활이 어렵고 힘이 없는 사람이라도 가볍게 보지 말고 상대방의 어려움을 헤아려 작은 도움이라도 주려고 실천하는 실행력일 것이다. 물질적, 정신적인 도움 중에 어느 것이라도 좋다.
대부분 인간의 삶은 물질적 어려움도 힘들지만, 사람으로부터 멀어지기 쉬운 정신적 어려움이 마음의 상처를 주며 더욱 힘들게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수입의 1퍼센트 이상을 자신보다 어려운 사람을 찾아서 기부한다면, 보다 마음이 넉넉해지고 행복해지며 얼굴이 펴진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주변에 가까이 있는 사람들인 경비 아저씨, 청소부 아줌마에게 진실한 마음을 전달하며 잘 보일 필요가 있다.
정보의 발신지이자 소문의 근원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현존하는 순간은 현재 관객이 있든 없든 인생에서 훗날 누군가에게 비춰질 수 있는 자신의 발자취가 될 수도 있다.
요즈음 사람들은 매우 똑똑하기 때문에 어떤 메시지를 받았을 때 이것이 인맥관리용인가?
아니면 진실한 관계를 원하는 메시지인가를 구별할 줄 아는 혜안이 있다.

만일, 좋은 인간관계를 맺고자 한다면 기계적인 메시지를 보낼 것이 아니라 나의 인맥지도가 다른 사람에게도 필요할 것인가를 생각하면서 자신의 가치를 높여나가는 보다 겸손한 자세가 필요하다.
왜냐하면 인맥은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진실한 만남을 전제로 자신이 그려가는 인맥지도이기 때문일 것이다.

※ 손태영 대표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430개가 넘는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1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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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정모/무료] 6/28 : 이민규 교수 - 끌리는 CEO는 1%가 다르다


이제 올해의 절반이 지나갑니다. 날씨도 많이 무덥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목표를 위해서 노력해야겠습니다. 6월 정모를 안내해 드립니다.

“실업률이 사상 최악이라고 말하는 시기에도 스카웃 제의를 받는 사람들이 있다. 남들은 연봉 삭감을 당할 때 어떤 사람은 승진을 하고 거기다가 인센티브까지 받는다. 성공 여부를 좌우하는 것은 지능이나, 학벌, 운보다 오히려 호감 즉, ‘끌림’이라고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대니얼 카너먼은 말한다. 인간은 객관적인 수치와 정해진 매뉴얼대로 결정하는 이성적인 존재가 아니라 감정에 의해 움직이는 감성적인 존재이기 때문이다.

CEO가 되는 과정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것도 대인지능이다. 얼마 전 삼성경제연구소에 한국의 최고경영자 527명에게 ‘CEO가 되는 과정에서 가장 결정적인 지능이 무엇이었나?’를 조사해 발표한 적이 있다. 조사 결과, ‘대인지능’이라는 답변이 1위로 나타났다. 다른 사람들과 쉽게 교류할 수 있는 사람이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왜 이 모양일까?” “내가 봐도 나는 한심해!”라고 말하는 부류를 살펴보면 다른 사람이 등을 돌리게 만드는 사람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그들은 인생에서 겪게 되는 문제들의 원인이 다른 사람의 탓이 아니라 자신의 태도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깨닫지 못한다.“

이번 정모는 인간관계를 개선하고 이를 통해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원하는 분들을 위해서 만들었습니다. 회원 분들의 많은 관심과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주제 : 끌리는 CEO는 1%가 다르다

■ 일시 : 2006. 6. 28 (수) 오후 7시 30분

■ 장소 : 백범기념관 대강당
[지하철6호선 효창공원역 1번출구 ⇒ 효창공원,효창운동장 방향 10분 거리]

■ 강사 : 이민규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심리학 박사, 임상심리 전문가. 단국대학교 특수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 심리학과에서 임상심리학으로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는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아주대학교 부설 아주심리상담센터 소장으로 있으며 ‘상담 및 심리치료’ ‘이상심리학’ ‘정신건강’ ‘동기와 정서’ 등의 과목을 강의하고 있다. 2001년도 제1회 아주대 강의우수교수(Best Teacher) 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는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1%만 바꿔도 인생이 달라진다>, <생각을 바꾸면 공부가 즐겁다>, <네 꿈과 행복은 10대에 결정된다>, <생각을 바꾸면 세상이 달라진다> 등이 있다.

■ 인원 : 300명 (선착순 마감)

■ 회비 : 무료

■ 행사일정 :
19:30 ~ 21:00 : 강연
21:00 ~ : 사인회 & 뒷풀이

■ 참가신청 : 우리 포럼의 'OFF 모임 참가신청'에 꼬리말로 <이름/소속(회사 또는 학교명)>의 순서대로 기재하여 신청하시면 됩니다

■ 주최 : 삼성경제연구소포럼 <M&A파워포럼>, <트렌드연구회>, <기획연구회>, <커리어포럼>, <중소벤처포럼>, <지혜인포럼>, <전략경영연구소>, 다음카페 <IamCEO>, <창업의모든것>, <인맥을 만드는 CEO파티>, <행복성공예감>, 한경닷컴 커뮤니티 <CEO되기>, 싸이클럽 <20대 사장 만들기>

■ 주관 : 한국CEO연구소

■ 후원 : 더난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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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38호 2006.6.13.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신화창조의 서막이 올랐습니다. 대한민국은 토고를 맞아 2:1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이천수, 안정환의 천금같은 슛은  정말로 일품이었습니다. 이제부터가 시작입니다. 대한민국은 승리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승리 할 것입니다. 밤하늘의 축포만큼이나 대한민국 국민 모두의 가슴에 환희와 감동을 주었습니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수고 하셨습니다. 4,800만 붉은 악마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프랑스입니다. 우리는 승리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월드컵의 뜨거운 열기속으로 들어갔습니다. 그 중심에 대한민국이 있습니다. 하나되는 대한민국의 서막이기도 합니다. 붉은 악마도 이제는 건강관리입니다. 본격적인 응원이 시작되어 밤잠을 설치는 일도 있을 것입니다. 이런 때일수록 더욱 건강관리에 철저히 해야 되겠습니다. 4,800만의 응원 열기로16강으로 전진합시다! 우리는 대한민국입니다! 대한민국 파이팅!!!!!!!

전국 피파 마니아들이 참가한 ‘질레트 피파 2006 리그’ 결승전에서 대한민국(박윤서)이 영국(김영일)에 승리를 하여 우승을 차지했다고 합니다.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벌어진 결승전에서 한국은 영국을 3대2, 3대0으로 각각 꺾었습니다. 어웨이 경기로 열린 1경기에서는 박지성(1골)과 박주영(2골)이 전반에만 3골을 몰아치며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하지만 후반 영국에 잇달아 2골을 먹으며 1골차로 추격당했으나 매끄러운 수비로 1경기 승리. 이어진 2경기에서는 김두현이 전반 27분, 안정환이 전반 35분과 후반 10분에 연속골을 터뜨리며 3대0으로 간단하게 승리를 따냈다고 합니다. 꿈을 꾸기에 이루어집니다. 꿈꾸지 않으면 어떤 것도 이룰 수 없습니다. 좋은 결과를 위해 저도 함께 응원해 가겠습니다.

“조종석 유리창이 깨져 앞을 전혀 볼 수 없었지만 당황하지 않고 차분하게 평상심을 유지한 게 최악의 사태를 막은 비결이었던 것 같습니다.” 지난 9일 오후 어른 주먹만한 우박세례로 기체 손상을 입은 제주발 김포행 아시아나 8942편을 무사히 착륙시켜 200명의 목숨을 구한 아시아나항공 이창호 기장은 기자에게 침착한 어조로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우박세례에 레이더 장치가 장착된 항공기 노즈- 레이덤(기체 앞 뾰쪽한 부분)이 통째로 떨어져 나가고 조종석 앞 유리창이 깨져 앞을 전혀 볼 수 없는 상황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이 기장의 침착한 대응은 자칫 대형참사로 이어질 뻔한 사고를 막았다는 게 항공업계 관계자들의 공통된 평가라고 합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 기장과 김용익(40) 부기장에게 창사 이래 단 두번밖에 수여한 적이 없는 조종사의 최고 명예인 ‘웰던(WELLDONE)’ 표창을 수여키로 했다고 합니다. 감사의 마음을 담아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메리츠증권 윤세욱 리서치센터장은 "현 국면은 2004년 4월 차이나쇼크 때와 유사하다"며 "당시 국내 증시가 3개월반 동안 길게 조정을 겪은 만큼 지난 5월 11일 시작된 이번 주가 조정도 8월 말이나 9월 초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고유가, 단기 금리인상, 부동산 경기의 완만한 하락 등으로 전 세계적으로 경기가 일시적으로 둔화되는 국면에 진입했지만 이는 일시적인 현상"이라며 "IT 경기 회복에 힘입어 올 4분기나 내년 초에는 재차 성장세로 전환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대한민국의 경제는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인내하고, 인내하고 또 인내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내년에는 반드시 점진적인 성장을 할 것입니다.

사진을 통해 시심을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사진전 있어 소개코자 합니다.
自然과의 對話 이케다 다이사쿠 사진전
일시:2006.7.7(금) ~ 7.17(월)
open:10:00 ~ close:18:00
장소:대전무역전시관 전시실
주최:한국SGI, 연합뉴스
후원:문화관광부, 환경부, 대전광역시,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한국예총, 대전방송, 대전일보사

뿌리 깊은 역사와 전통이 살아있는 21세기 문화ㆍ과학 도시 대전에서 오는 7월7일부터 17일까지 11일간 대전무역전시관 전시실에서 자연과 생명을 노래한 "자연과의 대화 - 이케다 다이사쿠 사진전"이 개최된다.
일상의 아름다움 속에 비친 생명의 소중함을 통해 세계인의 마음을 평화와 희망으로 맺어 온 자연과의 대화 사진전은 전시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익숙함으로 지나치기 쉬운 건조한 마음속에 약동하는 자연의 아름 다움과 생명의 소중함을 전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
1982년부터 시작된 이 사진전은 프랑스, 미국, 중국을 비롯하여 세계 76개국 지역을 순회하며 1천만 명이 넘는 관람객의 마음에 생명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일깨워 왔다. 특히 2002년부터 시작된 국내 전시의 경우 서울, 부산, 광주, 제주에 이어 인천까지 총31만 명 관람이라는 경이적 기록으로 각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그림 읽어주는 여자’로 우리에게 친숙한 서양화가 한젬마씨는 작가 이케다 다이사쿠의 사진전을 다음과 같이 평했다.
"'자연의 위대함에 고개가 숙여진다'는 말이 구태의연하게 느껴질 정도로 훌륭한 작품들이며 가슴이 메워지는 느낌입니다. 일상을 떠나야 접할 수 있는 거대한 존재가 아니라 내가 잃어버린 소중한 것으로서 자연을 느끼게 해주는 따뜻한 전시회였습니다."
- 2002년 5월 서울 개최 ‘자연과의 대화’ 사진전 인터뷰 -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조엘 오스틴(Joel Osteen)

“긍정을 선택하라. 기쁨을 선택하고
걱정을 버려라. 높은 단계로 도약하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라. 가정과 사업이
번창하고 꿈이 이루어지는 순간을
상상하라.
그러면 당신의 삶은 최선이 되리라!”

- 성공의 비결은 긍정적인 자세임을 강조하며 -

약력 <1963 ~ >
1963년 미국 휴스턴 출생
미국 차세대 리더로 급부상하고 있는 목사
1999년 휴스턴에 있는 레이크우드 교회 담임 목사로 부임한 이후 성도 수가 4배 이상 증가
디스커버리, ABC패밀리, 블랙 엔터테인먼트 텔레비전 등 여러 방송에 출연
<긍정의 힘> 등 베스트셀러 출간


[양성혜의 금주의 명언]

40세는 청춘의 노년기이며, 50세는 노년의 청춘기이다.

- 위고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멀리보는 습관을 기르자 !!

“사람들은 맹인으로 태어난 것 보다 더 불행한 것이 뭐냐고 나에게 물어온다. 그럴 때마다 나는 시력은 있되 비전이 없는 것’이라고 답한다." 비전의 중요성을 강조한 헬렌 켈러의 말입니다.

세상을 바꾸는 위대한 비전은 멀리 보는 습관에서 나옵니다. 연구결과, 우리 사회에서 가장 성공적인 사람은 장기적인 시각을 가진 사람들이었다고 합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10년, 20년 후의 미래를 줄곧 생각해 왔으며 이러한 긴 시간적 수평선 위에서 필요한 의사결정을 해온 사람들입니다. (에드워드 밴필드, 하버드대학 교수)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은 “눈앞을 보기 때문에 멀미를 느끼게 된다. 몇 백 킬로 앞을 보라. 바다는 기름을 제거한 것처럼 평온하다. 나는 그런 장소에 서서 오늘을 지켜보고 사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전혀 걱정하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으며, 미래에셋 박현주 회장은 “미래관점에서 현재를 보는 습관이 나의 성공 비결이다. 이외에 균형감각, 소수게임 (남들과는 다른 관점에서 보기), 즉 원칙을 염두에 두고 밝을 때는 그림자를 어두울 때는 빛을 볼 수 있는 인식의 전환이 또 다른 성공요인이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혼란스러울수록 멀리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역사나 경영 모든 것에는 항상 굴곡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높은 데서, 그리고 멀리 떨어져서 보게 되면 변화무쌍한 세상도 질서정연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현장을 제대로 파악함과 동시에 멀리 떨어져서 미래를 내다보는 능력을 겸비해야만 성공하는 리더의 반열에 오를 수 있습니다. - 조영탁 올림


[손태영 칼럼]

노동시장의 동향과 직장선택 - 글:손 태영 문헌정보(주) 대표이사/前 숙명여대 겸임교수

노동시장의 변화는 무엇보다 시대적 상황을 분석하고 보다 장기적인 안목에서 미래를 예측해야 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90년대 초부터 정보통신기술의 급속한 발달로 단순 노동에 종사하던 사람이 지식근로자로 대체되면서 많은 사람이 설자리를 잃게 되었고, ‘국가부도’라는 초유의 사태로 모든 분야에서 생존을 위한 구조조정이 이루어졌다.

따라서 근로자들이 비정규직으로 인한 고용불안과 소득의 하락, 가정불화와 함께 이혼율 증가, 건강악화, 국민연금, 건강보험 등 국가재정 악화는 물론 우리사회의 건전성까지 해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을 지켜본 신세대들은 입사부터 고용불안을 느끼며 그 불안이 저출산현상으로 나타났고, 국가적으로는 경제활동 참가 인구감소라는 경제의 악순환을 가져올 개연성을 안고 있다.

최근에는 각 기업이 효율적 경영방법을 탄력적 인력운용에서 대안을 찾으면서 상시 구조조정 체제가 갖춰졌고. 인건비가 경쟁국가보다 높을 경우는 인건비 절감을 통한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동력 대부분은 중국이나 인도네시아 또는 베트남 등지로 옮겨가거나 아웃소싱을 통해 서비스와 제품이 나오고 있다. 따라서 노동시장의 근로 형태는 마찰적 실업에서부터 정규직, 임시직, 파트타임, 계약직 등 아주 다양한 형태로 노동시장의 큰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

이러한 노동시장의 갑작스런 변화는 젊은 세대들에게 미래에 대한 안정성이 직업선택의 중요한 선택기준이 되면서 신분을 보장받을 수 있는 공무원이나 공기업이 각광받는 직장으로 인기를 끌면서 지난해 모 언론사의 발표 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 공공기업 35곳의 경쟁률 평균은 138대 1이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보면 노동시장은 늘 변화하기 때문에 자신의 직장 선택에서 단기적으로 유행을 따라 판단하고 선택하게 된다면 후회할 수 있다. 장기적 안목에서 자신의 진로가 될 목표를 정하되 단기적으로는 시장의 흐름을 무시할 수는 없지만, 사람마다 자신의 능력, 흥미, 성격을 따져가며 각자 적합한 직업적 능력을 생각하면서 그 직업이 요구하는 능력이나 성격적 특성에 맞추어 직업을 선택해야 할 것이다.

결론적으로 사기업이든 공기업이든 공통분모는 인재를 원하고 있고, 구직자는 고용불안이 없는 직장을 찾고 있다. 그렇다면 기업에서 뽑는 전공과 그 자리의 특성을 미리 알 수만 있다면, 자기이해와 평생직업이 될 직장에 초점을 맞추어 정보를 수집해서 분석하고 그것을 토대로 철저한 준비를 한다면 유행에 관계없이 적성으로 인해 후회가 없는 직장생활이 되지 않을까 조용히 생각해 본다.

※ 손태영 대표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430개가 넘는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1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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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37호 2006.6.4.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지난 한주는 5.31 지방선거가 있었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저는 이름이 基準이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기준을 잡기 위해 무지하게 노력하였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어느 정당도 저에게서 17% 이상을 득표하지는 못하였습니다. 투표는 먼저 인물과 정책(공약)을 보고 우선 4표를 투표하고, 비례대표는 투표하지 않은 정당에 2표를 행사하였습니다. 투표후에는 개표사무원으로서 개표에 참가하였습니다. 이번 투표에 대해 여러가지 의견과 토론이 되고 있습니다만, 개인적인 소견은 결론적으로 보수와 진보라는 개념보다는 급진적인 변화와 점진적인 변화의 개념이 더 정확하다고 볼 수 있지 않겠나 생각됩니다. 국민은 점진적인 변화를 선택하였고 덧붙여서 조용한 혁명이 되기를 원한다는 것입니다. 차후에 5.31에 대한 내용은 한번 더 언급드리겠지만, 대한민국은 변화를 희망한다는 것입니다. 즉 지난 총선에서는 전체적인 변화의 흐름을, 지방선거에서는 구체적인 방안에 대한 변화의 흐름에 대해 국민이 투표한 것입니다. 구시대로의 정치 회귀를 의미하는 것은 절대적으로 아닙니다. 이러한 변화의 흐름을 인식하는 정당만이 생존할 수 있습니다.

환율하락 등 대외여건은 악화됐지만 세계경제가 호전되면서 우리 수출이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산업자원부는 5월 수출액이 280억달러로 작년 5월보다 21% 증가해서 4개월 연속 두 자릿수증가율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하루 평균 수출액도 12억 2000만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어려운 여건이지만 희망을 가지고 나아갔으면 합니다. 위기는 곧 기회입니다.

정부가 올해 IT 중소·벤처기업의 연구개발(R&D)에 150억원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정보통신부는 ‘IT산업 경쟁력 강화사업’의 일환으로 IT 중소·벤처기업이 제안한 138개 산업기술개발과제 중 ‘모바일 와이맥스 단말기용 칩세트 개발’ ‘소형 와이브로 기지국 개발’ 등 59개 우수 과제를 선정하고 모두 150억원의 기술개발자금을 출연·지원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올해는 3단계에 걸친 평가를 통해 59개 과제를 선정했는데 디지털 콘텐츠·소프트웨어솔루션, 광대역통합망(BcN)·정보보호, 디지털TV·방송, 차세대 이동통신 분야가 많았다고 합니다. 최종 선정된 과제는 정보통신연구진흥원 간 과제수행 협약 후 곧바로 기술개발비(과제당 20억원 이내)가 지원될 예정입니다.


아름다운 세상의 향기

일상에 찌들고 삶에 지친 우리가 가끔
미소를 지을 때가 있습니다.

캄캄한 것 같은 우리의 생이
어느 날 갑자기
환하게 밝아질 때가 있습니다.

생이 힘겹고 고달프지만 않은 것은
우리를 따스하게 감싸는
세상의 향기로움이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이 삭막하다는 것은
우리가 그동안 눈을 닫고
마음을 닫아왔기 때문이 아닐는지요.

출근길, 집을 나서는 아빠에게
손 흔드는 아가의 해맑은 얼굴을
본 적이 있습니까?
저 귀가 길에 지는 석양을
제대로 본 적이나 있습니까?

그 아름다운 세상의 향기가
진정 우리의 삶의 버팀목임을
새로운 눈길로,
새로운 마음으로 확인해 보십시오.

- 이정하님의 산문집에서 -


[양성혜의 금주의 명언]

인간의 생활이나 일생의 운명을 결정하는 것은 어떤 한순간의 일이다.

-괴테-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훌륭한 리더와 무능한 중간관리자의 차이

훌륭한 리더는 어떤 일을 시도해보라는 공식적인 허락을 기다리지 않는다.
무능한 중간관리자는
'공식적인 허락을 받지 못했으니 난 그 일을 할 수 없어'라고 생각하지만
훌륭한 관리자는
'공식적으로 하지 말라는 지시가 없었으니까 할 수 있어'라고 생각한다.
이것이 관점의 차이다.
- 콜린 파월, 미국 前 국무 장관 -

성과는 문제를 해결함으로써가 아니라
새로운 기회를 개발함으로써 얻어집니다.
주어진 일에 반응하는(Reactive) 사람과
주도적으로 새로운 일을 개척해나가는 적극적이고 능동적인(Active) 사람,
둘 중 하나를 선택하는 순간
나의 미래 운명이 결정됩니다.


[손태영 칼럼]

창의적 사고력 - 글:문헌정보(주) 대표이사/前 숙명여대 겸임교수

과거나 현재나 무형자원이 될 수 있는 중요한 원천은 인간의 지적능력에 달려있다. 부동산과 마찬가지로 지적능력은 전 세계적으로 지적재산권 보호를 받을 수 있는 법적 권리보호 장치가 있기 때문에 부가가치를 낼 수 있다.

지적재산권의 근거가 될 수 있는 아이디어는 누구에게나 열려있으며 인간의 머리 속에서 나오는 것이다. 즉, 남녀노소 또는 학력과는 별개로 아이디어는 매일 매 시각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모든 사람들의 주변에서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그러한 아이디어를 발견하려면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사고의 유연성을 가져야 한다.

기회가 있어서 수업시간에 대학생들에게 벽돌의 용도를 물어보았다. 그 결과는 한결같이 ‘집짓는데 또는 건물 올리는데 사용한다’라는 교과서적인 정답만을 얻을 수 있었다. 그러나 미국 초등학생 16명에게 벽돌의 용도를 물었더니 화분받침대, 종이 누르기, 강도 잡기, 못 박기 등 1백50여 가지의 다양하고 기발한 해답들이 나왔다고 한다. 미국사회의 교육은 유치원 시절부터 이미 사고의 유연성을 키우기 위해 정답은 가르쳐 주지 않는 스스로의 실험과 연구 그리고 토론 문화에 익숙하도록 훈련시키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최근에 크게 흥행한 영화 ‘왕의남자’는 우리나라 역사적 인물인 연산군일기에 한 줄 거론되었을 뿐인 광대의 이름을 가지고 상상력을 내세워 새로운 콘텐츠를 구성해 지적재산권으로 한국 영화사에 엄청난 부가가치를 가져다주었다.
산업사회는 자기의 두뇌 속에 있는 지식이 부가가치를 가져 왔지만 이제는 사람의 머릿속에 담겨져 있는 지식은 인터넷이 대신해주기 때문에 차별화된 지적정보가 아니면 부가가치를 내기가 어렵게 되었다. 그렇다면 기업이나 그 어떤 조직이 지니고 있는 지식자산을 지렛대로 창의적 사고를 할 수 있는 인재가 많이 있다면, 그 지식가치를 공유하면서 창의적 사고력은 시너지를 일으키고 개인과 기업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5천년 역사를 가지고 있는 우리 역사에서 주변에는 미처 생각지 못한 훌륭한 콘텐츠가 될 수 있는 수많은 자료나 데이터들이 널려있지만 그것을 찾아내고 볼 수 있는 안목이 없기에 귀중한 자료를 놓치고 있다. 우리가 그것을 깨닫게 되고 그 존재를 발견해 내면, 동물과는 달리 인간만이 강점을 가지고 있는 창의적 사고력으로 무형 자본을 창출한다면 그 경제적 효과는 의외로 클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 손태영 대표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430개가 넘는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1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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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36호 2006.5.28.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비온 뒤의 하늘이라 맑고 깨끗합니다. 더불어 아침에는 시원한 바람이 상쾌함을 더해 주었습니다. 어릴 때는 비온 뒤의 무지개를 자주 보았는데 지금은 보기가 힘이 듭니다. 그 때는 소를 몰고 집에서 2 ~ 3Km 정도 떨어진 곳까지 갔다가 소풀을 배불리 먹이고 돌아오는 것이 일과인 적도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돌아오다가 비를 맞기도 하였습니다. 때로는 소가 엉뚱하게 말을 듣지 않아 집에까지 달리기 경주를 하기도 하였는데, 소가 어찌나 빨리 뛰는지 도저히 따라 잡을 수가 없었습니다. 비가 와서 어린 시절 추억을 한 번 생각해 보았습니다.

인도네시아에서 발생한 강진은 지난 2004년 지진해일 이후 최악의 자연 재해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모두 5천여명 넘게 숨지고, 20여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정말 가슴아픈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자연은 우리에게 풍요로움도 주지만 때로는 아픔을 주기도 합니다. 국제기구의 노력과 각국의 지원으로 모두가 희망을 잃지 않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이번에 이메일로 받은 2006년 하반기 경제전망 요약 내용입니다.
[한국경제는 2005년 1/4분기를 저점으로 2006년 상반기까지 빠른 경기회복세를 보였다. 그러나 2006년 하반기 성장 모멘텀의 약화가 우려되는 가운데, 2006년 2/4분기 이후 원화 강세, 고유가 등 한국경제를 위협하는 리스크가 확대되고 있다. 특히 국제유가는 이란 핵문제 등 지정학적 리스크가 커지면서 고유가 행진을 지속하고, 원/달러 환율도 빠른 속도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006년 한국경제의 성장률은 4.8%로 전망된다.]
더불어 경기하강에 대한 우려가 지배적인 시점입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은 위기를 지혜롭게 극복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따라서 지금까지의 점진적 호전에서 지속적 호전으로 단계를 상향 조정하였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은 무수한 고난과 역경 속에서 승리를 쟁취하였습니다. 대한민국의 경제는 반드시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지방 선거후 월드컵의 열기로 서서히 경제도 안정을 찾을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되는 대한민국이 될 것입니다. 지난호에서 '5.31 지방 선거와 월드컵으로 하나가 되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합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이라는 메시지를 던졌습니다만, 우연의 일치인지 모르겠으나 보스니아와의 축구대표팀 평가전에서 '다시 한번 하나되는 대한민국'이라는 카드섹션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 모두 용기를 가지고 힘차게 도전하여 반드시 어려움을 극복하였으면 합니다. 그리고 5월 31일은 국민주권 6장을 반드시 행사하여 지나가는 나그네가 아닌 대한민국의 주인이 됩시다.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닐 암스트롱(Neil Alden Armstrong)

“이것은 나 한 사람이 내딛는 작은 발걸음이지만, 인류 전체에 있어서는 위대한 발걸음이다.”

- 인류 최초로 달 표면에 발을 내디디며 -

약력 <1930 ~ >
1930년 미국 오하이오주 출생
16세 때 조종사 자격증 취득
퍼듀대에서 항공학 전공
해군전투조종사로 한국전에도 참전
1962년 미항공우주국(NASA) 제2기 우주 비행사로 선발돼 아폴로 계획에 동참
1969년 7월 20일 달 표면에 첫 발자국 남김

- SERICEO 내용 中에서 -


[양성혜의 금주의 명언]

독서는 풍부한 사람을, 대화는 재치있는 사람을, 글을 쓰는 것은 정확한 사람을 만든다.

- 베이컨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기업을 위대하게 만드는 요소

경쟁에서 뒤지지 않으려면 전략적으로 자본을 투자해야 한다.
그중 직원에 대한 투자가 가장 큰 보상을 거두었다.
기계는 여러분에게 경쟁력을 제시하지 못한다.
사람이 중요하다.

- 포춘지, 가장 존경받는 기업을 대상으로 한 ‘기업을 위대하게 만드는 요소’라는 연구 결과 -

Helmut Pankr (BMW회장) 역시 '우리는 2P라는 성공요인을 갖고 있다.
그것은 Product와 People이다'고 인적자원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과거의 주요 생산자원, 즉 토지, 자본 등은 투입 대비 산출이 일정했으나,
인적자원에 대한 투자승수는
예측 불가능한 수준까지 확대될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합니다.
이것이 지식사회가 주는 가장 큰 시사점입니다.


[손태영 칼럼]

의사전달 능력 - 글:문헌정보(주) 대표이사/前 숙명여대 겸임교수

우리가 사회활동에서 만나는 사람들과의 대화 가운데 논리가 있고 간결하며 생동감 있게 자신의 사상과 감정을 잘 표현할 수 있다면, 인간의 짧은 세치 혀는 언어로 표현되지만 마음이 담겨있기에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사회생활에서 나와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들에게 감동과 행복을 줄 수도 있고, 자칫 불행의 씨앗을 뿌릴 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말(言)은 잘 다루게 되면 인간이 지니고 있는 커다란 능력이 될 수도 있다. 그것은 인간과 인간의 연결고리로 의사소통의 통로가 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만일 직장이라는 조직의 업무에서 의사소통이라면 조직구성원들에게 의사를 전달하려는 목표가 구체적이고 분명할 때에 능력이 있는 사람으로 비춰질 것이다.
의사전달은 자신 목소리의 억양뿐만 아니라 얼굴표정, 시선, 자세, 몸짓, 옷차림까지도 영향을 주는 요소가 될 수 있다.
인간은 사회생활에서 끊임없는 의사소통을 필요로 하고 있으며 뛰어난 의사전달 능력은 직장에서 동료나 고객과의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데 또는 만나는 상대방과의 마음의 거리를 좁히는 계기도 된다. 그래서 뛰어난 의사전달 능력은 한 사람의 일생까지도 바꿀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견해이고 보면, 좋은 화제를 찾아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능력은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할 뿐 아니라 사회생활에서 인간관계를 돈독히 하는 데 큰 몫을 담당한다.
따라서 때로는 의사소통은 상대방 마음의 상태를 보아가며 상대의 지적수준에 적절한 흥미와 관심을 이끌어낼 수 있는 적절한 소재를 찾아서 자연스런 대화가 되어야 한다. 그것도 어렵다면 말은 의사전달에서 자신의 따스한 마음을 담아 전달하려는 단 1초의 간결한 말이라도 ‘고마워요, 힘내세요, 축하해요’ 등의 언어들을 잘 사용하면, 타인에게 용기를 주며, 희망과 행복감을 줄 수 있어서 좋다. 그러고 보면 단 한마디의 말도 누구에게나 따스한 마음을 담아 실생활에서 전달하는 실천이 능력일 것이다.
우리는 마음이 풍요로울 때는 천하를 얻을 것 같은 말로 주변 분위기를 자아내면서 상대방을 감동시킬 수도 있지만, 세치의 혀로 상대방의 마음에 상처를 주며 실수하는 대부분의 말은 감정이 격화되었을 때 이고 보면, 우리의 세치 혀도 평소 잘 관리를 한다면 우리 대부분은 어떤 분야에서든지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 손태영 대표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430개가 넘는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1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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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35호 2006.5.21.


대한민국의 경제가 점진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최근에는 경제학 콘서트를 관심있게 읽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 한 주는 대한민국의 주식시장도 힘든 주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주택 버블에 대해서도 여러 의견이 있었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는 지난  몇 년간의 피로가 겹쳐 찜찔방에서 등 · 어깨 마사지를 받았는데 조금 심하다고 합니다. 개인의 건강은 자신이 잘 챙겨야 되겠습니다. 그리고 다시 힘을 내어서 한 주를 도전해 갔으면 합니다. 그리고 박근혜 대표님의 쾌유를 기원드립니다. 선거를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서로가 이해하면서 이체동심의 마음으로 대한민국의 희망과 행복을 만들어 갔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그래서 이번 선거에서 투표할 수있는 6표를 열린우리당, 한나라당, 민주당, 민주노동당, 국민중심당, 기타(무소속 외)에 각각 1표씩 투표하고자 합니다. 왜냐하면, 모두가 대한민국이 잘 되기를 바라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모두의 마음을 하나로 할 수 있는 사람이 당선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 개표에도 참가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서로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법학과, 행정학과, 경영학과, 조소과를 전공한 사람은 각자가 생각하는 관점이 다릅니다.
어떤 이는 법부터, 어떤 이는 절차를 보고, 어떤 이는 돈이 되는지, 예술적 감각은 있는지? 등을 우선적으로 보게 됩니다. 운전자와 지하철을 이용하는 사람은 길을 가르쳐 줄 때 운전자는 주유소를 기준으로 하지만, 지하철을 이용하는 사람은 지하철 역을 기준으로 해야 이해가 빠릅니다. 우리는 결코 이 세상 모든 사람의 마음에 들 수는 없습니다. 사실 50% 정도 사람들의 마음에 들어도 꽤나 성공한 것입니다. 이 사실을 알고 있으면 다른 사람의 반대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습니다.

서로가 행복해지는 윈윈(win-win) 전략으로 연합뉴스가 발행한 ‘20세기 정신의 교훈’에서는 고독과 분단의 황야를 헤매고 있는 현대인에게 전인성을 회복시킬 수 있는 지표로 세가지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결국 서로가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첫째, 점진주의적 접근이 필요하고
둘째, 대화를 무기로 해야 하며
셋째, 인격을 기축으로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끝으로 5.31 지방 선거와 월드컵으로 하나가 되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합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오드리 헵번(Audrey Hepburn)
 
“기억하라, 만약 네가 누군가를 도울 손이 필요하다면 너의 팔 끝에 있는 손을 쓰면 된다는 것을. 그리고 더 나이가 들면 새삼 발견하게 될 것이다. 너의 손이 두 개인 까닭을. 한 손은 너 자신을 스스로 돕는 손이고, 다른 한 손은 다른 사람을 위해 돕는 손이라는 사실을 말이다.”
 
- 직장암으로 생을 마감하기 전 남긴 유언 가운데 -
  
  약력 <1929 ~ 1993> 
 1929년 벨기에 출생
 1950년 영화 <낙원의 웃음>을 통해 영화배우로 데뷔 
 1953년 <로마의 휴일>로 세계적 배우로 부상, 이후 <사브리나> <티파니에서 아침을> <마이 페어 레이디> 등에서 여주인공으로 열연  
 1989년부터 국제연합아동기금(UNICEF)  친선대사로 활동하면서 기아에 허덕이는 아프리카 어린이 구호에 앞장 
 1993년 직장암으로 사망
 
- SERICEO 내용 中에서 -


[양성혜의 금주의 명언]

왕이건 농부이건 자신의 가정에 평화를 찾아낼 수 있는자가 가장 행복한 인간이다.

- 괴테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수평조직을 구축하라 ! 

“덩치가 크다고 해서 항상 작은 기업을 이기는 것은 아니지만, 빠른 기업은 느린 기업을 언제나 이긴다.” 존 챔버스 시스코 시스템즈 회장의 말입니다.

경영학의 대가 피터 드러커는 “명령 계층 수를 최소화하는 것, 즉 조직을 가능하면 ‘수평적’으로 만드는 것은 합리적일 뿐만 아니라 조직구조의 원칙이다. 그 이유는 정보이론(information theory)이 주장하는 ‘모든 명령의 전달 단계마다 잡음은 두 배로 늘어나고, 메시지는 반으로 줄어든다.’는 원칙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수평적 조직구조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있습니다.

무한경쟁의 시대, 제품 수명주기가 급격히 짧아지는 시장 환경, 고객의 요구수준이 하루가 다르게 높아지는 세상에서는 과거와 같은 수직적 위계형 조직 구조로는 살아남기 어렵습니다. 어느 조직을 막론하고 수평적이고 유연한 조직구조를 건설하는 것은 속도경쟁을 위한 피할수 없는 선택입니다.

환경 변화에 대한 유연한 대처, 참을성이 점점 약해지고 있는 고객요구에 대한 즉각적 응답, 상하간의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확대를 통한 신속한 의견 결집 등이 수평적 조직구조와 문화의 장점입니다.

그러나 수평적조직의 필요성을 인정하면서도 정서적인 이유등으로 수평적 문화와 조직을 구축하는데 주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조직의 리더가 ‘밑(Under)에 서야(Stand) 진정으로 그 사람을 이해 (Understand) 할 수 있다’는 'Understand'의 정신을 솔선해서 꾸준히 실천해 나간다면, 수평적 조직문화 건설이 불가능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 조영탁 Dream 


[손태영 칼럼]

문제해결 능력 - 글:문헌정보(주) 대표이사/前 숙명여대 겸임교수

21세기에 모든 패러다임의 주기가 특히 짧아지고 있는 지구촌사회에서 인재로서 갖추어야 할 요소로서 세 가지를 꼽는다면 그것은 전문지식, 인성, 문제해결 능력일 것이다. 따라서 어떤 분야에서든지 차별화된 전문지식과 함께 다양성을 수용하면서 도덕적인 훌륭한 인품을 갖추고, 문제해결 능력을 가늠할 수 있는 문제해결 기술이라는 핵심기술을 갖추고 있어야 하는 사회가 되었다.

여기서 핵심기술인 문제해결 기술은 빠르게 변하는 사회에서 그 어떤 이슈를 발견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어야 하며, 일반적인 실용적 툴을 사용하는 계량적 분석방법에도 익숙해야 할 것이다. 또한 문제해결 과정에서 철저한 프로근성으로 변화 대응능력, 도전정신 그리고 상식과 기존의 틀을 뛰어넘는 창조성을 가져야 할 것이다. 사실 세 가지 요소 중에 어느 것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지만 문제해결 능력만 다루어 본다.

문제해결 능력은 문제를 설정해서 문제를 파악하는 사고능력으로 아이디어의 도출, 분석 평가하고, 예외의 규칙도 수렴하여 기존의 상식을 재검토하고 고객의 작은 소리도 추출해 분석해서 고객이 진정으로 느끼는 핵심가치가 무엇인지를 찾아내야 한다.

문제해결 기술의 시너지 효과는 혼자보다 서너 명이 모여 함께 문제를 풀어나가는 것이 경험과 지식, 노하우가 서로 다를 수 있으므로 지식의 공유를 통해 문제해결 능력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반면에 부정적 사고로 문제를 대하면 문제인식 그 자체가 문제가 되고 혼자 해결하는 것 보다 해결 능력이 뒤처진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협력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시너지 효과는 혼자서 도저히 해결하기 어려운 것들을 공유하며 도움을 청하고, 긍정적으로 서로가 해답을 구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이제는 매뉴얼적인 문제에 대한 해결 능력은 똑똑해진 전자 칩이 부착된 기계나 또는 인터넷이라고 하는 전자불도저가 해내고 있다. 그렇다면 인간은 갑자기 발생된 문제에 대해 자신만의 지식과 경험 그리고 노하우라는 바탕 위에 어떻게 창조적으로 실시간 대처 할 수 있었는가가 문제해결 능력의 측정이 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포춘지에 실린 글이다. 실패하는 리더의 70%는 단 하나의 치명적인 약점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바로 실행력의 부족이다. 미국 경영자의 95%가 옳은 말을 하고, 그 중에 5% 만이 실행에 옮긴다고 한다. 입이나 펜으로 전할 수 있는 단어 중에서 가장 슬픈 것은 ‘할 수도 있었는데…’라는 말이다.

※ 손태영 대표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430개가 넘는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1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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