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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49호 2006.9.3.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위기는 위험과 기회라는 두 얼굴을 지니고 있다. 위험속에는 반드시 기회라는 서광의 빛이 숨겨져 있다."

지난 주에 읽은 '빙산이 녹고 있다고?'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최근에는 독서에 빠져 있습니다. 하나 더 읽은 책은 '천만원의 약속 화미주'이다. 사실 살아가면서 누구에게나 위험은 찾아옵니다. 더불어 기회도 항상 있습니다. 어쩌면 위기를 변화시켜면 바로 기회가 되는 것입니다. 이번 주에는 새로운 책을 보게 될 것입니다. 하루 하루 성장하는 자신으로 되고자 합니다. 독서를 한다고 해서 처음부터 두꺼운 책을 보다가 포기하는 것 보다는 재미있고 간단한 내용부터 접해보는 것은 어떠한가 조언드리고 싶습니다. 작은 승리는 큰 승리를 위해서 반드시 필요합니다. 변화를 위해서도 눈에 보이는 작은 승리가 큰 승리의 단초가 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9월! 모두가 승리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깨진 유리창 법칙(The Rule of Broken Window) 
 
깨진 유리창처럼 작고 사소한 문제 하나가 전체를 망칠 수도 있다는 것을 경고하는 법칙.
 
유래
마이클 잭슨, 찰턴 헤스턴, 데미 무어 등 유명 헐리우드 스타들의 홍보 마케팅을 담당해 온 마이클 레빈(Micheal Levin)이 범죄학에 도입해 큰 성과를 거둔 깨진 유리창 법칙을 비즈니스 세계에 접목했다. 
 
시사점
깨진 유리창 자체는 작고 사소한 것이지만 사람들에게는 매우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 기업에서도 마찬가지다. 단 한 명의 고객 불만이 걷잡을 수 없는 사태로 이어질 수 있는 것이다. 깨진 유리창은 발견하는 즉시 갈아 끼우는 자세가 필요하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양성혜의 금주의 명언]

관대하기에 앞서 정당하라

-R.B. 셰리든-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이따금 멀리 가서 약간의 긴장을 푸는 시간을 갖는 것은 매우 훌륭한 계획이다. 다시 일로 돌아왔을 때 당신의 판단력은 명확해질 것이다. 지속적으로 일에 파묻혀 있으면 판단력이 상실될 수 있다.’

짐 로허와 토니 슈워츠는 쉬어가면서 일할 때, 육체, 정신, 감성, 영혼의 에너지를 극대화 할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윈스턴 처칠처럼 레오나르도 다빈치도 전략적 낮잠 자기를 즐겼다고 합니다.

“가장 위대한 천재들은 때로 일을 덜할 때 많은 것을 성취합니다” 여러분! 창의력과 생산성은 시간이 아닌 에너지 관리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행복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조영탁 Dream


[최인식 칼럼]

변화를 두려워 하지 말자! - 글:최인식 한국건설일보 국장

자연은 자연의 법칙에 의해서 순리대로 변하는데
우리 인간은
왜?
변하기를 원치않고, 변화를 두려워할까요?

오늘 오전에는
'변화'에 대한 화두로 말을 시작해 볼까요?

사람이 태어나서 자라고 성장하는데 있어
여러가지 상황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그 상황들이 우리 자신을 변화하라고
요구하는 일들이 벌어집니다.

그것은 즐거운 방향에서 시작될 수도
혹은 고통스러운 환경에서
시작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시작은 항상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런 요구에서 제외되는 사람은 결코 없습니다.

사람들이 원하지 않는 변화일지라도 모든 사람에게는
그런 변화의 요구를 경험하게 됩니다.

문제는
변화를 불안한 삶의 요소로 생각하고 머물러 버린다면
그것은 자신의 성장이 멈출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변화의 상황이 생길 때 그것을 기회로 삼고
비록 원하지 않는 변화일지라도 직면하는 사람은 자신을 새롭게
성장시키는 기회를 얻게 될 것입니다.

고난을 기뻐하는 것은
인내을 갖게하고 그 인내가 성숙된
인격을 낳고 그 인격으로 인해 인생의 새로운 통찰을 갖는
희망을 갖게 하기 때문입니다.

이 희망은 자신을 결코 실망시키지 않습니다.
변화를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주도적인 사람은
자신을 변화시키는 것은 물론
자신을 성장 시킵니다.

아침에 뉴스를 접하니
대한민국이 빠르게 늙어가고 있다는 점과
2030비젼에 대하여 천문학적인 자금의 조달에 대하여
여러 걱정 뉴스들이 눈에 많이 들어옵니다.

대한민국이 늙어가는 속도가 빠르다면
젊은 에너지로 빠르게 변화시켜야 하는
신 성장의 에너지원을 발굴하고 가속도를
내어야 하며,대한민국의 발전 로드맵에
많은 예산이 필요하면 어떻게 재원을 마련하고
돈을 벌까?하는 국가적 중지를 모았으면 합니다.

지식과 정보의 속도가 광속도인 지금의 세상에서
개인이든 국가든 변화를 하지 않으면
뒤쳐지는 것은 기정 사실입니다.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젊은 역동의 대한민국으로 변화하는데
나 그리고 그대가 앞장섭시다!!
행복하시고
보다 더 풍요로운 9월을 맞이하시길 기원드리며...


[손태영 칼럼]

노출된 사회  - 글:손태영 문헌정보(주) 대표이사/前 숙명여대 겸임교수

당신의 개인 사생활을 누군가가 유리상자 속을 들여 보듯 보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어떤 느낌일까? 당연히 프라이버시 침해로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최첨단 과학이 발달한 오늘날은 누군가가 엿보고 있고 모든 사회활동이 자신도 모르게 흔적을 남긴다. 여기 무수한 사례 중에 몇 가지만 들어본다.

주민등록번호가 나도 모르게 인터넷 사이트에 돌아다니는 것은 어제 오늘일이 아니다. 얼마 전 카드이용 요금 명세표를 받아보고 깜짝 놀랐다. 나의 카드사용 내역이 사용처와 함께 알아보기 쉽도록 원그래프로 그려져 있었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어떤 상품을 구입했는지. 레저비용, 교통비, 음식비, 문화비 등등 비교적 상세히 알려주고 있다. 자신의 소비행태를 아는데 큰 도움이 되지만 이미 카드회사에는 노출 되었다는 뜻이다.

또한 컴퓨터 부품을 사기 위해 가까운 동네 조그만 컴퓨터 대리점을 갔었는데 주인이 잠깐 자리를 비우고 없었다. 그래서 빈 의자에 잠깐 홀로 앉아 있었는데 조금 있으니까 주인이 들어왔다. 주인에게 왜 자리를 비우냐고 하니 2만 5천 원짜리 웹켐(웹 카메라 일종)을 설치하면 누가 들어오든지 움직이는 물체는 모두 컴퓨터가 알아서 녹화한다고 한다.

대학에서 컴퓨터분야를 강의하고 있지만 대학 강의실도 CCTV가 설치되어 있다. 컴퓨터 부품의 도난이 잦아서 할 수 없이 설치했다고는 하지만 나의 강의 모습이 그대로 노출되며 녹화된다는 데에 심적 부담이 있다. 게다가 학생들은 만년필 같은 녹음기를 책상위에 올려놓고 나의 수업내용을 그대로 녹음해 간다. 학점을 잘 받기 위한 복습을 위해서이니까 할말은 없다.

자동차는 아주 조그만 위치추적용 칩을 부착하면 노출되고, 휴대폰은 켜 놓은 상태이면 어느 장소에 있는지 있는 장소가 노출된다. 내가 아는 사람 중에 집 밖에 조경으로 놓아둔 값비싼 화분과 돌 조각상 들이 자주 없어져서 할 수 없이 건물 꼭대기에 CCTV를 설치해 놓았다고 한다. 돈이 필요해서 현금인출기가 있는 곳을 찾으면 전국 어느 곳이든지 CCTV가 설치되어 있다. 어느 동네는 주민의 동의로 도로는 물론 지하 주차장까지 곳곳에 설치해 놓았다고 한다.

우리나라도 얼마 전 지상 가로세로 1m 물체를 인식할 수 있는 아리랑 2호인 인공위성을 쏘아 올려 세계 6위권이 되었다고 한다. 이와 같이 무수히 많은 첨단기기들이 우리를 감사하는 것 같아 기분이 별로 좋지는 않다. 그러나 모든 것이 노출되는 사회에서 여러 경쟁력 요소 중의 하나가 자신에게 보다 정직해지고 엄격한 마음관리로 올바르게 사는 길이라는 생각이 든다.

※ 최인식 국장과 손태영 대표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430개가 넘는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1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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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48호 2006.8.27.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자기 자신을 더 소중히 여기면 세상 모든 사람들은 자신이 소중하게 느껴지게 될 것이고, 그러면 우리는 마침내 서로를 더 배려할 수 있을 것이다." 스펜서 존슨의 '행복'에 나오는 일부분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우주, 이지구, 이 세상, 이 세계, 이 대한민국의 주인공은 자기 자신이다. 얼핏 보기에는 유명인이나 정치인이나 경제인이 주인공일 것 같지만 그것은 아니다. 자기 자신의 세상에서는 자기가 세상의 중심이고, 우주의 중심이다. 쉽게 설명한다면 자신이 죽은 후에 현재의 세상은 과연 의미가 있을까요? 그러기에 자신을 최대한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필수적입니다. 늦기 전에 자기자신의 소중함과 건강을 돌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누가 뭐라고 해도 어떤 상황이 되더라도 자신에게 칭찬하고 격려해 갈 수 있는 것도 자기 자신입니다. 그것이 결국은 타인을 배려할 수 있는 마음을 만들어 갑니다.

여름도 이제 지나가고 있습니다. 드디어 천고마비의 계절로 들어가려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요즘 중독에 걸린 것이 있습니다. 독서라고 하기엔 그렇고 책을 사는 것에도 중독이 된 것 같습니다. 지금은 '빙산이 녹고 있다고?'를 보고 있는데 내일이면 새로운 책을 잡으려고 합니다. 여름철에는 더워서 읽기조차 힘이 들었는데 계절이 바뀌니 이렇게 달라질 수 있는지 저 자신도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어쨌거나 즐거운 중독이어서 한참 동안은 행복하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행복을 위해 투쟁해 가겠습니다. 행복은 쉽게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평화라는 것도 그냥 가만히 있어서는 안됩니다. 평화세력이 잠을 잔다면 전쟁만이 있을 뿐입니다. 평화를 위해서는 대화를 무기로 전투적으로 행동해 갈 때, 비로소 평화로운 세상이 됩니다. 안일함에서 벗어나 새롭게 도전해 가는 9월이 되었으면 합니다. 행복하세요!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15 : 4의 법칙(15 : 4 Rule)
 
시작하기 전에 15분 동안 무엇을 할 것인지 생각하면 나중에 4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는 법칙. 
 
유래
미국의 작가인 제임스 보트킨(James Botkin)이 성공한 사람들의 시간 사용 패턴을 분석하는 과정에서 정립한 것이다. 
 
시사점
" 장작을 패는 데 쓸 수 있는 시간이 8시간이라면 나는 그 중 6시간을 도끼날 세우는 데 쓸 것이다." 링컨이 한 말이다. 이 말처럼 성공하는 사람은 먼저 큰 그림을 그리는 반면 실패하는 사람은 생각 없이 바로 일에 착수한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양성혜의 금주의 명언]

행복은 무엇보다 건강 속에 있다.

- G.W. 커티스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솔선수범을 통한 가르침

아프리카의 성자로 불리는 슈바이처 박사에게 어떤 사람이 성공적인 자녀 교육 방법 세 가지를 말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러자 슈바이처 박사는 “첫째 본보기요, 둘째 역시 본보기요, 셋째도 본보기”라고 하였습니다. 자녀교육은 물론이고 직원 교육, 리더십을 제대로 세우는 데 있어서 솔선수범은 필수조건이라 하겠습니다. 여러분 모두 행복한 시간되시기 바랍니다. 조영탁 Dream


[최인식 칼럼]

당신은 현실을 컨트롤하는가? 아니면 컨트롤 당하는가? - 글:최인식 한국건설일보 국장

오늘은 최면술을 시작하며 화두를 잡아봅니다.
“당신은 지금 졸리지요. 졸립니다. 졸립니다.”
“눈에 힘이 점점 빠지면서 나른해집니다.
나른해집니다. 나른해집니다.”
이것은 다름아닌 최면술입니다.
최면술이라는 말에 사람들은 대부분 오싹해하지만,
인간은 계속 반복되는 말에 약합니다.
똑 같은 표현을 단조롭게 계속 반복하면
가벼운 최면 상태에 빠지게 되지요.
그 결과 계속 반복되는 말을 그대로 믿고,
그 말처럼 행동하게 됩니다.

(중략)

이처럼 우리들은 계속 반복되는 말,
자기 스스로 하는 말
그리고 다른 사람이 동조하는 말로
현실을 구축합니다.
즉, 주위 환경-어떤 인물을 내 주변에 두느냐에 따라
개인의 현실이 바뀌어 버립니다. 참으로 섬뜩한 일이지요.
그렇다면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은
두 가지 밖에 없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나의 현실을 컨트롤 당하던가,
내가 나의 현실을 컨트롤하든가, 둘 중 하나이다.

지금 한국경제가 어렵다고들 합니다.
기업들은 투자를 하는데 주저합니다.
솔직히 한국경제는 첫삽을 떴을때 더 어렵지 않았나요?
배고픔속에서 경제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고 정주영회장님의 리더십이 그리운것은
저만의 바램일까요?
삼성경제연구소가 발표했읍니다.
한국경제가 급속도로 늙어가고 있다고....
당연한 것 아닌가요?
근 몇년동안 민간투자가 크게 이루어진 부문이 있었나요?
IMF를 맞으면서 한국경제는 위기는 겪었지만
도전하는 개척정신과 투자의욕를 상실하지 않았나 봅니다.
이것 탓~저것 탓 하다가 투자는 없고
어느덧 중국의 무서운 기세가 코앞에 온 듯 합니다.
우리 한국경제인들은 더 이상 현실에 컨트롤 당하지 말고
과감한 추진력이 필요합니다.
경제가 급속도로 늙어가는데 한국호의 엔진만져
꺼져서는 않됩니다.한국호의 미래엔진은
현실을 컨트롤 할줄 아는 리더자의 과감한 도전에 달려있읍니다.

우리의 현실은 계속 반복되는 말,
자기 스스로에게 하는 말,
그리고 다른 사람이 동조하는 말에 의해
컨트롤 됩니다.
이제부터라도 나쁜 상황보다는
자신이 진정 바라는 상황에 보다 관심을 갖고,
에너지를 쏟고,
계속해서 말해줌으로써,
그와 관련한 기억 경로를 팽창시켜 나갑시다.
우리는 얼마든지 적극적 행동을 통해
자신의 현실을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당신은 현실을 컨트롤합니까?
아니면 컨트롤 당합니까?
당신이 성공을 바란다면 현실을 컨트롤하세요.


[손태영 칼럼]

여행과 삶 - 글:손태영 문헌정보(주) 대표이사/前 숙명여대 겸임교수

여행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것에는 여러 가지 요소가 있다. 물질적인 돈과 시간 그리고 여건이 되는 환경도 갖추어야 하며, 가족과의 관계에서도 마음의 떨어짐이 있어야 하겠고, 내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것으로부터 독립 할 수 있는 용기도 필요할 것이다. 그러나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여행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한 발자국의 걸음이다.

여행은 해 본 사람만이 그 경험의 즐거움의 만끽을 느낄 수 있으며, 다시 또 떠날 수 있는 것이다. 우리가 모두 다 여행을 떠날 수는 없지만 일상에서의 탈출은 마음의 재충전을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여행을 갔다 오면 우리는 누구나 몸의 활력이 넘치면서 감정이 정화되고 누구든 포용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생기기도 한다.

무엇인가 자신에게 막힌 것이 있다면 여행을 떠나라. 감정이 분노로 얼룩져 있다면 여행의 발 걸움을 옮겨라. 누군가에 대한 그리움으로 몸부림친다면 여행을 시작하라. 건강의 적신호가 왔다면 여행의 도피처를 이용하라. 모든 것에 대한 자신을 잃었다면 여행의 즐거움으로 전환하라.

우리의 삶에 여행을 추가한다면 삶이 질이 달라질 수 있다. 모든 사물의 보는 각도가 틀려지고, 다양성을 느끼는 순간 타인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어지고, 세상이 이렇게 넓다는 것을 아는 만큼 마음의 크기도 커지게 되면서 생각의 질과 폭도 깊어진다.

레바논 현장을 목격할 수 있다면 삶의 처절함에 옴 몸이 전율 할 것이고, 아프리카의 비극을 조금이라도 느낄 수 있다면 인생의 비극을 통곡 할 것이고, 파리의 예술을 즐길 수 있다면 인간의 미적 상상력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고, 미국의 자원성(資源性)을 이해할 수 있다면 세상의 이치를 조금이라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단 한번 뿐인 인생에서의 여행은 연습의 기회가 없다. 첨단과학이 발전한 오늘날 여행과 통신비용의 감소는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지구촌으로 묶어 놓으면서 좁은 세상이 되고 있는 현실에서도 여행은 삶에서 그 어떤 조건을 따진다면 떠나야 하는 길을 만들 수 없을 것이고 마음에서 조차 멀어진다.

그렇다면 또 다른 행복과 함께 자신의 멋진 삶을 위하여 지금 자신이 가지고 있는 고민이 있다면 훌훌 털어버리고 미지의 땅으로 어디론가 떠나도 좋을 것이다. 세상에서 완벽한 지도는 없듯이 삶에서도 완벽한 성공, 완벽한 기회는 없기 때문이다.

※ 최인식 국장과 손태영 대표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430개가 넘는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1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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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47호 2006.8.20.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툐요일에는 결혼식에 들렀다가 집에 오면서 초등학교 교정의 벤치에 앉아 자신만을 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때로는 자신을 위한 시간도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스펜서 존슨의 '행복'을 의미있게 읽었습니다. 행복에 대해서 단순하고 명료하게 정리한 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내용에서는 제가 KBS 1라디오 '지금은 실버시대'(방송날짜:5월 9일, 제목:행복박사의 행복해지는 방법)에서 전해드린 것이 더 많은 부분을 포함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것만으로 모두가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것 또한 하나의 방법일 뿐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스펜서 존슨의 '행복'은 행복을 찾아가기 위해 길을 제시하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쉽게 말하면 수학에서 미적분을 배우기 전에 방정식을 미리하는 배우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행복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생각의 토대를 구축하는데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됩니다. 모두가 행복하기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행복'을 추천합니다.

지난 주에 이어 평화의 마음을 담아 사랑을 전해드립니다.
한국어 : 사랑해~~
일본어 : 愛してる(아이시떼루)
중국어 : 워아이니
영어 : I LOVE YOU (아이러브유)
우즈벡어 : 멘 시즈니 세바만
마이틸어 : 함 터라 세 피야르 커레이트 챠웅
타이어 : 찬 라쿤
루마니아어 : 테 이우베스크
미얀마(버마)어 : 밍 코 치트 테
오리야어 : 메 툼케 프렘 크레추
아와드어 : 메 토 세 피야르 카라테 아헤스
네덜란드어 : 이크 하우 빤 여
페르시아어 : 만 드스테트 다람
요루바어 : 모 페랑 에
아삼어 : 무히 투마게 프렘 카리
세르보 크로아티아어 : 볼림 테
네팔어 : 딤로 마야 라그처
파슈토어 : 자마 타 사라 미나 다
카자흐어 : 멘 세느 작스 코레믄
라오어 : 코이 하크 차오
시라이크어 : 테데 날 무하바팀
헝가리어 : 세레트 레크
암하라어 : 이왓디쉬알루
아제르바이잔어 : 멘 세니 세비렘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147, 805 법칙(147, 805 Rule)

에디슨은 전구를 발명하기 까지 147번의 실패를, 그리고 라이트 형제는 비행에 성공하기까지 무려 805번의 실패를 했다는 데서 비롯된 법칙.

유래
에디슨과 라이트 형제의 무수한 실패에서 유래한 것으로 성공의 비결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하는 데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시사점
실패한 사람의 95%는 실패한 게 아니라
중도에 포기한 사람들이라고 한다. 그렇게 볼 때 결국 성공이란 어떤 어려운 상황에 처하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자의 몫인 것이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양성혜의 금주의 명언]

삶의 90%는 자연스럽게 그냥 드러난다.

-우디 앨런-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성공에 대한 정의를 내려보셨나요?

부끄럽게도 저는 지금까지 성공에 대한 정의를 내려보지 못했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세요?
‘나와 회사의 성공 방정식- 행복경영’ 온라인 교육 과정을 개발, 이를 널리 보급시키고자 ‘조영탁의 행복한 자기경영’이라는 무료 오프라인 특강을 개최키로 하여 준비하던 중 불현듯 이제는 성공을 정의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다행히 성공의 정의에 대한 단초를 랄프 왈도 에머슨의 성공이라는 글에서 찾았습니다.
‘...(중략) 한 뙈기의 정원을 가꾸든, 사회 환경을 개선하든, 자기가 태어나기 전보다 세상을 조금이라도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놓고 떠나는 것’ 그것이 성공이다.

- 조영탁 Dream -


[최인식 칼럼]

행동하라!또 행동하라!그리고 또 행동하라! - 글:최인식 한국건설일보 국장

행동하라 !
행동하라 !
행동하라 !
저는 성격이 철저한 현장주의이며, 행동주의가입니다.
책상 위에서 구상한 아무리 최고의 전략과 전술도
현장을 모르면 무용지물입니다.
이번 주에는 제가 추진하는 기획서를 가지고
현장에서 대비하며 실행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오늘은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사람이 성공한 사례를
제가 알고 있는 회사의 예를 들어 시작하겠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사장님은 서초동에서 주류 회사를 경영하고 있습니다.
언젠가 그 사장님과 만나서 소주 한잔 하면서
그 사장님 회사의 사무직 직원 2명의 성공과 실패담을 듣고
그 사장님께서 한 얘기가 여러분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 글을 올립니다.
결론은 행동하는 자만이 살아 남는다는 얘기입니다

A와 B는 사무직 직원입니다.
그런데 업계 경쟁이 워낙 치열하다 보니 회사는 재정상 위기 상태였었죠.
이에 회사 오너인 사장님은 난관을 돌파하기 위한
고육책으로 3개월간 월급을 주지 않고,
원가 기준으로 월급에 상당하는 제품을 지급하기로 했읍니다.

즉, 그 상품을 도매가로만 팔아도 월급보다 30% 이상의 이익을 올릴 수 있고,
소매가로 판다면 월급의 배가 되는 상품을 지급한 셈입니다.
그러나 만일 이것들을 팔지 못하면
자신들이 마실 수 밖에 없는 노릇이었죠.

묵직한 맥주 박스를 받아 들자
‘영업’의 ‘영’자도 모르는 두 사람은 눈앞이 캄캄해졌다고 합니다.
A는 가정 형편이 어려웠으므로 생각할 필요도 없이
맥주 박스를 들고 밤낮없이 뛰어다녔답니다.
그는 식당이나 술집, 여관, 공장, 농촌에 이르기까지
고객을 확보하고
외상 판매도 가능한 전략으로
보름 만에 배당 받은 맥주를 다 파는 쾌거를 올렸읍니다.
그 뒤에 물건을 더 확보해
3개월간 영업을 연장하면서
1년 연봉을 모으기까지 했답니다.
성공의 묘미를 느낀 A는
그 뒤 영업부로 옮겨가기를 자청하였고
마침내 친구 회사의 영업 분야에서
핵심 간부로 성장하게 되었답니다.

그러나 막 학교를 졸업했던 B는
생각이 꽉 막히고 체면을 중시해서
사람이 많은 곳에서 맥주를 파는 일은 할 수 없었답니다.
그래서 그는 고작 사람이 적은 곳에서 얼굴을 가리고
하루 종일 죽치고 앉아 맥주를 파는데 그쳤다.
이렇게 석 달이 지났지만
집은 여전히 맥주 창고 같았고
온 집안 사람이 동원되어 마셔도 맥주는 줄어들지 않았답니다.

위의 제가 아는 사장님 이야기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성공하는 사람들은 행동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꾸준히 자신을 행동하게 만듭니다.

나폴레옹은 이렇게 말했다.
“얼마나 빨리 행동하느냐가 승리의 관건이다.”

그리스의 철학자 소크라테스는 이렇게 말했읍니다.
“세상을 움직이고 싶다면 자신을 먼저 움직여라.”

경영자들은 항상
인재가 부족하다고 합니다.
즉, 인재를 찾지 못해
비어 있는 자리들이 수없이 많다는 것입니다.
또한 경력이 좋은 사람은 많지만
한결같이 중요한 요소가 빠진 경우가 많은데,
그 요소란 바로 행동하는 능력이라고 말합니다.

여러 좋은 습관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다름아닌
행동하는 습관입니다.


[손태영 칼럼]

인생에서 세 가지질문 - 글:손태영 문헌정보(주) 대표이사/前 숙명여대 겸임교수

러시아의 대문호 레오 톨스토이는 생애에서 세 가지 물음을 늘 가슴에 안고 살았다고 한다. 첫째는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은 누구인가? 둘째는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무엇인가? 셋째는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때가 언제인가? 톨스토이는 존재의 이유로는 지금 내 앞에 있는 사람이 가장 중요한 사람이고, 지금 하고 있는 일이 가장 중요한 일이고, 가장 중요한 때는 바로 지금이다.

나의 경우는 어느 정도 세상을 살다보니 과거 어렸을 때는 친구들과 즐겁게 노는 것이 중요했고, 젊어서는 사랑이 중요했고, 결혼해서는 아이들이 중요하였고, 나이 들어서는 출세가 중요했는데, 지금 여생을 세어보는 나이가 되고 보니 정말 중요한 것들을 알고 떠나가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에 옷깃을 다시금 여미게 한다.

톨스토이가 평생 가슴에 안고 살았던 세 가지 질문이 요즈음 나에게도 적용되어 자신을 재발견하며 깨달음을 주는 단서가 되고 있다는 것에 그 중요성을 더하게 한다. 세 가지 질문에 대한 해답이 신학자인 폴 틸리히의 이야기를 빌리면 인간의 한계범주를 공간적, 인과율적, 시간적 제약 속에서 실존적 제약을 받는 인생의 무대에 인간이 올려져 있기 때문일 것이다.

한계범주 속에서 세 가지 질문에 대한 이해는 첫째는 지금 바로 내 앞에 있는 사람에 대한 마음의 자세인 태도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 한다. 둘째는 현재 내가 하는 일에 얼마나 소중한가를 생각하며 최선을 다하고 있는가의 척도가 될 수 있고, 자신의 의사결정과 행동에 대해 자신을 객관화시키는 마음관리를 통해 감정조절을 할 수 있어서 중요하다. 셋째는 지금이라는 단어는 과거와 미래의 중요성이 아니라 현재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중세의 독일 문학자인 에센바흐는 “시간을 지배할 줄 아는 사람은 인생을 지배할 줄 아는 사람이다”라는 말을 하였듯이 누구에게나 오늘 이 순간만 있다는 사실이다. 『가시고기』中에서도 “내가 헛되이 보낸 오늘은 어제 죽은 이가 그토록 바라던 내일 이었다”라는 대사가 있다.

여기서 보면 인생에서 과거는 이미 소비해 버렸고, 다가올 미래는 내게 주어지지 않을 수 있기에 인생에서 세 가지 질문은 현재라는 가치를 중요시하며 나와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과 일 그리고 시간이 가장 중요할 것 이라는 생각을 역사 속의 현인(賢人)들을 통해 다시금 깨닫게 한다. 한편으로는 누구나 꼭하고 싶고 바라는 세 가지를 알 수 있다면, 가장 행복한 사람이고 그것을 실행한다면 최고의 삶을 살고 인생의 무대를 내려오는 것이리라 여겨진다.

※ 최인식 국장과 손태영 대표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430개가 넘는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1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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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46호 2006.8.13.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평화의 마음을 담아 사랑을 전해드립니다.

한국어 : 사랑해~~
일본어 : 愛してる(아이시떼루)
중국어 : 워아이니
영어 : I LOVE YOU (아이러브유)
스페인어 : 떼 끼예로
힌디어 : 마이 툼 세 피아르 카르타 훙
아랍어 : 우히부키(남->여) , 우히부카(여->남)
포르투갈어 : 아마 떼
벵골어 : 아미 토마케 발로바시
러시아어 : 야 류블류 찌바
독일어 : 이히 리베 디히
프랑스어 : 쥬 떼므
펀자브어 : 마인 타인누 피아르 카르다 한
자바어 : 아쿠 뜨레스노 마랑 꼬웨
마라타어 : 메 투자시 프렘 카르토
베트남어 : 안 요우 엠(남->여) , 엠 요우 안(여->안)
텔구루어 : 네누 니누 프레미스툰 니누
터키어 : 세니 세비요룸
타밀어 : 난 운네이 카틸리카렌
타갈로그어 : 이니 이비그 키타
우크라이나어 : 야 테베 코하유
보지푸르어 : 햠 토라 세 피야르 카르타롱
울드르어 : 마인 툼 세 마하바트 카르타 훈
이탈리아어 : 티 볼리오 베네
폴란드어 : 코함 치엥
구자라트어 : 후 타네 차히추
인도네시아어 : 아쿠 친타 파다 무
말라얄람어 : 난 닌네 스네히쿤누
스와힐리어 : 니니쿠펜다 웨웨
칸나다어 : 니누 네미게 프리티스티니
하우사어 : 이나 손키
순다어 : 압디 보고 카

(출처 : ''진짜 진짜 좋아해'에서 나온 '사랑해?''좋아해?' 외국말)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대화의 3, 2, 1 법칙(3,2,1 Rule of Communication)
 
다른 사람과 대화할 때에는 3분간 경청하고, 2분간 맞장구를 쳐주며, 1분간 말을 해야 한다는 내용의 대화 법칙.

유래
대화에서 상대방의 말을 듣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언제부턴가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불문율처럼 쓰이고 있는 법칙이다. 
 
시사점
미국의 경제 전문지 <포천>이 성공 비법을 제시한 적이 있는데, 그 가운데 하나가
“속내를 털어놓지 말고 상대의 이야기를 경청하라”는 것이었다.
이처럼 원하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대화에서 남의 말을 들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양성혜의 금주의 명언]

자기가 나서고 싶으면 먼저 남을 내세워주고
자기가 발전하고 싶으면 남을 먼저 발전시켜준다.
이것이 인자의 태도이다.

-논어-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고객이 고객을 부르는 ‘250의 법칙’ 
 
한 사람의 인간관계 범위는 대략 250명 수준이다.
나는 한 사람의 고객을 250명 보기와 같이 한다.
한 사람의 고객을 감동시키면
250명의 고객을 추가로 불러올 수 있다.
반면에 한 사람의 신뢰를 잃으면 250명의 고객을 잃는 것이다.
- 미국 자동차 세일즈 왕 조 지라드 (Joe Girard) -
-------------------------------------------------------
35세 까지 40여개 직장을 전전하던
별 볼일 없던 사람이었던 조 지라드는
250 법칙을 깨닫고 고객 한명 한명에게 최선을 다함으로써
연간 3,001대의 자동차를 팔아 기네스북에 오를 정도로
최고 세일즈맨이 되었습니다.

‘한 사람의 고객을 250명의 고객처럼 대하라’
고객중심사회에서 꼭 새겨야할 귀중한 법칙임에 틀림없습니다.
 

[최인식 칼럼]

나와 여우의 생각 차이는? - 글:최인식 한국건설일보 국장

이솝 우화 중 '여우와 포도'에 관한 것이 있다.
어느 날 여우가 배 고픈 가운데 길을 가다 포도 밭을 발견하였다.

반가운 마음으로 포도 밭에 들어간 여우는
포도를 따려고 점프를 했지만 포도를 따지 못했다.
그러자 여우는 ‘이 포도는 아직 익지 않았어’ 라며 포도 밭을 나왔다.

며칠 전에 IT사업을 하고 있는 선배와 소주 한 잔 하면서
그 선배 회사의 부하 중에
영업을 책임지고 있는 영업이사에 대한 얘기가 생각나서
갑자기 '여우와 포도'에 대한 이솝우화의 예를 들어 보았다.

여러분도 내 선배 회사의 영업이사와 같은 생각을 해 본 적이 없었는가 ?
사실은 이런 생각을 가져 본분들이 의외로 많다는 것이다.

조그만 IT 중소기업 CEO인 내 선배는
새로 개발된 제품을 품격있는 모임에 소개하고 싶었다.
여러 곳을 노크하던 중 간신히 서울에 있는 CEO포럼에서
영업이사가 제품을 설명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감사하다며 열심히 하겠다고 했던 영업이사는
그러나 설명회에 다녀와서는 가기 전과 180도 다른 태도를 보였다.

‘그들이 우리 제품을 이해하지 못한다.
우리 제품은 첨단인데 그곳에 계신 CEO들이
너무 연세가 있으신 분들이어서 서로 교감을 할 수 없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결론은 무엇이냐고 물었더니
‘대상이 맞지 않은 사람을 소개했기에 성과를 낼 수 없었으니
다른 모임을 더 소개해 달라’고 말했다.

조직을 들여다보면 의외로 이런 사람이 많은 것을 보게 된다.
기회가 없어서 못한다고 하지만, 정작 기회를 만들어주면
본인과 상대방이 서로 맞지 않아서 성과를 못 냈다고 하는 것이다.

선.후배들한테 사람을 소개시켜달라는 부탁을 많이 받는다.
요즘 경제가 어렵다보니 날이 갈수록 심해진다.
물리치기 어려운 부탁도 그중에 있다.
사람소개시키는 일이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알고있으면서 소개를 해 줄때가 있지만
내 나이에 무슨소리들까봐 멈짓하는 것도 모양새가 않좋아
신경을 쓰지 않기로하니 마음은 편하다.

자기 스스로 이런 질문을 해보자.
어려운 상황에 부딪쳤을 때 나는 어떻게 행동을 하는가?
포도를 따는 방법이 점프하는 것 밖에는 없을까?
다른 도구를 사용하여 그것을 가능케 할 생각은 해 보았던가?
먹어보지도 못한 포도가 익지 않았다고 비판한 적은 없는가?
판단은 여러분 몫이다.


[손태영 칼럼]

개인의 욕구충족과 국가정책 - 글:손태영 문헌정보(주) 대표이사/前 숙명여대 겸임교수

개인이 그 어떤 의사결정을 하는데 있어서 이타적인 삶이 아닌 다음에야 대체로 그 잣대가 자신의 욕구 충족에 있을 것이다. 정부의 정책도 ‘최대다수의 최대행복’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의 선택을 하지만 중·장기적으로 상충(相衝)관계에 놓이게 되면 또다시 어떤 정책을 써야 하는지 고민에 휩싸인다.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의 정책결정에서 쉽게 선택하기가 어려운 것은 단기효과와 장기효과가 상충될 때이다. 단기효과는 나쁘지만 장기효과는 좋다거나 단기효과는 좋지만 장기효과가 나쁜 경우이다. 여기서 문제의 해결방안이 정치적 선택의 의사결정인 경우는 장기적으로는 부정적 효과가 크더라도 단기적으로 긍정적 효과가 큰 국가정책이 개인들에게는 인기가 높을 수 있다는 것이다.

실례로 쇠고기 파동으로 소 값이 갑자기 치솟는다면 단기적으로 농민들은 어떤 경제적 선택을 하게 될까? 당장 가까운 금융기관에서 돈을 빌려 송아지를 키우려고 할 것이다. 그러면 송아지는 품귀현상이 나타나며 송아지 가격은 천정부지로 치솟는다. 국가정책이 단기적이라면 해외에서 대량으로 송아지를 들여다가 가격도 안정시키고 농민들에게는 저렴한 가격으로 송아지를 보급시킬 수 있어 정책도 좋고, 농민들도 미래의 부푼 꿈에 젖어 단기적으로는 만족해 할 것이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송아지가 소가 될 무렵 너도나도 목돈 마련을 위해 시장에 소를 내다 팔려고 할 것이다. 하지만 수요공급의 원칙이 작동하는 시장기능은 공급량의 초과로 소 값은 폭락하게 된다. 송아지를 키워왔던 농가는 소를 팔아서 인건비는 고사하고 빚을 얻은 농가는 그동안의 사료 값과 금융기관의 원리금을 갚는데도 부족한 돈이 되고 만다. 이것은 쇠고기 파동의 경우와 같은 사례이다.

이와 같은 현상은 개인들과 국가정책 사이에서도 단기적으로는 만족했지만 장기적으로는 이해관계가 충돌할 수 있다. 그래서 정책은 너무 장기적이면 개인은 피부에 와 닿는 만족이 없기에 불만이 쌓이고, 단기적인 정책을 쓰면 당장은 만족스러울지 모르나 장기적으로는 모두 어려움에 놓일 수 있다.

지금 구직자와 실직자가 많아지면서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의 정책을 살펴보면 대부분 일자리 창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위의 사례에서 본다면, 일자리 숫자를 늘린다고 개인과 국가경제가 성장하는 것은 아닐 수 있다. 그래서 공공정책은 인기보다는 중·장기적으로 국민에게 희망이라는 비전을 주되 믿음과 신뢰성 있는 정책이 단계적이면서 꾸준히 전략적으로 실행되야 함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 최인식 국장과 손태영 대표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430개가 넘는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1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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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45호 2006.8.6.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휴가는 잘 보내셨는지요? 이제 새롭게 하반기를 준비해야 합니다. 아마도 내일부터는 무지하게 바쁘게 모든 것이 전개될 것입니다. 얼마남지 않은 무더위도 조심하시기를.......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해리의 법칙(Harry’s Rule)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보다 못한 사람들을 고용하는 경향이 있다는 내용의 법칙.

유래
미국의 경영 컨설턴트인 해리가 기업의 인재 채용 행태를 다년간 분석해 도출해낸 것이다.

시사점
역사상 위대한 리더들은 자기 부하들보다 뛰어나게 일을 잘한 사람들이 아니었다.
부하들의 재능이 자신보다 우수하다는 사실을 알았지만 그들을 내치기 보다 오히려 등용함으로써 큰 일을 이룩할 수 있었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양성혜의 금주의 명언]

성품은 아름다움에 기여한다.
성품은 젊음이 사라진 여성에게 새로운 차원의 아름다움을 가져다 준다.
기품 있는 행동, 용기, 규율, 꿋꿋함, 성실성은 여성을 아름답게 하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요소들이다.

-재크린 비세-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언제 배움을 멈출 것인가?

“카잘스 선생님, 당신은 이미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첼리스트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95세 나이임에도 아직까지
하루에 여섯 시간씩 연습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스페인 태생으로 첼로의 성자(聖子)로 불렸던
파블로 카잘스에게 젊은 신문기자가 물었다.
그는 머뭇거리지 않고 이렇게 대답했다.

“왜냐하면 내 연주실력이 아직도 조금씩 향상되고 있기 때문이오”

- 현대인재개발원, ‘체어퍼슨 뉴스레터’에서 재인용 -

많은 예술가들이 ‘하루 연습하지 않으면 자기가 알고,
이틀 연습하지 않으면 동료가 알고,
사흘 연습하지 않으면 청중이 안다’는 각오로 연습에 열중합니다.

일찍이 이병철 회장도 ‘사람은 늙어서 죽는 것이 아니다.
스스로 닦아 나가기를 멈출 때 죽음이 시작되는 것’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평생학습, 이는 모든 직장인에게 공통되는 일입니다.


[최인식 칼럼]

설득과 부메랑 효과(boomerang effect) - 글:최인식 한국건설일보 국장

설득이 마음대로 되는 것은 아니다.
때로는 설득 자체가 상대방의 반발을 초래하고
역효과를 가져오는 수도 많다.
이렇게 설득이 오히려 저항으로 이어지는 현상을
부메랑 효과(boomerang effect)라 한다.

백화점에 양복을 사러 갔다.
마음에 드는 물건을 발견했다.
색깔은 갈색이었다.
갈색도 좋았지만 그냥 검은 색도 있느냐고 물었다.

“있었는데 다 팔렸습니다.
하지만 손님은 갈색이 더 잘 어울립니다”라고
판매원이 갈색을 권유했다.
그런데 이 말을 듣자 왠지 갈색이 싫어지고 검정색이 입고 싶어진다.
이런 상황에서 판매원의 설득은 오히려 부정적인 역할을 한다.

판매원이 설득을 하면 할수록,
손님은 그 설득에 더욱더 저항하게 된다.
바로 부메랑 효과 때문이다.

부메랑 효과는 심리적 저항이론에 근거를 두고 있다.

이 이론에 따르면, 어떤 대상에 대해서
‘선택의 자유’를 제한하거나 위협하게 되면,
사람들은 그 자유를 유지하기 위한 동기가 유발되어
그 자유를, 또는 그것과 관련된 대상을
이전보다 더 강렬하게 원하게 된다.

다시 말해 만일 어떤 대상이 점차 희귀해져서
선택의 자유를 침해하게 되면 우리는 그 대상을 이전보다
더 강렬하게 소유하려는 심리적 욕구가 커진다는 것이다.

선택의 자유가 제한되면 오히려 제한받은 것에
더욱 끌려 버리는 것이 사람들의 심리이다.

따라서 판매원이 열심히 설득하려고 하면 할수록 오히려 손님은
반대의 태도나 의견을 강화하는 악순환이 이루어지게 된다.

부메랑 효과의 관점에서 보면,
상황에 따라서는 설득을 하지 않는 것도
설득의 한 전략이 되는 셈이다.
무대응이 상책일 수 있는 것이다.


[손태영 칼럼]

한.미 FTA 협상과정을 지켜보며.... - 글:손태영 문헌정보(주) 대표이사/前 숙명여대 겸임교수

세계 각 국가들은 지금 FTA로 떠들썩하다.

우리나라도 한·칠레FTA 체결에 이어 현재는 한·미 FTA 문제로 정치, 경제 사회·문화적으로 서로의 이해관계가 얽혀있다.

우리나라는 교역량이 늘어나면서 실질소득이 증가하는 효과를 보는 층과 반대로 실질소득의 감소로 어려움을 겪어야 하는 부류가 생긴다.

그래서 찬·반 양론으로 갈 수밖에 없는 숙명적 구조를 떠안고 있다.

하지만 어느 국가도 여기서 자유로울 수 없다.

FTA(Free Trade Agreement.자유무역협정) 사전적 의미는 국가간 상품의 자유로운 이동을 위해 모든 무역 장벽을 제거시키는 협정이다.

따라서 국가간 서비스나 제품에 세금을 붙이는 관세가 철폐되면 상대국 소비자는 그만큼 더 싸게 서비스나 물건을 공급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경제 대국인 미국과의 교역에서 수출의존도가 비교적 높은 국가이다.

우리나라가 수출하는 물건에 미국이 관세를 붙이지 않는다면, 국산제품 수출가격이 올라가는 효과가 있다.

반면에 미국이 우리나라로 수출하는 제품인 수입가격은 낮아져서 싸진 만큼 더 많은 양의 수입이 늘어 날 수 있어 실질소득이 증가하는 효과도 나타난다.

그 결과 미국과의 FTA체결로 수출의존도가 높은 기업들은 비교적 유리하나 반면에 수·출입 의존도가 없는 업종은 관세철폐로 수입가격만 낮아져 그만큼 국내에서 국산제품과 서비스의 경쟁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정부당국도 수출의 거대 시장인 미국을 생각하며 한·미 FTA체결의 기회를 놓치지 않으면서 온 국민이 두루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실질적 소득의 향상으로 연결시켜야 한다는 책임과 공무로 전략적 접근에 힘들어하고 있을 것이다.

한·미 FTA는 합리적인 의사결정과 선택으로 상대방의 의도를 꿰뚫어 대응하는 전략적 사고(思考)가 있어야 한다.

또 국가적 이익이 진정 무엇인가를 알아내어 서로가 상생하는 협상으로 이끌어야 한다.

정부당국은 FTA협상 타결에서 국민들에게 공정성에 의문을 갖지 않도록 해야 하고, 협상체결로 우리가 얻게 될 실질적 이익이 무엇인지를 적극적으로 알려야 한다.

반면에 FTA체결로 손실이 예상되는 업종은 정부가 나서서 정책적으로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지 먼저 철저한 이해와 분석을 실시해야 한다.

이를 토대로 대안을 찾아내어 중·장기적으로 철저히 준비하는 막중한 과제를 떠안고 있음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 최인식 국장과 손태영 대표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430개가 넘는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1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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