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함께 글을 작성할 수 있는 카테고리입니다. 이 카테고리에 글쓰기

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65호 2006.1.1.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먼저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자필 신년메시지 내용을 소개해 드립니다.


세계로 웅비하는 대한민국

희망의 2007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07.1.1

유엔사무총장
반기문


희망찬 2007년을 다함께 승리로 장식하였으면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각자의 목표를 점검하였으면 합니다.

《2007년 나의 목표》

1.

2.

3.

4.

5.

6.

7.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인포러스트족(Infolust)

Information(정보)과 Lust(욕망)의 합성어. 원하는 정보를 적극적으로 찾고 만들어내 이를 널리 공유하는 사람들을 일컫는다.

특징
주로 제품과 관련한 정보를 찾고 만들어낸다. 실제 사용해 본 경험을 미니홈피나 블로그 등에 올려 공유하며 댓글 달기에도 매우 적극적이다. 이들의 제품 사용 후기는 다른 사람들의 구매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기업들도 이들의 의견에 큰 신경을 쓴다.

관련종족
프로슈머족(Prosumer)
Producer(생산자)와 Consumer(소비자)를 합성한 말로, 제품의 개발과 생산, 그리고 유통과정에 적극 개입하는 소비자를 일컫는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양성혜의 금주의 명언]

인간은 미끄러져 넘어지면서도 발을 뻗어 전진한다.

- 스타인백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학력(學歷)이 아닌 학력(學力)으로 승부하라.

실천하는 학식을 학력(學力)이라고 한다.
그런데 요즘 젊은이들은 학력(學歷)만 집착한다.
학력(學歷)에 의존하면 사회생활에서 가장 소중한
인간됨을 망각하고 구렁텅이에 빠지고 만다.
- 신용호, ‘길이 없으면 길을 만들며 간다’에서 -

독학으로 공부한 신용호 교보생명 창업회장은
이력서의 학력(學歷)란에
‘배우면서 일하고, 일하면서 배운다’라고 ?습니다.

학력(學歷)은 과거의 일이고
학력(學力)은 미래에 관한 일입니다.
학력(學歷)은 바꾸기 어려운 반면
學力(학력)은 얼마든지 키울 수 있습니다.
끝없이 변화하는 지식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學歷(학력)이 아니라 學力(학력)입니다.


[최인식 칼럼]

2007년을 시작하며 - 글:최인식 한국건설일보 국장

서에서 동으로... 동으로의 민족의 대이동!
매스컴이 앞장서며, 대중심리를 전파합니다. 동해 바다에서 떠오르는 일출을 보기 위해 언제부터인가 유행처럼 번져온 우리의 모습입니다. 무엇을 위해서 일까요?

새해 첫 날에 떠오르는 태양을 보면서 우리가 간절히 소원하는 일들은 과연 어떤 것들일까요? 새해를 여는 첫 날에 떠오르는 태양을 보면서 사람들은 누구나 가족들의 행복과 건강을 그리고 새해에는 지난해보다 더 잘 살 수 있도록 염원합니다.

10년 전에도 그랬고, 5년 전에도 그랬으며, 2년 전이나 1년 전에도 그랬습니다. 그러나 그 소망을 이루는 분은 많지 않습니다. 5년 전이나 1년 전에 하던 일을 여전히 지금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단단히 각오는 했지만 너무나 쉽게 포기해 버리기 때문입니다. 어떤 목표나 소망을 이루기 위해서는 오기와 끈기와 열정이 필요합니다.

성공을 위해서는 어떤 일이든 반복훈련으로 전문가가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전문성 없이는 자신의 인생을 변화시킬 수 없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성장 없이는 또 강한 신념과 믿음과 열정 없이는 꿈과 소망과 야심이 있다고 해도 결코 결과를 얻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정해년의 새해 첫 날에 붉게 떠오르는 태양을 보면서 당신이 간절히 기원한 일들은 무엇인가요? 그 꿈이 무엇이었던지 올해엔 기필코 이루어 내겠다고 결심하십시오. 결심한다고 그냥 소망이 이루어지지는 않습니다.

'결심'은 '시작에 불과'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꿈을 이루어 주는 것'은 결심이 아니라 '행동'이기 때문입니다. 정해년을 바로 '나의 소망을 이루는 해'로 정하시고 행동으로 결과를 얻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공병호 박사님의 E-mail 中에서]

사람의 성장

“마른 논에 물을 대면 싹이 돋아나고, 계속 물을 대면 나무가 자라서 큰 나무가 된다. 그래도 계속 물을 대면 나무는 더 커서 열매는 맺고 그늘이 져서 쓸모가 있게 된다. 사람도 계속해서 머리에 물을 대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다.”

어린 시절에 우연히 위의 문장을 만난 한 소년은 “물을 대듯이 평생 동안 책을 가까이 하겠다”고 굳게 결심을 하게 된다. 그 우연한 만남으로 그의 인생을 만남 이전과는 완전히 다르게 변모하게 된다. 주인공은 1964년 9급 공무원으로 출발하여 도시철도공사 사장까지 올랐던 제타룡 씨이다. 그는 어려운 가정 형편 때문에 젊어서 제대로 공부를 하지 못하였지만, 공직 생활을 하면서 미국의 대학 두 곳에다 한국의 대학원 한 곳과 전문대 한 곳에서 공부할 정도로 평생 동안 자신을 갈고 닦았던 입지전적인 인물로 통한다.

독서의 즐거움이 늘 그렇듯이 이렇게 감동적인 문장을 만나게 되면 우선 내 자신을 되돌아보게 된다. 나는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가라고 자연스럽게 묻게 되고, 고쳐야 할 부족한 점은 없는가라고 묻기도 한다. 마치 물을 대듯이 끈기를 갖고 자신이 추구하는 분야를 우직하게 밀어붙일 수 있는 사람들이라면 어떻게 성공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직장 생활을 하면서 영민한 많은 사람들을 만난 적도 있었다. 그러나 여기 저기 조금씩 에너지를 분산시키다 보면 젊음은 금방 흘러가 버리게 된다. 두 번 인생을 살 수 있다면 이런 진리를 깨우칠 수 있지만, 삶이란 딱 한번 아닌가. 후회할 즈음이 되면 이미 노년을 향해 나아가고 있을 시점일 때가 많다.

자신에게 주어진 순간 순간을 사랑하고 무엇이든 자신을 성장시킬 수 있도록 꾸준하게 물을 대듯이 두뇌 속에 지식과 정보를 부지런히 공급하다 보면 어느 순간 축적이 가져오는 믿을 수 없는 결실을 맛보게 된다. 그래서 이따금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는 사람들을 만날 때도 있지만, 삶이란 불평불만을 늘어놓는 사람들이 평하듯이 그렇게 불공평한 것만은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 SERICEO, 양성혜 차장, 조영탁 대표이사, 최인식 국장, 공병호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450여개의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1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64호 2006.12.25.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크리스마스 연휴는 잘 보내셨는지요? 필자는 연휴 덕분에 모처럼 아내와 함께 명보극장에 들러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를 보고, 영풍문고에 들러 각종 서적들을 살펴보고 이런 책은 어떻게 해서 베스트셀러가 되었을까를 생각해보았습니다. 영풍문고에서 나온 후 예술의 전당을 들렀습니다. 원래는 서울신포니에타의 '병사들의 이야기'를 관람코자 하였으나, 모두 매진이 되어 오페라하우스에 들러 호두까기인형을 볼 수 있었습니다. 1부 후에는 아내와 함께 로비에서 사진도 찍고 기념품 판매대에서 재미있게 구경도 하였습니다. 모처럼의 데이트가 되어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아내의 미소>가 인터넷서점 알라딘에서 주간베스트셀러 6위에 선정(12월 25일 기준)되는 등 각 서점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또한 필자의 리뷰가 55만부를 발행하는 최고의 주간지인 화광신문에 게재되었습니다.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李基準 매일경제 커뮤니티 칼럼니스트는 “이번에 아내에게 이 책을 선물 했다. 또한 아내도 남편과의 조화로운 인생을 위해 꼭 읽어 보아야 할 책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적고 있다.』또한 한겨레 신문 등에도 <아내의 미소>와 관련된 기사가 게재되어 당분간 베스트셀러 행진은 계속되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아마도 베스트셀러 종합 1위도 가능하리라고 봅니다.

이번에 위즈덤하우스의 도서평가단에 선정이 되었습니다. 위즈덤하우스는 영풍문고에 들렀을때도 확인을 하였지만 현재 베스트셀러 20위권에 3권의 책을 선보이고 있는 유일한 출판사입니다. 아래는 도서평가단에 대한 공지 내용입니다.
『 안녕하세요. 위즈덤하우스입니다.
많은 분들이 오늘을 기다리셨을텐데....마구마구 가슴이 떨리실 것 같아요. ^^*
많은 분들이 신청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구요.
정성스럽게 올려주신 서평은 편집부와 인터넷사업팀(바로 제가. ^^)에서 하나하나 소중히 읽었답니다.
올려주신 모든 분들 너무너무 감사드리구요.
그럼 이번 4기에 뽑힌 분들을 소개해드릴께요.
(명단 생략)
4기 위즈덤피플 도서평가단(20명)입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인 후보 2명이 마침내 결정되었습니다. 과학기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은 이날 6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마지막 평가인 대중 친화력 평가를 통해 고산씨와 이소연씨(여)를 최종 후보로 선정했습니다. 최종 후보로 선정된 고산씨는 삼성종합기술원 연구원으로 재직중이며, 이소연씨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라고 합니다. 한국 최초 우주인이 되기까지 1만8000대1이 넘는 경쟁을 뚫은 이들은 내년 3월부터 러시아 가가린 훈련센터에서 기초훈련, 우주적응 및 우주과학실험 수행을 위한 임무훈련 등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이중 1명이 2008년 4월쯤 러시아 우주왕복선 소유즈호에 탑승하게 됩니다. 오늘 선정된 두분에게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선정되지 않으신 분들도 새롭게 도전하는 자신으로 해 갔으면 합니다.

참고로 피스레터는 2006년을 마무리하는 의미에서 12월 31일은 휴간코자 합니다. 2006년을 잘 마무리하시고, 2007년 황금돼지해에는 무사고와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햄티족(HAMTI)

Have More Time의 약어. 더 나은 성능의 제품이나 더 싼 가격의 제품을 사기 위해 현재 그 제품이 필요한데도 구입을 미루는 사람들을 말한다.

특징
끊임없는 기술발전으로 인해 신제품의 출시 주기가 짧아지면서 출현했다. 컴퓨터나 휴대폰, 디지털카메라와 같이 신상품이 출시되면 그 이전 제품의 가격이 크게 떨어지는 제품과 관련돼 있다. 인터넷 가격비교 사이트를 통해 끊임없이 가격비교를 하면서도 선뜻 구매결정을 내리지 못한다.

관련종족
지름족
자신이 갖고 있는 물건들을 항상 최신 제품으로 유지하길 원하는 사람들로, 이들은 신제품 마련을 위해 과감한 지출도 마다하지 않는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양성혜의 금주의 명언]

삶에는 온갖 종류의 난관들이 있지만, 그 대부분은 실제로 일어나지 않는다.

-마크 트웨인-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감옥과 수도원의 공통점과 차이점

“감옥과 수도원의 공통점은 세상과 고립되어 있다는 점이다.
그러나 차이가 있다면,
불평을 하느냐, 감사를 하느냐 그 차이뿐이다.
감옥이라도 감사를 하면 수도원이 될 수 있다”
- 마쓰시타 고노스케 -

긍정적 사고와 매사에 감사할 줄 아는 자세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있습니다.
80이 넘어서도 '스스로 청춘‘이라 생각하던
마스시타 고노스케의 적극적, 긍정적 사고방식이 느껴지는 좋은 글귀입니다.
매사는 맘먹기에 달려 있습니다.
환경이 바뀌길 기다리느니,
자기 맘을 먼저 바꾸는 것이 어쩌면 훨씬 쉬운 해결책일 수 있습니다.


[최인식 칼럼]

'언젠가… 언젠가…' 하다가 도루묵됩니다 - 글:최인식 한국건설일보 국장

2006년 한 해를 며칠을 남기고 계속 이어지는 각종 세미나와 송년회 모임에 참석하느라 몸은 비록 많이 피곤하지만 어제는 처음으로 하는 고등학교 모임 7080콘서트(문화활동)에 그 옛날의 교복을 입고 그 시절 추억을 되살리며, 사회자로서 멋진 분위기를 연출하며 참석한 모든 선ㆍ후배님들이 2007년을 기대하게 하게끔 만들었습니다.

모임을 하다보면 정말 바빠서 못 온 분들도 있지만 대개는 '언젠가?' 하며 그냥 지나가는 경우들이 많습니다.이것 저것 다른 사람들과 자신과 비교하면서 모임을 회피할려고 합니다. '내가 언젠가 성공하면', '내가 언젠가 돈을 벌면' 하는 식으로 위안을 찾는가 봅니다.

저는 항상 곤란과 장애물을 피하지 않고 즐겨왔기 때문에 친목이나 사교모임에 가면 처음 만나는 그 누구든지 즐겁게 대화를 나누며 분위기를 좋게 만드는 편이기에 '언젠가 돈 벌면, 언젠가 성공하면'식으로 현재를 회피하는 분들을 보면 좀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

오늘날 우리는 높은 빌딩과 넓은 고속도로를 가진 반면, 짧은 인내와 좁은 견해를 가지고 있지는 않을까요? 더 많이 소비하지만 즐거움은 적고 더 큰 집을 가지고 있지만 가족 수는 줄어들고 더 많이 타협하려 하지만 시간이 모자라고.

더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지만 판단력은 떨어지고, 더 많은 약품을 가지고 있지만 더 건강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소유를 증가시키면서 가치는 줄이고 있습니다. 많이 이야기하고 적게 사랑하고 너무 많이 미워합니다.

우리는 오래 전에 달나라에도 다녀왔지만 우리 이웃들을 만나기 위해 길하나 건너가는 것을 귀찮아합니다. 우리는 외부의 세상을 정복했지만 우리 내부의 공간은 아직도 정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수입은 늘었지만 도덕은 땅에 떨어지고 더 많은 자유를 가지고 있지만 즐거움은 줄었습니다. 맛난 많은 음식들이 있지만 영양가는 높지가 않습니다. 한 가정에서 맞벌이를 하는 부부가 증가했지만 이혼도 증가합니다. 더 좋은 집에 살면서도 파괴된 가정은 더 많아집니다.

이러한 이유들 때문에 저는 이렇게 제안드립니다. 미래의 특별한 날을 위해서 무엇이든 아끼지 마세요.
왜냐 하면 당신이 사는 하루 하루가 특별한 날이기 때문입니다.

지식을 추구하고 더 많이 읽고 이런 저런 일상에서 떠나 한번쯤은 산에 올라가 저 하늘을 우러러 보세요.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과 더 많은 시간을 가지고 좋아하는 음식들도 먹고 가고 깊은 곳들도 가보세요. 인생은 즐거운 순간들의 연속이지 단지 생존의 연장이 아닙니다.

당신이 원할 때 언제라도 당신이 가장 아끼는 술잔에 술을 마시고 가장 좋아하는 향수를 뿌리세요. 당신의 말에서 '많은 날 중의 하루' '언젠가' 라는 단어들은 없애 버리세요.

'언젠가' 써야지 했던 편지를 지금 한번 써보세요. 사랑하는 가족들과 친구들에게 얼마나 그들을 사랑하는지 지금 이야기하세요. 당신의 삶에 웃음과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것은 결코 미루지 마세요.
하루 하루, 한 시간 한 시간 그리고 일분 일분이 특별한 것입니다.

지금 이 순간이 당신에게 마지막일 수도 있습니다.

당신이 지금 너무 바빠서 이런 메시지를 사랑하는 사람에게 보낼 수 없고 '언젠가 시간이 나면 보내야지' 라고 생각한다면 당신이 생각하는 '언젠가'에 당신이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을 한번쯤 생각해 보세요.

누구한테 사과할 일이 있으면, 누구를 칭찬할 일이 있으면, 누구를 진정으로 용서해야 할 일이 있다면,
누구한테 나눔을 주고자 한다면, 언젠가 하지 마시고 2006년이 가기 전에 실행하세요. 2007년이 시작되면 2006년은 1년전이 되는 법입니다.

기업도 마찬가지입니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습니다. 근사한 비전이 있어도, 좋은 전략이 있어도, 대단한 정보를 가지고 있어도 언젠가, 언젠가 하다가 실행력이 약해져 말짱 도루묵으로 변하여 실행력이 기업의 흥망에 얼마나 큰 영향력을 미치는지 우리나라 대기업의 예를 통해서도 알 수 있는 법입니다.


[공병호 박사님의 E-mail 中에서]

삶의 나침판

오늘은 가슴 속에 잔잔한 감동과 생각을 다듬을 수 있는 문장을 보내드립니다.

#1. 생각과 행동
성공에는 두 가지 조건이 반드시 필요하다. 사유하는 능력과 행동하는 능력이다. 이 두 가지는 상호보완적이기 때문에 어느 하나도 없어서는 안 된다. 인간의 정신은 토양과도 같다. 계획을 세우고 부지런히 땅을 갈면 어떤 땅이든 풍부한 수확을 올리는 좋은 밭으로 개간할 수 있다. 그러나 황무지를 그대로 내버려두면 잡초만 무성할 뿐임. 자신의 '마음밭'에서 풍요로은 수확을 올리고 싶다면 반드시 정확한 사고력과 적극적인 행동력을 갖추어라.-Thomas John Watson

#2. 위대한 삶을 이루고, 어제의 이상을 오늘의 혀닐로 만드는 일은 바람과 기도만 으로는 불가능하다. 반드시 이에 걸맞는 적극적인 행동이 뒤따라야 한다. 행동이 없으면, 이상을 실현할 수 없다. 그러므로 아름다운 미래를 꿈꾸는 사람들이여, 애써 땀흘리고 내일의 수확을 위한 씨를 뿌려라. 이 세상에 공짜는 없다.-Steven Latte

#3. 선택
인생에는 수많은 선택이 존재한다. 무언가를 선택한다는 것은 동시에 무언가를 버린다는 것을 의미한다. 맹자는 '생선과 곰발바닥을 모두 가질 수 없다'고 말했다. 생선을 선택하려면 곰발바닥을 버려야 하고, 곰발바닥을 선택하려면 생선을 버려야 한다. 두 가지 모두 가지려 하는 사람은 결국 아무것도 갖지 못한다.-Francis Rogers

#4. 사랑과 증오
모든 사랑 중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자신을 사랑하는 일이다. 자신의 육체와 정신세계는 물론 자신과 관련된 모든 것을 사랑해야 한다. 사랑의 기억은 돌에 새기듯 마음속에 영원히 간직하고, 미움의 기억은 모래가 바람에 날려가듯 깨끗이 잊어버려라. 자신의 삶에 열정을 가지고 타인을 진심으로 배려한다면, 우리 사회는 따뜻하고 넘치는 세상이 되고 우리 모두가 행복해질 것이다.-Anita Roddick

#5. 미추
이 세상의 모든 사물에는 미추의 구분이 있으며, 물론 인간도 예외는 아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미추란 외모가 아니라 인간의 영혼을 가리킨다. 마음속에서 어떤 생각을 떠올릴 때마다 우리 얼굴에는 미묘하지만 분명하게 그에 대한 반응이 나타난다. 따라서 어떤 생각을 하느냐에 따라 외적인 미추가 결정되기도 한다. 이 세상에 상냥하고 고상한 성품처럼 아름다운 것은 없다. 아름다운 성품은 어떤 평범한 얼굴이라도 아름다운 광채로 빛나게 만들 수 있다.-Lester Thorow

#6. 개인과 사회
나무가 아무리 크더라도 한 그루만을 온 천지를 뒤덮을 수는 없다. 마찬가지로 인간도 혼자서는 살 수 없다. 원하든 원하지 않든, 이 세상을 살아가려면 반드시 타인과 교류해야 한다. 우리는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사회 속에서 서로 인정받고 인정해 주어야 한다.-William Bernbach

#7. 고통과 쾌락
우리는 모두 즐겁게 살고 싶어한다. 즐거움과 쾌락은 일종의 마음가짐 혹은 느낌으로 모든 인간의 궁극적인 목표이다. 착하고 순수한 마음으로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아끼고 사랑하라. 그리고 열정적으로 삶과 자연을 사랑하라. 대가를 치르고 노력하여 얻은 즐거움만이 진정한 쾌락이라 할 수 있다.-Chris Achilles

#8. 강자와 약자
정신적으로 강한 사람이야말로 진정한 강자이다. 온갖 고난과 시련을 다 겪고도 삶에 대한 열정과 자신감이 넘쳐흐르고 강한 투지를 불태우며 미래를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 이것이 바로 진정한 강자의 모습이다.-Cecil Parkinson

#9. 빈부
시인 헨리는 "내 운명의 주인은 나다. 나는 내 영혼을 지배한다'고 말했다. 그렇다. 내 마음을 지배할 수 있는 내 운명의 주인은 바로 나다. 어떤 마음을 갖느냐에 따라 미래의 모습이 달라진다. 우리가 마음속으로 생각하는 대로 인생은 만들어진다. 가난한 생각을 하면 가난한 현실이 펼쳐질 것이고, 여유롭고 넉넉한 생각을 하면 우리 인생도 여유롭고 넉넉해진다. 모든 것은 자신의 선택에 달려 있다.-Joyce Butler

#10. 지혜와 용기
용기가 있어야 지혜를 성공으로 만들 수 있다. 용기가 있어야 성공의 문을 열 수 있다. 과감히 지혜를 발휘하고 이용하고 표현하는 것 외에도 용감하게 자신과 삶을 직시하고 시련과 좌절에 맞서싸워야 한다. 자신감 있고, 언제나 뒤로 물러서지 않고, 용감한 도전정신을 보여주는 사람만이 진정 성공한 사람이 될 수 있다. 지혜와 용기를 겸비한 사람이야말로 진짜 성공한 사람이다.-Marie Galbraith
-허우슈선, <인생철학 51강-케임브리지 교수들에게 듣는>.

※ SERICEO, 양성혜 차장, 조영탁 대표이사, 최인식 국장, 공병호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450여개의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1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63호 2006.12.17.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어제부터 내린 눈으로 온세상이 하얗게 바뀌었습니다. 나무는 눈꽃을 피웠습니다. 길을 다니기는 불편해도 한편으로는 동심으로 돌아가기도 합니다. 그때는 집이 시골이어서 눈사람도 만들고, 눈도 자연 그대로 많이 먹었습니다. 스케이트 타기를 하다가 목이 마르면 논에 있는 얼음을 깨어서 먹곤 하였습니다. 지금은 그런 멋이 없어서 안타깝습니다. 추워지는 겨울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날씨는 추위를 더해가지만 서점가에는 훈훈한 아내의 미소가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고 있습니다. 더불어 한겨레 출판의 아내의 미소가 광고로 게재되어 더욱 열기를 더해갈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한국ABC협회에서 인증한 최고의 발행부수 주간지인 화광신문(일간 포함 판매부수 4위, 1회 기준)에 광고가 게재되어 많은 독자에게 아내의 미소를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인터넷서점 알라딘에서 여타의 베스트셀러는 모두 이벤트를 하고 있었으나, 아내의 미소만은 이벤트 없이 20위권에 진입을 했다는 것은 대단한 독자의 평가라고 생각하기에 한겨레출판에 이벤트 계획을 확인해 본 결과 다음과 같은 답변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 먼저 한겨레의 책이 여러 독자님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어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다만 한겨레에서는 책의 성격과 마케팅 방향에 따라 이벤트 유무를 결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다른 출판사들에 비해 이벤트를 많이 하지 않는 것도 사실입니다.
<아내의 미소>의 경우, 출간되자마자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책입니다만 초기에 판매의 당락을 좌우하는 단발성 도서는 아니라는 영업부의 판단이 있었습니다. 따라서 이벤트 등으로 독자의 눈길을 잡기보다는 자연스러운 입소문과 텍스트의 매력으로 오랫동안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것이 옳다고 결론내렸습니다.』
이벤트 없이도 사랑받는 아내의 미소가 지속적으로 독자에게 가까이 다가갔으면 합니다.

[베스트셀러] (12월 3주 종합) 이벤트 없이 20위권에 진입한 아내의 미소 외

[ 순위 도서명 저자명 출판사 順 ] >>> 종합

1.인생 수업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외 이레
2.청소부 밥 토드 홉킨스 외 위즈덤하우스
3.대한민국 20대 재테크에 미쳐라 정철진 한스미디어
4.내려놓음 이용규 규장
5.마시멜로 이야기 호아킴 데 포사다 외 한국경제신문
6.앞으로 10년 부자될 기회는 주식에 있다 김준형 더난
7.피라니아 이야기 호아킴 데 포사다 시공사
8.시간을 파는 남자 페르난도 트리아스 데 베스 21세기북스
9.부의 미래 앨빈 토플러 청림출판
10.밀리언 달러 티켓 리처드 파크 코독 마젤란
11.개념어 사전 남경태 들녘
12.공중그네 오쿠다 히데오 은행나무
13.강방천과 함께 하는 가치투자 강방천 휴먼앤북스
14.부모와 아이 사이 하임 기너트 외 양철북
15.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공지영 푸른숲
16향수 파트리크 쥐스킨트 열린책들
17.처음처럼 신경림 엮음 다산책방
18.재테크의 99%는 실천이다 박용석 토네이도
19.아내의 미소 주부의벗 편저 한겨레출판
20.엄마의 힘 진경혜 랜덤하우스코리아

- 출처:알라딘 -

이번에 위즈덤하우스의 4기 도서평가단 신청을 하였습니다. 다음은 위즈덤하우스의 배려에 대한 리뷰입니다. 우리  모두 배려하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보았으면 합니다.
『 배려를 읽으면서 가슴에도 가을의 단풍처럼 울금빛으로 물드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책의 스토리 전개가 신속하고 빨라 읽는데도 지겨움이 없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그러면서 지나온 시간을 반성하는 계기를 가졌습니다.
혼자만이 잘났다는 생각, 일을 철저하게 해야 한다는 생각 등.......
물론 맞는 이야기이지만 그 속에 남을 진정으로 배려하는 마음이 있었는가를 되짚어보게 되었습니다. 주인공 위, 공자왈, 외국물 모두가 이야기 속의 인물이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결국 현실에도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그 현실 속에서 승리해야 합니다. 그것은 타인을 누르고 자신이 승리하는 것이 아니고 타인을 배려하면서 타인과 함께 공존의 역사를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결말이 해피엔딩이어서 더욱 마음에 듭니다. 글을 쓸때 희극과 비극을 결정하는 것은 결국 자기자신입니다. 자신의 역사를 자기답게 만들어 갔으면 합니다. 때로는 괴롭고 슬플 때가 있습니다. 그것을 극복하는 속에 더욱 큰 자신으로 됩니다.
때로는 세상이 자신을 배신한다고 여길지라도 배려하는 것입니다. 어려운 사람이 어려운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듯이 서로가 감싸주는 것입니다. 때로는 멀게 느껴지지만 가장 가까운 길입니다. 그리고 책에서처럼 자신의 관점이 아닌 타인의 관점으로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세상이 아름다운 이유 - 배려가 있기 때문은 아닐까요! 』

그리고 오늘 외출하였다가 건설현장에 적힌 문구가 생각나서 적어 봅니다.
★ If you can dream it, you can do it ★
우리 모두 꿈과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하고자 하는 것을 도전해 간다면 반드시 승리할 것입니다.
그 속에 행복도 있습니다.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밈프족(MIMP)
 
Making Myself In Motion Picture의 약어. 자신의 일상을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제작해 인터넷에 공개하는 사람들을 말한다. 
 
특징
디지털 기기가 진보하고 자신의 이야기를 직설적으로 전달하는데 익숙한 젊은이들이 증가하면서 나타났다. 자신의 소소한 일상을 불특정 다수에게 공개함으로써 그들과 소통한다. 더 많은 조회수를 기록하기 위해 서로 치열하게 경쟁한다. 
 
관련종족
퍼블리즌(Publizen)
Publicity(공개)와 Citizen(시민)을 합성한 신조어로, 인터넷을 통해 자신의 사생활을 공개하는 사람들을 일컫는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양성혜의 금주의 명언]

한 가지 일을 경험하지 않으면 한 가지 지혜가 자라지 않는다.

- 명심보감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판매와 마케팅은 정반대이다
 
판매와 마케팅은 정반대이다.
같은 의미가 아닌 것은 물론, 서로 보완적인 부분조차 없다.
어떤 형태의 판매는 필요하다.
그러나 마케팅의 목표는 판매를 불필요하게 만드는 것이다.
마케팅이 지향하는 것은 고객을 이해하고,
제품과 서비스를 고객에 맞추어 저절로 팔리도록 하는 것이다.
- 피터 드러커 -
 
마케팅 대가 필립 코틀러도 비슷한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광고보다는 홍보가, 그리고 고객들이 입소문을 내주는 것이
더 큰 마케팅 효과를 가져온다는 것도 같은 맥락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판매가 필요없는 사업’을
만들겠다는 목표로 신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최인식 칼럼]

You can do!!! - 글:최인식 한국건설일보 국장

어제 저녁 광화문 교모문고앞에서
구세군의 종소리를 들으며
웃음을 띄고 희망의 모금함에
조그만 정성을 보태주며,
크리스마스추리로 장식한 광화문거리를 걸으며
지나가는 많은 사람들의 모습을 보며
삶에 대하여 잠시생각을 가져보았읍니다.

오늘은 당신은 할수 있습니다!라는
희망의 서두를 열어봅려고 합니다.
함께 최면에 빠져보시지요!

항상 최선을 다해 삶을 살아가는 당신!
당신들은 할 수 있습니다.

자신감을 가지세요.
세뇌라는 것은
반복적인 학습을 통해서 일어납니다.
그래서 검은 것을 희다는 학습을 하면
뇌가 그렇게 인식하고 반응합니다.
뇌의 특성을 적절하게 이용한 학습이
세뇌입니다.
뇌는 과거 일도 현재처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미래에 일어날 일도 상상하면 현재처럼 경험합니다.

이런 뇌의 작용을 우리 삶에 적용하면
엄청난 폭발적인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자신의 행동이나 자신의 미래에 대한
긍정적인 자신감을 세뇌시키면
자신이 계획한 일들이
지금 이뤄지는 것처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착각과 다른 경험입니다.

자신감이 결여되고
삶을 부정적으로 생각하던
패턴을 끊을 수 있는 좋은 생각의 힘입니다.

능력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자신이 얼마나 많은 자원이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한 것 때문에 발생한 것입니다.

주먹을 불끈 쥐고
자신이 능력 있게 활동하는 모습을 상상해 보십시오.
그리고 “나는 할 수 있다”
이 말을 세 번 외쳐보십시오.
그러면 생각이 달라질 것입니다.

부정적인 사고는 부정적인 결과를 낳습니다.

스스로 자신을 비하하고
무시하는 습관을 버리고
자신을 축복하고
자신을 격려하는 습관을 기르면
자신의 작은 생각의 결과가
놀라운 결과를 낳는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당신들은 할 수 있습니다.
나는 당신들을 믿습니다
그리고 당신들을 사랑합니다.

자!
세번 외쳐봅시다.
"나는 할 수 있다 !"
"나는 할 수 있다 !"
"나는 할 수 있다 !"


[공병호 박사님의 E-mail 中에서]

창조경영의 기초

안녕하세요.
오늘은 공부하는 즐거움에 대한 글을 정리해서 보내드립니다. 공부는 또 다른 면에서 보면 '창조하는 길'을 의미합니다. 책을 읽다가 좋은 문장을 만나게 되면 자극과 도전을 동시에 받게 됩니다. 그래서 배움은 인생의 거친 항로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줍니다.

"마른 논에 물을 대면 싹이 돋아나고, 계속 물을 대면 나무가 자라서 큰 나무가 된다.
그래도 계속 물을 대면 나무는 더 커서 열매는 맺고 그늘이 저서 쓸모가 있게 된다.
사람도 계속해서 머리에 물을 대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다."
-제타룡: 전 도시철도공사 사장, 독학으로 자신의 삶을 개척한 인물

#1. 첨단 과학일수록 축적된 학문을 익히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상상력을 갖고 새로운 시각에서 문제를 바라보는 능력이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축적된 학문을 좇아가는 것은 공부라고 생각하지만, 새로운 각도에서 사물을 보는 능력은 공부로 잘 인정하지 않는 분위기이다. 이 때문에 학교에서는 공부를 잘하는 학생이 나중에 평범한 사람으로 주저앉는 기현상이 일어나기도 한다.

자기만의 엉뚱한 생각, 즉 독창적인 사고가 축적된 이론과 만났을때 비로소 획기적인 과학적 발견으로 이어지게 된다. 이런 독창적인 사고는 다양한 분야를 접하면서 자기 전공과는 다른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가운데 자연스레 싹트게 된다.

그리고 축적된 학문을 다 익힌 상태에서 공부는 두 가지 경로를 거쳐 비약한다. 하나는 혼자서 생각하는 것이다.흔히 공부나 연구라고 하면 책을 읽거나 논문을 쓰는 것을 생각하지만, 그것은 공부의 극히 일부일 뿐이다. 오히려 혼자서 끈질기게 생각하는 것이 과학에서는 가장 중요한 공부다. 가령 지하철이나 연구실에서 혼자 골똘히 생각할 수도 있고, 칠판에 수식을 써보면서 혼자 생각해보는 것이다. 이런 과정을 통해 진정한 공부에 도달하게 된다. 그리고 두 번째는 비슷한 수준의 다른 연구자들과 대화를 나누는 것이다. 오늘날 미국이 세계 물리학의 중심이 된 것은, 바로 이런 여건이 잘 마련되어 있기 때문이다. 미국으로 몰려온 다양한 연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풍부한 학문적 대화를 나눈다. 그리고 이 연구자들은 이런 만남을 계기로 자기 연구 분야에서 뜻밖의 획기적인 해답을 얻곤 한다.

미국인들과 공부하면서 또 감탄한 것은 틀릴 것은 두려워하지 않는 마음이다. 이들은 생각과 의사표현이 매우 자유롭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의 현상을 설명할 때 그것과 별로 관련 없는 이론과도 쉽게 연관 짓는다. 그러는 가운데 정말 획기적인 발견이 나온다.

학문은 예술과 같아서 독창성이 가장 중요한 분야이다. 가장 깊은 곳으로 들어가면 기존의 것을 따라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자기만의 새로운 것을 내놓아야 한다. 그러려면 틀릴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유로운 사고가 매우 중요하다. 나 자신을 포함해서 우리나라 대부분의 과학자나 대학생 들은 이런 면에서 대담한 독창성이 매우 부족함을 절감하곤 한다.
-임지순 교수: 서울대 물리학과 교수, 나노소재기술 분야의 세계적인 인물

#2. 지식을 많이 얻는다고 공부를 잘하는 것은 아니다. 남들이 이미 해놓은 일에 묻혀 헤어나지 못한다면 즐거움은 사라진다. 정신을 차리고 일어나서 스스로 깨달아야 한다. 깨달은 바를 입증하고 널리 펴기 위해, 이미 이루어진 지식을 증거로 삼고 부품으로 이용해야 한다.

학문의 저작은 몇 만 개의 부품을 필요로 하는 자동차나 비행기보다 더욱 정교하다. 부품이 따로 놀지 않고 각기 맡은 기능을 수행할 수 있게 하는 총괄 설계가 생명이다. 밑변과 꼭짓점을 들어 양쪽의 관계를 설명할 수 있다. 많은 부품 또는 기존의 지식으로 밑변을 늘여야 총괄설계를 탁월하게 해서 꼭짓점을 높일 수 있다.밑변을 넓히는 데만 힘쓰고 꼭짓점을 올리지 못하면 움직이지 못하고 보이는 것이 없다. 밑변이 좁은 것을 무시하고 꼭짓점을 무리하게 높이는 구조물은 쉽사리 허물어진다. 밑변과 꼭짓점은 반대가 되는 위치에 있으면서 서로를 필요로 하는 생극의 관계를 가진다. 상극과 상생을 각기 체험하고 한데 합치는 과정에 긴장된 즐거움이 있다.

밑변 넓히기와 꼭짓점 올리기는 불교의 교종과 선종에서 하는 공부와 상통한다. 경전을 널리 학습하는 교종의 공부를 잘하는 사람은 학승이다. 참선을 해서 깨달은 경지에 이르면 선승이라고 한다. 양쪽을 함께 하는 것이 공부의 이상이다. 많이 알면서 깊이 깨달아야 지식이 자기 것이 되고, 깨달은 바를 널리 펼 수 있다.
-조동일: 계명대 석좌교수, 국문학 연구에 큰 획을 그은 인물

나는 왜 공부를 하는가? 이 물음에 한마디로 대답할 수 있다. 즐거우니까. 공부보다 더 즐거운 것을 생각하기 어렵다. 다른 것들도 얼마간 즐거울 수 있으나, 같은 과정을 되풀이하니 즐거움이 줄어든다. 공부는 그렇지 않아 수십 년 동안 계속 해도 줄곧 즐겁다. 하면 할수록 더 좋아 그만둘 수 없다."

* 전체 출처: 김열규 외 29인, <공부의 즐거움>, 위즈덤하우스


※ SERICEO, 양성혜 차장, 조영탁 대표이사, 최인식 국장, 공병호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450여개의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1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62호 2006.12.10.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이제 12월도 중순으로 들어섰습니다. 2006년을 시작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07년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정말 감동과 행복이 함께하는 한 해였습니다. 나름대로 한 해를 짚어보면 목표한 것을 한 발짝 내딛은 뜻깊은 한 해였다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남은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새해를 준비하기 위해 한 해를 뒤돌아 봅니다.

2006년에는 매일경제 독서클럽 멤버십 회원으로 독서에 대한 의미를 부여한 한 해였고, 세미나를 주최해 시대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기회도 가졌습니다.(조영탁 휴넷 대표이사, 2006.2.22), (이채욱 GE코리아 회장, 2006.4.27)
서울대학교 IT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 부회장으로 선임이 되어 조금이나마 동문회를 위해 기여할 수 있었고, 앞으로는 더욱 후배가 배출될 수 있는 길을 모색하도록 노력해 가고자 합니다.
KBS 1라디오 「지금은 실버시대」방송(행복박사의 행복해지는 방법)(2006.5.9)을 통해 필자 스스로 행복해지는 것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으며, 매일경제 커뮤니티 '행복박사의 행복코칭연구소'는 가입순 1위, 기고물 1위(2006.10.17)를 기록하기도 하였습니다.
재정경제부 온라인 정책자문단으로서 국가경제와 FTA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으며, 중앙일보 시사지 지사 중앙테마이벤트 회원으로서 문화에 대한 관심을 가지는 한 해가 되었습니다. 더불어 최고 상금, 최고 대회인 세계합창그랑프리, 대한민국합창그랑프리(프로, 아마츄어) 구상(2006.11.18)을 하였습니다.

또한 <칭찬은 고래를 춤추게 한다> 마이리뷰 광고 게재에 이어, 이번에 <아내의 미소> 마이리뷰 광고가 게재될 예정에 있습니다. <아내의 미소>는 한겨레출판에서 출판된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인터넷서점 알라딘에서 주간 베스트셀러(인물/평전) 1위에 선정되는 것은 물론 대형서점과 인터넷서점에서 종합 순위 30위권에 진입하면서 추운 겨울을 따뜻한 마음으로 바뀌게 하는 열풍을 몰고 오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당분간 따뜻한 <아내의 미소> 열풍이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더불어 2006년 도서의 큰 흐름이 행복이었다면, 이제부터는 <아내의 미소>가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가정의 행복을 책임지고 있는 아내의 미소, 그것은 가족에게 있어서는 태양과 같은 존재입니다.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프로튜어족(Proteur)

Professional과 Amateur의 합성어. 자격증도 없고 전문교육도 받지 않았지만 자신이 관심을 갖고 있는 영역에서는 전문가 못지 않은 식견을 갖고 있는 사람을 말한다.

특징
인터넷의 발달로 지식의 생산과 가공, 그리고 전파가 쉬워지면서 생겨나기 시작했다. 자신이 관심 있어 하는 분야를 '즐기며' 깊게 파고든다. PCC(Proteur Created Contents)라 불리는 이들의 콘텐츠는 재미와 전문성 모두를 겸비한 것으로 평가 받으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관련종족
펌킨족
다른 사람이 올린 콘텐츠를 자신의 홈페이지나 블로그 등에 그대로 퍼다 올리는 사람을 일컫는 용어. 여기서 '펌'은 퍼오다는 뜻이며 '킨'은 영어 KIN을 세로로 세우면 즐기다는 뜻의 한글 '즐'이 된다는 점에서 착안한 용어이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양성혜의 금주의 명언]

달성하겠다고 결심한 목적을 단 한번의 패배 때문에 포기하지는 말라.

- 셰익스피어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마더 데레사 효과

의대생들을 봉사 활동에 참여시킨 후
체내 면역 기능을 측정한 결과
면역기능이 크게 증강되었다.
또한 마더 데레사의 전기를 읽게 한 다음
인체 변화를 조사했더니 그것만으로도
생명 능력이 크게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 하버드 대학 실험결과 -

연구진은 이렇게 봉사활동을 하거나 봉사의 모습을 보기만 해도
면역기능이 높아지는 것을 두고
마더 데레사 효과라고 이름 붙였다고 합니다.

봉사는 남을 위한 일이지만 봉사를 통해 얻는 기쁨은
결국 나를 위한 것이 됩니다.


[최인식 칼럼]

변화는 기회입니다! - 글:최인식 한국건설일보 국장

변화!
당신은 변화를 피하십니까? 아니면 즐기십니까? 저는 변화를 즐기는 편이라 변화를 피하는 사람보다 변화를 즐기는 사람을 좋아하고 있으며 그러다 보니까 제 주위에는 변화를 즐기는 사람이 제법 있습니다.

어제 저녁은 김진만 경영컨설턴트가 운영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 기술 정보의 다음카페 경영,기술 컨설턴트 모임(http://cafe.daum.net/ubiconsulting)에 들어가 가을에서 겨울로 돌입하는 계절의 변화에 발맞추어 날이 새도록 정보를 습득하며, 다시한번 제 자신에 대하여 '변화'를 시도하였습니다.

만물은 어느 것이든 바뀌고 맙니다. 수백 년을 걸쳐 지어진 건축물도 결국은 무너지게 되어 역사가 이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살면서 원하든 원치 아니하든 세상은 계절 바뀌듯이 수시로 바뀝니다. 그러나 이 변화를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사람의 장래가 엄청난 차이를 가져오게 합니다.

세상에는 3사람의 종류가 있습니다. 첫째, 변화하기를 죽기보다 싫어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던 일이 바뀌는 것을 싫어하고, 변화를 생각도 하지 않을 뿐 아니라 변화를 두려워하고 본인이 변화되어야 하는 환경에 놓이면 죽는 줄로 압니다. 이 사람의 앞날은 물론 평생을 힘겹게 살 수밖에 없습니다.

둘째, 변화의 뒤를 따라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자기노력에 변화를 주도하지 못하고 또 변화된 상황을 적극 동참하지도 못하고 적응하기에 급급하고 또 겨우 적응은 하지만, 변화의 속도보다 늘 뒤쳐지므로
허겁지겁 뛰기만 합니다. 한숨 쉴 시간도 없습니다.

셋째, 변화를 항상 기회로 여기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들은 이 사회에 리더들입니다. 시대를 볼 줄 아는 눈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미 5년, 10년 아니 그 이상을 항상 바라보면서 변화를 이미 기정사실로 인정하고 미래를 준비하며 삽니다. 이들에게 변화는 오히려 성공의 기회로 여기고 항상 변화를 대처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당신은 어떤 사람입니까?
울고 웃는 인생사속에 변화를 기회로 여기며 사는 사람이 기쁨도, 감동도, 물질적 축복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이 글을 읽는 당신은 변화를 즐기기 때문에저는 당신을 좋아합니다. 변화는 인생의 기회입니다. 저와 당신! 그리고 모두가 새로운 시대에 맞추어 나이를 불문하고 멋지게 변화합시다!


[공병호 박사님의 E-mail 中에서]

행복 만들기

'어떻게 하면 우리들의 삶은 보다 창의적이고 행복할 수 있을까?'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교수의 최근작에서 그 해답의 일부를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1. 행복의 최고 단계인 자아 실현은 개인에 내재하는 모든 잠재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은 마치 진화를 통해 우리의 신경계 내부에 일종의 안전 장치가 생긴 것 같다.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100퍼센트 영위할 때에만 비로소 완전한 행복을 경험하도록 허락한, 그런 안전 장치를 말한다. 여기에서 삶을 100퍼센트 영위한다는 것은 우리에게 주어진 신체적, 정신적 장치를 빠짐없이 완전하게 사용한다는 것이다. 이 메커니즘 때문에 우리는 이전 단계의 모든 욕구들이 충족된 다음에는 자신의 재능을 완벽하게 활용하고 싶어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현상 유지뿐 아니라 변화와 성장이 가능해지는 것이다.

#2.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때 가장 큰 행복을 느끼는 것은 비단 인간만이 아니다. 모든 생명체는 자아 실현을 지향해 나간다. 양떼를 지키도록 훈련받은 개들은 양떼와 함께 있을 때 가장 만족스러워한다. 이럴 때면 개의 행동 전체가 판이하게 달라진다. 집중력이 높아지고 빈틈없는 경계 태세를 유지할 뿐 아니라 자부심이 넘쳐 보이며, 움직임도 활발하고 목적 의식이 있는 것처럼 행동한다. 사냥개 역시 사냥감을 쫓고 있을 때 비슷한 태도를 보인다. 집을 지키도록 훈련받은 개들은 침입자처럼 보이는 사람에게 짖을 때 자신의 존재를 가장 확실히 표현하는 듯하다. 이것은 마치 위대한 시인 단테 알리기에리가 약 700년 전에 기술했던 바와 같다.

"모든 존재하는 것은 존재하고자 하는 열망을 가진다. 우리는 행동하면서 자신의 존재를 펼쳐 나간다. 이럼으로써 즐거움은 자연스럽게 생겨난다. 간절히 열망하는 것은 언제나 기쁨을 가져다주기 때문이다."

#3. 일반적으로 개인은 잠재능력을 완벽하게 발휘할 때 행복을 창출할 수 있는데, 이를 가능하게 하려면 두 개의 과정이 동시에 존재해야만 한다. 이 두 개의 과정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파악하면 행복을 이루는 일이 휠씬 쉬워진다. 두 가지 중에서 첫번째는 분화의 과정이다. 다시 말해 우리는 저마다 독특한 개성을 지닌 개인이며 자신의 생존과 복지에 스스로 책임을 진다는 사실을 깨달을 뿐 아니라, 이러한 독특한 개성을 자유롭게 계발하면 행동을 통해 자신의 존재를 표현하는 일을 즐기는 것이다.

두 번째는 융합의 과정이다. 즉 사람은 저마다 독특한 개성을 지니지만 한편으로는 인간관계의 네트워크에 철저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 인간적으로 연결되어 있고 문화적인 상징과 인공물, 더 나아가 주변의 자연환경과 관계를 맺고 있다. 완벽한 분화와 융합이 동시에 이루어진 인물은 이른바
'복합적 인물'이 되면, 행복과 활기가 넘치고 의미 있는 삶을 영위할 가능성이 최고조에 달한 것이다.

#4. 대다수 사람들의 생각과는 달리 행복은 저절로 나타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우리가 노력해서 일구는 것이며, 최선을 다한 결과로 나타난다.잠재능력을 십분 발휘하여 생활할 때 느끼는 충만감은 분화의 동기부여가 될 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발전을 유도한다. 행복의 실천적 경험은 즐거움이다. 즉 완전히 살아 있다는 신바람
나는 느낌을 말한다.

#5. 인터뷰에 응했던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인사 담당 부사장을 맡았던 마이코 머레이는 이렇게 논평했다.

"저는 인생을 사는 것 자체가 즐거움이고, 일 역시 그런 즐거움 중의 한 요소라고 봅니다. 저는 제 자신이 일을 사랑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일을 하면서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하니까요. 그러니 당연히 일을 즐기는 게 좋지요. 더욱이 저는 비즈니스 자체를 좋아합니다. 저에겐 비즈니스야말로 재미있는 일입니다.

록히드 마틴 사의 노먼 오거스틴 역시 이와 비슷한 견해를 갖고 있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잘하고 있는데다 즐겁게 하고 있다면 행복감을 느낄 겁니다. 이런 경우라면 미래는 저절로 열리게 됩니다. 우선 자신이 가고자 하는 방향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고 나서는 기회를 따라 유유히 흘러야 하지요."

#6. 직장 내에서 몰입이 오랜 시간에 걸쳐 지속적으로 반복해서 나타나게 되면 이 경험을 한 사람은 독특한 개성과 능력을 갖춤과 동시에 조직에서 반드시 필요한 인물이 된다.


※ SERICEO, 양성혜 차장, 조영탁 대표이사, 최인식 국장, 공병호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450여개의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1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61호 2006.12.3.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지난 주에 필자가 마이리뷰로 추천한 '아내의 미소'가 인터넷서점 알라딘에서 주간 베스트셀러(인물/평전) 1위에 선정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품절된 상태이어서 다소 아쉽습니다. 필자도 책을 감명깊게 읽고 지인(知人)에게 선물하기 위해 추가로 몇권 더 구입을 하였습니다. 정말 좋은 책이기에 많은 분들이 읽었으면 합니다. 지금은 한국의 젊은 부자들을 읽고 있습니다. 그리고 '배려'를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읽었습니다. 스토리 전개가 긴장감있게 진행이 되어 좋았습니다. 결국 주인공은 배려의 마음으로 자신이 처한 어려움을 행복한 방향으로 전환할 수 있었습니다. 때로는 경쟁보다는 타인에 대한 배려가 우리 사회를 더욱 아름답게 할 것입니다.

매서운 추위가 우리 곁에 벌써 와 왔습니다. 모두가 감기 걸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되겠습니다. 지난 주에 본 영화 '쏘우3'는 공포영화이기에 앞서 복수보다는 용서를 강하게 어필하였습니다. 어쩌면 용서가 어렵겠지만 결국 죽음은 죽음을 낳고 폭력은 폭력을 낳습니다. 그러기에 올 한해를 마무리하는 지금 케케묵은 감정은 모두 날려버리면 어떨까요? 모두가 소중한 분들입니다. 때로는 아픈 추억이 아름다운 지난 추억으로 기억될수 있도록 서로가 노력해야 되겠습니다. 비유가 어떨지 모르지만 영화 S다이어리처럼.......

대한민국의 경제가 내년에는 점진적인 성장국면으로 접어들 것입니다. 다소 시간은 걸릴지 모르지만 성장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올 하반기에 대부분의 경제전망은 어두웠지만 필자는 대한민국의 저력을 믿기에 지속적인 호전을 피스레터를 통해 계속해서 보내 왔었습니다. 이제 서서히 좋은 변화의 흐름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삼성증권의 내년 증시 전망을 살펴보겠습니다.
삼성증권은 내년 1분기와 4분기에 강세장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코스피 지수의 목표치 1700포인트를 제시했습니다. 홍기석, 이승훈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연간성장률 둔화 우려에도 기업이익은 증가할 전망이고, 예상대로 2007년 하반기 경기가 회복되면 연착륙 가능성도 높아지는 만큼 장기성장에 대한 기대가 형성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또 "국내투자자금의 유입추세는 지속될 것이고 외국인투자자의 매도세는 기업이익 모멘텀 개선과 더불어 둔화될 전망"이라며 "주식은 여전히 저평가되어 있고, 지금 주식을 던져야 할 이유는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울러 "현재 주가는 성장성을 반영하고 있지 않다"면서 "주가는 점차 성장성을 반영할 것이고 선진국과의 밸류에이션 격차도 추가로 축소될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필자는 2007년 대한민국의 경제 성장을 확신합니다!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아우트로족(Outro)

Outdoor(야외)와 Metro(도시)의 합성어. 하루 업무를 마치면 곧바로 야외 활동을 즐기는 도시인들을 일컫는다.

특징
웰빙(Wellbeing) 문화의 확산과 주5일 근무제의 실시로 등장하기 시작했다. 20~30대 직장인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회사 내에서는 자신이 맡은 일에 충실하며 일이 끝나면 사내 분위기를 체크해 조기 퇴근(조퇴)하거나, 정시에 퇴근(칼퇴)해 야외활동을 즐긴다.

관련종족
스포슈머족(Sposumer)
Sports(스포츠)와 Consumer(소비자)를 합성한 말로, 스포츠나 레저 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이를 즐기는 소비자를 뜻한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양성혜의 금주의 명언]

모든 양서를 읽는다는 것은 지난 몇 세기 동안에 걸친 가장 훌륭한 사람들과 대화를 하는 것과 같다.

- 테카르트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남에게 무엇을 해달라고 할 때에는

행동하라(Just go and do it).
이 세상은 단 한 가지 요소에
돈과 명예라는 보상을 제공한다.
그것은 바로 솔선수범하는 자세이다.
솔선수범하는 자세란 무엇인가?
이는 누가 시키지 않아도 옳은 일을 하는 것이다.
- 앨버트 허버드 (미국 출판업자겸 작가) -

변화와 혁신을 시작하는 단계에서 많이 읽는
‘불씨(도몬 후유지)’라는 책에는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리더의 솔선수범이 필요조건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옮겨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남에게 무엇을 해달라고 할 때에는
우선 부탁하는 사람부터 직접 해 보이지 않으면 안 된다.
해 보이고, 말하고, 들려주고, 시킨다’


[최인식 칼럼]

타인에 대한 배려! - 글:최인식 한국건설일보 국장

자신의 입장이나 생각을 내려놓으면 상대방의 마음이 보입니다. 다른 사람을 불쌍하게 여긴다는 것은
상대방의 입장에서 바라볼 수 있는 안목이 있다는 것입니다. 내 중심의 시각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중심의 시각에서 그 사람의 깊은 내면의 열망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을 갖춘 것입니다.

무슨 일을 하든 상대방을 중심으로 해서는 안 되지만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타인을 이해하고 바라다 볼 수 있는 능력을 갖는다는 것은 훌륭한 지도자의 자질을 소유한 것입니다.

불쌍하게 여긴다는 것은 나약하거나 의욕이 없는 것이 아니라 부드러운 돌봄으로 연약한 사람을 위로하고 강인하게 하는 용기를 주는 것입니다. 사람을 이해하는 것이 결국 상대방에게 어떤 일을 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게 하는 좋은 품성입니다.

이런 품성을 가진 사람은 사람을 자신의 의도대로 조정하지 않기 때문에 인간관계도 좋아집니다. 공동체를 생각하고 타인을 배려하는 것으로 서로가 일치를 이루는 길을 열 수 있는 공감대가 빨리 생겨나기 때문입니다.

연민이라는 품성을 갖는 것은 그다지 어렵지 않습니다. 자신의 입장이나 생각을 내려놓으면 상대방의 마음이 보입니다. 하지만 마음을 닫고 내 생각을 중심에 두면 상대방의 말과 행동 때문에 짜증이 나거나 화를 내게 됩니다.

남을 불쌍히 여기는 것이 곧 상대방의 짐을 함께 지는 것이고, 그것이 화해와 용서, 사귐과 나눔의 근원이 됩니다. 낮아지는 마음은 세상을 평화롭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우리는 세상을 향해, 사람을 향해 연민의 마음을 품어야 합니다.

그런 마음을 품게 되면 자신의 실수에 대해서도 연민을 품고 자신을 이해하는 데도 큰 도움을 얻게 될 것입니다. 오늘은 제가 백골부대 수색대대 소대장 시절에 사람 위에 사람 없고,모든 이들을 자기보다 높이 받들어야 한다며, 겸손과 배려의 인생의 지도를 해주신, 국가를 위하여 충성을 하시다가 하늘나라로 가신 고 김영주 대대장님이 무척이나 그립습니다.

우리의 온정을 기다리는 곳은 너무나 많습니다. 부드러운 돌봄을 저와 당신 그리고 우리부터 실천합시다.


[공병호 박사님의 E-mail 中에서]

[성찰] 쉬지 않고 성공의 씨앗을 뿌린다

“성공을 하고 그 성공을 유지하기 위해선 특별히 자신에게
엄격해 져야 한다네. 스스로에게 완벽하게 진실한 사람일수록
변명이나 적당한 타협 같은 것은 하지 않는다네.
기대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네. 운명이라는 건 우리의 결정에 따라
만들어 지기 때문이야. ‘어떻게 되든 결국엔 그렇게 될 운명 이었다’
라는 식의 태도는 성공한 사람의 태도가 아니라네.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그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지. 옛말에 이런 말이 있지.
인생에는 연습이 없다고...스스로에게 정직하고 다른 사람을 존중하며
타인에게 믿음을 줄 수 있다면, 뿌려놓은 씨앗으로부터 수확을 할 수
있을 것이네. 자신에게 나온 것은 결국 자신에게 되돌아가게 되어 있으니까.
따라서 평소 자네의 생각과 행동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게 될지 한번 잘
생각해볼 필요가 있네”

“지금 당장 저에게 필요한 변화는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자신이 무슨 일을 하고, 그것을 왜 하는지에 대해 스스로에게 정직해지는
바람직한 습관을 들여야 하네. 당장 눈앞에 보이는 결과가 없다 해서
걱정하지 말고,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며 자신의 기회를 살리고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게. 그런 습관들 속에서 자네는 자신도 모르게
성공한 사람으로 변해갈 수 있을 것이네.”
- 비행기에서 만난 백만장자 마이클과 톰의 대화 -

운이 성공에 도움을 줄 수는 있다. 그러나 우리가 분명하게 알아야 할 한가지
진실은 바로 ‘뿌린 대로 거둔다’는 것이다. 성공을 갈구한다면 우선 부지런
해야 한다. 그리고 운조차 스스로 만들어내는 것이라고 믿고 행동해야 한다.
기다린다고 해서 자신에게 주어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출처: <밀리언달러티켓>,pp.102~105


※ SERICEO, 양성혜 차장, 조영탁 대표이사, 최인식 국장, 공병호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450여개의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1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