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함께 글을 작성할 수 있는 카테고리입니다. 이 카테고리에 글쓰기

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216호 2008.11.2.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나는 대한민국에 장기투자를 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점진적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 칼럼 : 기부도 습관입니다. 노블리스 오블리제(Noblesse Oblige)를 꿈꾸며.......

이제 11월로 접어들었습니다. 추위도 조금씩 느껴가는 요즘입니다.
따라서 우리의 이웃을 돌아 볼 시간입니다.
따스한 마음과 마음이 여러분에게 행복을 드립니다.

평소에도 몸소 실천하는 분들이 많으시겠지만,
작은 정성이라도 기부하는 마음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주변을 둘러보면 기부할 곳이 많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종합사회복지관, 대학의 발전기금 등.......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기부할 수 있습니다.
필자도 매년 기부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실천하는 기부 속에서 행복함도 느낍니다.
처음에는 다소 어색하기도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기부 목표도 커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부하는 것도 습관이 필요합니다.

기부는 타인을 위한 것이기도 하지만 자신을 위한 것이기도 합니다.
타인을 위해 행동하는 속에 자신의 내면에서 솟아나오는 행복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암이라든가, 큰 병에 걸린 환자가 돈에 대한 욕심을 버리고 기부를 실천해서 완쾌되었다는 일화도 있습니다.

그리고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생각해야 합니다.
노블리스 오블리제(Noblesse Oblige)는 프랑스어로서 '가진 자의 도덕적 의무'를 의미하는 뜻이라고 합니다.
이 말은 귀족의 역사가 긴 유럽 사회에서 유래되었으며, 오늘날 유럽 사회 상류층의 의식과 행동을 지탱해 온 정신적인 뿌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귀족으로 정당하게 대접받기 위해서는 '명예(노블리스)' 만큼 의무(오블리제)를 다해야 한다는 귀족 가문의 가훈(家訓)인 것입니다.

자신이 조금 더 가지고 있기에, 덜 가진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앞으로는 어려운 사람이 더 기부를 잘한다는 얘기보다는 노블리스 오블리제가 화두가 되는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함께 살아가는 행복한 세상, 함께 꿈꾸는 행복한 대한민국
기부가 습관이 된 대한민국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 칼럼니스트 李 基準 -


◈ 21세기를 여는 대화(대담:아널드 J. 토인비, 이케다 다이사쿠, 출간:화광신문사)

이성과 직관

이케다 : 저는 사물을 귀납법적으로 탐구하는 과학적 이성과 연역적으로 파악하는 직관은 서로 보완관계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이성의 전제에는 반드시 직관이 작용하고, 또 직관이 파악한 것은 이성으로써 시정하고 혹은 밝혀내기 때문입니다.(중략)

토인비 : 인간이 지각으로써 얻는 데이터는 과학상 가설의 소재가 됩니다. 가설은 이렇게 집적된 데이터에 임시로 설명을 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가설은 검증을 통한 입증이 필요합니다.(중략)

이케다 : 인간 정신의 창조적인 활동을 지극히 명쾌하게 설명하셨습니다. 직관은 과학이든 종교든 창조자들에게 볼 수 있는 위대한 정신의 비약이라고 할 만한 사상의 원천입니다.(중략)

토인비 : 지각과 이성은 다 함께 의식 차원에서 작용하기 때문에 이것으로 다양한 인간이 무엇을 지각하고 어떻게 추론하는가를 주제로 의견을 나눌 수 있습니다.(중략)

이케다 : 융이 말한 '원형(原型)'은 '집단무의식'과 같다고 해석할 수 있겠군요. 즉 개개인의 마음속 심연에는 인류가 발생한 이래 모든 유산이 인류 공통의 것으로 이어져 심층 깊숙이 잠재한다는 말입니다.(중략)


■ 발행인 / 편집인 / 발송인 : 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2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550여개의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인간학 '인물 에세이' 400편, 해외 식자와의 대담집 43점, 해외 출판 35언어로 1000점,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60여개(확정 포함)에 이르는 명예학술칭호(명예박사/명예교수 등) 池田大作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215호 2008.10.26.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나는 대한민국에 장기투자를 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점진적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 칼럼 : 나는 대한민국에 장기투자를 합니다.

우리 주변에는 행복한 일이 너무 많습니다.
감사해야 할 것들이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하루 감사의 마음을 가지는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어떤 분들은 자신은 감사할 일이 없다고 하는 분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과연 그럴까요?
간단하게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한분은 정말 운이 좋은 분이라고 합니다.
그 분은 자기는 차가 찌그러지는 큰 사고를 당했는데, 다행히도 운이 좋아 크게 다치지 않고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고 합니다.

반면에 한분은 그냥 평범한 인생이었다고 합니다.
그 분은 인생에 별다른 사고 없이 거의 15년동안 한번도 병치레를 한번도 한 적이 없다고 합니다.

그러면 살펴보겠습니다.
큰 사고를 당한 사람은 조금 다쳤지만 자신은 굉장히 운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반면에 최근 15년간 건강하게 살았던 분은 그냥 평범하게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누가 더 행복하고 감사해야 할까요?
답은 명확합니다. 사고를 당한 사람보다는 건강하게 사신 분이 행복한 인생이 아닐까요?
우리는 정말로 감사해야 하는 것에는 소홀히 할 때가 많습니다.
매일 숨쉬는 공기, 매일 마시는 물, 건강한 가족, 타인을 생각하는 마음 등.......
우리는 매일 행복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경제도 마찬가지입니다.
1년, 2년 그리고 5년, 10년, 15년을 내다보면 대한민국이 지금보다 발전해 있을까요?
아니면 지금보다 더 못한 상황으로 되어 있을까요?
개인적으로 대한민국의 성장에 필자는 점수를 주고자합니다.
따라서 단기적인 투자보다는 장기적인 투자를 하고자 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는 머지 않아 선진국으로 진입을 할 것입니다.
단기적으로 운이 좋은 것보다는 장기적으로 행복한 대한민국, 행복한 경제가 되었으면 합니다.

행복한 대한민국을 위해서 계속해서 '21세기를 여는 대화'를 게재하고 있습니다.
월간잡지 신동아 9월호에서는 다음과 같이 소개하고 있습니다.
『<21세기를 여는 대화>는 1972년부터1973년에 걸쳐 약 10일 동안 총 40시간에 걸쳐서 진행된 대담을 정리한 것입니다. 화제는 다양했으며, 철학적 명제에서 국제정치 문제까지 대담했다. 하지만, 그 저류에 있는 테마는 하나. "인류가 직면하고 있는 기본적인 여러 문제"에 대해, 해결의 길을 찾으려고 한 책입니다. 군데 군데 삽입한 제언은 30년이상 지난 지금도 퇴색하지 않은 탁견입니다.』
필자는 오늘도 행복을 위한 생각, 행복을 위한 기원, 행복을 위한 행동을 합니다.
모두가 행복해지는 그날까지.......

- 칼럼니스트 李 基準 -


◈ 21세기를 여는 대화(대담:아널드 J. 토인비, 이케다 다이사쿠, 출간:화광신문사)

심층 심리의 탐구

이케다 : 인간의 정신에 관한 고찰 중에서 자아의 의식적인 부분은 예로부터 지각, 사고, 의지 등으로서 철학적 연구 대상이었습니다. 저는 주로 의식을 연구 대상으로 삼아 구축된 것이 서양철학이라고 봅니다. 그러나 인간의 정신은 의식으로만 성립된 것이 아니고 오히려 의식은 인간 정신의 일부에 지나지 않습니다.

토인비 : 그 점은 나도 동감입니다. 의식은 정신 중에서 표면화된 표층부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것은 마치 대부분이 수면 아래에 잠겨 있는 빙산과 같습니다.(중략)

이케다 : 말씀하신 대로입니다. 위대한 예술가에게서 창조의 영감과 마찬가지로 과학에서 위대한 발견도 직관에 의한 것임은 불가사의한 사실입니다.

토인비 : 잠재의식은 틀림없이 시정(詩情)이나 종교적 통찰의 원천이기도 하지만 또한 모든 정서와 충동의 근원이기도 합니다. 이에 대해 우리가 의식 수준에서 내리는 윤리적 판단은 정서나 충동의 선악을 판별합니다.(증략)

이케다 : 동양에서는 특히 '이심전심'이라는 말로 상징되듯이, 정신과 정신이 아무런 매개도 없이 의사를 전달하는 현상을 중시했다는 특색이 있습니다. 이런 것은 박사님이 말씀하신 이른바 정신 감응에 의한 의사소통의 일종이겠지요.


■ 발행인 / 편집인 / 발송인 : 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2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550여개의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인간학 '인물 에세이' 400편, 해외 식자와의 대담집 43점, 해외 출판 35언어로 1000점,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60여개(확정 포함)에 이르는 명예학술칭호(명예박사/명예교수 등) 池田大作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21세기를 여는 대화》추천도서 1위(SERI.org '전략경영연구소' 포럼)

 

 




'인류의 교과서인'인 《21세기를 여는 대화》가 CEO(최고경영자), 대학 교수, 민간연구소 연구원 등을 비롯한 6,051명의 회원(8월 1일 基準)으로 구성된 <SERI.org '전략경영연구소' 포럼>(http://www.seri.org/forum/smlab)의 추천도서 중 1위에 선정되었다.

 

현재 <SERI.org '전략경영연구소' 포럼>은 온라인 100만 회원의 연합체인 '온라인경영커뮤니티연합회'와 함께 매월 정모를 주최하고 있다.   

 

《21세기를 여는 대화》는 27개 언어로 번역, 출판되어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으며, '인류의 교과서'로 평가 받고 있다.

이번에 화광신문사에서 발간된 《21세기를 여는 대화》는 반기문 UN 사무총장, 이장무 서울대학교 총장,  이성우 국민대학교 총장, 이용두 대구대학교 총장 등 각계의 식자들에게 증정 발송되었다. 

 

온라인경영커뮤니티연합회

SERI.org <M&A파워포럼> <트렌드연구회> <기획연구회> <커리어포럼> <중소벤처포럼> <지혜인포럼> <전략경영연구소> <독서경영포럼> <HR.com> <직장인글쓰기포럼> / 다음카페 <나도 CEO가 될 수 있다> <창업의모든것> <CEO인맥지도> <행복성공예감> <직장인 커뮤니티 2jobs> <짠돌이카페> <지식콘서트사람들> / 싸이월드클럽 <20대 사장 만들기> <직장인을 위한 책읽기> / 휴넷카페 <기획하는 사람들>



《21세기를 여는 대화》             

대담자 : 아널드 J. 토인비, 이케다 다이사쿠
20세기 최고 역사학자  아널드 J. 토인비와  행동하는 평화주의자 이케다 다이사쿠

 

■ 전 세계에서 계속 읽는 '인류의 교과서'

세계 27개 언어로 번역된 '인류의 교과서'이며 '인류가 직면하고 있는 기본적인 여러 문제'에 대한 해결의 길을 찾으려고 한 책이다. 만년의 세계적 석학과 행동하는 평화주의자가  철학적 명제에서 국제정치 문제까지 종횡으로 풀어나가는 사색과 대화의 결정체가 여기에 있다.

 

토인비 : 내가 가장 성심성의를 다하는 것은 인류에 대한 일이며, 내가 속한 국가에 대한 일도 아니며, 국가를 지배하는 체제에 대한 일도 아닙니다.

이케다 : 인류가 평화와 행복을 추구하며 노력을 거듭할 때, 다른 모든 문제는 해결해도, 마지막까지 남는 것은 권력 악에 대한 문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 발간 : 화광신문사(http://www.hknews.co.kr)

 

♧ 판매 : 화광신문사 인터넷서점(http://www.hkbook.co.kr)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21세기를 여는 대화》화제의 책으로 선정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점진적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5만의 피스레터 독자 여러분!
행복한 휴가는 잘 보내고 계시는지요?
이번에 '인류의 교과서' 인 《21세기를 여는 대화》가 화제의 책으로 선정(독서신문) 되었기에 알려드립니다.
많은 관심과 홍보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대한민국의 모든 사람이 이 한권의 책으로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독서신문 http://www.readersnews.com)


《21세기를 여는 대화》             

대담자 : 아널드 J. 토인비 · 이케다 다이사쿠

아널드.J.토인비 - 내가 가장 성심성의를 다하는 것은 인류에 대한 일이며, 내가 속한 국가에 대한 일도 아니며, 국가를 지배하는 체제에 대한 일도 아닙니다.

이케다 다이사쿠 SGI 회장 - 인류가 평화와 행복을 추구하며 노력을 거듭할 때, 다른 모든 문제는 해결해도, 마지막까지 남는 것은 권력 악에 대한 문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 전 세계에서 계속 읽는 '인류의 교과서'
<<21세기를 여는 대화>>는 1972년부터 1973년에 걸쳐 약 10일 동안 총 40시간에 걸쳐서 진행된 대담을 정리한 것입니다. 화제는 다양했으며, 철학적 명제에서 국제정치 문제까지 대담했다. 하지만, 그 저류에 있는 테마는 하나. "인류가 직면하고 있는 기본적인 여러 문제" 에 대해, 해결의 길을 찾으려고 한 책입니다. 군데 군데 삽입한 제언은 30년 이상 지난 지금도 퇴색하지 않은 탁견입니다.

SGI 회장은 대담 당시 아직 40대. 두 사람은 부모 자식간처럼 나이 차이도 많았고, 성장한 문화 토양이나 처지도 달랐지만, 그 차이를 초월해 풍부한 결실을 거둔 대화였습니다. 극히 일부분에 의견 대립이 보였지만(안락사 인정 여부), 대부분의 문제에 서로 깊이 공명했습니다.

특필할 만한 내용은 토인비 박사가 종교의 역할을 중시하며, 인류를 파멸에서 구제하는 길은 '고등 종교의 르네상스' 밖에 없다며, 깊은 기대감을 보낸 사실입니다.

이 책은 지금까지 27개 언어로 번역·출판되었습니다. 해외의 대학에서 교재로 사용하고 있으며, '인류의 교과서' 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중국처럼 이 책이 '지식인의 필독서' 중 하나로 손꼽히는 나라도 많습니다.

※ 건강하고 행복한 여름이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뉴스 썸네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200호 2007.9.30.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점진적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추석은  잘 보내셨는지요? 추석이 며칠 지나서 그런지 이제는 달도 하현달로 바뀌었습니다. 오랫만에 가족과 일가 친척을 만나 뵙고, 조부님의 산소를 다녀왔습니다. 조부님의 문집이 조만간 세상에 빛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조상의 음덕에 감사하는 추석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아직까지 조모님께서 계셔서 그런지 추석이면 모두가 모이는 계기가 됩니다. 그래서 바쁜 일상에서 뒤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인생의 목적은 무엇일까요?

피스레터가 독자 여러분의 성원에 힙입어 제200호를 발행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것이 여러분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지도 편달을 부탁드립니다. 그 동안 어려움도 많이 있었지만, 지속적으로 보내 주시는 감사의 메일과 성원에 힘입어 가능하였습니다. 전에도 한번 언급하였지만 다음 목표는 제750호의 발행입니다. 쉽지는 않겠지만 지금도 열정이 있기에 가능하리라고 봅니다. 어떤 경우에도 지속 가능한하게 하는 힘! - 그것이 열정이 아닐까요?

대한민국은 2007년 대통령 선거를 통해 새로운 성장의 발판을 마련해 갈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노력이 헛되지 않고, 결실을 맺을 수 있는 찬란한 역사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최근에 지인을 통해서 대선후보릉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만, 참석하지는 않았습니다.
필자는 일관되게 강조하는 것이 있습니다.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점진적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상기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후보가 대통령으로 되었으면 합니다.
필자 또한 그렇게 투표할 것입니다.
올해 있는 대통령 선거에는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중요한 한 표를 행사하였으면 합니다.
희망사항:대통령 선거 투표율 100%


◆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되로 주고 말로 받는 법

<자녀에게>

 엄마 몰래 용돈주기
 너 없으면 못산다 말해주기
 이상한 옷 입었을 때 멋있다 해주기
 나 어렸을 땐 말이야.. 타령 안하기
 의견이 다를 땐 져주기
 네가 나보다 낫다고 말해주기
 잘못 했을 때 믿는다고 말해주기
 같은 취미 개발하기
 재밌는 메일 포워딩 해주기
 
- SERICEO 내용 中에서 -


♣ 위즈덤하우스 금주의 명언('프린세스 마법의 주문' 中에서)
 
행복은 향수와 같다. 내 몸에 몇 방울 뿌리지 않고서는 다른 이들을 뒤덮을 수 없다.
 
- 에머슨 -


★ 池田大作 박사님의 스피치 명언(화광신문 내용 中에서)

도도하게 구는 사람은 남을 배제합니다. 그러한 태도는 정치세계에서 유효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정치란 사람들이 보다 나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데 있기 때문입니다.
 
- 대처 영국 前 총리 -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창조적 인재를 보호하는 방법

만약 당신이 최고경영자이며
회사의 실적을 비약적으로 높이고 싶다면
우수한 인재에게 너무 많은 일을 시켜서는 안된다.
우수한 인재가 지나치게 많은 업무를 맡다보면
그 사람이 지니고 있는 가장 소중한 능력을
발휘할 기회가 줄어들기 때문이다.
여기서 가장 소중한 능력이란
새로운 것을 창출해내는 능력을 말한다.
우수한 인재에게 ’자유로운 시간‘을 주는 것만큼 효율적인 전략은 없다.
- 야스다 요시오, ’만원짜리는 줍지마라‘에서

일반적으로 일은 핵심인재에게 몰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일 못하는 사람의 일을 빼내서
일을 잘하는 사람에게 맡기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하면, 물론 당장의 성과는 높아질 것입니다.
그러나 핵심인재에게는 부가가치가 낮은 과다한 업무를 주는 것보다는
충분히 쉴 수 있는 시간을 주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그들은 분명 창조적인 아이디어로 보답하게 될 것입니다.


◈ [한기선이 전하는 아름다운 글]

일곱 색깔의 하루

남색 띠는  

내 마음에 겸손의 자리를 폅니다. 
높아지고 교만해지는 것은 외롭고 
위험하지만 남을 섬기고 겸손해 지는 것은 
즐겁고 안전하다며 
낮은 곳에 자리를 펴고 앉으라 합니다.


◈ [공병호 박사님의 E-mail 中에서]

희망가

여러분 안녕하세요.
여러분이 이 메일을 받을 즈음이면 저는 한참 해외 출장 중입니다.
출장을 떠날 때면, 저는 홈페이지의 모든 자료들이 하루도 빠짐없이
업데이트 될 수 있도록 날짜별로 자료들을 미리 미리 정리합니다.
그리고 직원들에게 내가 없는 사이에 정확하게 새 글을 올리고
새 글을 보낼 수 있도록 조치해 놓습니다. 이처럼 매사를 늘
준비하고 준비하는 저의 정성을 담은 두 편의 시를
보냅니다. 찬찬히 읽어보시고 휴일 중에 충분히 에너지를 충전하시기 바랍니다.

희망가 -문명란-
얼음장 밑에서도 고기는 헤엄을 치고
눈보라 속에서도
매화를 꽃망울을 튼다.

절망 속에서도
삶의 끈기는 희망을 찾고
사막의 고통 속에서도
인간은 오아시스의 그늘을 찾는다.

눈 덮인 겨울의 밭고랑에서도
보리는 뿌리를 뻗고
마늘은 빙점에서도
그 매운 맛 향기를 지닌다.

절망은 희망의 어머니
고통은 행복의 스승
시련 없이 성취는 오지 않고
단련 없이 명검은 날이 서지 않는다.

꿈꾸는 자여, 어둠 속에서
멀리 반짝이는 별빛을 따라
긴 고행길 멈추지 말라.

인생항로
파도는 높고
폭풍우 몰아쳐 배는 흔들려도
한 고비 지나면
구름 뒤 태양은 다시 뜨고
고요한 뱃길 순항의 내일이 꼭 찾아온다.

모든 순간이 꽃봉오리인 것을-정현종-
나는 가끔 후회한다.
그때 그 일이
노다지였을지도 모르는데...
그때 그 사람이
그때 그 물건이
노다지였을지도 모르는데...
더 열심히 파고들고
더 열심히 말을 걸고
더 열심히 귀 기울이고
더 열심히 사랑할 걸...

반벙어리처럼
귀머거리처럼
보내지는 않았는가
우두커니처럼...
더 열심히 그 순간을
사랑할 것을...

모든 순간이 다아
꽃봉오리인 것을.
내 열심히 따라 피어날
꽃봉오리인 것을!
-출처: 고두현, <시 읽는 CEO>, pp. 40~41.


※ SERICEO, 위즈덤하우스, 화광신문사, 조영탁 대표이사, 한기선 대표부시삽, 공병호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530개가 넘는 명예시민증, 26개의 국가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2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인간학 '인물 에세이' 400편, 해외 식자와의 대담집 50점, 해외 출판 35언어로 860점, 전집 101권,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35개(확정 포함)에 이르는 명예학술칭호(명예박사/명예교수 등) 池田大作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