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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202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댁내 평안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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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출석합니다.

건강을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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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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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선유포의 대원‘은 가장 숭고한 번뇌이자, 부처의 숭고한 바람입니다. 서원의불꽃으로 번뇌의 장작을 태워 영원한 보살도에 힘쓰는 우리의 경애는 부처의생명과 일체입니다. 즉, 불계가 됩니다.
따라서 무한한 힘과 최고의 지혜, 용기를 자신의 색심(心)에 흘러넘치게 할수 있습니다.
도중에 무슨 일이 있어도 최후에 승리하는 것이 묘법입니다. 일체를 변독위약(變毒爲藥)하고, 모든 것을 생명의 개가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기 생명에서 발(發)하는 복덕이 일가권속도 비추고, 성불로 이끌 것은 성훈에 비춰 틀림없습니다.
이와 함께 지금 우리가 날마다 하는 활동은 말법만년(萬年) 진미래제를 향한 광포의 길, 미래 자손들의 행복의 길도 활짝 열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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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대 회장 도다 조세이(戸田城) 선생님도 마키구치 선생님과 마찬가지로옥중투쟁을 관철하고 오달(하셨습니다. 다시 말해 ‘부처란 무엇인가‘라는물음을 끝까지 파고들어 활연히 얻은 부처란 생명이다‘라는 깨달음이자 법화경의 심원한 의미를 계속 파고든 끝에 얻은 ‘나는 지용보살이다.라는 사명의 자각입니다. 이러한 경지에서 선생님은 <어의구전>에서 밝힌생명관을 배독하고,
법화경을 ‘생명론‘으로 전개하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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