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크로커스 2004-07-22  

반갑습니다, 스밀라님...!
요즘 만사가 구찮아서 서재질 손 놓은지 꽤 되었네요.. 미국 오신다는 이야기 들었었는데 글 읽으니 벌써 오셔서 정착하셨군여~ ^^
저도 미국 살긴 하지만 서부 시골동네 짱박혀 살고 있어서, 스밀라님이 해주시는 뉴욕얘기가 어디 딴나라 이야기만 같네요. 저 사는 곳은 워싱턴주랍니다. 서부 맨 북쪽끝이지요.
뉴욕 이야기 많이 들려주세요~
 
 
Smila 2004-07-22 0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워싱턴 주에 계셨군요. 전 워싱턴주하면 시애틀밖에 몰라서... (가보진 못하고 그냥 얘기만^^;;;) 동쪽끝 서쪽끝이지만, 그래도 한결 가까와진 느낌이네요.
서재에서 좀더 자주 뵈었으면 좋겠어요!
 


내가없는 이 안 2004-07-21  

안녕하세요...
얼마전부터 즐겨찾기 해놓고 님의 서재 눈으로만 구경다니다가 늦지만 인사드려요. 둘째 낳으시나 보네요. 준연이는 좋겠네요. 저는 고민만 하다 아이가 다섯살이나 되어버렸답니다. 몸조리 잘하시고 순산하세요...
 
 
Smila 2004-07-21 1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 그래도 방금 님의 서재에 다녀왔답니다. '이안이'가 딸아이 이름이었군요^^
전 지금 출산이 오늘이냐 내일이냐 그러구 있습니다. 만나뵙게 되어 너무 반갑습니다~~

chaire 2004-07-22 09: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밀라 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전부터 계속 하고 싶었던 말인데요, 바빴다는 핑계로 이제야 합니다. "새로운 뉴욕 생활이 시작되셨군요, 곧 둘째아이도 태어나고...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님이 전해주는 뉴욕 스토리, 기다릴게요.".... 빙긋^

Smila 2004-07-23 2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카이레님, 요즘 서재 활동이 통 뜸하시네요. 많이 바쁘신가봐요. 간만에 소식 전해주셔서 너무 반갑구요^^ 좋은 리뷰 계속 부탁드립니다.
 


bonita 2004-07-20  

여기에 계시군요!!
안녕하세요.. 닉네임을 보시고 아실까 모르겠네요.
Bonita 목걸이 주인 입니다.
미쉬카에 들렸다가 쥔장님의 근황이 궁금하여서 여기까지 쫓아 왔어요.
(스토커 아닙니다...^^;;;)

미쉬카에서도 가끔 느꼈는데 여기와서 또 느끼네요.
글 재주가 뛰어나세요..

저 이틀이나 걸쳐서 "마이 페이퍼" 죄다 읽었습니다.
미국에 지내면서 책이랑 멀어졌는데 smila님의 리뷰와 추천을 보니까 다시
책을 여유롭게 보고 싶어지네요.
"책 읽는 여자들" 그림도 너무 보기 좋고 Smila 님의 일기 같은 글들도 너무
재밌게 읽었고 준연이의 귀여운 사진을 보구선 혼자 실~ 웃었답니다.

뉴욕에 정착은 잘 하셨나요?
홀몸도 아니신데 고생이 많으셨겠네요.
지금쯤은 마음이 많이 여유로와 지셔서 여기 서재에서도 미쉬카에서도
자주 뵐수 있었음 좋겠네요.

또 들릴께요. 유용한 정보 많이 알고 갑니다!
 
 
Smila 2004-07-20 16: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안 그래도 제가 연락을 드렸어야 하는데, 차일피일 미루고 있었네요. 여기까지 찾아와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프리챌에서 다시 연락드릴께요!
 


수수께끼 2004-06-25  

아직...돌아오지 않으신것을 보니...
예정일은 넘기셨고...아직 돌아오시지를 아니한거으로 보아하니 아직도 산고의 끝마무리를 하고 계시는 모양이시군요. 두번째의 2세가 건강하기를 바라며 얼른 이곳에 사진이라도 올리셔서 꺄꿍~ 할 수 있는 시간 주시기 바랍니다.
 
 
Smila 2004-07-05 04: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직은 출산전이랍니다^^. 8월 1일이 예정일이예요. 이사온 후 인터넷이 너무 늦게 연결이 되서 서재를 오랫동안 비워놨답니다. 이제 자주 뵙도록 할께요!
 


비발~* 2004-06-11  

1주일 후에 떠나시겠군요.
건강하게 다녀오세요. 순산하시고요. 내내 평안과 기쁨이 함께 하시길...
 
 
stella.K 2004-06-12 1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셨군요. 안녕히 가시구요. 조만간 서재에서 다시 뵙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시구요.^^

다연엉가 2004-06-14 22: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떠나셨나요? 순산하시길 빕니다.^^

Smila 2004-07-05 04: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직 한국에 있을때 글 남겨들 주셨는데, 제가 막판에 이사준비에 너무 정신이 없어 답글도 못 달았었네요. 염려해주신대로 잘 지내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