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미워해도 될까요?
다부사 에이코 지음, 윤지영 옮김 / 이마 / 2017년 1월
평점 :
절판


작가의 엄마에 대한 망설임, 죄책감, 애증 등등, 오랜 시간에 걸친 그 갑갑한 역사가 생생하게 읽히는 자전적 만화. 이 엄마처럼 극단적이진 않겠지만 대개 부모와 자식 사이라고 해도 처음부터 서로 딱 맞아떨어지는 건 아니니까... 조금씩 공감하는 면이 있었다. 누구든 자신만 타박하지 말기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