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환상 소설
에드거 앨런 포 외 지음, 이탈로 칼비노 엮음, 이현경 옮김 / 민음사 / 2010년 5월
평점 :
품절


환상 보단 공포 쪽이 더 많다. 장황한 부분이 많아 많이 지루했다. 시대가 달라 그런 걸까, 취향의 문제일까...? 암튼 뒤로 오면서 간혹 인상적인 것도 있긴 했다. 고골의 ‘코‘ 같은 건 참 읽을 때 마다 그 기묘함에 감탄하면서 슬쩍슬쩍 웃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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