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민의 겨울 토베 얀손 무민 연작소설 5
토베 얀손 지음, 따루 살미넨 옮김 / 작가정신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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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루의 번역이 너무 좋았다. 외국인이 자기 모국어를 외국어(한국어)로 다시 번역한다니, 생각만 해도 멋지지 않나. 역시나, 좋았다. 아주아주아주. 담백하면서도 자연스럽고, 무엇보다 판에 박히지 않은 느낌의 단어들이 기다리고 있어서 무민의 겨울 이야기를 따라가는데 아주 자연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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