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식 생활

하루5분 스트레칭

모든 것에 감사하는 마음

이 세가지야말로 당신의 건강을 지키는 최고의 파수꾼이다!

p36

과립구 체질

; 피부가 검다, 마른 편이다. 빨리 먹는다. 조급하다, 맥박이 1분에 60이상이다. 목욕은 재빨리 끝낸다. 일을 대하는 방식이 긍정적이다. 운동을 잘 하지 않는다.

림프구 체질

; 피부가 희다. 통통한 편이다. 천천히 먹는다, 느긋하다, 맥박이 1분에 60이하다. 목욕은 여유롭게 한다, 일을 대하는 방식이 부정적이다, 매일 규칙적으로 운동한다.

p55

... '암에 걸린 것을 계기로 건강의 소중함과 생명의 고귀함을 깨닫게 되어 감사하다'는 사고 방식을 가져야 한다 실제 그런 식으로 사고를 전환하여 3대 치료법(수술, 항암제 투여, 방사선 치료)을 하지 않고 암을 치료한 사람이 아주 많다.

1. 스트레스가 많고 몸에 무리를 주는 생활방식을 바꾼다.

2. 암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3. 본인이 괴롭다고 느끼는 치료는 받지 않는다.

4. 부교감신경이 우세해지도록 하고 몸을 따뜻하게 한다.

p66

 병도 애초에 자신이 만든 것이다. 물론 유전자 변이나 식습관, 화학물질, 자외선, 흡연 등이 원인일 수 있다. 그러나 가장 큰 원인은 그 사람의 생활방식과 사고방식이 아닐까 생각한다. 일 때문에 몸을 혹사시ㅣ는 사람, 고민을 안고서 감정을 억누르기만 하는 사람, 약을 계속 복용하여 몸을 힘들게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병의 원인이 자신 안에 있다.

 가족이나 주위에 뜻을 펴지 못하는 사람은 지금껏 주위에 휩쓸리는 인생을 살아왔을 것이다. 하지만 "내 생각은 이렇기 때문에 이런 방법으로 치료를 하겠다"라고 단호하게 말하면 주위의 반응도 달라질 것이다. 암에 걸린 사실을 알게 된 지금이야말로 자신의 의지를 관철시켜야 할 때다.

p92

...진통제는 근육긴장을 촉진시킬 뿐이다. 또한 진통제는 혈관확장 작용이나 통증 작용이 있는 프로스타글란딘의 생성을 멈추게 하기 때문에 혈류가 느려져서 오히려 근육긴장이 악화된다. 근육긴장 상태에서는 혈류장애가 더 심해지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편해질지 몰라도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통증이 재발한다.

......

......

 혈류가 막히면 몸이 차가워지고 교감신경의 긴장 상태가 계속되어 통증이 생기고 병이 난다. 이런 사람들은 평소에도 몸을 단련할 기회가 적기 때문에 보통 사람들보다 더 쉽게 자세가 무너진다. 틈틈이 체조나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주고, 무엇보다 필요 이상으로 장시간 일하지 않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 자세가 무너지는 원인은 대부분 무리하고 편중된 생활방식 때문이다. 그것을 정확히 지적할 수 있어야 근본적인 치유가 가능하다. 그렇지 않으면 아무리 긴장을 풀어주고 몸을 따뜻하게 해줘도 병은 재발한다.

p95

 학교에서 감기가 유행해도 감기에 걸리는 사람과 아닌 사람이 있다. 감기에 걸리지 않는 사람은 원래부터 면역력이 높아서 독감이 유행해도 끄떡없다. 특히 면역을 담당하는 대식세포가 바이러스를 처리할 수 있으면 증상은 나타나지 않는다. 면역이 약한 사람을 감기에 걸리게 하여 건강한 사람과 동일한 수준의 면역력을 갖게 하는 것이 감기나 인플루엔자의 역할이다.

p97

...모두가 야근을 해서 혼자만 빠지기 힘들더라도 과감하게 박차고 나갈 수 있는 정신력을 길러야 한다. 때에 따라서는 그런 결단을 내리는 강단도 필요하다. 모두 함께 해야 하고, 같은 그룹에 속하지 않으면 불안해지고, 이른 퇴근에 눈치가 보이는 것은 마음 약한 사람들이나 하는 행동이다.

 정말 자신의 인생과 갖고을 소중히 여긴다면, 몸을 귀하게 다루어 주위에 휘둘리지 않고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

p99

 병에 걸린 것은 때마침 그때 스트레스를 받아서 평소 약했던 부위에 증상이 나타난 것뿐이다. 따라서 증상만 치료하면 병은 깔끔히 낫는다. 그렇기 때문에 진정한 치료를 원한다면 그런 사고방식에서 탈피해야 한다. 꼬리표를 붙이면 증상을 약으로 눌렀다가, 발병하면 또다시 약으로 억제하는 대증요법의 악순환처럼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낫지 않을 것이다.

p101

...확실히 단시간수면은 교감신경을 긴장시켜 활력이 솟게 하지만 장기간에 걸쳐 실시하면 긁어 부스럼 격으로 오히려 수명이 단축되기도 한다. 또 장기적으로는 과립구를 증가시켜 병의 원인이 된다.

 p105

다른 사람의 말에 휘둘리지 마라

 "세상에는 어딜 가나 특이한 사람이 비슷한 비율로 있다고 보면 됩니다. 그러니 좀 더 냉정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세요."

 " 상대에 휘둘리거나 대하는 환자와 학생 모두를 설득하려는 것은 애초부터 무리입니다."

p115

...병은 교감신경ㅇ의 긴장으로 인한 혈류장애 때문에 생기고, 과립구가 증가하여 조직파괴를 일으킨다는 것은 이미 설명한 바 있다. 이와 반대로 몸이 나을 때는 부교감 신경이 우세해져 혈류를 촉진하고 상처 입은 조직을 회복시킨다. 이때 수반되는 통증이나 발열 등의 증상도 치유를 위해 꼭 필요한 과정이다.

p117

...혈압이 높은 이유는 과로, 스트레스, 약의 남용 등 혈압을 높이는 생활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무리한 생활을 하는 사람은 몸이 혈압을 올려 대응한다. 혈압을 내리기 위해 약을 먹으면, 몸은 약 성분을 물리치기 위해 혈압을 다시 올리는 반사 작용을 한다. 그러면 교감신경이 더욱 우세해져 흥분하게 된다. 그 결과 불면증이 오거나 혈류부족으로 위 점막이 건조해져서 위가 상하고 갈증이 나기 쉽다.

 p134

손톱 누르기로 면역력을 높인다.

 손톱 누르기 요법은 신경을 자극하여 혈류를 좋게 하는 것으로, 손톱을 손가락으로 눌러 힘을 가하는 방법이다. 손톱의 양끝에는 부교감신경의 혈이 있는데, 이 혈을 누르는 것이 자락요법이다. 손톱 누르기를 계속하면 체온이 올라간다. 과로 등으로 스트레스가 쌓여 혈류가 정체되었을 때 이곳을 누르면 혈류가 좋아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엄지는 아토피나 천식, 검지는 십이지장궤양이나 위병, 중지는 귓병, 새끼손가락은 뇌경색이나 어깨 결림에 좋다. 약지는 자극에 익숙해지지 않는 손가락이므로 너무 강하게 누르지 않는다. 나는 특별히 문제되지 않기 때문에 다섯 손가락을 모두 누르고 있다. 알레르기 체질인 사람은 모두 손가락을 자극하면 좋다.

 최근에는 일하는 틈틈이 차를 마시면서 손가락 누르기를 한다.

p141

건강법이나 건강한 몸은 오래 살기 위한 것이 아니라 유사시에 전력을 다할 수 있는 기력을 준비하기 위한 것이다. 유사시란 가족이나 소중한 누군가를 지켜야 하는 경우다. 그런 상황에 내 몸 상태가 엉망이라면 맞서려야 맞설 수가 없다. 그러나 건강하다면 패기만만하게 맞설 수 있다.

 나에게 건강이란 적금 같은 것이다. 만일을 대비하기 위해 힘을 비축해두는 것이다. 지금까지 건강이나 장수를 말했지만, 여차하여 그런 날이 온다면 '지금껏 비축해둔 건강한 체력을 사용하고 일생을 빨리 끝내도 좋을 것이다. 그것 또한 건강한 삶이 아닐까'생각한다. 그 때문이라도 쉽게 화를 내거나 과식하지 않는지 늘 나 자신을 돌아본다.

 그런 의미에서 '죽어서 남길 뜻이 있다면 언제든 죽어도 좋지만, 살아서 이루어야 할 뜻이 있다면 언제까지고 살아서 그 뜻을 이루어라!'라는 말은 마음에 품어봄직하다.

p149

...시대가 급변하여 먹을거리가 넘쳐나고 생활이 편리해지면서 부교감신경이 우세한 타입의 사람이 증가하였다. 부교감 신경이 우세한 사람은 성격적으로 온순하다. 그러나 극단적ㅇ으로 부교감신경의 성질만 강하게 드러나는 것도 문제다.

 자율신경의 균형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상태에서, 단 것을 먹어 혈당치가 급격히 올라가면 인슐린 분비가 촉진되어 저혈당이 온다. 또 단 것이 없을 때는 자율신경이 스스로 혈당을 올리려 애쓴다. 

 그 때문에 흥분햇을 때 성격이 급변하여 돌연 '키레루'하는 행동이 나오는 것이다. 평소에 운동을 하거나 몸을 따듯하게 하여 자율신경이 균형을 잘 이룰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설탕이 든 과자를 많이 먹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

 아이의 극단적인 이상행동 뒤에는 '혈당치'라는 요인이 숨어 있다. 당분을 과다하게 섭취한 결과, 에너지 섭취량이 지나치게 많아져 체내에서 다 소화되지 못하고 남게 된다. 그 때문에에너지를 소비하려고 늘 몸을 움직이며 어슬렁어슬렁 돌아다니거나 다리를 떨거나 하는 것이다.

 이것을 '추체외로 이상반응'이라 하지만, 실은 이상이 아닌 과잉 에너지를 소비하게 위해 일어나는 추체외로(골격근의 정교한 운동을 자율적으로 행하는 추체로계의 운동에 따른 근육의 긴장. 이완 등의 운동을 반사적으로, 무의식적으로 조절하는 운동계를 뜻한다)의 정상적인 반응이다.

 또한 아이들은 성장이 빨라 쉽게 살이 찌지 않지만, 최근에는 운동부족으로 비만한 아이들이 많다. 아이들이 살찌는 것, 안정을 취하지 못하는 것 모두 본인들이 무의식적으로 몸을 지키려는 반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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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에 걸리지 않는 면역생활 - 세계적인 면역학의 창시자 아보 도오루의 만병을 이기는 건강법!
아보 도오루 지음, 장은주 옮김 / 김영사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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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식 생활. 하루 5분 스트레칭. 모든 것에 감사하는 마음.

이 세가지가 건강 지키는 최고의 파수꾼ㅇ란다.

상식을 뒤엎는 면역학 창시자 아보도우루의 책.

일상 생활에서 면역력 높일 수 있는 방법 소개하고 있다.

'면역학'의 핵심키워드는 자율신경, 백혈구, 체온이다.

- 생활방식만 바꾸어도 병은 사라진다.

몰라서 안하는 건 아니지만 역시, 마음 편하게 먹고, 스트레칭, 소식 필요하다.

1장. 면역의 힘을 알면 병은 두렵지 않다.

1. 암에 걸렸다고 좌절할 필요는 없다.

기본적인 생활습관, 일상생활에서의 감정조절, 스트레스 피하는 생활방식

2. 모든 병은 면역력 저하 때문이다.

교감, 부교감 자율신경 균형이 중요하다.

3. 병을 제대로 알아야 이길 수 있다.

자율신경이 백혈구 지배. 과립구는 교감, 림프구는 부교감, 과립구 활동으로 활성산소 배출. 

교감 우세가 장시간 지속되면 조직에 염증 생겨 각종병 유발된다.

'과립구 반응- 림프구 반응- 과립구반응. 균형이 지켜져야 한다.

4. 암은 스트레스 때문이다.

5. 암은 피할 수 있다

먼저 자신을 둘러싼 환경에서 암의 원인이 될 만한 요소 찾아서 바꾸거나 제거.

6. 알레르기 체질이 오래 산다.

부교감, 림프구 다소 우세

7. 설사와 변비, 어느쪽이 더 나쁠까?

변비- 교감우세. 설사- 부교감 우세.

과민성 대장증후군과 동반되는 뾰루지, 여드름은 스트레스와 교감신경 긴장으로 생긴 과립구 급증 때문

8. 내가 걸리기 쉬운 병을 미리 알아두자.

림프구 체질인지 과립구 체질인지 미리 알면 자신이 걸리기 쉬운 병이나 일상생활에서 주의할 점 미리 알아 조심할 수 있다.

난 림프구 체질에 가깝네...그럴 것 같더라는.

얼굴빛이 흰가검은가. 맥박이 빠른가 느린가(기본적으로 맥박은 느린 것이 건강에 좋다)

어떤 체질이 좋다 나쁘다가 아니라 자신의 체질과 체질적 특성을 확실히 알아두기 위해 혈액검사로 림프구와 과립구양 알 수 있다.

2장. 암을 고친 사람들의 생활법

1. 어떤 사람이 암에 걸리기 쉬운가.

스트레스 유발하는 감정 생겼을 때 조심하고 주의함으로써 병 예방가능하다.

대장암: 바쁜 비즈니스맨, 육류, 섬유질 부족. 

폐암, 유방암: 밤샘작업, 장시간 몸이 앞으로 쏠려 등이 구부정해지면 등이 굽으면서 흉부 압박, 혈류장애.

식도암, 위암: 근심 걱정 많은 사람, 위 식도에 혈류 장애로 과립구 증가하기 쉽다. 알콜도수 높은 술, 드거운 음식 등 식도에 부담 주는 행동.

설암: 장시간 서서 정밀한 일 하는 사람, 교감 신경 계속 긴장상태 유지, 입호흡으로 혀 차가워지는 것 안 좋다.

인두암: 말하는 작업, 목에 혈류 장애 때문ㅇ

뇌종양: 늘 신경쓰는 사람, 두통, 머리쪽 혈류장애 얼굴빛이 나쁘다.

간암: 분노, 감정 억누르는 사람. 

인슐린 분비 억제, 담즙 진해져 담낭염, 담관염. 최종적으로 담낭과 간 라인 조직 파괴되어 암.

직장암: 화내는 버릇, 치질, 감정 분출시 항문에 울혈, 항문 긴장상태가 원인. 교감신경 우세해지면서 혈류 장애. 일어나고 과립구 밀어닥치면서 생기는 병. 치질 반복되면 직장암 발병률 높아지므로 치질 예방에 주의 기울일 것.

폐암: 불평불만 많고 쉽게 분노하는 사람.

감정 쉽게 폭발시키면 호흡 거칠어져 폐에 부담 가기 때문(감정 억누르는 사람에겐 소화기간 관련질환 많다.)

췌장암: 만성췌장염 반복되는 사람에게 많다. 육체적, 정신적 부담 많은 사람들.

감정표현하지 않고 과묵하며 끈기있는 사람. 묵묵하게 열심히 일한 사람.

혈액암: 중력의 부하 때문에 생기는 경우 많다.

뼈에 피로 가해져서 뼛속 파괴되고 뼈의 자생력 한계에 이르렀을 때 발생한다.

서서일하는 사람, 수면부족, 강한 조명

골육종: 중력 부하, 긴시간 서서 일하고 수면 부족하면 골수 뼈에 무리 간다.

피부암: 혈류장애, 자외선(병의 증상은 자신의 가장 약한 부분에 나타나기 쉽다. 어느 부위 혈류 나빠진 듯한 증상 있으면 그곳 마사지. 따뜻하게 해주기)

두경부암: 눈을 오래 사용하는 사람. 눈 피로하면 두부 조직 전체에 혈류장애

신장암: 제때 화장실 못가거나 오래 참는 사람. 더운데서 기온 올라 땀 많이 흘리고 오줌 극한까지 농축되면 신장에 부하 가중된다.

신장 약하면 타인에게 배신 당하는 일 생겼을 때 주의해야 한다. 원망, 흥분하면 순간적으로 머리에 피가 솟구쳐 수분 부족, 신장 풀 가동 오줌 진해지고 신장에 부담간다.

2. 암환자가 꼭 지켜야 할 4가지 철칙

1조. 스트레스가 많고 몸에 무리를 주는 생활방식 바꾼다.

2조. 암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암 치료하기 위해선 부교감 우세해져야 한다.

두려움이나 걱정은 교감신경 작용이다.

3조. 본인이 괴롭다고 느끼는 치료는 받지 않는다.

괴롭다고 느껴지면 교감 우세해진다.

4조. 부교감 신경이 우세해지도록 하고 몸 따뜻하게 한다.

암을 만드는 것은 생활습관이다. ㅈ신의 몸을 돌보는 흐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3. 암을 스스로 치료한 사람들.

감사하는 마음, 낫겠다는 의지 

자연퇴축으로 피부암 극복하는 사람있다.

현미채식, 몸 데우는 생활방식. 생활방식, 사고방식 고치기.

4. 감사하는 마음은 암도 물리친다.

겸허해지기, 매사에 감사하기. 매일'감사'의 말 전하면 자율신경도 차분해진다.

마음의 평온함- 몸 상태 좋아지고- 암 자연 퇴축된다.

5. 의사와 대등한 관계를 맺어라

병을 만들고 키운 장본인 바로 나이므로 고치는 것도 나 밖에 할 수 없다가 기본이다.

6. 낫는다는 확고한 의지를 가져라.

병은 기회다. 자신의 몸 돌보고 생활방식 재점검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시작하자.

과거의 자신을 돌아보고 앞으로 삶의 궤도 수정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받아들이자.

7. 가족들에게 자연치료를 이해시켜라.

주위에 휩쓸리지 말고 자신의 의지 관철시키기.

3장. 건강의 기본은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이다.

1. 체온과 병은 델 수 없는 관계다.

저체온이 되는 이유는 교감신경에서 오는 혈관수축으로 인해 혈류장애가 일어나기 때문이다.

저체온은 수족 냉증으로 시작해서 어깨결림, 두통, 요통, 변비 생기고 그것이 결국 내장계 질환으로 확대된다.

땀이 흐를 정도로 몸 따뜻하게 하기.

반신욕, 족욕이 도움된다.

몸 따뜻하면 암세포 없애는 림프구 증가하여 활성화되면서 암세포 공격한다.

림프구 활성화되면 과립구 감소하고 암세포도 퇴축된다.

피부질환도 혈류 촉진이 중요하다. 평소에 몸 따뜻하게 하는 습관들이자.

2. 냉방은 내 몸까지 차게 만든다.

자력으로 발한하고 체온 조절하는 능력 찾기 필요하다.

체조, 간단, 스트레칭, 반신욕, 땀흘리기 가 도움된다.

3. 따뜻한 체온은 노화방지의 기본이다.

노화는 활성산소에 의한 세포의 산화가 원인이다.

활성산소와 관련있는 것이 과립구

20세가 지나면 백혈구 중 과립구 수가 림프구 수 상회한다(자율신경의 균형이 노화초래)

분비, 배설, 혈류는 부교감 신경이 지배한다.

20세 지나면 부교감 우세해지도록 신경쓸 것.

몸 따뜻하게 해서 혈류 촉진, 부교감 우세, 림프구 증가, 교감신경 작용 억제 하도록 할 것.

4. 꿈으로 몸 상태 체크한다.

대사 활발하면 혈류 좋아져서 꿈 천연색 되고 스토리 가진단다.

5. 소박한 음식과 웃음과 체온의 삼각관계

소박한 음식으로 몸 단련하고 웃음 끌어내고 체온 올리는 효과 있다.

몸 좋아지면 웃음 웃으면 체온 올라간다.6. 경련은 몸이 스스로를 지키는 반응이다.

혈류 부족으로 생긴 문제를 개선하려는 반사의 일종이다.

7. 날씨에 따른 몸 상태를 체크하라.

저기압- 부교감, 고기압- 교감

8. 기후와 장수의 관계.

저기압, 고기압의 관계. 동남아는 저기압이지만 열대병이 많아 단명한다.

9. 남성은 화를, 엿어은 냉을 조심해야한다.

10. 기후와 음식의 관게.

아오모리현은 짠 맛, 나가노현은 싱겁. 따뜻한 저기압인 오키나와는 싱거운편

11. 산소는 활력이다.

산소농도 낮은 곳에서는 쉽게 졸린다.

고농도 산소는 활력 솟게 한다. 지나치면 노화촉진된다.

교감신경 긴장 상태일 때는 산소 과하게 흡입하는 경향 있어서 산소 중독 일으킬 수 있다.

나가노나 오키나와 같이 산소 다소 부족한 곳이 장수지역.

4장. 병을 이기는 생활습관

1. 진통제는 병을 키울 뿐이다.

자세가 무너지면 병이 난다. 강한 스트레스가 오래 지속되면 혈류장애 일어나 뼈의 양이 감소, 긴장 상태 장기간 계속되면 뼈의 양 점점 감소한다. 골격이나 근육부터 자세 나빠진다.

약보다 스트레스 제거하고 운동으로 몸 따뜻하게 해서 혈류 좋게 함으로써 백혈구 작용 촉진시켜야 한다.

틈틈이 체조나 스트레칭 필요이상 장시간 일하지 않는 인식 필요하다.

자세가 무너지는 원인은 대부분 무리하고 편중된 생활 방식 때문이다.

2. 등라인은 젊음과 건강의 상징이다.

복부가 접혀 내장 압박된다.

3. 미리 감기에 걸려 면역력을 길러라.

너무 깨끗해도 면역력 저하된다.

4. 일을 완벽하게 하려는 강박을 버려라.

때에 따라서는 남들과 같지 않은 결단을 내리는 강단도 필요하다.

자신의 인생과 가족을 소중히 여긴다면 몸을 귀하게 다루어 주위에 휘둘리지 않고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

5. 컴퓨터는 하루 4시간만

눈의 피로는 교감신경 긴장 조성해서 혈류장애 일으킨다.

어깨결림이나 두통도 몸에 가해지는 과도한 부담이 우너인이다.

태양주기에 맞게 밤에는 어둡게 해서 자야한다.

6. 자신에게 병의 꼬리표를 붙이지 마라.

병에 걸린 것은 때마침 그때스트레스를 받아서 평소 약했던 부위에 증상이 나타난 것 뿐이다.

7. 일상의 편리함을 버려라.

지나치게 편리한 환경은 오히려 자율신경 작용 둔화시킨다.

8. 수면 시간이 짧으면 인생도 짧아진다.

단시간 수면은 교감신경 활성화시켜 활력 솟게 하지만 장기간 계속되면 수명 단축되기도 하고 과립구 증가시켜 병의 원인이 된다.

9. 밤샘을 만만히 보지 마라.

야근은 인간의 자연스러운 생활에 역행하는 행동이다. 밤은 몸을 쉬게 하는 시간이다.

0~5시는 체내에서 림프구 비율이 가장 높아지는 시간대. 부교감신경이 우세해져 몸 편안해지고 상처난 세포 회복시키는 시간

10. 다른 사람의 말에 휘둘리지 마라.

세상 어딜가나 이상한 사람은 일정 비율있다. 좀더 냉정하게 세상 보자. 상대에 휘둘리거나 모두 설득하려는 건 애초에 무리다.

힘든 거 인정하고 자신의 몸과 마음 조금 편하게 하기.

능력 이상의 에너지 쓰지 말기.

11. 햇볕을 많이 쬐어라

자외선 영향 받지 않을 정도로 쐬야 건강 유지된다.

12. 몸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갈증, 과식 등

장시간 노동, 스트레스로 마음 여유 없으면 교감신경 긴장, 흥분, 신경전달물질 분비 억제된다.

몸이 보내는 신호 알아볼 수 없다. 느닷없이 심각한 증상 맞을 수 있다.

5장. 약을 끊으면 건강해진다.

1. 약이 만드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라.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하진 못한다.

2. 약음 병을 낫게 하지 않는다.

인간의 몸은 자율신경 작용으로 환경에 적응하고 있으므로 익숙해진다.

일단 상쾌함 느끼면 다음부터는 순조롭다.

- 가끔은 몸에 해로운 일도 한다.

너무 좋은 것만 하면 몸에 부하 거릴 일이 없어서 부교감 신경 쪽에 지나치게 치우친 유약한 인간이 된다.

건강한 긴장을 잃지 않기 위한 생활이 필요하다.

밤새기, 폭식, 폭음, 온욕, 냉욕

5. 건강은 적금이다.

6. 스트레스의 늪에서 빠져나와라.

자신의 주장이나 사고에 집착하지 않고 적절한 거리를 두어 상대의 의견도 들어야 한다는 마음가짐 갖고 여유로워지자.

7. 먹는 것은 소박하게

7장. 위기에 처한 아이들

1. 체온조절을 하지 못하는 아이들

간단하게 외부환경을 조절할 수 있어서 정상체온이 낮고 땀 안나는 경우 많다. 훈련 필요하다.

2. 온순한 아이가 돌변하는 이유

설탕조심! 자율신경 균형 깨진 상태에서 혈당조절 문제 때문에 '키레루' 생긴다.

3. ADHD는 에너지가 남아도는 문명병

혈당치, 과잉에너지, 추체외로이상반응, 비만, 급격한 혈당치 변화, 설탕조심. 과자대신 바나나.

뇌혈류 원할해지게 체조 스트레칭

4. 아이를 의사와 약으로부터 격리시켜라.

몸을 치유하기 위해 일어나는 정상적인 반응을 나쁜 것이라고 판다해서 약 만연하다.

스스로의 면역력 높이고 스트레스, 과롤 피하고 부교감 우세하게 만들어 평온한 생활하도록 노력할 것

3. 약이 필요없음을 몸이 이미 알고 있다.

(이건 케바케)

4. 위험한 약의 리스트

- 소염진통제: 장기간 소염진통제 사용하면 교감신경이 과립구를 증가시켜 체내에서 염증 일으킨다(구내염, 폐렴, 췌장염, 위염, 암, 백내장, 고혈압, 불면증 등)

- 강압이뇨제(교감이 우세해지면 혈압 올라가고 부교감 우세해지면 혈압 내려간다)

강압이뇨제는 신장에 작용, 나트륨과 수분 배설 촉진, 혈압은 내려가는데 탈수 진행, 혈류 점성 높아져 혈류 악화된다. 이뇨제로 인한 탈수로 안압상승시켜 녹내장의 발병 촉진, 신장의 여과나 소변의 생산력을 저해. 신장기능 저하 원인 되기도 한다.

- 스테로이드제: 잠깐 서야 된다

장기간 사용시 교감신경 긴장 촉진하여 혈류 나빠진다.

- 항히스타민제

히스타민이 활성화되는 이유는 이물질이 몸에 들어왔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서다.

알레르기 질혼에 걸리기 쉬운 사람은 림프구체질. 과민한 편이라 할 수 있으며 단 음식이나 운동부족도 이 체질 조장한다.

림프구는 나이를 먹으면 감소, 알레르기도 차츰 없어진다. 생활방식교정 필요하다.

- 항불안제: 끊기 어렵다.

6장. 건강을 위한 생활습관

1. 면역인간으로 다시 태어나라

소식, 체조, 손톱 누르기, 규칙적인 생활

2. 면역력을 키우는 사게절 생활법

태양주기에 맞춘 취침 기상, 고기압, 저기압 고려한 활동 강도, 식사 등은 사계절 기본 

바르게 누워자기.

3. 활력을 위한 행동지침

출장은 비즈니스 호텔이나 캡슐 호텔 이용

작은 선술집에서 고독 음미

면역력 높으면 어디를 가나 문제 없다.

몸을 움직이면 검버섯이 사라진다.

혈류가 좋아지게 하면 림프구도 정상치가 되고

아침해에 감사한다.

4. 자극으로 모을 단련시켜라

서쪽해가 드는 방에서 잔다.

열대야 더워서 담나는데 익숙해지기

5. 아이는 뛰어놀 공간이 필요하다

몸단련, 운동능력 높이고 성장해야지

체력이 형성되어야 튼튼한 근육, 뼈 키운다.

<나오는 글>

이제는 정신의 풍요로움을 지향해야 할 때 감사하는 마음 필요하다.

문화의 궁극적인 단계는 생활방식이다.

<감사의 글>

만성질환의 배경에는 편중된 생활방식이 있으므로 약으로 고치기 쉽지 않다. 

생활방식의 편중은 시대와 함께 변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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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3

..."나는 너희들이 너희 인생 내내 즐길 수 있는 무언가에 관심을 갖게 되길 바란단다."

; 나도...아이들이, 또 내가...인생내내 즐길 수 있는 무언가가 있기를 바란다.

p71

한참 진행 중인 경기에서 코트에 있을 때, 어떤 의미에서 우리는 혼자이다. 그래야만 하는 것이다. 우리는 우리만의 탈출구를 찾아야 한다. 상황에 맞게 공을 쳐야 하고, 공을 칠 공간을 충분히 마련해야만 한다. 티존을 지켜야만 한다. 아무도 우리를 도와줄 수가 없다. 아무도 우리 대신 집중해 줄 수도, 질까봐 대신 걱정해 줄수도 없다. 하지만 가끔은 그 반대가 정말인 것 같다. 코트 위에서는, 전혀 혼자가 아닌 것만 같은 것이다.

; 인생도 아마 그렇지.

p96

...언니는 우리에게 관심을 기울였고, 친절하기까지 했다. 때때로 우리는 언니에게서 피로감과 자신이 아닌 무언가가 된다는 것에서 오는 육체적 중압감을 느낄 수가 있었다.

; 엄마가 부재할 때 서열이 높은 여자형제가 가질 수 밖에 없는 그 무엇이 있다는 것에 완전 공감된다. 어쩌면 이쪽의 문화가 그래서일 수도.

P129

 이런 침묵이 한 차례 있고 나서, 아빠가 게드의 엄마에게, 가끔씩은 시간이 너무 많다고 느끼지 않느냐고 묻는 소리가 들렸다. 아빠는 그녀에게 시간이나, 아이의 얼굴 표정이나, 냄비 뚜껑이 달그닥거리는 소리 같은 것들이 두려움에 떨게 만들지는 않느냐고 물었다.

 어쩌면 그녀가 이해한다는 식의 어떤 몸짓을 했을 수도 있었다.

 아빠는 조용히 있다가 말을 했다. "아이들이요, 딸들 말이예요.가끔씩 나는 얘네를 보르 있을 때면, 얘네가 나를 잡아먹을 것만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 부모라면 사랑하지만...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생각할 수도 있지...사랑이 모자라서가 아니라 책임이 무거워서. 더더구나 한부모가정이라면 더 하겠지.

전통적인 가정상을 가지고 있든 아니든...그럴 수 있지. 동양이든 게드엄마같은 서양이든.

P179

코트 안에서는 지금 막 치려고 하는 공과 상대 선수가 받아칠 공만이 아니라, 그 뒤로 이어질 두 번째, 세 번째, 네 번째 공까지도 염두에 둔다. 상대방의 위치와 함께 상대방이 펼치고 있는 경기를 보면서 계산을 하는 것이다. 이것이 경기를 어떻게 치를지 결정하는 방식이다. 생각이 한꺼번에 여러 경로를 따라 달려가지만, 이것은 시간을 쪼개어 쓰는 게 아니라 앞으로, 뒤로 느려 쓰는 것이고, 너무 빨리 일어나서 마치 본능처럼 느껴진다. 어떨 땐,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도 모를 정도이다.

; 웬 양자역학 분위기. 머리속에서 일어나는 생각이 이렇게 표현될 수도 있구나.

p216

...파반 삼촌은 조심해서 접근했고, 란잔 숙모도 그것을 느꼈기에 이와 같은 조심스러움 자체가 사랑이라는 것을 이해했다. 아빠는 이웃집의 전기히터나 텔레비전을 수리하다가, 마치 육백 킬로미터 밖에서 파반 삼촌이 엄마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는 것을 안다는 듯이, 자신도 함게 하고 싶다는 듯이 한두 번씩 고개를 들었지만, 곧 고개를 숙였다. 왜냐하면 아빠도 이것이 아빠에 관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이해했기 때문이었다. 아빠는 한쪽에 서 있는 채로, 삼촌과 숙모 사이에서 한동안의 시간이 지났고, 얼마가 지났는지는 모르겠지만, 나무 위로 아주 희미하게 무언가가 빛나기 시작했다. 그것은 반짝이다가 사라졌다....

p221

...'<웨스턴레인>은 가족 사이의, 말로 표현되지 않은 것들을 다룬다. 소설가로서, 언어화되지 않은 말이나 감정을 다루는 데에는 어떤 어려움이 있는가.'라는 질문을 받고, 영화에서 영감을 얻는다고 대답하며, 셀린 송의 <패스트 라이브즈>를 언급합니다.

 '웨스턴레인'은 과연 어떤 장소입니까. 고피, 모나, 쿠쉬, 아빠, 막서드, 게드, 린다에게, 또 우리에게 그 곳은 어떤 장소일까요. 제목 속의 영어 단어 '웨스턴'과 '레인' 속의 중의적인 의미를 한글로 옮기지 못한 점은 아쉽게 남았습니다. 낯선 단어들은 *표로 표시해 두었는데, 이들 중 상당수가 국어 사전은 물론 영어 사전에 올라 있지 않습니다. 저자가 이를 따로 설명하지 않은 점을 염두에 두어 저희도 별도의 설명을 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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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턴레인
체트나 마루 지음, 사이연 옮김 / 비트윈 / 2024년 3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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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커상 최종 결선에 오른 체트나 마루의 소설.

막내 고피가 하는 열하나, 열셋, 열다섯 딸 셋과 쉰다섯 아빠로 남은 고피 가족 이야기.

세련, 우아, 절제되었다고 평가받는 소설. 

여백이 있는 치열하면서도 명상적인 수묵화같은 소설이란다. 주석얘기.

성장이란 것이 키가 자라는 것만이 아니다.

- 별표쳐진 단어들의 주석이 없어서 뭐지 했는데 작가가 따로 설명하지 않아 그냥 뒀단다.

그 나라 고유의 단어들인 듯 사전에 없는 것들.

엄마가 돌아가시고 아빠 혼자 세자매와 함께 지내면서 일어나는 일을 막내의 눈으로 이야기한다.

아빠와 연결된 웨스턴레인에서의 스쿼시.

아빠가 셋을 돌보기 힘들거라고 하나를 보내라는 란잔 숙모. 

파잔 삼촌과의 아빠 어린 시절 이야기로 딸들과의 스쿼시 시작.

파키스탄, 인도계 이민자.

상실이후의 생활.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장, 삶의 계속됨.

자하기르 칸. 자이나교도.

민족, 가족, 이민자, 스쿼시, 육아, 양육, 부모자식.

세대간에 이민족 간에 스쿼시.

모나언니는 참 묘한 존재라고 생각했는데...이게 그렇게 간단한 문제가 아니었구나...

어른들과 아이들의 관계...그리고 이민온 민족? 사회...

지금 우리가 일반적이라고 생각하는 대화방법이 아닌 대화들.

언어와 문화 및 시대와 세대 사이에 존재하는 간극에 관심을 둔 프로젝트로 독자를 꾸준히 만나겠다는 출판사의 의도를 느낄 수 있는 책이다.

출판사 이름도 비트윈. 역자도 사이연...

아마 앞으로도 이런 느낌의 책들이 계속 만들 것 같다...그리고 나는 아마 확 좋지 않아도 읽고 싶어질테고...

이야기는 막 재미있다기보다 뭔가 묘하게 흥미롭고 읽기를 그만 둘 수가 없다.

내면인 듯 아닌듯 계속된 막내의 말에 귀기울이는 느낌으로 계속 읽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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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4. 잠들기 5분전에 당신의 잠재의식에게 원하는 것을 주문한다.

5. 자는 동안 실천하는 매출 증가를 위한 아이디어 발상법- 4단계.

세분화, 가시화, 48분할법 아이디어 체크시트

step1.아이디어 창출

1. 가격인상전략

1) 가치제안

2) 가격끝자리 수올림

3) 자유변동가격(매입원가뿐 아니라 서비스의 질에도 가치 매긴다)

4) 유료화(무료로 실시했던 서비스나 혜택을 유료로 전환함으로써 무한대의 가격 인상효과)

5) 제품의 다양화

6) 통합가격인상

2. 고가전략

7) 제품등급증가

8) VIP대우

9) 시험구매

10) 저가 상품 철수

11) 제품추천

12) 특전제공

3. 묶음판매전략

13) 묶음티켓판매

14) 포인트전환

15) 선물용제품제안

16) 선불제

17) 패키지판매

18) 반영구적 묶음판매

4. 세트판매전략

19) 세트제품제안

20) 옵션제안(본체의 가치 높아지는 옵션 붙임)

21)서비스추가(형태가 있는 상품에 형태가 없는 팔로업서비스추가)

22) 제품조합추천

23) 시리즈화

24) 자유조합

5. 반복구매 전략

25) 포인트 가산제

26) 조기특전

27) 정보지 발행

28) 신제품 출시 예고

29) 회원제

30) 감사행사

6. 제품 소개 전략

31) 입소문특전

32) 이벤트 개최

33) 가족특전

34) 샘플제공

35) 초특가 상품

36) 여성과 어린이 고객 우대

7. 상권 내 전략

37) 제품명 간판

38) 통신이요

39) 지역공헌

40) 시연회

41) 지역기업상호소개

42) 시식

8. 상권 외 전략

43) 광고(비용대비효과 체크해서 광고제작)

44) 고객 명단 DM

45) 대중매체활용

46) 인터넷활용

47) 대리점 모집

48) 언론활용

step3. 일정계획

자신의 현재상황. '사람, 제품, 금전, 유행, 타이밍' 등 요소 고려하여 아이디어 실행할 궤적인 일정계획

step4. 실행- 검증- 수정- 재실행

6. 자는 동안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9단계

고객의 문제 해결 과정의 두 가지 포인트

첫째, '답, 즉 해결법은 반드시 고객의 마음속에 있다' 자신의 문제를 컨설턴트에게 상담한다는 것은 이미 자신의 문제를 소화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척도와 같다.

둘째, '원인이 아니라 결과에 주목하라'자는 동안 문제를 해결하는 9단계

step1. 심신의 이완. 심호흡 3번

step2. 문제점 추출

step3. 문제의 범위 좁힌다.

step4. 자신이 원하는 이상적인 결과 상상

step5. 그림이나 문장으로 표현한다. 당신의 문제가 해결된 장면을.

step6. 첫걸음

내일 아침 가장 먼저 해야할 구체적인 행동을 생각한다. '과거완료형으로 나타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step7. 수면

step8. 기상, 그림확인

step9. 지속

Dreaming 05. 잠자면서 나를 새롭게 바꾼다.

1. 긍정적인 말의 힘으로 꿈을 실현한다.

어퍼메이션affirmation; 긍정적인 자기설득의 화술. 성공했을 때의 모습 상상하며 과거완료형으로 OO가 되었다고 말하면 쉽게 실현된다.

멘탈 불혹 극복하기

2. 좋아하는 음악으로 내적인 힘 키운다.

사이킹 업psyching up. 선수의 잠재적인 경기력을 충분히 발휘시키기 위해 심신의 긴장이나 흥분수준을 최적 상태로 높이는 심리적 기법.' 그곡을 들으면 반드시 OO된다'고 훈련

3. 새로운 셀프 이미지를 만든다.

마음먹고 믿는 것은 이루어진다.

- 새로운 셀프 이미지 만들기;7단계.

step1. 심신의 이완

step2. 당신이 이루고자 하는 꿈과 목표를 마음 속에 그린다. 무조건 많이 바라고 요구한다.

step3. 이루고자 하는 꿈과 목표를 종이에 적는다. 키워드나 조목별로 쓴다.

단어보다는 이미지가 잠재의식 활동하게 만든다. 따라서 단어를 읽고 연상되는 이미지를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

step4. 이루고 싶은 꿈과 목표를 한 가지 선택한다.

욕심내지 말고 한 가지씩 확실하게 소망하고 추구하는 것들을 이루어나간다.

step5. 꿈과 목표에 달성기한을 정한다.

step6. 꿈과 목표를 그림으로 표현한다.

step7. 새로운 셀프이미지를 완성한다.

4. 잠들기 전에 마법의 주문을 건다.

5. 긍정적인 자기암시로 하루를 시작한다.

dreaming 6. 일과 인생의 활력을 높이는 수면의 기술

1. 낮잠은 하루 15분이 알맞다. 오후2시경?

하루 수면 시간 중에서 서파 수면이 차지하는 시간이 거의 한정되어 있으므로 낮에 너무 길게 자면, 밤의 서파 수면시간이 줄어든다.

2. 선잠이 업무의 처리 속도를 높인다.

뇌를 외부와 격리시켜 독자적인 작업시간을 주면 기억 잘된다.

3. 뇌의 정보처리 속도를 높이는 3분 명상법. 티베트식 3분 '호흡 명상' 

4. 잠들기 4시간전부터 아무것도 먹지 않는다.

5. 양이 아니라 푸들을 세도 잠이 올까?

뭘 세든 지루하게 세야지. 목적이나 목표의식 가지면 안된다.

6. '감사의 기도'로 하루를 마감한다.

7. 수면을 유도하는 냉온욕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 교체하는 예행연습

8. 잠들기 전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피로를 푼다.

잠들기 전에 가볍게 스트레칭 해주면 신체의 비틀림 바로 잡히고 혈액 순환 좋아진다.

<마치는 글> 자는 동안 꿈과 목표를 이루고 행복해지길....

당신의 마술램프= 잠재의식의 힘은 무한대다.

<옮긴이의 글>

잠을 깊게 잘 수 있는 방법과 효율적인 업무 기법을 접목시킨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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