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의 말차 카페 마블 카페 이야기
아오야마 미치코 지음, 권남희 옮김 / 문예춘추사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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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가볍게 읽기 좋은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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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피닷 2024-01-01 05: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singri 2024-01-01 12:15   좋아요 1 | URL
감사합니다 루피닷님도요 새해복 많이 받으시길~
 
오늘도 사랑스럽개 4~6 세트 - 전3권
이혜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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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잘 안보는데 완결하는 재미가 있네 ㅋㅋ
차은우 차은우 하게 되겠다 이야기가 아기자기한맛은 있으나 이걸 드라마로 살려내질지 조금 의문은간다 이상하게 웹툰원작들이 유치하게, 흐를때가 있어서..
박규영땜에 시작을 하긴 해서 일단 믿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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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글자가 안들어오는건 여전히 마찬가지인데
모제스 표지에 혹해서 들춰봤다가 혼나는 느낌으로 읽기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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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안보는데 요즘은 안보면 드라마를 볼 수 없는 분위기가 있다. 드라마덕후는 아닌데 재미난 드라마 놓치는건 또 그렇게 배아픈 일이니 드라마보고 웹툰 찾는 역구조에 몸담는바ㅡ

사실 전혜진때문에 볼려고 했는데 가족과 엄마와 자식 및 연애에 대한 클리셰가 일도 없는 것에 만족하며 회가 지날 수록 좀 아까워하며 본방을 기다린다.

우리케이블엔 겨우 뒤져 73번 ena (채널아 ena좀 앞으로 당겨주면 안되겠니_우영우때도 그렇고 내가 채널번호 기억을 하게 만드네).

수영도 은근 찰지게 전혜진과 잘 어울리고 다른 조연들도 면면이 다 재미가 있는데 박성훈은 아직 존재감 어필 안됨 .

이생잘 이후 웹툰 보고 싶은 드라마 2 되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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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런 제목을 본게 되게 오래된 일이고 뜻밖이기도 하고
새삼스러운데 또 어쩐지 그대로 읽는동안 기분이 좋아져서 눈도장 !


사실 칠월 한달 동안 너무 많은 안 좋은 일들이 휘몰아쳐서 모든게 부질없고 쓸모없고 짜증나고 욕하고 투덜거리는 하루하루였는데 사실 아직도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는 상태긴 하지만.

그래도 북플오니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고 들리지도 않던
그저 좋아하는 마음같은 다정하고 따뜻한 말들이
바닥 여기저기 깔려있어 마음이 놓이고 어쩌지 못하는 것들에 대해 눈을 감아버리던 상태를 떠올린다.

지나가면 안 좋은게 또 올수도 있지만
사이사이 좋아하는 마음 같은것을 잊지 않을 수 있어야 할텐데 하 지금까지 그런 여유가 전혀 없던걸 돌아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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