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가슴살 다이어트 - 4주간의 폭풍감량 식단
김한수 지음 / 로그인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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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제 요즘 고민이 바로바로 '식단 프로그램'이였습니다.
그냥 닭가슴살과 현미밥, 고구마,계란에 질려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제 앞에 체계적인 식단이 있는
'닭가슴살 다이어트' 책이 왔습니다.
 
거기다가 '스타킹, 다이어트 워'에서 했던 식단 프로그램이라고 하니~~
더 더욱 믿음이 갔습니다.
4주의 실천 프로그램들이 짜여져 있습니다.
그냥 식단만 짜여져 있는게 아니라,
운동미션 + 생활습관등등등...
살이 찌지 않는 체질로 만들기 위한 모든 프로그램들이 있습니다.
 
식단 프로그램에 있는 요리들의 레시피가 다양하게 책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이 중 닭가슴살 달걀찜 정말 유용하게 잘 써먹고 있습니다.ㅎㅎㅎ
도시락으로 제격입니다~~
실천 프로그램을 자세 보면...
식단뿐만 아니라 생활 미션과, 운동 미션도 표로 잘 짜여져 있습니다.
저는 그냥 다른거 생각할 필요 없이~~
이대로 실천하기만 하면 됩니다 ^^*
운동미션도 이렇게 잘 되어 있는데요~~
정말 너무나도 잘 짜여져 있어서~~
저의 운동프로그램 고민도 날아갔습니다.
 
 
 
식담 + 운동 + 생활습관 이 3박자가 맞아야~~
요요없는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는거 모두 아시죠~~
이 3박자를 고루고루 유용하게 알려주는 이 책~~
정말 너무너무 알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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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네 레시피 - 콩나물무침부터 갈비찜까지 엄마가 해주시던 '그 맛'내는 요리 비법
중앙M&B 편집부 엮음 / 중앙M&B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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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요리를 할 때 마다 느끼는 것은~

'엄마가 해줬을 때랑 맛이 다르네~'였다.

분명 같은 재료인데~

어쩜 이렇게 맛이 다를까~~

그 궁금증이 바로 이 책으로 해결 했다.

이 책 구성은 왠지 포근하면서~

정말 엄마한테 배우는 느낌이 들게 한다.

딱딱한 문어체가 아닌~

정말 엄마의 말투로 글이 되어 있어서~~

책을 보는 내내 왠지 모르게 미소가 지어졌다.

난 이 책에서 처음으로 알알았다.

된장찌개의 종류에도 여러가기가 있구나~~

미역국도 재료에 따라 얼마든지 종류가 많아지구나~~

그때 그때 내가 가지고 있는 재료로 여러 종류의 국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

 

김치 하나로도 이렇게 많은 종류의 요리를 할 수 있다. ^^*

이 책의 하이라이트는 역시~~이 부분이다.

정말 그냥 딱딱한 문어체가 아닌~

엄마의 말투로 우리의 고민에 대해서 친절히 자세히 속시원하게 잘~~알려주고 계신다.

 

갈비찜 할 때 왜 고기가 질길까?와

국물용멸치를 넣어도 맛이 밍밍해요~까지..

정말 버릴 것 없이~~

우리에게 유용한 요리책이였다.

요리는 그냥 하는게 아니라는 거~~

요리도 공부해야지 맛있게 할수 있다는 거 다시 알았다.

정말 요리책을 정독한 건 처음인것 같다^^;;

추리소설책 읽는 것 처럼~~

그동안 나의 요리에 대한 의문점을 타파해주셨다.

이  책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추리소설 해설집으로 표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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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다이어트 레시피 - 제이제이 박지은의 다이어트 비법
박지은 지음, 조애경 감수 / 리스컴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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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껏 먹고 날씬해질 수 잇는 마법의 레시피가 있다는 이 책~~
정말 나의 식탐을 만족 시키면서 살이 안 찔수 있게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으로 책을  폈다.
물론 이 세상에 그런 레시피가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충분히 나에게 다이어트 레시피로서 팁을 줬다~
그래도 참지 않고 내가 칼로리를 낮춰서 먹는게 어디인가~ 
 
책 첫머리에서 정말 공감가는 글귀가 있었다.
" 식욕을 참는 것은 오래 버티지 못해요. 얼마 못 가 폭식하는 순간이 오고 다시 살이 찌는 악순환이 반복되지요."
정말 100% 공감가는 말이다.
사람의 기본 욕구인 먹는 것은 절대 참을 수가 없는 것이다.
생존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또 난 정말 지독한 하체비만인데~
이 책 지은이도 하체비만이였다고 하셔서~~
얼마나 방갑던지~지금은 하체 비만을 극복하셨다고 하셔서~~~
나에게도 희망이 보였다.  
 
다이어트의 식단은 역시 채소를가장 많이 먹어야 하고,
단백질, 탄수화물, 물등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해야 한다는 것을 이 사진을 통해서 절실히 느꼈다. 
 
목차가 잘 구성되어 있었다.
특히 내 관심사는 '저염 다이어트 반찬'코너였다.
짠게 하체비만에 안 좋다고 해서 되도록이면 피했지만~~
피하는 것도 한계가 있다.
그래서 저염 다이어트 반찬 코너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다  
 
책 앞부분에 다이어트 팁들이 쭈욱~정리되어 있는데..
정말 도움이 되는 말만 있었다. 
 


칼로리를 확 줄인 이 '홈메이츠 소스&치즈와 ' , '홈메이드 통밀빵' 코너는
빵을 좋아하는 빵순이인 나에게 정말 도움이 팍팍됐다.
빵먹고 싶을 때 꾹 참고 있었는데..
이제 그럴 필요 없다는거~~
100% 통밀빵은 GI지수가 50정도밖에 되지 않아서~
시중에 파는 밀가루로 만든 빵에 비해 살이 찌지 않는다~~
통밀빵과 소스 정말 유용하게 잘 쓸것 같다.  
  
 
위에 사진에 있는  생크림대신 두부마요네즈 소스로 만든 이 '크램차우더' 정말 넘 먹고싶었다.
이제 참는 대신  요리해서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다이어트 포인트로 칼로리,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의 영양소 정보와
이 요리의 포인트를 꼭꼭~찝어서 잘 정리 해 놓았다. 
 
레시피의 마지막 부분에도 'jj의 쿠킹리포트'코너를 통해 이 요리의 정보를 잘 정리해 놓으셨다.
정말 버릴 데가 없는 책이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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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의 맛있는 다이어트
허경환 지음, 박수희 외 감수 / 영진미디어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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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허경환씨가 몸매가 멋진 줄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멋질줄은 상상도 못했다;;;

또 '허닭'의 대표까지 하고 있으시다니~~

정말~~믿음이 팍팍가면서~~

책을 안 읽을래야 안읽을 수가 없었다~~

 


책 처음인 '묻고 따져 보는 유형별다이어트 식단'에서 내 옛날 이야기가 있어서~~

당황스러웠다. 물론 지금은 이렇게 하지 않지만~

 

다이어트 시작전에 다이어트 식단과 운동을 어떻게 해야하는지가 잘 정리되어 있다.


다이어트식단에서 뺄 수 없는 닭가슴살로 요리할 수 있는

레시피를 잘 정리 해놓았다.

 

 


본문으로 들어가서~~

가장 나의 마음에 드는 것은 '간단하게 먹는 1200kcal 식단'이다.

정말 간단하게 되어 있어서~

정말 힘들이지 않고 시간이 적게 걸리는 식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정말 맨날 뭘 어떻게 먹어야할지 고민하던 나에게 너무나도 고마운 식단이다~~

 


이 코너 보고 느꼈다. 8kg의 차이로 이렇게 사람이 달라보이다니~~

나의 최종 목표 몸무게가 8kg이라서

목표 몸무게가 될때가 너무 기대된다~~

나영이만큼만은 아니더라도 나도 많이 이뻐지겠죠?^^;;;

 


굳이 헬스장 가지 않아도 집에서 할 수 있는 근력운동이 잘 정리되어 있었다.

거기다가 지루하지 않게 매주마다 운동법이 달라지고 추가 되어서~~

정체기가 올 틈이 없을 듯 하다

근데~~4주차를 보면 알듯이~~ 너무 많다..

이뻐질려면 어쩔수 없는 것이죠~~

열심히 하겠습니다.

 


기름을 사용해서 하는 음식은 다 금해서 그런지~~

이런 음식 보면 더더욱 먹고싶다는

 


닭가슴살로 한 이 슬림쿠키 정말 특이한것 같다.

칼로리가 낮기 때문에 나중에 쿠키 먹고 싶을 때 해 먹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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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망치는 음식 마음을 살리는 음식 - 약 없이 우울증 이기는 기적의 밥상
미조구치 도루 지음, 김세원 옮김, 이기호 감수 / 비타북스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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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낙천적인 나라도 가끔씩 우울증이 감기처럼 찾아온다.

그럴때마다 먹는걸로 그 우울증을 극복한다 

먹으면 안된다고 생각하지만서도 어쩔수 없이~~

기분전환을 위해서 먹는 날 보면서~~

'역시 난 의지박약이구나~'라면서  다시 우울해진다.

그러다보면 다시 맛있는걸 찾고;; 정말 악순환이다.

그래서 이 책을 보게 됐다.
이 책에서 강조하는 것은

몸을 구성하는 원료가 되는 '단백질'의 섭취이다.

단백질의 섭취는 많이 하되 탄수화물은 소량으로 섭취하라고 한다.

나의 상식과 달라서 놀랐다.

정말 고기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너무 반가운 정보였다.

이제부터~꾹 참지 않고 고기를 먹을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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