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335
비톨트 곰브로비치 지음, 최성은 옮김 / 민음사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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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나고 부서진 파편을 그러모아 세계를 이해하기 위한 하나의 의미 덩어리를 만들어낼 수 있을까 인간은 그러할수 있을까. 오 곰브로비치 나의 곰브로비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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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어던 - 국가라는 이름의 괴물 e시대의 절대사상 2
김용환 지음 / 살림 / 200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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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앞부분에 홉스연구자인 저자의 홉스 철학에 대한 배경과 해석 등을 싣고 뒷부분에 리바이어던 본문 발췌 부분을 싣고 있다. 완역본이 아니어서 아쉽지만 앞부분에서 홉스 철학을 비교적 이해하기 쉽게 풀이하고 있어 도움이 된다. 홉스 철학에 대한 오해와 이해, 그리고 홉스 철학이 오늘날 가질 수 있는 의미등을 간결하게 되살펴 보기 좋은 책이다. 바라건대 홉스 연구가 더 활발해져서 리바이어던도 완역본도 새로 나오고 연구서들도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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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로베르토 볼라뇨 지음, 박세형 옮김 / 열린책들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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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쓸하고 기어코 고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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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시간 2008-2013
이명박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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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중에 냄비받침대 좋은 것도 만원 안합니다. 냄비받침대 25000원은 좀 비싸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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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진 사월
이스마일 카다레 지음, 유정희 옮김 / 문학동네 / 200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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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죽음의 중간지대에서 유예된 삶, 유예된 죽음을 살아야하는 고원지대 관습법에 관한 이야기. 이것은 더 이상 복수가 아니다. 죽음은 그들의 존재 방식이며 저항할 수 없는 숙명이다. 그리고 삶과 죽음은 언제나 서로를 매혹적인 향기로 유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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