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낭에 담아 온 중국 - 거친 세상으로 나가는 아들에게 아버지가 주는 특별한 선물
우샹후이 지음, 허유영 옮김 / 흐름출판 / 2012년 6월
평점 :
절판


읽다가 중단. 대만의 상류층 부자(아빠는 유명 글쟁이, 아들은 유학파)의 대륙 여행. 기획은 굿. 드물게 놀랍거나 희한한 통찰 보이는데 그건 대만 사람이어서라기보다는 이 아빠의 역사 보는 눈높이에서 나옴. 중단한 이유는 아빠의 끊없는 (일종의 영국식) 유머드립에 피곤해서. 안 웃겨요,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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