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윈의 잃어버린 세계 - 캄브리아기 폭발의 비밀을 찾아서
마틴 브레이저 지음, 노승영 옮김, 이정모 감수 / 반니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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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유쾌+유익! 독자들에게 고생물학의 필드워크 현장을 솔직히 열어 보여주며, 과학계의 토론도 자칫하면 연예주간지 수준에 머무르고 만다는 것도 자인한다. 가장 큰 교훈은 현재를 과거를 이해하는 열쇠로 삼는 패러다임의 오류. 과거는, 지구과학의 세계에서는 더구나, `외국` 아니 `외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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