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름에 대한 찬양 - 개정판
버트란드 러셀 지음, 송은경 옮김 / 사회평론 / 200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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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란 민주주의적 지성의 꽃임을 보여주는 탁월한 예. 책이 쓰여진/다루는 시절들의 세계사 풍경을 떠올리면 유머의 소중함에 가슴이 아릴 정도. 유머가 금지된 사회의 끝이 결국 어떠했는가. 도그마를 심문하고 다양한 관점들을 공정하게 음미하는 것만이 우리의 사적&사회적 행복 쌓아가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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