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브라이슨 발칙한 유럽산책 - 발칙한 글쟁이의 의외로 훈훈한 여행기 빌 브라이슨 시리즈
빌 브라이슨 지음, 권상미 옮김 / 21세기북스 / 2008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기대만큼 재미있다(기대보다 재미있지는 않다). 풋내기 시절 친구와 여행했던 유럽을 수십년 만에 다시 혼자서 돌아본다는 설정. 그 두 개 시간 사이에서 풍부한 지혜와 감정이 솟아난다. 우리가 일본에 대해 갖게 되는 복잡한 심경을, 미국인인 그는 독일과 오스트리아에 대해 느끼는 것이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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