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 w w . y s e 2 4 . c o m  을 쳐보세요..

 

대개의 경우 오타는 오른손과 왼손의 누르는 시간 차이라고 보기 때문에,

위의 오타가 얼마나 날지는 잘 모르겠으나,

아무튼 누구 아이디어인지 기발하단 생각은 드네요.

하기야, 전문적으로 유명 사이트 오타 도메인을 수집해서 경쟁사에 파는 사람도 있다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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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wup 2006-10-16 1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에고. 안쓰러워요. 저 도메인을 거기서 사다니.

물만두 2006-10-16 1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놀랐어요 ㅡㅡ;;;

마태우스 2006-10-16 1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엥 왜 알라딘이 뜨죠? 전 아직 머가뭔지 모르고 있음..

마태우스 2006-10-16 1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아랐다...yse군요!! 비로소 깨달은...

하이드 2006-10-16 1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태님, 아직 모르고 있는것 같은데요?
그나저나, 쇼킹이군요! 서림님은 어떻게 아신거에요?

paviana 2006-10-16 1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웃긴 웃었지만, 요즘 애들말로 정말 안습이네요.

엔리꼬 2006-10-16 1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밌죠? 제가 오타를 친 건 아니고요 (즐찾을 하기 땜시). 저는 다른 사이트 게시판에서 봤습니다. 거기 반응들은 뭐 그럴 수 있다 였지만, 여기 분들은 다른 감흥이 있으실 것 같아서 재구성해봤습니다.

BRINY 2006-10-16 1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왓!
 

www.phono.co.kr  어렵게 꾸려갔던 포노가 결국은 넘어갔군요.
 
알라딘, 생각보다 강적인데요? '창고'와 더불어 나름 음악 쇼핑몰의 리더격인 포노를 인수하다니..
 
10월 23일부터 통합 사이트가 된다는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그동안 알라딘의 음반 부문에 대해 실망이 컸던 분들에겐 희소식일까요?
 
아무튼 자본의 냉혹함이 느껴집니다.  나름 좋아했던 포노였었는데... 
 
과연 창고 www.changgo.com 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잡담.
 
포노, 포노 그러니 누군가 뭐, 포르노? 그랬던 기억이 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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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2006-10-10 2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는 알라딘에서 좀 아까 확인했는데 ^^

blowup 2006-10-10 2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창고도 아슬아슬한가요? 그러고 보니, 이젠 가끔 알라딘에서만 살 뿐, 창고를 이용하지 않은 지도 꽤 됐네요.

BRINY 2006-10-10 2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엥? 도교육청 복지포인트 이용 제휴사가 포노인데, 그럼 앞으로 알라딘에서도 복지 포인트 이용 가능??

하루(春) 2006-10-10 23: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데 해피올닷컴은 웅진에서 하는 거 아니었나요?

mannerist 2006-10-10 23: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호 ^_^o-

조선인 2006-10-11 08: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잉, 포노에 있던 포인트도 그럼 알라딘으로 합쳐질까요?

Mephistopheles 2006-10-11 1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창고는 판매부분은 예스24로 넘어갔으니......
점점 거대화 되가는 인터넷 서점이라고 생각해야 하나요?

waits 2006-10-11 1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라딘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어째 좀 씁쓸하네요.

엔리꼬 2006-10-11 1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이드님... 그래도 저는 포노에서 퍼왔잖아요.. ㅎㅎ
namu님.. 메피님의 댓글을 보니 판매부분은 예스 24로 넘어갔다네요?
BRINY님.. 교육청에서 그런 복지포인트도 있군요.
하루님.. 잘 모르겠어요. 그건.
매너님.. 좋다는 뜻? 알라딘 음반 부문에 불만이 많으셨던 님께는 호재일 수 있겠네요.
조선인님.. 포인트도 합쳐지지 않을까용?
메피스토님.. 창고가 넘어갔다는 말은 첨 들었어요.. 뭐 음반몰만으로는 유지하기가 어렵겠지요.
나어릴때님.. 저도 좀 씁쓸하지만, 상생하는 것이라고 봐야 할까요?
 

조촐한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예고보다 하루 늦게 결과를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하루에 많게는 200분씩이나 제 서재를 찾아주시는 바람에 생전 처음 유명세를 탔네요.. 갑자기 연예인의 인기란 바로 이런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까지 나게 하고요.. (오늘은 3명 방문 ^^)

워낙 심사기준이 주관적이라 심사내역을 공개할 수는 없겠어요.  당첨이 안되었다고 해서 글을 못쓰셨다거나 소개해주신 서재들이 맘에 안들었다거나 그런 것은 절대 아니거든요.. 차라리 미리 객관적인 기준을 마련할껄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서 좋은 서재를 추천해 주셨고, 그 서재를 순방다니면서 즐찾해놓고, 글읽다가 낄낄거리기도 하고 안타까워하기도 하고 고개를 끄덕이기도 하고 박학다식함에 놀라 반성하기도 했답니다. 앞으로도 제 시간을 이리 야금야금 빼앗을 서재들을 소개시켜준 님들이 미워요.. ^^

또 한가지 좋았던 점은, 그 서재들을 여러분께 알렸다는 점. 그래서 또다른 소통이 이뤄졌다는 점. 가끔 마태우스님의 알라딘 뉴스레터에서 몇몇 주목할만한 서재를 선정했던 적은 있었지만, 이렇게 대대적인 소개는 (제 아는 수준에서는) 별로 없었다는 점에서 뿌듯합니다.

잡설 끝내고 결과를 바로 발표하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상세한 심사내역은 공개하지 않겠습니다.

1등 : 하이드님

2등 : 메피스토님

당첨되셨습니다. 2만원 정도의 받으실 책(또는 상품권)을 써주시고 서재주인만 보기로 해서 주소 남겨 주세요..

 

참여하신 여러분... 복 받으실겁니다..  그리고 안뽑아주셨다고 절 원망하지는 말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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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8-15 09: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원망할꼬야요~^^ 하이드님, 메피스토님 축하드려요^^

Mephistopheles 2006-08-15 1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아 상세한 주문내역은....오늘이 연휴인 관계로 잠깐 도서 반납하러
나왔다가 겜방입니다..^^ 내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하이드 2006-08-15 1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밤새도록 술 마시고, 아침해를 보며 귀가해 퍼질러 자다가,
퍼뜩 일어나, 부시시한 몰골로 청소기 밀다가,
알라딘에 접속하니, 이렇게 좋은 소식이!!!

요렇게 고르겠습니다.
'숨겨진 전쟁'은 베트남 전쟁시 캄보디아에서 펼쳐진 미국에 의한 전쟁에 관한 책이에요.
앙코르와트 가기 전에 읽으려고 찜 해 놓은 책입니다.
'팔묘촌'은 전작인 '옥문도'도 안즉 사놓고 안 읽긴 했지만, 야x 님이 ' 오~ 재밌는데' 라며 추천해주신지라.

( 1,000원 쿠폰 꼭 받으십시요~)

 

 

 

서재 소개해드린 분들이 정말 쟁쟁한 여자.분들이지요?
그 포스에 눌려, 댓글 못 달고 몰래몰래 눈팅만 하던 분들인데 ^^
이번 기회에 커밍아웃(?) 해서 홀가분합니다.

무튼, 간만에 이렇게 짠- 나타나셔서, 거한 이벤트를 하시다니,
또 잠수하실 생각 말고, 종종 소식도 좀 올려주시라구요.


2006-08-15 12: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늘바람 2006-08-15 1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하이드님 메피님

moonnight 2006-08-15 1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두 분 축하드려요! 좋으시겠어요. ^^

2006-08-16 09:56   URL
비밀 댓글입니다.

비자림 2006-08-16 1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두 분 축하드립니다. ^^

엔리꼬 2006-08-16 14: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 따우님.. 제가 큰 실수를 했네요. 아직 정신이 없나? 아무튼 감사드립니다.
물만두님.. 다음엔 꼭 이벤트 당첨 시켜 드릴께요.. 그리고 너무 무서워요..
Mephisto님 .. 그리고 하이드님.. 두 분 같은 책을 주문하셨네요.. 한책 두번째 주문하니 중복체크 바란다는 메시지가 뜨네요? 첨 알았어요.. 지금 주문했으니 곧 갈겁니다.
하늘바람님, moonnight님, 비자림님.. 축하해주셔서 제가 다 고맙습니다. ^^
 

서림님 안녕하세요??

오셔서 멋진 이벤트를 준비하셨네요.. ^^ 덕분에 눈도장만 찍던 서재에도 가보게 되었어요..

저는 알라딘 들락팔락 하지만.. 거의 정신이 없어, 새로운 서재에는 잘 안가는 편입인다.. (시간이 넘 없어요.. --; )

그럼에도 불구하고 눈에 띄는 서재도 있고, 읽기만 하다가 결국엔 댓글을 다는 서재가 있지요.. ^^

최근 알게 된 서재 중의 하나랍니다.. 작게작게님께 말씀도 안드리고, 이렇게 글을 써도 될지 잘 모르겠지만..

작게작게님은 너그러히 이해해 주시리라 믿고.. ^^ 흠흠.. 이제부터 소개 합니다.

작게작게님 페이퍼를 처음 보고 즐거웠던 페이퍼는 바로 이 페이퍼 였어요.. ^^

목욕탕 꼴불견(1)

시작하신지 얼마 안되었을 때였구요.. 재미있는 글을 쓰셨네 하고, 그냥 지나갔어요.. 새로운 서재를 즐찾을 하는 것은 제게도 부담인 때라서요.. (제 서재도 관리가 안되는 관계로다가.. ^^)

그러다가 다시 보게된 글은..

생애 첫 당첨.

그런데.. 참 이상한 것이 이 글을 읽고 무슨 이유에서인지 댓글을 남기고 싶었답니다. 그리하여 다른 글도 다 읽고, 리뷰도 다 읽고, 반하게 된 서재랍니다.. ^^ 간만에 방명록에 발도장도 꾹 찍었구요..^^

작게작게님 서재는요.. 사무실에서는 안면근육을 긴장하고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고 들어가셔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반드시 풋~~! 풋~~~!하고 웃게 되버려서 알라딘 3년 경력에도 표정관리가 안된답니다.. ^^


  마이페이퍼(전체보기)
  이건 씹어야 해
  웃기는 이야기
  옛날 이야기
  그리고 많은 날들
  모험 요리
  조삼모사 - 엄마와 나

이런 페이퍼 카테고리가 있는데요... 직접 보시면 설명이 필요 없죠.. ^^

상당히 공감이 가면서도 때론 열받지만, 작게작게님이 얼마나 여리고, 재미있으신 분인 줄 알게 된답니다. 그리고, 때로는 작게작게님의 일상을 살짝 보면서 웃을 수 있어요. 물론 항상 다 즐거운 이야기는 아니지만요. 모험 요리는 정말 멋진 카테고리예요. 새로운 요리의 길을 보여주시더라구요. 집에서 뒹구는 재료를 가지고 맛난 음식을 만들 수 있는 그 분의 아이디어가 참 대단하네요. ^^ 그리고 조삼모사.. 와`~ 정말 재미있어요.. 주로 강 엄마와 약 나의 구도이지만요.. ^^

리뷰는요.. 가장 눈에 띄이는 부분이 리뷰 끝부분이랍니다.

읽으면 좋을 사람 / 읽으면 싫을 사람, 읽으면 좋은 사람 / 읽으면 싫거나 투덜거릴 사람, 읽으면 좋을 사람 / 읽으면 안될 사람 등등의 정보랍니다. 그 부분도 어찌나 재치있게 쓰시던지.. ^^

백문이 불여일견이랍니다.. 자자.. 어서 가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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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산 2006-08-12 09: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큰일났네..... 중독될까봐 미리 겁나네요.
그리고보니, 저 이미지, 옛날의 스타리님 것과 같네요.

반딧불,, 2006-08-12 1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저도 눈팅족^^;

해리포터7 2006-08-12 1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그분서재에 늘 다니는데요..증말 재미나요 ㅋㅋㅋ

ceylontea 2006-08-14 1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눈팅만으로 버티시다니... ^^

엔리꼬 2006-08-15 08: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미있고 아기자기한 서재네요.. 즐찾 들어갑니다.. 고마워요 실론티님..

ceylontea 2006-08-18 15: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Apple 님 추천합니다.

저보다 리뷰도 잘 쓰시고 읽는 분야도 다양하시지만 저처럼 추리소설 좋아하셔서요.

님께는 추리소설을 많이 읽으시라는 압력입니다^^

상복의 랑데뷰님 다른 곳에서 더 유명하신 분이지만 추천합니다.

이유는 위와 같습니다^^



jedai2000님 이십니다.

사진 근사하네요^^

이유는 위와 같습니다~

설마 또 아신다고 하시는 건 ㅡㅡ;;;

제가 자세히 설명 못하는 건 아시죠.

그리고 님께서 직접 가셔서 잘 사귀시기 바랍니다^^

그게 가장 중요한 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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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06-08-11 15: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도 서림님이 이벤트 끝나기 전에 표현을 하셨잖습니까...ㅋㅋ ^^

chika 2006-08-11 15: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난 이럴 줄 알았다네에~ =3=3=3)

물만두 2006-08-11 15: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분위기가 왜 이래~ 아우들의 반란인가~ 옥상쑈가 그리도 하고 싶다는 표현인가~
메피스토님 그러시는거 아닙니다~ 님도 자수를 하셨어야죠. 아니 님은 모르셨나???
치카 무시기~ 알고도 가만 있었단 말이쥐~ 오늘 퇴근후 옥상이여=3=3=3

엔리꼬 2006-08-15 08: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번 소개하신 분들은 진짜 몰랐던 분입니다. 안심하소서..

물만두 2006-08-15 1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림님 안심하면 뭐해요 ㅠ.ㅠ 님 미오=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