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소나무집 2007-07-06  

어머니께서 퇴원하셨군요. 경과가 좋으시다니 다행이에요.

저의 친정엄마도 오늘 검사 결과가 나와요. 지금쯤 병원에 가 계실 것 같은데...

안 좋은 결과 나올까 봐 가슴이 막막하고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는 일주일을 보냈어요.

혜경님, 걱정해주셔서 고마워요.

 
 
프레이야 2007-07-06 1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나무집님, 그렇군요. 미리 걱정하진 마시고 계세요. 다 순리대로 되는거다 싶어요. 결과나오면 알려주시구요.
 


산나무 2007-07-04  

 

안녕하세요

자녀의 수학지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을 소개합니다.

책의 제목은 <y쌤의 신기한 스펀지 수학교실>로 수학을 아이의 눈높이에 맞추어서 쉽고. 빠르게 이해시키고, 오래 기억될 수 있도록 저자의 20여 년간의 경험을 통해서 연구한 수학지도방법이 책으로 나왔습니다.

같은 문제라도 지도방법에 따라 아이들의 수학적응도는 큰 차이가 납니다.

시중에 좋은 문제집은 많이 나와 있으나, 이 책만큼 아이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을 한 책은 없는 것 같습니다.

특히 계산력은 있으나 응용문제(문장제 문제)를 어려워하는 아이들에게는 꼭 이 책을 권합니다. 이 책을 보시고 지도하시면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을 뿐만이 아니라 수학에 흥미를 갖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의 대상학년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생입니다. 특히 선행과 복습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책입니다.

저희는 이 책으로 수학을 싫어하거나 포기한 학생들 중에서 한 명이라도 수학을 좋아할 수 있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부디 이 책이 자녀의 수학공부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가격: 8500원     대형서점과 인터넷서점( 교보.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등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프레이야 2007-07-07 08: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은책 소개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다음에 사줄까 싶네요.^^
 


비로그인 2007-07-02  

 

  사실은 어제,

  포도맛 얼음 아이스크림을 먹었어요.

  오랜만에 먹은 '폴라포'는 너무 맛있었습니다. (웃음)

  사과는 청사과가 더 아삭하고 새콤하니 맛있지만,

  역시 포도는 보라색이 제 맛이죠.

  '폴라포' 하니까 생각납니다.
  [이상한 나라의 폴] 만화요. 아시나요? '폴'이 시간 여행을 하잖아요.
  벽에 이상한 문양이 나타나면 말이죠.
  어릴 때, 너무나 시간 여행을 하고 싶었어요. 아직도 기억합니다.
  '폴이' 거대한 젤리 위로 떨어지던 모습을. (웃음)

  그래서 벽에다 비슷한 문양을 그려놓고 주문을 외우고 뛰어들면
  정말 다른 세계로 여행을 갈 수 있을 것 같았죠.
  결과는..? 이마에 혹만 났죠, 뭐.
  슈퍼맨이 되겠다고 빨간 보자기 두르고 2층에서 뛰어내려 시멘트에
  이마를 박을 정도로 무모했거든요, 나는. (웃음)

 

 
 
프레이야 2007-07-03 08: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롱~ 엘신님, 폴라포는 포도맛이 최고에요. 날이 더워지니까 그거 하나 와삭
와삭 먹고 싶네요. 더위사냥으로 대체합니다. 폴은 제가 모르는 아이지만
님이 그 상상력엔 박수를.. 엘신님 옆에 있는 사람은 무지 재미있을 것 같아요.

비로그인 2007-07-04 1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 때는 별명이 '자유분방' 혹은 '외계 악동' 이었죠. (웃음)
지금은 일에 찌든 녀석이 되어버렸지만, 다시 저를 찾아 갈겁니다. (헷)

프레이야 2007-07-04 10:41   좋아요 0 | URL
자유분방, 외계악동으로 돌아가신 엘신님이랑 놀고 싶어요^^
 


소나무집 2007-07-02  

혜경님, 어머니 수술 경과는 어떠신가요?

내내 궁금했어요.

어머니께서 마음 많이 약해지셨지요?

자주 가서 친구가 되어주세요.

부산에도 비 많이 오나요?

비가 너무 많이 오니까 지치네요.

 
 
프레이야 2007-07-02 1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경과가 좋은 편이에요. 복강경 했거든요. 어젯밤 새고 좀 전에 왔어요.
이번주중에 퇴원하시면 잘 조리해서 나아지실 거에요. 고맙습니다.
여긴 빗줄기가 그치고 해가 나서 좀 후텁지근해요.
소나무집님 어머님은 어떠신지요?
 


비로그인 2007-06-29  

혜경님 .. 정신 없으시지요? 얼마나 힘드신지 모르겠네요 ..

그래도 괜찮다 .. 힘내시는 모습에 .. 마음을 놓게 됩니다..

수술이 잘 끝나셨다니 너무 다행이예요..

건강조심하시구요 .. 혜경님

앞으로 좋은일이 많으시려고 그러나봐요 .. 힘내세요 ..

 
 
프레이야 2007-06-30 0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경님, 고맙습니다! 경과도 좋고 잘 이겨내고 계세요.
많은 생각이 들어요. 지금 이 시간 앓지 말고 잘 주무시고 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