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선생님이 오늘아침 메일로 보내주신 글! 

 

걱정을 버리는 6가지 방법


1. 문제를 보는 시각을 바꾸라

문제를 두고 걱정부터 하는 것은
인간의 자연스런 감정이 아니라,
나쁜 습관에 불과하다.

걱정하는 습관을 버리기 위해서는 먼저,
문제를 보는 시각을 바꿔야 한다.

내게 생긴 문제들이 골칫거리가 아니라,
해결점을 찾기 위해 도전하는 힘을 주는
계기가 된다고 생각하자.


2. 기분 좋은 잠, 상쾌한 아침을!
 
매일 잠 잠자리에 들면서
그 날의 걱정거리들을 되뇌이는 것은
내일까지 걱정하는 하루로 만들어 버린다.
잠자리에 들 때 마음을 편안히 하고,
더 나은 내일을 기대하자.
아침에 상쾌한 기분으로 일어나면,
어제의 문제들을 냉철하고 객관적인 눈으로 볼 수 있게 될 것이다.
 
 
3. 하루를 기도로 시작하라

오늘 해결해야 할 산더미 같은 쌓인 일과
문제들을 헤아려 보느라
마음을 무겁게 하지 말라.


4. 긍정적인 말을 하라

생각을 말로 하지만, 말에 따라서 생각이 바뀌기도 한다.
"난 못해", "큰일이야!", "어떻게 하지?"
이런 식의 부정적인 말들을 모두 버리자

긍정적이고 확신에 찬 말들로 생활을 채우라.
말하는 습관을 바꾸는 것은 매순간
노력해야 한다는 사실도 잊지 말자


5. 도움을 주는 글귀들을 외우자

부정적인 생각을 바꾸고,
힘을 내게 하는 좋은 말들을 외워 두자.
마음에 와 닿는 구절, 명언,
책에서 읽은 아름다운 말들이
나를 성장시켜 주는 한마디가 될 수 있다.

그런 말들이 무의식중에 창조적인
생각으로 바뀌고 적극적으로 행동하게 한다


6. 좋은 사람들과 좋은 만남을 가지라

좋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과 좋은 대화를 나누는 것은
마음과 생각을 풍요롭고 새롭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

다른 사람들을 통해 내 모습을 반성해 보고,
서로를 격려함으로써 약한 의지를 다시 세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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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3 09: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프레이야 2010-04-13 23:04   좋아요 0 | URL
그곳엔 오늘 비가 왔군요.
여긴 어제 오던 비가 개고 바람이 심하게 불었어요.
그래도 햇살은 봄을 감추지 못하는 것 같아요.
네, 이번 겨울은 특히 호락호락하지 않다고,
생은 그렇다고 말해주는 것 같네요.
전 오늘 하루 잘 지냈어요. 꽃눈 맞으면서요^^

글샘 2010-04-13 1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알려 드릴게요.
1. 쓰레기통을 연다.
2. 걱정을 버린다.
3. 즐겁게 산다.

오늘도 걱정을 버리시고 즐겁게 사시길...
걱정 쓰레기통은 분리수거일이 정해져있지 않습니다. ㅎㅎㅎ

stella.K 2010-04-13 1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6번이 가끔 좋긴해요.
저는 겨울엔 아무도 생각나지 않다가 꼭 봄부터 누군가를 만나고 싶어지더라구요.
지금이 한창 그렇습니다. 아무래도 전의 전생이 곰은 아니었나 싶습니다.^^

2010-04-13 14:54   URL
비밀 댓글입니다.

hnine 2010-04-13 17: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걱정은 또다른 걱정을 물고 오는 것 같아요.
예전에 학생때 제가 무슨 걱정을 하고 있는 것 같으면 아버지께서 "걱정하지 말거라. 무슨 죽고 살일이라도 되냐?" 이렇게 지나가는 말씀으로 해주시곤 했는데 요즘도 그 말씀을 종종 저 자신에게 하곤 해요. '생명이 왔다 갔다 할일도 아니면서 뭘 그렇게 걱정을 하나, 그냥 될대로 되라' 이렇게요.
걱정 안하는 아주 특이한 사람이 바로 제 남편인데요. 아직도 모르겠어요. 정말 걱정을 안하는지, 안 하는척 하는건지 ^^

순오기 2010-04-14 0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냥 잊어버려라~ 내가 써먹는 방법이에요.ㅋㅋ

같은하늘 2010-04-16 1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머리속에 기억하고, 마음에 새겨두고, 몸으로 실천해야 겠어요.^^

2010-04-17 14: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4-17 20:4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사람들이 정말로 두려워하는 것은
'홀로 있는 것'이 아니라 '외톨이로 여겨지는 것'이다.
당신은 혼자 있어서 외로운 것이 아니라,
혼자 있지 못해서 외로운 것이다!  


루소는 "사막에서 혼자 사는 것이,
사람들 사이에서 혼자 사는 것보다 훨씬 덜 힘들다"고
말했다. 외로움은 주위에 아무도 없을 때가 아니라,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 있을 때 엄습한다.


- 마리엘라 자르토리우스의《고독이 나를 위로한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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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HIN 2010-03-20 1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요, 맞는 말이에요.

프레이야 2010-03-21 18:07   좋아요 0 | URL
완전동감하시는 우리 엘신님^^

꿈꾸는섬 2010-03-20 17: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외롭다는 말, 혼자라서가 아니라 혼자인 걸 못 견뎌서라는 거죠. 정말 그랬던 것 같아요.

프레이야 2010-03-21 18:07   좋아요 0 | URL
전 외로움을 잘 모르는 사람이라 생각했었는데
사실은 제가 외로움을 잘 타는 O형의 대표인 것 같아요.ㅎㅎ

2010-03-21 14:5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3-21 18:06   URL
비밀 댓글입니다.

마녀고양이 2010-03-22 13: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절대 공감. 사람이 북적일수록 외로운 경험 많잖아요...
거기다 전 성격 탓인지, 많은 사람들과 있으면 그때는 그럭저럭 견디는데, 담날 꼭 앓아누워요. ㅡㅡ;;; 그게 바로 오늘이랍니다. ㅎㅎ

프레이야 2010-03-22 14:30   좋아요 0 | URL
저랑 진짜 비슷해요^^
어제 분주했던가 봐요, 마녀고양이님.
전 그렇진 않았지만 그냥.. 오늘은 조용히 책도 보고 글도 쓰고
혼자만의 시간을 즐겨보려하는데
영 잡념이 떠나질 않고 괴롭히네요.ㅎㅎ
좋은 하루 보내세요, 벌써 3시가 다 되어가요. 아까워라~

실비 2010-03-22 16: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관계라는 참 복잡한거 같아요..
혼자라고 느껴질때가 정말..
같이 있어도 외롭게 느껴지는게.. 왠지 떨어진 기분.. 슬퍼요.. ㅠ

프레이야 2010-03-23 00:42   좋아요 0 | URL
실비님 저도 참 서툴게 살고 있어요.
너무 가깝다싶으면 두렵고, 아니면 허전하고..
아무 허위허식없이 서로 소통하기란 어려운 것이고
바라는 게 꿈이려나요..

루체오페르 2010-03-22 16: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군중 속의 고독이란 말이 생각나네요.
연예인 같은 대중의 인기를 먹고 사는 사람들이 특히 그렇다는데, 사람들의 환호,인기같은 것도 마약중독 처럼 빠지게 하는거라 한번 맛들이면 못헤어난다고 하네요. 일을 마치고 집에 가서 조용할때 텅 빈것같다고...

프레이야 2010-03-23 00:43   좋아요 0 | URL
결국 소통부재의 문제일 것 같아요.
오해나 의심이나 불식이 아닌 진실한 소통이요.
 

마음의 근력

 


성공은
능력과 노력이 아니라
'좋은 습관'에서 태어난다.
말하자면 습관은 마음의 근력 훈련이다.
정확한 지식의 토대 위에 멋진 꿈을 세우고
매일 조금씩 마음의 근력을 단련시키자.


- 나카이 다카요시의《작심삼일씨 습관바꾸다》중에서- 

 

(고도원의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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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10-03-12 06: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작심삼일인 사람은 결코 성공하기 어려울 듯...

프레이야 2010-03-12 06:59   좋아요 0 | URL
언니, 일찍 일어나셨네요.^^
역시 언제나 부지런하세요.
습관은 마음은 근력훈련, 이 말이 참 맞다싶어요.
박원순변호사는 성공비결을'집중의 힘'이라 말하더군요.
그걸 훈련으로 단련했다구요.
훈련은 하다말다가 아니라 일관성이 있을 때 유효하겠지요.ㅠ

gimssim 2010-03-12 07: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맞아요~
마음의 근력을 키우듯, 행복도 연습이 필요한 거겠지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도 행복연습!

프레이야 2010-03-13 10:26   좋아요 0 | URL
연습, 지구력과 끈기가 있어야되는데
전 그게 잘 안 돼요.
중전님 오늘도 행복하게요!

hnine 2010-03-12 1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중요한 것들은 단번에 이루어지기보다는 이렇게 '시간'과 '공'을 들여야한다는 것을 또 한번 깨닫고 갑니다.

프레이야 2010-03-13 10:28   좋아요 0 | URL
단번에 이뤄지는 건 정말 없을 것 같아요.
시간과 정성과 또 많은 게 필요하겠죠.^^

꿈꾸는섬 2010-03-12 15: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소중한 말이에요. 마음의 근력을 키워야겠어요. 매일매일의 습관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해주네요.

프레이야 2010-03-13 10:30   좋아요 0 | URL
네, 몸도 근력이 있으면 쉽게 지치지 않듯이
마음도 그렇겠지요. 전 근력이 모자라는 것 같아요.
몸도 마음도 쉽게 지치고 피로하고 격했다가 가라앉고의 반복.
꿈섬님 우리 근력 좀 키워요. 근데 운동도 안 하고 좋은 습관도
안 키우고 이러면 안 되는데요. ㅠ

하늘바람 2010-03-12 15: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성공은 좋은 습관에서
아주깨갱이에요
많이 찔리네요

프레이야 2010-03-13 10:30   좋아요 0 | URL
저도 깨갱인데요.ㅋㅋ
그래서 다짐하려고 글 퍼왔죠.

마녀고양이 2010-03-17 09: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프레이야 님, 처녀자리세요? (아님 제가 뒷북~ 히힛)
제가 요즘 <빵빵빵 파리>라는 책을 읽는데, 처녀자리는 인정많고 깔끔하며 미식가가 많다고 하네요? 갓 구운 머핀이 어울린대요. 어떠세요? 고소한 향내과 따뜻한 촉감.

'마음의 근력'이란 단어처럼.. 촉촉한 머핀을 한입 베어물고 힘내어 나아가고 싶어져요.

프레이야 2010-03-17 22:40   좋아요 0 | URL
오마낫, 처녀자리가 이렇게 좋은 거에요? ㅎㅎ
갓 구운 머핀, 저 정말 좋아하는데요.^^
촉촉한 머핀을 한입 베어물고, 님, 이말이 왠지 오늘따라
마음을 부드럽게 해줘요. 제가 요즘 마음이 황폐한가 봐요.
고마워요.^^

세실 2010-03-18 16: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은 습관을 갖기 위해 노력하면 나쁜 습관이 없어진다고 합니다.
조금씩, 조금씩이 중요하지요.

프레이야 2010-03-19 08:27   좋아요 0 | URL
세실님, 저도 그렇게 노력해야겠어요.
개나리 노란 꽃망울 보셨나요?
바람이 달라졌어요.^^
 

 

 

그러나 그대들이 같이 있음에 공간이 있게 하라.
하늘의 바람이 그대들 사이를 춤 출 수 있도록 서로 사랑하라.
그러나 사랑의 구속을 만들지 말라.  

그대들 영혼의 해변에 출렁이는 바다가 있게 하라.
상대방의 잔을 채워주되 같은 빵을 서로 먹지 말라.
같이 노래하고 춤추며 즐거워하라.
그러나 각자는 혼자 있도록 하라
마치 거문고의 줄이 같은 음악을 따라 움직이면서도 혼자 있는 것과 같이
너의 마음을 상대방에게 주되, 상대방이 소유하지 않게 하라.
생명의 손만이 너의 마음을 완전히 소유할 수 있으니
같이 서 있되 너무 가까이 서지 말라.
성전의 두 기둥은 서로 떨어져 있으며
전나무와 사이프러스 나무는 상대방의 그늘에서 자랄 수 없다.

- 칼릴 지브란의 <사랑과 결혼의 시> 중에서  

 

------  

 

점자도서관에서 책꽂이에 꽂혀있는 책을 우연히 발견했다. 우애령 여사의 에세이 '결혼은 결혼이다'(하늘재 출판).  영화 '결혼은 미친 짓이다'를 패러디한 제목같다. 낭독은 하지 않고 그냥 후루룩 읽어보려고 빌려왔다. 초반을 읽어보니, 제목은 모든 걸 단지 있는 그대로 보라는, 말간 거울을 마주 보듯 있는 그대로만 보라는 뜻.  지나친 기대나 상상이 오히려 있는 그대로의 미덕을 간과하기 쉽다는 것. 저 위의 글은 첫장에 있는 인용문이다.

 

우리가 어떤 어려움에 봉착했을 때 생각해볼 세가지로 소망, 능력, 당위성을 든 대목도 마음에 와닿는다. 즉, 내가 진정 원했거나 원하는 것인가, 내가 과연 해낼 수 있는 것인가, 그리고 사회적, 정서적으로 주변의 인정과 지지를 받을 수 있는 일인가,로 설명된다. 

 

결혼이든, 사랑이든, 그 어떤 일이든, 저 세 가지 모두를 갖춘 것이라면 더할 나위 없겠고, 그 중 어느 한 가지라도 빈다면 어떤 식으로든 고통을 감수하고 견디며 나아가야할 것이다. 그냥 포기하거나 도망가기에는 우리가 또 얼마나 용감하고 얼마나 무모한가. 때로는 어리석은 용기와 영리한 착각도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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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로 2010-02-05 2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떤 식으로든 고통을 감수하고 견디며 나아가야할 것이다....라구요? 니에~~~~~ㅠㅠ

2010-02-05 21: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꿈꾸는섬 2010-02-05 2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너무 멋져요. 때로는 어리석은 용기와 영리한 착각이 필요하다는 말,,,

후애(厚愛) 2010-02-06 13: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정말 너무 멋집니다.^^
항상 좋은 글 주셔서 감사해요~

순오기 2010-02-06 16: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무리 좋은 말씀도 우리가 훨씬 더 젊었다면 아니 어리다면 마음에 와 닿기 어려운 것이 결혼에 대한 단상이 아닐까 싶어요. 결혼은 정말이지 살아봐야 아는 거니까...^^
 

 

익숙한 사이 
 



친한 사이일수록
예의가 중요하고, 사람을 사귈 때도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는 것에 신경을 써야 한다.
누구나 다른 사람이 침범하지 않았으면 하는
개인적인 영역이 있기 때문이다.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고 해도 '선을 넘으면'
관계가 오래 지속되지 못한다.
익숙해질수록 상대방을
새롭게 바라보고
배려해야 한다.


- 사이토 시게타의《유쾌한 카리스마》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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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9-09-30 08: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많이 공감가는 글입니다. 친한 사이에도 예의 참 중요해요. 요즘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말 조심, 행동 조심....

보석 2009-09-30 1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가까운 사이라도 선은 지키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라로 2009-09-30 1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친한 사이 일수록 조심하려고 하는데,,,,맘에 간직해야 겠어요.

마늘빵 2009-09-30 14: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완전 공감합니다. 사람이 사람을 대함에 있어서 지켜야 하는 기본선은 어떤 사이에서도 지켜야 합니다.

프레이야 2009-09-30 22: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보석님, 나비님, 아프님
모두모두 반갑습니다. ^^
특히 보석님, 아프님 오랜만에요~~~
사이, 관계의 매너리즘에 빠지는 걸 경계해야겠단 생각이 들어요.
새롭게 바라보고 배려해라, 쉽지 않은 일이지만 그리 어렵지만도 않을텐데 말에요.ㅠㅠ

같은하늘 2009-09-30 23: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친한 사람일수록 예의가 중요하고~~ 맞습니다.
그래서 가장 가깝다고 생각하는 가족에게 받은 상처가 정말 아프지요.
마음에 간직하고 새겨두겠습니다.^^

프레이야 2009-10-01 19:35   좋아요 0 | URL
네, 저도 명심해야겠어요.
늘 잘 못하고 있으니..^^

꿈꾸는섬 2009-10-01 2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좋은 글이에요.^^ 저도 명심해야겠어요.
추석 즐겁게 보내세요.^^

프레이야 2009-10-02 00:01   좋아요 0 | URL
꿈섬님도 일 하느라 무리하지 말고
마음 넉넉한 추석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