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레와 2007-05-09  

향기님~ 향기님~
제가요.. 독서문답 바톤 넘겼어요~ 향기님한테요.. 헤헤...:)
 
 
향기로운 2007-05-09 1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앙~~~~~~~~~~~~~~~~~~~~~~~~~~~~~~~~~~~
레와님~~~~~~~~~~~~~~~~~~~~~ T_T ;;;;;;;;
사실은 저... L-SHIN님께서도 지목을 하셨던터라 그렇잖아도 고민하고 있었거든요. 레와님마저 그러실 줄 몰랐어요~ 으허헉~ (어쨌든,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두 주먹 불끈!!~~)
 


네꼬 2007-05-05  

잠은 안 오고
그런데 아침에 일찍 일어나긴 해야 하고, 그래도 잠은 안 오고, 맥주가 마시고 싶고, 그런데 아침에 일찍 일어나긴 해야 하고, 여기저기 배회... 그런데 스크랩 말고요, 새 글, 왜 안 주세요? 서운해요. ㅠ_ㅠ ミⓛㅅⓛミ (꺄~~ 이거 제가 너무 좋아한 거 아시죠? 감사!)
 
 
향기로운 2007-05-05 09: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은 해가 중천에 떠...었어요^^;; 네꼬님 지난밤 잠 못자고 있을 때.. 저는 모처럼 오늘이 휴일인지라, 늦은시간까지 TV도 보고, 밀린책도 읽고.. 그리고 청소도 했어요. 잠이 안올때 책장정리하면 좋거든요^^* 네꼬님 못주무시고 계셨음 이런 비결 가르쳐주었을텐데.. 앗, 아침일찍 일어나야했으면 이건.. 비추천이에요^^; (ミⓛㅅⓛミ <---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네꼬 2007-04-27  

갑자기
갑자기 기분이 확 상하는 일이 생겼어요. 자자, 향기로운님, 제게 향기를 좀 보내 주시와. ㅠ_ㅠ (눈물로 호소.)
 
 
향기로운 2007-04-27 2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네꼬님, 무슨일로 그러세요. 잉.. 네꼬님 속상하게 하는 나쁜일아
모두모두 물러가라~~ (/ㅡ_-)/~ 훠어이~ 훠어이~
네꼬님 제가 다 물리쳤어요~ 그러니깐 이젠 ミⓛㅅⓛミ 냐아오오~오~옹~
소리한번 지르시고 힘내세요~^^*
 


비로그인 2007-04-26  

폴더 놀이
.....를 할 수가 없습니다. 제 컴은 [새 폴더] [새 폴더(2)] [새 폴더(3)] 이런식으로 나오기 때문에 하염없이 뒷 숫자들만 늘어날 것 같습니다. (쳇-) 나도 폴더가 뭐라고 하는 말을 보고 싶었는데. 에잉- 다른 컴으로 해봐야겠습니다. (분명, 폴더 이름이 새 이름으로 나오는게 있었는데..부스럭부스럭)
 
 
향기로운 2007-04-27 12: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ㅎ 아이구.. 웃어서 죄송해요^^;; 다른 컴퓨터에 쓸 일이 생기면 해보세요^^;; 저는 사무실에서도 집에서도 되던데요..^^ L-SHIN님 좋은하루 되세요^^*
 


다락방 2007-04-25  

붙잡으려고 시 한편 가지고 왔어요.
사랑한다는 말은 -홍이선 사랑한다는 말은 내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이로부터 듣고 싶었던 말입니다 사랑한다는 말은 언제 어디서 어떤 관계이든 꼭 사랑하는 이에게 주고 싶어 지금껏 아껴왔던 말입니다 사랑한다는 말은 마음을 움직이는 따뜻함이고 자상한 배려이며 넉넉한 양보입니다 사랑한다는 말은 기쁜 눈물이고 가슴 가득 쌓아가는 정이며 생명의 원천입니다. 사랑한다는 말은 낡고 진부한 삶의 껍데기를 벗어내며 일어서는 의욕이요 용솟음치는 활력입니다 사랑한다는 말은 고요를 뒤흔드는 바람이듯 소용돌이 되어 불원천리 마다않고 달려갈 수 있는 용기입니다
 
 
향기로운 2007-04-25 1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다락방님.. 고맙습니다. 저의 어눌한 마음을 잡아주셔서.. 좋은시 마음에 간직할게요. 용기.. 낼게요. 감사합니다. 점심 맛있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