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비로그인 2007-07-06  

 

  난 정말 바보야.

  왜 지금 깨달았을까요. ㅜ_ㅜ

 

 

  낮에 우체국에 갔습니다. 자귀나무 꽃을 담은 병을 향기님께 보내러.
  사실, 어제 보내려고 했는데 바빠서 오늘로 미루어졌거든요.
  빠른 등기로 보내면 내일 도착하니까, 그 생각만 하고 있었지...
  내일이 토요일이란 것은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
  토요일이라구 !! 크아아아아아아아아악 !!!!!!!!!

  생화라서...으헉..병 안에서 시들고 썩을지도 모르는데...요즘 날씨도 덥고.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앙 !!!! 바보 같으니라구 !!
 

  받으시면 말씀해 주세요. 상태가 어떤지.....향이나 제대로 날까...(털썩)
  만약, 형편없이 변해버렸다면...다른걸로 다시 보내줄게요.
  아아~ 이럴줄 알았으면 사진이라도 찍어둘걸...으흑...

 

 
 
향기로운 2007-07-07 1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토요일이면 워때서요^^ 앗..오늘은 오전근무만 하는 날인데.. 워매!~ 우체국 아저씨 오늘 안 오시는것은 아니겠지요.. 암튼, 도착하면 연락드릴게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헉.. 좀 전에요.. 강서우체국에 전화했는데요.(여기 우편집중국이 사무실 근처에 있어서 토요일은 근무하거든요.) 오늘은 일반집배 업무는 안하신대요^^;; 그래서 월요일쯤에 배달이 될거라고...^^;; 진짜 워매~~ T_Tㆀ
 


비로그인 2007-07-05  

 

  헤헤헷.

  이제 곧 -

 
 
향기로운 2007-07-05 14: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저더러 어찌 해석을 하라고욧~~~ 냉큼 줄임말도 풀어놓으셔요~^^

비로그인 2007-07-05 18: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제 곧 - 갑니다.
향을 담은 자귀나무 꽃이.

향기로운 2007-07-05 19: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항~ 그런거였군요^^
 


비로그인 2007-07-02  

 

  복숭아 냄새가 나는 나무가 있어요.

  진짜 복숭아 나무는 아니고요. 부채꽃 나무에요.

  난 복숭아 냄새 나는 그 나무가 좋아요.

 

 
 
향기로운 2007-07-03 1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엘신님^^ 복숭아 냄새가 나는 그 나무...저도 보고싶고, 냄새도 맡고 싶어요^^ 시원한 하루 되세요^^* (바뀐 이미지 너무 귀여워요^^*)

비로그인 2007-07-03 1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헷. 사진 찍어 보내고 싶지만 이미 꽃들이 지기 시작해서 말이죠...
아마 그 지역은 여기보다 더 더우니까 더 빨리 졌겠죠. 나무명은 '자귀나무'
음..냄새를 맡게 해줄게요. 기다려 보세요. (웃음)

향기로운 2007-07-03 1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자귀나무... 이름도 멋지다~~~
 


네꼬 2007-06-18  

부산의 대모, 향기님.

신고도 안 하고 향기님 지역구에 다녀와서 죄송합니다.

 

 
 
향기로운 2007-06-18 2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어머낫, 왜요^^* 네꼬님의 즐거운 여행담 잘 봤는걸요^^ 부산에 살아도, 13년 동안 살고 있어도 가본데가 별로 없어서 말씀하시던 데를 다 알아듣지 못했는걸요^^;;
 


모1 2007-06-15  

벌써 일년 링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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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처럼 *****빼고 쓰세요.

 
 
향기로운 2007-06-18 0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1님 감사해요^^* 잘 쓸게요~ 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