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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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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7-06-13

향기님
서재에서 보내주신 과분한 사랑 늘 감사드려요 ^^ 서재 2에서도 계속 예뻐라 해주실거죠? :) 향기님의 고운 마음씨못지 않게 하시는 모든 일들 잘 되시고 가족들 모두모두 행복하시길... 체셔 드림.

향기로운 2007-06-13 15:46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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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셔고양2님두요^^ 부산에는 지금 비가 내리고 있어요. 아마도 곧 그칠 것 같긴한데... 예전 같으면 밖에 널어둔 빨래때문에 걱정했을텐데.. 베란다에 널어두고와서 이젠 그런걱정은 하지 않게되네요. 가끔은... 비올 때 걱정되더라도 마당을 가로지르는 빨랫줄에 빨래도 널고, 또 뽀송뽀송하게 잘 마른 빨래를 걷을때 맡았던 햇살향기가 그립기도 해요.
지금의 서재도.... 아마, 잘 마른 빨랫감에 뭍었던 그 햇살향기처럼 그리워질거에요. 우리 모두의 첫만남도 그랬듯이요. 아, 그나저나 우산도 없이 출근했는데... 비맞고 가야되나..^^;;;

비로그인 2007-06-12

바쁘세요?
궁금해서 들어와 봤어요.

향기로운 2007-06-12 10:1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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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긴요^^;; 어제오후에 출석시험이 있어서 한동안 바빴어요. 사무실에도 갑자기 일도 많아지고..ㅠㅠ;; 요즘처럼 정신없이 사는게 좋기도한데.. 읽고싶은 책은 자꾸만 밀려나네요^^;; 승연님이 와주셔서 기뻐요^^* 오늘도 건강한 하루 되세요~^^* 서재에 놀러갈게요. 어디가시지 마시고 꼭 계세요~~^^

씩씩하니 2007-06-08

님 방명록을 어떻게 보관해두면 되지여?
다른 분들은 방명록 내용을 막 떠다가 올려두시고 하든대...전 못하겠든걸요? 그리고..방명록이 죄다 사라진다고 하니깐 어찌 보관을 할까,하는데..어찌해야할찌..... 암튼 오늘 바람이 얼마나 시원하고 기분 좋은지... 후배가 사준 점심 덕분인지...더 좋아요.. 님 잘 지내시죠??? 페퍼를 죄 없애시고..무슨 일 있으신건지.. 제가 게으름 떠느라 소홀한 새에 무슨 일이 있었을까 궁금한 마음 두고갑니다..

향기로운 2007-06-09 10:1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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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명록 따로 보관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던데요^^ 서재2.0으로 바뀌게 되면 기존 글들도 모두 옮겨질거라고 해요^^;;; 그것 때문에 여~~러분들께서 일종의 '단체삽질'이 있으셨어요^^;;; 페이퍼는.. 그럴만한 사정이 있어요^^;; 씩씩하니님의 방문에 힘이 나네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비로그인 2007-06-07

뭐야 뭐야 !!
방금 전에 향기님의 페이퍼에 댓글 달았는데. [저장] 누른 순간, 글이 없어져 버렸잖습니까!!! (버럭) 쳇- ㅡ.,ㅡ 그래서, 여기에다가 복사해서 답니다. 보세요. (흥) [달고 싶었던 댓글] 하이고~ 우리 향기님. 정말 숨 쉴 시간은 있는거에요??? (파닥파닥 : 부채질 소리) 아무리 바빠서 잠깐씩 스트레칭 하고 차 한잔 하고 마음을 가다듬으세요~^^ 자자, 향기님 화이팅입니다.!!! 빠샤-!!!

향기로운 2007-06-07 14:5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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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휴.. 그러셨구나. 사실.. 대단한 바쁨도 아니어서 쑥스러웠거든요^^* 아, 정말 두서없이 쓰다보면 그런다구요.제가요^^;; 하지만, L-SHIN님의 응원에 오늘하루 정말 즐겁게 보내고 있어요. 고맙습니다~*^^* 참, 좀전에 L-SHIN님 서재에서 놀다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