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서야 서재에 들어올 수 있어 마음이 놓입니다.
그동안 왜 그리 안되었던걸까요?
서재 이미지를 크게 보고 나서야 제가 그간 오해했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길고 가냘픈 손목을 거꾸로 놓인 다리로만 생각했거든요.
님의 손목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