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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리 루니와 캐럴라인 냅을 연결시키면 프란시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겠구나 닉에게 이별을 말하고난 후 자해를 하는 프란시스를 읽다가 알았다, 이 똑똑하고 여리여리하면서도 아름다운 재능을 지니고 있는 이 여성이 자해를 하며 자신의 존재를 세계를 향하여 소리 없이 온몸으로 외치는 고함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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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얼마 남지 않았다. 곧 9월 중순이라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는다. 2022년이 곧이다. 

에너지가 딸려서 뭔가 막 할 엄두가 나지 않는 건 당연한 일인 거 같다. 오랜만에 걸었다. 

따님과 산책하러 나오신 어떤 어머님이 아 후달려 라는 내 말을 듣고 지나가시면서 한마디 하셨다.

내가 아흔둘인데 아가가 후달려 라는 말을 하니까 귀엽네요. 걸음마 연습 부지런히 하세요, 아가. 

얼굴 시뻘개졌다. 아흔둘에도 책 읽으려면 부지런히 걸어야지 하면서 땀 뻘뻘 흘리며 걸었다. 


올해 읽은 책 좀 정리하면서 오후 시간을 보냈다. 


친구들과 읽는 소설에 갓 스물을 넘긴 대학생이 삼십대 중반의 유부남과 연애를 한다. 

연애물인데 이토록 메마를 수 있는 건 뭘까 아직 결말을 알지 못하니 조금 더 읽어봐야 알겠다.

극사실물이라고 해야 할까. 샐리 루니 소설 읽다보면 그런 게 느껴진다. 메마르고 버석거린다.

이것이 샐리 루니의 강점일지도. 셀로판지로 만든 인형들이 현대 도시에서 사랑을 주고받고 그 사이

자신을 해치는 과정들. 아직 두 작품이 전부이니 섣불리 단정지을 일은 아니지만. 

외로움과 고독이 그들의 달달한(동시에 시큼한) 연애 사이 자리한다. 


셀로판지로 만든 등장인물들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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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 2021-09-12 22:2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샐리 루니의 예고편들,,, 원서로 읽기엔 시간이 없는 관계로 번역본을 기다려봅니다

붕붕툐툐 2021-09-12 22:27   좋아요 0 | URL
시간만 있다면 원서를 읽어낼 수 있다는 이 자신감! 하긴 저도 한 10년 이면 원서 한 권 읽을 수도..ㅎㅎ

vita 2021-09-12 22:45   좋아요 1 | URL
번역본 최신판 빼고 다 있어요 그레이스님~ 근데 샐리 루니 소설은 평이 무척 엇갈려요. 그러니 읽으시기 전에 리뷰 읽어보셔도 좋을듯 해요. :)

그레이스 2021-09-12 22:46   좋아요 1 | URL
감사합니다 ~♡

붕붕툐툐 2021-09-12 22:2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아흔 둘에도 산책하시고 귀도 달 들리시고, 오지랖 부리시는 에너지도 있는 게 부럽네요~ㅋㅋㅋ
비타 아가 잘 걸으셨어요?ㅎㅎ

vita 2021-09-12 22:47   좋아요 2 | URL
네 잘 걸었습니다 ㅋㅋㅋ 근데 위 댓글과 관련 지어서_ 음 영어원서 읽기는 일종의 습관인지라 처음에 시작이 어렵지 습관이 되면 그냥저냥 읽어지던데요. 고등학교 영문법으로 충분하다고 봅니다. 결국은 단어 싸움인지라 ㅋㅋ

그레이스 2021-09-12 22:49   좋아요 1 | URL
비타님 좋은 습관!
부러워요~♡

붕붕툐툐 2021-09-12 22:55   좋아요 1 | URL
오~ 비타님 용기 주셔서 감사해용!!!! 습관 만들기 도전해봐야겠네용!!^^

새파랑 2021-09-12 22:5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와~! 저 원서의 아름다움이란 무엇인가요 😄
친구들과의 대화 전 번역본으로 빨리 읽어보고 싶어요~!!

vita 2021-09-14 10:21   좋아요 1 | URL
샐리 루니 어떻게 읽으실지 궁금하네요 새파랑님 요즘 엄청 다독하시던데! 화이팅입니다 :)

다락방 2021-09-12 23:23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원서 책탑은 참 뽀대가 나요... 저도 원서를 더 사야겠어요! (틀림)

vita 2021-09-14 10:21   좋아요 1 | URL
저도 어제 두 권 더 샀어요 소곤소곤

단발머리 2021-09-13 08:0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는 쿨해보이는 그 말들 너머로 ‘사랑해줘, 사랑해줘, 제발 나를 사랑해줘‘ 그런 말들이 막 메아리쳐 들려와요. 저도 샐리 루니 좋아요. 원서를 더 사아겠다는 결심에 더해 ㅋㅋㅋㅋㅋㅋㅋㅋ 열심히 읽어서 나도 책등을 저렇게 해지게 하겠다, 하고 결심합니다.
비타님, 굿모닝!

vita 2021-09-14 10:22   좋아요 0 | URL
저는 단발머리님을 엄청 사랑하는데!!!! 더 사랑해도 될까요? 라는 헛소리를 댓글로 달아봅니다. 만일 웃고 있으시다면 그대 미소에 하트를 하나 더 올려놓겠습니다 뿅 ㅋㅋㅋㅋ

독서괭 2021-09-14 1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흔두살 어르신에게 아가 소리 들으셨군요 ㅎㅎㅎ 그래도 후달리는 건 후달리는 거죠ㅎㅎ 많이 걷고 오래 읽으시길요. 홧팅~^^

vita 2021-09-14 10:23   좋아요 1 | URL
후달리면서 운동하고 읽고 그러도록 하겠습니다 ㅋㅋㅋ 독서괭님의 위로의 말씀 넘 좋아요.
 




 

 주말 놀다가 지각했다. 인상적인 구절. 


 Whatever, she said. Is it like, you have fun talking to him online, or like, you want to tear him open and drink his blood?

 I don't want to drink his blood. (103-104) 



 앞으로 더 읽어봐야 알겠지만 이 구절 읽고 뭔가 아슬아슬했다. 프랜시스 멘탈 어느 순간 붕괴될 거 같은 느낌. 더 읽어봐야 알겠지만 쭉쭉 읽힌다. 친구들끼리 대화할 때 지젝 이야기 나오고 자본주의 까는 내용 나오고 그러는데 이제 막 성인이 된 어린 어른이 이미 모든 걸 갖춘듯 보이는 어른 어른과 나누는 우정에서 무엇을 얻고 무엇을 잃을지 대강 구도는 이미 보인다. 영어원서 읽은지 얼마 되지 않은 레벨에 이런 말 하기 그렇지만 이 정도 문장 구성이라면 다니엘 스틸 언니 저리 가라 할 정도로 잘 읽히는 느낌이다. 난리나겠다. 샐리 루니 팬들이 읽으면. 뭐?! 다니엘 스틸이랑 우리의 샐리를 어디 감히 비교하는거야?! 라고 우루루 몰려올지도 모르겠다. 번역본으로 이미 읽은 [노멀 피플]은 전혀 노멀하지 않은 젊은이들의 이야기인데 가독성 좋았고 읽는 동안에도 흡입력 있었기에 이번에 원서로 사놓았다. 가을에 출간되는 신작 소설까지 읽고 샐리 루니를 계속 읽을지 말지 결정할듯. 지금 느낌으로서는 아마도 샐리 루니 신간이 나왔네 라는 소식을 들으면 계속 읽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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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들은 다 읽었는데 나만 헉헉대다가 이제 막 읽었다. 천둥이 때마침 친다. 다시 한번, 이 인생을_ 이라고 치는데 천둥이 우르르르르르쾅쾅 친다. 나의 사랑스러운 고양이가 놀라서 헉 하고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 창문을 향해 바라보다가 기지개를 켜며 내게 다가온다. 올리브가 아주 나이가 많은 올리브가 타자기로 자신의 기억을 타이핑하는 마지막 장면이 좋다. 어느 정도 좋냐면 몸서리가 쳐질 정도로 좋다. 모든 게 시들할 그런 나이라는 게 존재할까. 시들한 척은 할 수 있겠지만. 한글책으로 한번 읽어 영어로 읽을 때 덜 어려웠고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의 책을 영어로 읽기는 처음인데 다음 책도 읽을 수 있을 거 같은 자신감을 얻었다. 내 나이가 딱 중년인지라 죽음을 슬슬 두려워할 중년에 다다른지라 더 파고드는 구절들이 많아 좋았던 걸 수도 있다. 죽음은 언제 어떤 형식으로 다가올지 알 수 없는 일이라 슬슬 주변인들이 하나 둘 사라지기도 하고 그럼 목줄기에 오슬오슬 소름이 돋기도 한다. 그러고 보니 내가 접한 죽음은 실질적으로는 할아버지와 아빠 뿐이다. 할아버지의 몸에서 온기가 서서히 빠져나갈 무렵에 도착해 할아버지의 맨발을 만지며 할아버지 저 왔어요 하고 말했고 이미 의식을 잃어가고 있는 아빠의 두 뺨에 얼굴을 비비면서 굳어가는 혀 너머로 간절하게 하고픈 말을 듣지도 못했다. 


 친구의 친구들이 작년에 많이도 갔다. 모두 심장마비로 갔다. 사십대 중반에 제일 많이 심장마비로 간다는 건 말로만 들었지 내 주변에서 그런 일이 벌어질지는 상상도 하지 못했다. 혼자 드넓은 아파트에서 싱글 라이프를 즐긴다고 너머 들었는데 심장마비로 간 그와 연락이 닿지 않아 부모님과 남동생이 사람을 불러 문을 따고 들어가보니 온통 소주병과 와인병이 수북하게 쌓여있었다고 한다. 내 새끼가 이곳에서 얼마나 외롭고 또 외로웠을까. 얼마나 혼자 외롭게 죽어갔을까 싶어 친구의 친구 어머님은 입고 있던 셔츠를 두 손으로 찢으며 가슴에 핏자국이 밸 정도로 가슴살을 뜯으셨다고 했다.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다시 올리브를 읽으면서 내내 물어보았다. 이제 더 이상 젊지 않고 그렇다고 해서 온몸에 힘이 빠지는 시기도 아닌지라 모두 연락이 닿으면 하는 소리는 무조건 건강이다. 몸이 굴러가야 어떻게든 인생이 흐르니까. 술담배를 그토록 하던 친구도 갑자기 쓰러져 술담배를 끊었다고 한다. 사람 곁에 사람이 없다면 우리는 그 무엇도 아니라는 걸 깨닫게 되는 순간들 있다. 그 외로움을 어떤 형식으로 마주할지 모르겠지만 분명 내게도 그렇게 홀로 남겨지는 순간이 닥치리라. 가능하다면 그러고 싶지 않지만 인생은 다각도로 바라보는 게 좋은듯. 그러고보니 태어나서 처음으로 이렇게 노년을 구체적으로 마주하는군. 조금 더 이런저런 책을 찾아 읽어봐야겠다싶은 순간 떠오른 책은 그렇게도 나이들어가는 걸 두려워했다는 보봐르의 노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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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리아 퀸의 공작과 나_를 다 읽고 내 인생 다시 이렇게 뜨거운 밤이 찾아오겠는가 이토록 뜨거운 대낮의 사랑이 다시 가당키나 하겠는가 물어보지는 않았다.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를 바로 펼치고 두 장 읽었다. 사랑 하면 좋지만 지금은 사랑이 아니어도 할 일이 많은지라 아마도 그래서 물어보지 않은 거 같다. 연애하지 않는 친구들에게 너는 왜 연애 안 하니 자꾸 물어보고 연애하는 친구들에게는 적당히 사랑해야 해 적당히가 가능한지는 모르겠지만 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연애가 없어도 연애 대신 하고싶은 일들 리스트로 쫘악 작성한다. 김혜수 언니는 연애 언제나 할 거 같지만 연애하지 않는 혜수 언니도 멋지다. 자신의 일을 사랑하고 사랑하는 이들과 어느 곳에 있어도 그 여유로운 웃음을 잃지 않을 거 같다. 혜수 언니 헤어진 전 애인이랑 공식석상에서 포옹도 하는 여자야. 아 이 사람들은 헤어졌어도 이럴 수 있구나 이게 가능하구나 이렇게 사랑하고 헤어지고 다시 만나 포옹을 해. 우정의 몸짓에서 그 무엇을 더하거나 뺄 필요 없어보였다. 이런건가. 나이가 들어 그 모든 경계를 무너뜨리는 건. 봄이 오는 게 빗방울이 아스팔트를 찰박찰박 때리는 그 광경에서 느껴졌다. 보도블럭에 고여있던 물웅덩이 건드리면서 운동화가 다 젖는데도 기분이 좋은거다. 봄이라고 미니스커트 입고 나온 친구 예쁜 다리 훔쳐보면서 아니 이렇게 비가 내리는데 왜 이렇게 옷을 얇게 입고 다녀! 감기 걸리게! 하니까 하나도 안 추워! 진짜로 안 추워! 하는데 운동화 젖어서 짜증 날 법도 한데 기분 좋아 배실배실 웃고 있는 나랑 똑같은 마음인 거니? 그래서 춥지 않은 거니? 물어볼 필요도 없었다. 나는 자꾸 눈물이 나왔다. 그냥 계속 눈물이 나와서 커피숍 냅킨으로 눈물을 찍으면서 물어보고 또 물어보고 또 물어보았다. 이런 이야기는 술 마시면서 들어야 하는데 하고 머리 속으로 쩜쩜쩜 찍었다. 외로울 새가 있어? 외로울 틈새가 없는 시간도 있다. 할 일은 많고 그 많은 할 일을 하지 않고 대충 지내려고 해도 꼭 일이 쌓이고 쌓인다. 그리고 문득 외로워하기도 한다. 베르그송은 잘 지내는지. 빛과 소금 노래를 끝없이 불러주던 기타를 잘 치던 첫사랑은 아직도 내게 안 좋은 마음을 갖고 있을지 가끔 궁금하지만. 영어공부 하던 남편이 서재에서 나와 나 커피 마실건데 커피 내려줄까? 또 알라딘에 일기 쓰니? 또 내 욕 하니? 지난 사랑 이야기 또 하니? 묻는다. 여보 만일 나랑 헤어지면 넌 또 재혼할 거야? 또 연애할 거야? 물어보니 아니 하지 않아, 나한테는 자기밖에 없어, 이런 거짓말은 필요 없을 테고 귀찮잖아. 읽을 책도 많고 해야할 일이 많으니까. 그리고 우리딸이 싫어할걸. 너나 나 연애 하는 거. 그럼에도 불구하고 딸아이는 성인이 되어 딸아이의 인생을 꾸려갈 것이다. 친구들을 만나고 여행을 떠나고 밤새워 술을 마시거나 밤새워 독서토론을 하지는 않겠지? 설마. 왜 너는 나랑 헤어지면 또 연애하고싶어? 아니, 나는 친구들이랑 놀 거야. 책 읽고 커피 마시고 맛난 거 해먹고 세계 방방곡곡으로 여행 다닐거야. 응? 그런 건 굳이 나랑 헤어지지 않아도 할 수 있단다. 앗 그렇군. 봄인지라 더 이상 사랑이 가당키나 한가 묻는 순간도 있기는 하더라. 페이지는 사각거리고 갓 내려진 커피는 입을 아직 델 수 없을 정도로 뜨겁다. 해는 쨍쨍거리는데 황사가 심하다고 한다. 서울을 뜨고싶은 마음과 이곳이 아닌 다른 곳에서 사는 일이 가능할까 홀로 묻는다. 말콤 글래드웰이 그랬다. 너는 너 혼자 잘나서 너 혼자 잘 사는 거 같지? 아니란다. 우주의 기운이 너 잘나서 너 잘 살라고 그렇게 다양한 각도로 에너지를 보내주고있는 거란다. 시간과 공간과 눈에 보이지 않는 그 모든 것들이 한데 어우러져서 너를 잘나게 봐주는 너를 사랑해주는 이들 덕분에 그렇게 오늘도 네가 잘날 수 있는 거란다 그렇게 그렇게. 오늘 우주 에너지 받고 짱짱해져서 밀린 책 후루루루루룩 읽어나가자. 지금 사랑이 있어도 사랑이 없어도 우리는 모두 한때 그런 마음을, 그런 뜨거운 눈빛과 그런 뜨거운 몸짓을 주고받지 않았던가. 





Almost, this was freeing. - 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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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쟝쟝 2021-03-29 17: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 건 굳이 나랑 헤어지지 않아도 할 수 있단다. 그렇지. 그렇다니까요. 그렇다구! 지금해 지금 다해! 울언니 다하자!

vita 2021-03-29 17:34   좋아요 0 | URL
돈 벌어야 여행 가지요 ㅋㅋㅋㅋㅋㅋㅋ

공쟝쟝 2021-03-29 17:36   좋아요 0 | URL
맞네 ... 나도 빨리 돈 벌어야지... (궁리중)

vita 2021-03-29 17:37   좋아요 0 | URL
여행 다니면서 돈 벌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합시다. 어때? 🤔

psyche 2021-03-30 1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니스커트 입고 봄비 맞으면서 막 걸어다니다가 커피숍들어가서 따뜻한 커피랑 맛난 케익 먹고 그러는 거 다른 데는 모르겠지만 이 동네에서는 못 합니다. 비도 거의 안 오지만 걸어서 갈 수 있는 데가 별로 없어요. 다 차로 이동을 해야....ㅜㅜ
특히 술 마시고는 집에 올 수가 없으니 밖에서 술도 못 마시고요. 지금은 코로나라 어차피 못 하지만. 엘에이 뉴욕 샌프란시스코 같은 큰 도시에서는 가능하겠지만 대부분의 미국 도시에서는 못한답니다. ㅜㅜ

쓰다보니 막 한국가서 돌아다니면서 맛난 것 먹고 한잔하고 그러고 싶어요!!!!

vita 2021-03-30 11:23   좋아요 1 | URL
언니 한국 오시면 진짜 해요!! 맛난 거 먹고 막 걷고 커피 마시고 또 술 마시러 가고_저 대기조 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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