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선생님한테 칭찬 한가득. 

 어마어마하게 많은 숙제. 

 내 인생 이렇게 숙제가 많은 건 진짜 처음이다.

 뇌 속으로 들어갔는지는 장담할 수 없지만 뭐 어쨌거나. 


 프랑스어 책 같이 읽자고 연락이 왔는데 정중하게 거절했다.

 하고는 싶지만 같이 잘 해나갈 자신이 일단 없고 에너지가 그렇게 충분하게 넘치지 않는다는 걸 알았다.

 작년에 제일 크게 깨달은 점은 요것. 하지 못할 건 아예 시작도 하지 말자. 


 애인에게 졸라서 독일어 원서도 구입했다.

 나 이거 올해 겨울 시작 못하면 죽어야함. 물론 이건 나 혼자 하는 말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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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2020-02-09 19:1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ㅎㅎ 독일어 공부 열심히 하시네요.이제 실력이 일취월장 하셨을것 같아요^^

수연 2020-02-10 22:05   좋아요 0 | URL
아닙니다 아직도 초급입니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