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 라떼를 마셔서 완벽한 날들을 다 끝냈습니다. 

무엇이라 표현하기가 힘든 까닭은 닮기가 불가능하니 한없이 머나먼 곳에서 바라볼 수밖에 없는 동경심만 한가득이라서. 

이렇게 살아가기가 가능한 인생들도 있지만 저는 제가 그렇게 살 수 없다는 걸 잘 알고 있습니다.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는 진부한 표현도 덧붙이면서.

오늘은 좀 천천히 읽고 호흡을 가다듬기, 닮는 일이 불가능하지만 그래도 잠깐 그런 꿈이라도 꾸고 싶은 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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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nca 2019-10-18 12:2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도 따뜻한 라떼 참 좋아해요. 방금도 마셨습니다. ^^

수연 2019-10-18 17:06   좋아요 0 | URL
블랑까님이랑 라떼랑 잘 어울려요_ 말해놓고도 부끄럽네요 -.-

홀쭉이 북소녀 2019-10-18 1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커피잔이 예쁘네요~라떼도 맛나보이구요^^

수연 2019-10-18 17:06   좋아요 0 | URL
알라딘에서 선물로 받았어요! ㅎㅎ

카스피 2019-10-18 1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전 아직까지 차가운 라뗴가 더 좋은것 같더군요^^

수연 2019-10-18 17:18   좋아요 0 | URL
마흔이 넘으면서 한여름 아니면 아이스라떼 못마시겠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