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를 만드는 사람들 (양장) - 인권과 국제질서
니콜라 기요 지음, 김성현 옮김 / 한울(한울아카데미)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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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을 번역한 책이라 꼼꼼히 보지 않으면 이해하기 어렵다. 현대 민주주의 산업의 모습이 잘 나타난 책이기도 하다. 정치, 경제권력에 의해 여러 담론과 학문적인 이론이 어떻게 변해왔는지 알려준다. 민주주의와 인권에 기여한 여러 개인과 제도, 담론 등을 분석하여 각종이야기를 펼쳐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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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낯의 시대
서화숙 지음 / 클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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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정부 때의 칼럼을 모은 책이다. 암울한 시기의 좋지 않은 이야기만 담겨 있어 읽어갈수록 우울해진다. 온갖 의혹으로 점철된 장관 후보자 이야기, 인권이 유린되는 이야기, 정부의 헛짓거리 등 매우 다방면으로 시대의 우울함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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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승리 - 도시는 어떻게 인간을 더 풍요롭고 더 행복하게 만들었나?
에드워드 글레이저 지음, 이진원 옮김 / 해냄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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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 대해 가지고 있던 기존의 통념을 깨버리는 책이다. 다양한 근거를 들어 도시가 얼마나 좋은지 알려주고 있다. 도시가 인간의 장점인 상호학습능력을 잘 활용하게 한다는 사실이 새로웠다. 서로 접촉한다는 것이 발전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지도 알게해준다. 도시에대한많은이야기가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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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의 서재 - 박근혜, 대한민국과의 소통을 위해 책을 잡다
박지영 지음 / 푸른영토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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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하다. 완독했다. 일단 좋은 책들이 소개되어 별2개준다. 하지만 이 좋은 책들을 읽어놓고 왜 그 모양인지 알 수없다 나라 걱정에 정치에 나섰다하고 국민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하며 약속을 중시한다고 주장하지만 지금의 모습을 보면 동감할 수 없다. 그리고 엘리자베스여왕과 비교하나동감할수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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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공부하는 이유 - 일본 메이지대 괴짜 교수의 인생을 바꾸는 평생 공부법
사이토 다카시 지음, 오근영 옮김 / 걷는나무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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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라는 주제를 가지고 이렇게 흥미롭게 이야기를 갈 수 있을까? 저자인 사이토 교수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공부가 하고 싶다는 기운이 팍팍 올라온다. 공부라는 게 참 진부한 주제이지만 이 책에서는 매우 새롭게 다가온다. 그리고 여러가지 이야기가 엮어서 몰입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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