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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나라한 제목이다. 이 엄마는 어릴때 부터 공부해야 한다는데 확신이 있다.

읽어보면 맞는말 같은데 실천하는데는 고민이다. 왜?

공부 잘한다고 인생이 행복해진다고 보장받는 것은 아니기에.

그래도 기회가 더 많겠지..

무조건 초등학교 때 부터 죽게 곰부시키자이다. 아이들도 잘 따라주니까지.

그동안의 시행착오나 갈등은 얼마나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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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미있게 읽었다. 일요일 아침이 즐겁게 시작된다.

같은 일을 두고 엄마의 생각과  고3 딸의 시각이 선명하게 대조를 이룬다.

유머가 넘치고 아! 이렇게 아이는 생각하는데 엄마는 이렇구나.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된다. 우리 딸들이 사춘기가 되면 나는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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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릴적 추억이 서린 책.

왜 그시절에 이 책이 그토록 내 마음을 차지하고 있었을까.

일상적인 생활을 벗어나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방랑의 피가 흐르는 걸까

순한 주인공들이 내 마음을 부드럽게하고 자연을 닮은 삶이 있어 행복한 미소를 짓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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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알라딘도서팀 > 설문조사로 본 2004 올해의 어린이책

창비어린이 겨울호에 재미있는 기사가 실려서 올립니다. 2003년 겨울에 이어, 2004년 올해의 어린이책을 뽑았습니다. 2003년 10월에서 2004년 9월까지 출간된 우리 어린이책을 대상으로, 창비어린이 편집위원과 편집실무진이 1차로 선별한 책을 참고자료로 하여, 어린이책 출판관계자 170명과 창비어린이 독자 480명(무작위로 뽑음)이 뽑았습니다. 참고료, 650명 중에서 답변을 보내주신 분은 171명으로(회수율 26.3%)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창비어린이 겨울호 '설문조사로 본 2004년 올해의 어린이책'을 참고하세요.



*창작 부문 올해의 책
1. 기찻길 옆 동네 / 김남중
2. 유진과 유진 / 이금이
3. 네버랜드 미아 / 김기정
4. 몽실이 / 이지현
5. 어느 날 내가 죽었습니다 / 이경혜
6. 우포늪에는 공룡 똥구멍이 있다 / 손호경
7. 축구 생각 / 김옥
8. 푸른 사다리 / 이옥수
9. 산에는 산새 물에는 물새 / 이문구

*그림책 부문 올해의 책
1. 넉 점 반 / 이영경
2. 세밀화로 그린 도토리 갯살림 도감 / 이원우 외
3. 감자를 먹으며 / 이오덕 + 신가영
4. 낮에 나온 반달 / 윤석중 + 김용철
5. 개구리논으로 오세요 / 여정은 + 김명길
6. 호랑이와 곶감 / 위기철 + 김환영
7. 이모의 결혼식 / 선현경
8. 세상을 담은 그림, 지도 / 김향금 + 최숙희
9. 산에 가자 / 이상권 + 한병호
10. '국시꼬랭이 동네' 시리즈 / 이춘희 + 박지훈 외
11. 똥 똥 귀한 똥 / 도토리

 *논픽션 부문 올해의 책
1. 한국생활사박물관 / 한국생활사박물관 편찬위원회
2. 요리조리 맛있는 세계 여행 / 최향랑
3. 역사야 나오너라 / 이은홍
4.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한국사 편지
5. 갯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 / 이혜영 + 조광현
6. 보이는 세상 보이지 않는 세상 / 이강옥 + 이부록
7. 우리 땅 진경산수 / 진준형
8. 고구려의 혼 고선지 / 김영현 + 허태준
9. 전래 자장가 자미잠이 / 류형선

*전 부문을 망라하여 가장 좋았던 책 한 권
1. 넉 점 반 / 이영경
2. 한국생활사박물관 / 한국생활사박물관 편찬위원회
3. 기찻길 옆 동네 / 김남중
4. 국시꼬랭이 동네 시리즈 / 이춘희 + 박지훈 외
5. 유진과 유진 / 이금이
6. 호랑이와 곶감 / 위기철 + 김환영
7. 세밀화로 그린 도토리 갯살림도감 / 이원우 외
8. 개구리논으로 오세요 / 여정은 + 김명길

알라딘류화선(yukineco@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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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들여다 보지도 않던 서재를 이제야 조금씩 채워간다.

나의 생각도 정리하고 기록으로 남겨야 겠다. 꾸미기도 쉽게 되어 있는데 왜 그전엔 생각 못했을까?

조금씩 차근차근 서재를 꾸미며 나를 돌아보고 아이들과 함께 생각을 나눠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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