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pizda 2005-04-17  

사요나라님의 리뷰들 잘 읽었습니다.
제가 철도공사 2기 시험준비를 하기위해 정보를 찾으러 다니던 중 여기까지 와서 좋은 글 많이 읽어봤네요. 글을 남기게 되는 이유는 님께서 보시기에 공사준비 일반상식책 가장 괜찮았던 책이 어떤 것인지 추천좀 해주시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바쁘시지만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sayonara 2005-04-17 2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경험으로 말하자면, 1권으로는 절대 안됩니다.
서박사 종합상식을 기본으로 스파문제상식을 보충하시던가, 스파 종합상식을 기본으로 서박사 문제상식을 보충하시던가... 이미 다른 종합상식이 있으시다면 다른 출판사의 문제상식을 한권 더 사시던가... 이미 상식문제집이 있으시다면 서박사나 스파 종합상식을 사시던가...
어쨌든 아무리 두꺼워도 1권으로는 절대 안됩니다. 출판사가 동일하지 않은 것으로 종합상식, 문제상식 두 권은 있어야 합니다.

pizda 2005-04-17 2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걱정부터 앞서네요..그 두꺼운책 사서 외우려고 생각하니... 경제학도 첨인지라
그것도 걱정인데...
답변 감사합니다. ^^
 


비로그인 2005-03-17  

사요나라님^^
사요나라님, 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사요나라님의 리뷰가 아니었다면 저는 아직도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가 김혜자씨의 자서전 정도로만 생각하고, 읽지 않았을 가능성이 큽니다. 정말 님의 좋은 리뷰가 아니었다면 이 책을 읽지도 못했을꺼란 생각이 많이 드네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글구 진심으로 또 감사드립니다..
 
 
sayonara 2005-03-17 09: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또한 다른 분들의 좋은 리뷰가 아니었다면 그 책을 김혜자씨의 자서전인 줄 알고 그냥 지나쳤을 겁니다. 더구나 실제 김혜자씨는 한국적 어머니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르다는(담배도 피우고, 밥도 못하고..) 편견 때문에 더더욱 그랬겠지요.
마찬가지로 제 리뷰덕분에 여울효주님께서도 그 책을 읽으셨다니... 이 얼마나 아름다운 리뷰의 다단계(!?)입니까?! ㅋ

비로그인 2005-03-18 0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리뷰의 다단계란 표현에서 왜 그리 웃음이 터져나온건지 모르겠어요 ㅋ
정말 사요나라님과 책읽는 나무님께 그저 감사, 또 감사할 따름입니다.
저도 사요나라님처럼 열심히 좋은 책을 읽고, 다른 분들께도 제가 쓴 리뷰를 통해 좋은 책을 소개할 수 있었으면 좋겠단 생각입니다. 진심으로 너무 감사드려요^^
 


즐거운랄랄라 2005-01-01  

1월1일
새해복많이받으세요~~~~~~~~~~~~~~~~~~~~ㅋㅋㅋ 떡국먹고 한살 더 .......... 으히히ㅋㅋㅋ 어째 슬프다!!! 2005년 좋은일이 가득했음좋겠어요!!
 
 
sayonara 2005-01-07 16: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즐거운랄랄라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옵고.. 글고 저도 벌써 떡국먹고 한 살 더 먹는 게 슬픈 나이입니다. ㅋㅋㅋ
 


박예진 2004-12-31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04년 마지막 날입니다. 보람있게 지내셨는지요? ^^ 2005년 역시 알라딘에서 사이좋게 지내요~ 사요나라님께는 아마 이 해가 특별한 해였을 거라 생각되네요. 마이리뷰 1 0 0 0 단위에 들으신 해니까요. 역시~알라딘은 사요나라 님이 있어서 빛나는 것 같네요. ^^ 사요나라 님의 글은 간결하고도 너무 멋있어서 본보기로 삼으려 하는데, 제가 그렇게 하는 건 참 어렵네요! ㅠ_ㅠ 이번 해에는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고, 늘 멋진 글 쓰세요!!
 
 
sayonara 2005-01-07 16: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예진님도 일주일 늦은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
일전에도 언급했지만 내가 예진님만할 땐 '개구리 개굴개굴~ 토끼가 깡총깡총~'같은 수준이었다니까요.. ㅎㅎㅎ
 


아영엄마 2004-12-31  

사요나라님~ 새해인사이옵니다.
사요나라님~ 제가 님을 즐겨찾기한 줄 알았는데 아니었나 봐요..ㅜㅜ 아무튼 2004년 아직 안 지났으니까 저, 올 해에 즐겨찾기한 걸로 기억해주세요..^^;; 사요나라님, 2005년 새해, 그러니까 내일 당장!!! 새 해 복을 몽땅 끌어다가 무릎 꿇려보고 열차려 훈현시켜서 말 잘 듣게 만들어 놓으신 다음에 한 해 내내 행복한 일만 만들어 가셔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는 인사 여쭙고 이만 물러 가옵니다. 내 년에 또 보아요~ ^^*
 
 
sayonara 2005-01-07 16: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늦었지만 아영엄마님도 복 많이 받으시고.. 구정때 복도 미리 예약전송합니다. ㅋㅋㅋ
즐겨찾기 추가는 늦었지만.. "너의 죄를 사하노람~~" ㅋㅋㅋ